사랑한대 2010년 5월

카테고리: 소식지·매거진·행사 > 사랑한대 매거진 · 발행 부서: 서울 미디어전략팀 · 발행일: 2010.05.01 · 36쪽

한양이북(book.hyu.ac)에서 브라우저로 바로 열람할 수 있는 한양대학교 자료입니다.

본문

2010.5월 vol.185
HYU Newsletter
5월의 파란 물결,
한양인의 심장이
뜨겁다!

F e s t i v a l
대학생으로서 돋보이는 장점 중 하나는 참신함이다. 그것은 축제 콘셉트
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트렌드를 담은 재미있고 톡톡 뛰는 아이디어는 역
시 한양인이기에 가능하다.
2006년 서울캠퍼스는 5월의 ‘May’와 ‘있다·되다’라는 존재의 의미
를 갖는 ‘Be’의 합성어인 ‘MayBe’를 콘셉트로 정하고 무엇이든 될 수 있
는 젊음의 가능성을 담았다. 같은 해 ERICA캠퍼스는 ‘Shooting Star’란
이름 아래 ‘별을 쏜다’란 주제로 무한한 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풀어낸 특
별한 행사로 가득했다. 2007년은 청춘이란 콘셉트로 서울은 ‘청춘작렬’,
ERICA캠퍼스는 ‘청춘예찬’을 표방하며 양 캠퍼스가 푸른 젊음을 즐겼고,
2008년도에는 ‘봄날의 난리부르스(서울)’에 ‘화들짝(ERICA)’ 놀란 캠퍼스
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2009년 서울캠퍼스는 축제의 본명을 부활시켜
‘라치오스 피에스타’로, ERICA캠퍼스는 ‘에브리바디’라는 이름으로 한판
대동의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1960년대 ‘쌍쌍파티’에서 1980년대 ‘군사독재 시대의 해방구’를 거치
며 대학은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했다.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인터넷 보
급의 영향으로 게임을 즐기는 대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대동제에서도 게임
관련 행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01년 서울캠퍼스 벤처 동아리가 주
관하는 스타크래프트 결승전에는 많은 학생들이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 후 스타크래프트는 축제의 단골 레퍼토리
로 자리 잡았다.
2009년 서울캠퍼스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행원파크를 찾았다. 행원파크에서는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연예인 장근
석(예술학부·연극영화과·06) 학생과 하석진(공대·기계공학과·00) 학
생이 직접 기획한 ‘라운지 H’가 운영됐다. 장근석 학생이 디제이로 참여한
클럽 ‘라운지 H’는 청춘들의 몸짓과 음악들이 어우러져 젊음을 발산했다.
학교의 건학이념이 사랑의 실천인 만큼 봉사 관련 행사도 늘 넘쳐났
다. 2001년에는 장애우 초청 행사, 2007년에는 어린이 도서관 건립을 위
한 기금 마련 행사의 일환으로 사회봉사단과 함께하는 책 나누기 운동,
2008년에는 사랑의 열매를 나눠 주는 캠퍼스 나눔 도전 등 다양한 활동으
로 봉사·나눔 정신을 실천하기도 했다.
2010년 5월이 되었다. 구경만 하는 것은 더 이상 축제가 아니다. 와
서 보고 참여하고 느껴라! 우리의 뜨거운 심장을 저 파란 물결에 던져보는
건 한양인만의 특권 아니겠는가!
Cover Story
“축제, 한양인의 색을 담아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학생활의 꽃, 열정과 젊음을 누릴 수 있는 대동제 기간이 돌아왔다.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재학생에게도,
이미 졸업했지만 당장이라도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절실한 동문들에게도 5월의 한양은 뜨겁기만 하다.

contentsVol.185 May 2010
‘사랑한대’는 한양대학교의 소식을 전하는 한양 가족의 소식지입니다. 발행인|김종량 발행처|한양대학교 www.hanyang.ac.kr 발행일|2010년 05월
편집|대외협력처 홍보팀(02-2220-0039) hongbo@hanyang.ac.kr 기획, 취재 및 디자인|(주)네오메디아(02-512-1666) 사진|Studio A1(02-553-4430)
* 6월 <사랑한대> 18P HYU 시선에서는 <ERICA캠퍼스, 정문의 재탄생>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볼 예정입니다.
ERICA캠퍼스의 정문의 변천사가 담긴 사진 또는 이야기가 있으신 동문 여러분께서는
홍보팀(hongbo@hanyang.ac.kr)으로 보내주세요.
사랑한대 2010.5월 Vol.185
Pride + HYU
02 Cover Story 축제, 한양의 색을 담아라!
04 HYU Zoom-in 한양, 개교 100주년을 향해 제곱의 힘으로 비상한다
06 자랑스럽습니다, 선배님! 미주 조지아 동문회장 : 정승구(79ㆍ기계공학) 동문
Power + HYU
캠퍼스 뉴스
08 SpECIAl, 한양 리포트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 명예박사학위 수여
제6회 아시아국제건축올림피아드
교육석좌교수제 도입
경영대학, AACSB 국제 인증 획득
10 실용학풍, 연구중심 대학 김선정 교수팀, 인공근육 만드는 DNA 제작 성공
11 캠퍼스 Now 2011학년도 학부모 초청 신입학전형 입학설명회
서울캠퍼스, 2011학년도 전형 계획안 발표
미국, 캐나다, 중국 대학과 교류 협정 체결
호스피탈리티 아카데미, 이스타항공과 업무 협약 체결
일본국립재료과학연구소와 MOU 체결
미 대사관, 우리 대학에 도서 기증
부천약대초교 일일교사로 나선 외국인 학생들
아이폰용 어플 ‘Smart HYU’ 론칭
2010 지능형모형차경진대회 설명회
노동조합 창립 22주년 기념식
건축과, 70주년 기념 <동문 총괄 작품집> 발간
서울캠퍼스 주변, 패션 문화 특구로 변신
16 사랑의 실천 대학 최초 ‘사랑의 실천 지수’ 운영
사회봉사단, <볼런티어> 30호 발행
분실된 현금 주인 찾아준 오기석 학생
17 뮤지엄 블로그 지금, 박물관으로 놀러오세요
18 HYU 시선 5월, 축제의 현장을 가다
20 브레인 한양 교수 동정·학생 소식·동문 소식
23 대학기록실 한양의 석학 ❷ : 공과대학 안동혁 명예교수
24 의료원 소식
Love + HYU
26 Together HYU 토목공학과 한가람회
28 발전기금 기부자 명단
32 기부금 안내 발전기금 안내 / 발전기금 약정서 / 기부자 예우표
35 기자의 시선 세계일보 이성대 기자

HYU Zoom-in
Hanyang University Newsletter
한양, 을 향해
제곱의 힘으로 비상한다
한양대학교가 개교 7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큰 축제를 벌였던 우리 대학은 올해 71주년을 맞아 내적 성장을 위
해 조용하고도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New Hanyang 2020’을 통해 새롭게 비상하고 있는 한양대학교의 미래를 들여다봤다.
•동아공과학원 설립
1939 •한양대학교 병원 개원
1972 •중장기 대학 발전
계획 수립
•국내 대학 최초
사회봉사단 설립
1994
•종합대학으로 승격
1959 •안산캠퍼스 개교
1979
2039년, 한양 개교 100년 되다
2039년 5월 15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오래간만에 김한양 동문이 모교
를 찾았다. 졸업한 후 사회생활을 하느라 모교를 마음에만 담아두었다는
김한양 동문은 설렘을 가득 안고 지하철을 통해 학교 안으로 들어섰다.
모교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위풍당당한 100주년 기념관, 한양대학교가
개교한 지 100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비로소 실감했다.
김한양 동문은 많은 학생들이 다니는 길을 따라 학교를 둘러보기 시
작했다. 오후에 동기들과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로 했으니 그
전에 학교의 발전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 생각이었다.
학교 곳곳에 걸린 ‘세계 대학 순위 70위 진입 성공’이란 현수막이 보
였다. 수많은 세계 명문 대학을 제치고 당당히 세계 대학 중 70위에 올라
선 모교의 발전상은 놀라울 정도였다. 학생들은 강의실과 캠퍼스 곳곳에
서 토론을 벌이기에 여념이 없었다. 외국인 학생들과 교수, 학생이 한데
어울려 사회문제와 전공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거나 자신의 의견
을 말하며 열띤 토론을 하고 있었다. 김한양 동문의 재학 시절보다 학생
들의 수준이 월등히 높아 보였다. 영어 또는 다른 외국어로 거침없이 이
야기하는 후배들의 모습에 김한양 동문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세계 속 리더로 성장한 한양대학교
잠시 캠퍼스의 추억을 떠올리고 있을 때 누군가 등 뒤에서 “혹시 김한양
아닌가?”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어딘지 익숙한
얼굴. “나 최사랑이야. 자네 동기. 기억나지 않는가?”라는 말에 폭소를 터
트렸다. 재학 시절 융합전자공학부 대표를 하며 과를 휩쓸던 동기는 모교
에서 기획처장으로 근무한다고 했다. 최사랑 처장은 “자네, 졸업 후 학교
에 처음 오지? 자주 좀 오게. 행사장에서 동기를 만나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아는가?”라며 커피 한 잔을 건넸다.
“캠퍼스가 몰라보게 변했지? 우리가 다닐 때의 한양대학교가 아니
라네. 동문이자 교직원이지만 정말 자랑스러워. 후배들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정받으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네. 세계 어
디를 가도 ‘한양대학교’를 모르는 대학이나 기업이 없지. 각 기업마다 졸
업생들을 데려가려 경쟁한다네. 참, 우리 학과가 관련 대학 중 연구 수준
이 1위라는 거 알고 있나? 세계 어떤 대학도 우리 학과 수준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네” 김한양 동문은 최사랑 처장과 함께 공과대학으로 향했
다. 도착하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회사에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
운 최첨단 장비가 가득 찬 실험실과 수많은 기업들의 연구실이 빼곡하게
들어선 공과대학 건물은 거대한 기업을 연상시켰다. 하지만 학교 행사도
잊은 채 밤새 연구에 몰두한 듯 부스스한 얼굴로 나오는 후배들의 모습은
과거와 변함이 없었다.
시간이 다 되었다. 개교 100주년 기념식장인 올림픽체육관에 도착
하니 반가운 얼굴들이 보인다. 어느덧 개교 기념식이 시작되고 교가가 울
려 퍼졌다. 수많은 한양인의 목소리로 점점 커지는 노랫소리처럼 한양의
미래도 더욱 환하고 거대해질 것처럼 느껴졌다.
•백남학술정보관 개관
1998
•HY Dream 2010 수립
•한양종합기술원(HIT) 설립
•한양연구특성화 사업단 발족
2001

2010●May 사랑한대 04 | 05
◎ 2010년부터 2031년의 성과는
<사랑한대>의 희망을 담은 예상 성과입니다.
꿈은 한양에서 이루어진다
우리 대학은 개교 이래 70년 동안 한국 근대화를 견
인하면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우리의 발
전 속도보다 경쟁 대학의 변화의 속도가 더 빠르기에
2000년대 중반부터 상대적인 위상 하락을 겪고 격차
가 벌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우리 대학은 글로벌 환
경 변화와 메가트렌드, 경쟁 구도의 변화를 인식하고
개교 70주년인 2009년을 우리 대학 변혁을 위한 마
지막 기회로 삼아 ‘New Hanyang 2020’ 프로젝트를
선포했다. New Hanyang 2020은 변화와 혁신을 통
해 2020년까지 대학 역량을 제고(Power Up HY²)하
고 2배 높아진 브랜드력, 인적 역량, 자산 역량을 기
반으로 지금으로부터 29년 후인 한양 100주년에 글
로벌 100대 대학 진입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New Hanyang 2020에서는 대학 경쟁력 강화의 근간
으로써 RCM(Responsibility Center Management)이
라는 자율책임경영제의 경영 혁신 방법론을 채택했
다. RCM을 통해 한양대학교는 인적 역량을 제고하고
업그레이드된 인적 역량을 기반으로 재정을 확충함
은 물론 혁신 마인드, 창의성, 효율화를 통해 대학 경
쟁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New Hanyang 2020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전략 계획
은 RCM을 근간으로 구성원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집
되어 한양대학교를 더욱 새롭게 바꾸어놓을 것이다.
단순한 오늘의 제곱이 아닌 내일의 제곱, 미래의 제
곱을 실천한 2039년의 한양은 학생에게는 탁월한 생
애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첨단 연구 선도로 국
가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며 국제 사회와 지역 공동체
에 기여하는 글로벌 명문 대학의 모습이 될 것이다.
개교 100주년까지 글로벌 100대 대학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향해 모든 한양인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다. 앞선 상상해 본 기
사처럼 우리 대학이 2039년에 글로벌 70대 대학으로
진입한다는 것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다. 우리의 노
력과 열정이 모인다면 70위뿐 아니라 50위, 아니 1위
도 가능할 것이다. 우리 대학이 개교 100주년을 맞는
2039년,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 우뚝 선 한양의 미래
를 모두 함께 그려보자.
•교육부 글로벌 인재양성사업 유치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선정
2004
2006
•2단계 BK21사업 선정
•공학교육인증(ABEEK) 시스템 도입
2007
•단과대학 자율예산제도 도입
•한양상해센터 법인 설립
•HYU 특성화 사업(연구ㆍ학사구조ㆍ교육) 시행
•특성화연구원(미래에너지종합연구원, 고령사회연구원) 설립
2010
•자율책임경영제(RCM) 도입
2015
•전략투자 규모 2배 이상 증가
•5개 Flagship 연구 분야
국내 Top 1 선정
2020
•Power Up HY² 핵심 성과지표 초과 달성
: 졸업생 평판도 3위, 고교상위 1% 점유율 10%,
교수당 논문 피인용 횟수 42회,
교비규모 1.2조 원, 순수전략투자 1,800억 원
2025
•서울캠퍼스 중앙일보 평가 3위
•ERICA캠퍼스 중앙일보 평가 8위
2031
•5개 Flagship 연구 분야 글로벌 Top 5 선정
2039
•개교 100주년
•QS 세계 대학 평가 순위 70위(국내 2위)

자랑스럽습니다, 선배님!
Hanyang University Newsletter
언론인에서 카이로프랙틱 전문의가 되기까지
정승구 동문은 1984년 중앙일보 공무국에 입사했다. 공무국은 주로 문
선, 식자, 인쇄, 제본 등을 맡는 부서다. 기계공학과를 나온 그가 언론사
에 입사한 것도 그렇고, 공무국에서 일한 것도 결코 평범한 길은 아니다.
“제가 언론사에 입사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당시 KBS에서 일하
던 친구 때문이었습니다. 그 친구를 통해 언론사의 분위기를 많이 알게
됐고 새로운 길을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죠. 워낙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다소 딱딱한 학과 공부보다는 언론사 쪽이 제 적성에 더 잘 맞
았습니다.”
중앙일보 재직 당시 초창기 회사 홈페이지(현 www.joins.com) 작
업에 참여하기도 한 정 동문은 1996년 5월, 15년을 몸담은 중앙일보를
뒤로하고 돌연 미국으로 떠났다. 정 동문을 움직인 것은 무엇이었을까?
“미국 유학은 정말 갑작스럽게 결정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15년
동안 언론사에서 일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은 늘 있었죠. 처음에
는 켄터키에 있는 주립대에서 MBA를 시작했지만 몇 년 후 두 학기를 남
“손끝으로 사랑을
전파하는 의사”
미국 카이로프랙틱 전문의 정승구(79·기계공학)동문
(미국 조지아 한양대학교 동문회장)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언론인이 된 동문이 있다. 그는 언론사에서 15년
을 보낸 후, 홀연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약물이나 수술을 하지 않고, 영양과 운동을 겸한, 신경, 근육, 골격을 복합
적으로 다루는 치료법)전문의가 됐다. 이는 바로 현재 미국 조지아에서
한양대학교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정승구(79ㆍ기계공학) 동문의 이야기
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걷는 정 동문을 <사랑한대>에서 만났다.

2010●May 사랑한대 06 | 07
겨놓고 애틀랜타로 옮겼습니다. 아이들 교육과 집사람의 로스쿨 진학
때문이었죠. 그곳에서 카이로프랙틱을 공부하게 됐고, 그것이 저에게
제2의 인생을 열어주었습니다. 비록 중년의 나이에 다시 고 3처럼 수험
생활을 해야 했지만요.”
미국에서 배운 가장 큰 진리는 ‘봉사’
카이로프랙틱은 그리스어로 손을 뜻하는 카이로(Chiro)와 치료하는 이
란 뜻의 프랙시스(Praxis)의 합성어다. 손으로 치료한다는 뜻인데 약물
이나 수술보다는 자연 회복력에 의지하는 치료 방식이다. 정 동문은 카
이로프랙틱을 이용해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에 와서 배운
가장 큰 것이 바로 봉사에 대한 마음가짐이라는 정 동문.
“사실 미국에 와서 얻은 것도 있지만 잃은 것도 많습니다. 만약 제
가 한국에서 계속 직장생활을 했다면 아마 지금쯤 어느 정도 안정된 위
치에 있겠죠. 실제로 제 또래에 성공한 친구들을 보면서 회의감이 들기
도 했습니다. 하지만 봉사가 생활화된 미국 사회의 분위기를 통해 이러
한 생각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 자신만을 위해 남을 앞지르기보다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그래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것.
그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은 거죠.”
새로 거듭나고 있는 조지아(Georgia) 동문회
봉사의 본질을 깨달은 정승구 동문은 동문회에서도 봉사의 중요성을 강
조한다. 여타 동문회가 친목 위주인 것과 달리 조지아 동문회는 몇 가지
다른 점이 눈에 띈다. 정 동문이 동문회장으로 취임한 후 조지아 동문회
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취임사에서도 밝혔듯, 미국에서도 한양 네트워크를 최대한 넓고
강력하게 구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서로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한양 동문들과
함께 봉사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동문사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함께 돕고 타국 생활에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든
든한 지원군이 되고 싶습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식지 않는 열정
정승구 동문의 삶은 상당히 극적인 면이 있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해 언
론인으로 15년. 이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전혀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됐다. 그리고 그 전환을 비교적 단시간에 이루었다. 그가 수많은 도전에
서 성공할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자신의 삶에만 얽매이지 않고,
남을 이롭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으면 합니다”
“제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외국으로 건너와 지금과 같은 삶을 살게
된 것에는 삶에 대한 열정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그렇지만
쉽게 만족하지 못합니다. 요새도 더 좋은 일이 없을까 고민합니다. 항상
고민하는 자세와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것이 이런 삶을 살게 된 이유라
면 이유일 겁니다.”
정 동문은 인터뷰가 진행되는 내내 미국에서 가장 감명받은 것은
‘봉사’라고 말했다. 우리가 생각해온 봉사와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봉사
의 개념은 조금 다르다. 그는 한양의 젊은 후배들에게 너무 자신을 위해
살지 말라고 강조했다.
“후배에게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좌절하면 좌절한 만큼 성장하고, 성공하면 역시 그다음 비전을 볼 수 있
게 됩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삶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저는 결국 세
상을 조금이라도 이롭게 하고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실천 방법
이 바로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이 자신의 삶에만 얽매지 않고, 남
을 이롭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으면 합니다.”

제6회 아시아국제건축올림피아드 성황리 개최
한국과 싱가폴에서 동시 개최, 국내 561명 참가
지난 4월 17일, ERICA캠퍼스 체육관에서 ERICA캠퍼스 건축학부와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6회
아시아국제건축올림피아드가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총 561명의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올림피아드 수상이 취업 관련
경력으로 인정받는 추세를 반영하듯 제6회 아시아국제건축올림피아드는 전년도에 비해 대학생 참가 비율이 두 배 이상
증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건축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건축학도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4월 28일, 대
상에 김효원(서초고 졸업생) 양을 포함한 총 45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건축 분야에 재능 있는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건축 문화 창달을 위해 ERICA캠퍼스 건축학부는 2002년부터 국내 최초로
전국 규모의 건축올림피아드를 개최해오다가 2005년부터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와 함께 ‘아시아국제건축올림피
아드’로 명칭을 변경하고 공동 개최해오고 있다.
민간 외교 관계 강화와 교육 분야 협력 확대 기여
콩고민주공화국 조셉 카빌라 대통령,
명예정치학박사학위 수여
지난 3월 30일, 우리 대학이 조셉 카빌라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에게 명예 정
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신본관에서 진행된 학위 수여식에는 김종량 총장,
조셉 카빌라 대통령, 김은석 외교안보정책관, 김성철 콩고대사와 탐부에 무왐
바 외교부장관 등 콩고 주요 각료들이 참석했다. 김종량 총장은 “이번 행사는
양국 간 민간외교 관계를 강화하고,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
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긴밀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공동 연구와 교환
학생, 세미나 활동 등을 진행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셉 카빌라 대통령은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된 콩고민주공화국의 첫 대통령
이다. 2001년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재선을 거쳐 현재까지 콩고민주공화국을
이끌고 있는 그는 경제 자유화와 변동 환율 제도 도입, 국제 금융기관 협력 방
안을 구축하는 등 경제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대통령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학위 수여식 전에는 한양사이버대와 콩고민주공화국의 킨샤사대학, 루붐
바시대학이 학술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양사이버대는 이번 협약에 따
라 양 대학에 각각 컴퓨터 500대씩을 기증했다. 한양사이버대는 앞으로도 두
대학과 건축, 기술, 통신 관련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C a m p u s n e w s S p e c i a l · 캠 퍼 스 리 포 트
Hanyang University Newsletter

강의 능력 뛰어난 교수 대상 ‘교육석좌교수제’ 도입
정년 이후 5년간 강의 가능 ‘명품 강의’ 확대 기대
경영대학, AACSB 국제 인증 획득
세계적 경영대학으로 발돋움
C a m p u s n e w sS p e c i a l · 캠 퍼 스 리 포 트
2010●May 사랑한대 08 | 09
지난 4월 우리 대학은 2010년 하반기부터 ‘교육석좌교수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교육석좌교수제는 전임교수가 뛰어난 강의 실력을 인정받
으면 70세까지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석좌교수로 임명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석좌교수제는
강의의 수준과 질을 높여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전문 지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도입됐다.
지금까지 ‘석좌교수’를 임명할 때는 대부분 국내외 저명인사 및 학문적 연구 업적이 탁월한
권위자에 한해 임명자를 선정해왔다. 그런 점에서 우리 대학이 교육석좌교수제를 도입한
것은 대학의 기초적 역할인 ‘교육 성과’를 중시하겠다는 우리 대학의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교육석좌교수제의 임용은 정년퇴임 1년 전부터 이전 5년간(59~64세) 학생들이 실시한 강
의 평가 평점 평균 A0 이상을 받거나 매년 실시하는 졸업예정자 설문조사에서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 강의’로 선정, 또는 교양, 전공 분야에서 저명한 강의 교재를 집필한 경우에
가능하다.
이번 교육석좌교수제도 도입을 통해 대학의 본질인 강의를 바탕으로 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돼 많은 학생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보다 많이 접할 수 있
을 것으로 전망된다. 법학전문대학원 이현균 교무처장은 “이 제도의 시행을 통해 이공계열 교수들에 비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석좌교수가 되기 어려웠
던 인문·사회계열 교수들이 석좌교수가 될 기회가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석좌교수제 도입을 통해 우리 대학은 연구와 교육이 공존하는 세계
일류 대학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 20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AACSB(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 International)협의회에서 경영대학이 AACSB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AACSB는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의 약자로, 자체적인 기준에 의해 고등교육기관의 경영대학에
대한 평가와 심사, 인증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전 세계적으로 단 5%의 경영대학만이 취득
한 AACSB 인증은, 경영 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만큼 AACSB 인증을
취득한 경영대학의 학생들은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수료한 것으로 간주돼 외국에서도 학
점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이번 AACSB 인증을 계기로 한국 유학을 고려하는 외국 학생들이 우리 대학
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AACSB 인증은 교환학생 및 유학생의 국제
학점 교류 확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한양인의 해외 진출과 대학의 국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AACSB 인증은 인증 자체의 권위뿐 아니라 그동안의 노력과 투자가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리 대학은 AACSB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3년 동안 4명의 외국인 교수를 영입하고 20개의 외국 대학과 교류 협정을 체결하는 등의 대외적 노력과 함께 교수진 연구 논문 차등제도 도입 및
전임교수 비율 80% 충족 등 AACSB 인증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번 AACSB 인증을 주도한 미국경영인증준비위원장 한상린(경영대·경영) 교수는
“국제화 부분에 주안점을 둔 우리 대학의 노력이 결국 합격점을 받은 것”이라며 “AACSB 인증을 통해 학생들이 지금보다 더 큰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
겠다”라고 말했다. AACSB 인증을 발판 삼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양인의 더 높은 도약이 기대된다.
AACSB 국제인증평가단

포항가속기연구소 팀과 공동 연구 발표
김선정 교수팀,
인공 근육 만드는 DNA 제작 성공
교육과학기술부는 4월 15일 우리 대학 생체인공근육 연구단장 김선정 교
수팀(신수련 박사)과 포항가속기연구소팀이 포항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한
공동 연구로 ‘풀러린-DNA 하이브리드 분자기계’의 구조 및 작동 메커니
즘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풀러린과 DNA를 결합
시켜 산도(pH)를 미세하게 변화시키면 이완과 수축성이 크게 향상된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이를 근섬유 조직으로 확장하면 인공 근육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NA 차원에서 분자 기계를 줄였다 폈다 하는 기술
을 개발했기 때문에 이를 근섬유 수준으로 확장하면 인공 근육을 개발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연구진의 이번 논문은 세계적인 물리화학 학술지인 <더 저널 오브 피지컬
케미스트리 B>의 4월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공동 연구팀은 “이번 연구
는 우리 인체의 DNA 작동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생체 인공 근육 시스템을
개발하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또한 바이오 및 나노 디바이스의 실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선정 교수팀은 탄소나노튜브와 DNA를 결합한 스펀지 형
태의 하이드로겔 인공 근육 개발 연구를 진행 중이며, 포도당이 분해될
때 생기는 에너지원을 하이드로겔에 주입해 생체 근육 작동 원리를 구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생체인공근육창의연구단은 지난 4월 2일 삼성동 코엑스
에서 교과부가 주최하는 ‘창의적 연구 진흥 사업 전시회’에 우리 대학 대
표 연구로 참여하여 탄소나노튜브와 DNA를 이용한 나노 형태의 인공 근
육 개발과 관련한 우수 연구 성과를 전시했다. 이 자리에서 연구단장인
김선정 교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공 근육의 미래’ 라는 주제로 과학
강연을 했다. 김 교수는 과학 강연을 통해 “생물체에서 영감을 얻은 창의
적인 생각과 생체모방공학과 관련한 융합기술을 함께 발전시키면서 새로
운 분야에 대한 도전의식을 갖는다면 현재의 꿈이 미래의 현실로 이루어
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01 2010년 4월 15일 <The Journal of PHYSICAL CHEMISTRY B>지 표지 게재
02 이번 연구에 참여한 김선정 교수와 신수련 박사
03 dulplex of C60/i-motif DNA hybrid 결과 모델
03
Hanyang University Newsletter
C a m p u s n e w s 실 용 학 풍 , 연 구 중 심 대 학
01 02

2010●May 사랑한대 10 | 11
C a m p u s n e w s캠 퍼 스 N o w
2011학년도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2011학년도 입시 본격 시작, 입시안내책자 발행
지난 3월 27일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2011학년도 학부모 초청 신입학전형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수험생 및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입학설
명회에서는 2011학년도 입시 전형에 관한 설명과 우리 대
학의 강점 및 우수성, 학과 진로에 관한 내용이 발표됐다.
특히 올해부터 달라지는 대입 전형에 대한 주의사항을 중점
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수험생이 자신에게 필요한 입학 전형과
입시 전략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설명회에서는 입학 전형과 학과 소개 및 진로 사항에 대한 안
내 책자를 배부해 졸업 후 진로 결정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서울캠퍼스, 2011학년도 전형 계획안 발표
정시 1,174명 선발, 입학사정관 선발인원 715명으로 대폭 확대
지난 3월, 우리 대학 서울캠퍼스의 2011년도 전형 계획안이 발표됐다. 수시 1차 모집은 학생부, 특기자 중심으로 선발하며 수시 2차 모집은 논술고사를
통해 논술 성적 중심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시모집은 대부분의 학생을 수능 점수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입학사정관제도 선
발 인원이 715명으로 전년에 비해 대폭 확대됐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올해 수시 1차 모집은 학업 우수자 240명, 공학인재전형 140명 등 대부분의 인원을 학생부 성적 중심으로 수능 최저 기준을 적용해 선발할 계획이다. 그
외에 한양우수과학인 140명, 국제학부 45명, 재능 우수자 67명, 미래 인재 60명은 특기 재능을 중심으로 서류, 면접, 논술, 실기 등을 통해 선발한다. 전
년과 마찬가지로 수능 최저 기준은 1차 모집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총 1,174명을 선발하는 정시모집은 대부분의 학생을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정시 ‘가’군은 수능우선선발제를 실시해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 인원의
70%를 우선 선발하고, 정시 ‘나’군은 실기고사가 있는 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수
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주목할 점은 탐구영역 필수 응시과목은 3과목이
지만 반영 과목수가 2개로 축소돼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줬다는 점이다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 선발 인원은 지난해 254명에서 300% 가까이 늘어난 715명으로 확대됐
다. 입학사정관 제도를 통해 서울캠퍼스 수시전형 502명과 정원 외 특별전형 213명을 선발하는
것이다. 입학사정관팀 이인균 팀장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전공과 연계하고 목표가 뚜렷한
학생들을 선발한다”며 “인생관이 확실하고 깊이 있게 자신에 대해 고민한 학생일수록 유리하
다”고 말했다. 올해로 제도 도입 3년째가 되는 입학사정관은 입시에서 자격 심사, 서류 평가, 면
접 전형 등 학생 선발 전반에 걸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입학사정관제도, 수시 1차, 수시 2차, 정시에 해당하는 4단계 입시 정책을 통해 우리 대학은 차
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선발하려 노력하고 있다. 공정하고 엄격한 선발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꾸는 인재들이 우리 대학에 모여들 것을 기대한다.
2011학년도 신입생 선발 인원
2010,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 선발 인원 비고

호스피탈리티 아카데미,
이스타항공과 업무 협약 체결
국내 1위 항공사가 인정한 서비스 교육 시스템
지난 3월 17일 서울캠퍼스 본관 부총장실에서 우리 대학 호스피탈리티 아카데미와 이스타항공 간에 상호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호스피탈리티 아카데미 강성군 원장(서울캠퍼스 부총장)과 이스타항공 양해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은 산학협력을 통한 항공 인력 개발의 전반적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작년 소비자 만족도 종합 1위인 이스타항공을 위한 맞춤교육과정 운영과 인적 자원 교류에 대한 이번 협
약은 글로벌 관광 인재를 양성하는 호스피탈리티 아카데미의 역량을 항공업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다. 이스타항공 양해구 대표이사는 “지식 탐구와 실습 교육 위주로 미래 관광산업의 인재를 양성하
는 호스피탈리티 아카데미와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관광 및 항공산업 발전을 위
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교직원 및 재학생들은 항공 운임 할
인이 제공돼 4월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연이은 해외 대학과의 교류 협정 체결
미국 케네소주립대, 캐나다 마운트로열대, 중국인민대학교와 MOU 맺어
4월 들어 국제협력실이 국제협력처로 승격되는 등 한양의 국제 협력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둔 조치들
이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 대학이 미국 케네소주립대, 캐나다 마운트로열대, 중국인민대학교와 학술
연구 및 교류를 위한 협정을 연이어 체결했다.
지난 3월 16일, 미국 케네소주립대(Kennesaw State University) 다니엘 팹(Daniel S. Papp) 총장 일행
이 방문해 우리 대학과 공동 연구와 인적 자원 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대
학교 간 학문 분야 연구 협력과 교수, 학생 등 대학 구성원의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3월 29일에는 캐나다 마운트로열대학(Mount Royal University) 데이비드 마셜(David Marshall) 총장
일행이 신본관에서 우리 대학과 학생 및 교수 교류, 장·단기 연수 프로그램 조성 등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 대학교 사이의 장·단기 연수 프로그램 조성을 골자로 하는 이번 협정은 추후 어학연수
와 해외 취업 대비 인턴십 프로그램 마련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대학 간 교류 협정에 이어 단과대 차
원의 교류 협정식도 진행됐다.
그리고 4월 12일, 경제금융대가 중국인민대학교 경제학원과 협정식을 맺었다. 지난 2008년부터 함
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경제금융대와 중국인민대학교 경제학원은 이번 협정으로 학생 교
류와 연구 결과 공동 게재 등 구체적인 부분에 대한 협력 방안을 약속했다.
지구촌 시대, 세계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마다 국제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
리 대학도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Hanyang University Newsletter
C a m p u s n e w s 캠 퍼 스 N o w
01 미국 케네소주립대(Kennesaw State University)
02 캐나다 마운트로열대학(Mount Royal University)
03 중국인민대학교 경제학원
01
02
03

일본국립재료과학연구소와 MOU 체결
나노입자재료기술연구실 연구 성과 인정받아
지난 4월 9일, 우리 대학 나노입자재료기술연구실(소장 이재성 교수)이 일본국립재료과학연구소
(National Institute of Materials Science)와 공동 연구 협력 및 연구원 교류를 통한 연구 교류 증진 상호 협
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지난해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효율적으로 금
속 나노 입자를 만드는 원천기술’에 대한 이재성(공학대·재료) 교수의 강의에 일본 재료과학연구소가 큰
관심을 보이며 먼저 나노입자재료기술연구실에 양해각서 체결을 제안한 것이다. 이 교수는 “새로운 영역
에 우리의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의미 있었다”며 “세계적인 연구기관이 우리에게 먼저 손을 내
밀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양해각서 체결의 의미를 밝혔다.
미 대사관, 우리 대학에 도서 기증
국제학대학원ㆍ국제학부 교육과정 지원과 미국에 대한 이해 수준 높이도록
미국대사관 공보과가 우리 대학에 미국학 관련 도서를 기증했다. 지난 4월 15일, 패트릭 리네한(Patrick J.
Linehan) 주한미국대사관 공보참사관과 브라이언 가이벨(Brian Gibel) 문정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본
관 총장실에서 기증식이 열렸다. 이번에 기증받은 도서는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에서 미국학에 관심 있
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책들을 추천한 ‘American Studies Bibliography Book Set’ 리스트를 기초
로 하여 선정된 300권이다. 우리 대학 국제학대학원과 국제학부의 미국학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교수와 학생들의 미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겠다는 게 도서 기증의 목적이다. 기증받은 도서는 전공자뿐만
아니라 미국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백남학술정보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외국인 학생들,
부천약대초교 일일교사로 나서
다문화 전도사로 나선 외국인 학생들
지난 4월 3일 우리 대학 외국인 학생 16명이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부천약대초등학교의 일일교사로 나섰
다. 지역 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늘어나면서 초등학생들과 외국인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일일교
사로 나선 토고,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파라과이, 미국 등 9개 국 출신 우리 대학 재학생들은 초등학생들
에게 자국의 위치와 음식, 언어 등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말머리 가면을 쓰고 교실에 들어가거나 자국의 전통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기도 하는 등 외국인 학생들
은 초등학생들에게 문화적 차이를 넘어 이웃으로 다가서려 노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첫 수업에서
고국 라오스의 문화와 지리, 역사 등에 대해 설명한 크마미 케오분판(경금대ㆍ경제금융ㆍ10) 양은 “어린
학생들에게 라오스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 이런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
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5월 1일에 열리는 부천약대초등학교 운동회에는 우리 대학 외국인 재학생
300명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2010●May 사랑한대 12 | 13
C a m p u s n e w s캠 퍼 스 N o w

2010 지능형모형차경진대회 설명회 열려
미래 한국의 자동차 엔지니어를 꿈꾸는 국내 대학생들 축제 돌입!
우리 대학 자동차전자제어연구소(소장 선우명호 교수)가 주관하는 ‘2010 지능형모형차경진대회’가 본격
적인 경쟁 레이스에 돌입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차세대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술 분야
인 ‘내장형 컴퓨터 제어 시스템(Embedded Control System)’ 설계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전국 규
모의 경진대회다.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접수를 진행한 가운데, 100개 팀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0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설명회가 열렸다. 각 대학팀의 대표 및 학생들이 설명회에
참석해 참가팀 등록, 경기 순번 추첨 및 경기에 필요한 장비를 배부받았다. 이외에도 선우 소장의 ‘임베디
드 시스템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비
롯해, ‘Freescale Korea’, ‘MathWorks Korea’의 기
술 세미나가 함께 열려 학생들의 학술적 이해를
도왔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각 팀은 7월 14일
까지 지능형 모형차 제작에 돌입한다.
아이폰용 어플 ‘Smart HYU’ 론칭
스마트폰으로 학사조회 등 학생 편의 강화, 타 대학보다 앞선 서비스 도입
지난 3월 27일, 우리 대학 무선시스템연구실 소속의 안병직(공대ㆍ정보통신학부ㆍ04), 이창모(공대ㆍ정
보통신학부ㆍ05), 전성호(공대ㆍ정보통신학부ㆍ05) 학생은 자신들이 개발한 대학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HYU(Smart HYU)’를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김선우(공과대·융합전자) 교수의 지도 아래
‘하이홀릭(Hyholic)’이란 이름으로 모인 세 학생이 지난 한 달여 노력한 결과가 빛을 보게 된 것이다. 공개
이틀 만에 270여 명이 활용하기 시작한 ‘스마트 HYU’는 이지허브(eZ-Hub)상 시간표 확인과 수강 내역
확인은 물론 서울캠퍼스 자유게시판 접속과 함께 대학 공지사항 , 학생식당 메뉴, 도서관 열람실 좌석 상
황, 대학 건물 위치 안내를 서비스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 내려받은 ‘스마트
HYU’를 통해 대학생활과 직결된 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개발자 안병직 학생은 “학교에서 제공
하는 서비스 중에서 학생들이 필요로 하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서비스에 집중했다”며 “추후에는 모
바일 학생증이나 사이버 강의 그리고 학교 주변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하도록 업그레이드해나갈 계획이
다”라고 말했다.
현재 ‘하이홀릭’팀은 자유게시판을 통해 함께할 동료를 모아 의견을 교환하는 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안병직 학생은 “학교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사람들이 힘을 모
아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그동안 숭실대 및 아주대 등에서 대학 홈페이지와 연계해 공지사항이나 게시판 정보를 볼 수 있는 애플
리케이션은 만들었지만, 학사관리시스템과 연동한 것은 우리 대학이 처음이며, 타 대학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공개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강점이다.
Hanyang University Newsletter
C a m p u s n e w s 캠 퍼 스 N o w
◎◎ 2010 지능형모형차경진대회 본선 ◎◎
•일시 : 2010년 7월 15일(목요일)
•장소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

노동조합 창립 22주년 기념식 열려
직원들이 조성한 장학금 7천만 원 전달실 함께 열려
지난 3월 29일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노동조합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
됐다. 우리 대학의 든든한 버팀목인 노동조합의 22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는 서울캠퍼스 부총장 강성군
(공과대·신소재) 교수와 ERICA캠퍼스 남태운(공학대·재료) 부총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
념식은 노동조합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교직원 공동체의 자긍심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인 동
시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더욱 돋보인 행사였다.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조합원들이 모은 개교 70
주년 기념 노동조합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5개월 동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7,000만 원
의 장학기금은 35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200만 원씩 전달되었으며 ‘사랑의 실천 사업’으로 마련한 성금은
양 캠퍼스 사회봉사단의 추천을 받은 위스타트, 드림스타트 등의 봉사단체에 전달됐다.
한편 노동조합은 창립 20주년에 맞춰 노조의 역사을 담은 <노동조합 20년사>를 발간해 특별함을 더했다.
송창근 노동조합위원장은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전환점에 함께 서 있다는 자체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노동조합 20년사> 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울캠퍼스 주변, 패션 문화 특구로 변신
성동구청 개발 계획 발표, 제한 풀리며 대학 환경 변화 기대
지난 3월 9일, 성동구가 행당동 우리 대학 주변 8만 7,070㎡를 문화 특구로 탈바꿈시키는 제1종지구단위
계획구역 및 계획(2·3종 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을 결정, 고시했다. 이번 계획에 따라 한양시장과
1, 2 특별계획구역 주변은 최고 70m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고 보도는 현재 6m까지 확장 가능해졌다. 진
솔길은 ‘패션 특구’로 조성해 최대 12m까지 도로를 확장하게 된다. 서울캠퍼스 주변 지역은 지하철 2·5
호선, 중앙선 및 분당선이 교차하는 역세권으로 개발 압력이 강한 지역이다. 성동구는 이 지역을 대학 문
화 환경을 조성하고 기존 시가지 정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 위해 먼저 도로 및 공공용
지를 확보하고 특별계획구역에 대해서는 차후 세부 개발 계획 시 패션 관련 건축물을 세울 예정이다. 패
션·문화 특구 조성으로 캠퍼스 주변 일대가 업그레이드되면, 한양인의 생활에 편리성과 다양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0●May 사랑한대 14 | 15
C a m p u s n e w s캠 퍼 스 N o w
건축과, 70주년 기념 <동문 총괄 작품집> 발간
두 권의 250여 명의 건축 작품과 조언 담아
한양대학교 건축과가 70주년을 맞아 건축과를 졸업한 1만 3,000여 명의 동문들이 남긴 자랑스러운 작품
을 두 권의 책에 담은 <동문 총괄 작품집>을 발간했다.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동문 총괄 작품집>
발간은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건축과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재의 좌표를 확인하며 앞으로 펼쳐질 먼 미
래를 향해 재도약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문 총괄 작품집> 발간 집행위원장인 김지덕(60ㆍ건축) 동문은 “3년여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어 감
개무량하다”라며 “250여 명의 작품과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한마디를 담은 두 권의 작품집 발간을 통해
건축과 모든 동문이 총체적인 화합을 이루고 상호 친목과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장이 되고 한양대학교 건축
과 출신이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강하게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간 소감을 밝혔다.
(구입 문의 : 02-2220-0300 이소례)

Hanyang University Newsletter
C a m p u s n e w s 사 랑 의 실 천
대학 최초 ‘사랑의 실천 지수’ 운영
대학 평가에 사회공헌 정도를 반영하고, 대학의 비전 공유
사회봉사단이 온라인상의 운영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사랑의 실천 지수’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대학의 구성원들이 얼마나 사회봉사에 참여했는지
수치화하여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봉사활동 참여 인원수를 기준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의 봉사활동 실적을 관리하고, 그 실적을 수치로 자료화하여 지속
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학점 인정 봉사활동을 제외한 순수 봉사활동을 학사정보시스템(eZ-Hub)상에서 입력한 뒤 봉사활동 인증서를
사회봉사단에 제출하면 된다. 이러한 ‘사랑의 실천 지수’는 대학을 평가하는 항목 중 사회공헌도의 근거로 활용된다. 요즈음 일반 기업에서도 글로벌 기
업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경영 평가 항목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R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만큼 대학도
이제 사회공헌도를 통하여 선진 대학으로 평가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회봉사단 국중대 과장은 “사랑의 실천 지수는 현재 참여 인원만을 근거
로 하여 산출하고 있으나, 향후 봉사 형태나 개별 수준 등을 반영하여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한다.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이념을 단순히 말로만
외치지 않고, 이를 자료화하고 평가할 수 있는 항목으로 개발하는 노력은 타 대학이 따라올 수 없는 우리 대학만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다.
오기석 학생,
분실된 현금 300만 원
주인 찾아줘
한양의 가르침을 지키다
따뜻한 봄이 찾아온 4월, 봄을 맞아
훈훈한 소식이 서울캠퍼스에 전해
져왔다. 한 학기 등록금에 달하는 현
금을 주운 우리 학교 오기석(체대·
스포츠산업학과·09) 학생이 곧바
로 주인을 찾아준 것. 오기석 학생은
사근동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이현
숙 원장이 실수로 새마을금고에 놓
고 나온 300만 원을 발견하고 망설
임 없이 주인에게 돌려줬다. 이 원장
은 “큰돈을 눈앞에 두고 오기석 학
생이 내린 선택이 저와 제 직원들에
게는 정말 큰 기쁨과 행복이 됐다”
며 “사랑의 실천이란 한양대의 이념
을 실천한 오기석 학생이 정말 고맙
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회봉사단, <볼런티어> 30호 발행
15년 동안 생생한 봉사 현장 전해
우리 대학 사회봉사단이 발행하는 정기간행물인 <볼런티어>가 30호를 맞이했다. 반연간지 <볼런티
어>는 지난 15년 동안 우리 대학 사회봉사단 주최 행사나 학생들의 봉사활동 현장 소개와 함께 생생
한 봉사 수기를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볼런티어> 30호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시야 확장’이다. 창간 초기에는 한양의 봉사 소식 등을 주로 다루던 <볼런티어>는 이번 30호를
통해 국내외 봉사활동 단체와 사회참여 기업들까지 총망라하는 봉사 소식지로 진화했다. 서울캠퍼
스 사회봉사단장인 부총장 강성군(공과대·신소재) 교수는 “소리 없이 수고하는 볼런티어들에게 꿈
과 도전과 용기를 주는, 그들의 삶에 활력을 듬뿍 주는 소식지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볼런티어 30
호 발행을 축하했다. 볼런티어 30호는 사회봉사단 홈페이지(http://www.hvc.hanyang.ac.kr)에서
e-book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다.

2010●May 사랑한대 16 | 17
박물관은 관심이 있는 소수만의 공간일까? 아니다. 박물관이 우리의 여가를 투자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러한
모습을 우리 한양대학교 박물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캠퍼스 한쪽 회색 건물 안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지금, 박물관으로 놀러오세요
● ● ● 목요영화상영회
우리 박물관은 하나의 주제로 한 달에 두 번, 목요
영화상영회를 열고 있다. 쉽게 볼 수 없는 고전 영
화에서부터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흥행 영화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목요영화
상영회는 줄을 서서 표를 살 필요도 없고, 머리 큰
앞사람 때문에 화면이 보이지 않을 일도 없다. 그
저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
다. 한 달에 두 번, 박물관은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영화 한 편 보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영화관이 된다.
•일정 : 매월 2·4주 목요일 오후 12시·6시 2회 상영 (단, 하계·동계 방
학에는 5시 1회 상영)
● ● ● 문화유적답사
우리 박물관은 일 년에 네
번 문화유적답사를 진행하
고 있다. 쉽게 찾을 수 있는
전국의 유명 관광지부터
거리가 멀어, 방법을 몰라
엄두를 내지 못하던 곳까지 함께할 수 있다. 학예사의 설명을 곁들이면 보
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우리나라 구석구석 다양한 문화유적을 만날 수 있
으며, 운이 좋으면 친구도 사귈 수 있다. 어떻게 갈까, 어디부터 갈까, 누구
랑 갈까 고민할 필요 없이 떠나고자 하는 마음과 약간의 여비만 있다면 박
물관에서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일정 : 매년 4회 (4·7·10·2월)
● ● ● 2010년 춘계특별전시회 <神仙>
우리 박물관은 일 년에 두 번 특별전을 기획하고 있다. 다가오는 5월 국내
에서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던, 그래서 우리들에게 막연한 존재로 여겨지
던 도교, 그리고 신선을 우리들의 인식 속으로 끌어들이는 특별전 <神仙
(신선)>이 개막한다. 시공을 초월한 모든 인간의 꿈인 불로장생과 그것을
상징하는 신선에 대해서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박물관은 늘 똑
같은 유물들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죽은 공간이 아니라 매년 다양한 모
습과 새로운 이야기로 살아 꿈틀거리고 있다.
•일정 : 2010년 5월 20일 ~ 7월 31일 •개막 : 5월 20일 오후 4시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발하는 봄날, 우리가 누군가의 손을 잡고 떠날 수 있
는 곳은 아주 많다. 하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주저 없이 박
물관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한양대학교 박물관 소장 해상군선도
<로마의 휴일>
제16회 한양대학교 박물관 문화유적답사회
뮤지엄 블러그
◎ 박물관 문의 : 전화 02-2220-1394~6, 홈페이지 http://museumuf.hanyang.ac.kr

HYU 시선
Hanyang University Newsletter

2010●May 사랑한대 18 | 19

브레인 한양
Hanyang University Newsletter
김태윤 교수, 한국규제학회 회장 선출
김태윤(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사)한국규제학회 정기총회
에서 2년 임기의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송영수 교수, 국제인명센터 등재
송영수(사범대학 교육공학과)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
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명>의 2010년 판에 등재
된다. 송 교수는 미국 <마퀴스 후즈후 인더월드> 2010년과 2011년 판에도 연속
오르는 등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동시에 등재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차윤경 교수, 다문화교육학회 회장 승계
차윤경(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가 다문화교육학회 정진곤 회장이 일신상의 사
유로 사퇴함에 따라 회장직을 승계하게 되었다.
이종세 교수, 한국전산구조공학회 회장 취임
이종세(공학대학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는 4월 9일 한국전산구조공학회 2010년
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대한토목학회
와 한국지진공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다.
한상필 교수, 한국광고학회 회장 취임
한상필(언론정보대학 광고홍보학부) 교수는 4월 3일 열린 한국광고학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 교수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방송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방송광고정책포럼 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직명 국제협력처장
이름 이기정 교수
(인문과학대학
영어영문학과)
보직 기간 2010.04.16
~07.31
보직명 혁신관리본부장
이름 한정화 교수
(경영대학 경영학과)
보직 기간 2010.04.16
~07.31
김동식 교수,
<ETR&D(교육공학연구개발지)> 편집위원 선출
김동식 교육공학과 교수(한국교육공학회 회장)는 4월 7일 미국교육공학
회 (AECT)에서 발간하고 있는 SSCI급의 교육공학 전문 학술지인 <ETR&D
(Educational Technology Research & Development, 교육공학연구개발지)>
편집위원회에서 2년 임기의 편집위원으로 선출되었다.
교 수 동 정
한양대학교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않고 스스로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한양의 이름으로 열정을 불태운
수많은 한양인 덕분입니다.
대한민국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를 지배할
글로벌 리더는 바로 ‘한양인’입니다.
세계를 이끌어가는
Global Leader,
한양人
교수 동정 접수 안내
우리 대학에 재직 중이신 교수님들의 수상 실적과 학
회 활동, 그리고 연구 업적을 홍보팀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 hongbo@hanyang.ac.kr)
<보직 신설에 따른 교원 임명>

2010●May 사랑한대 20 | 21
학 생 소 식
2010년 총학생회 구성 완료
새로운 총학, 정식 출범
지난 12월, 총학생회 선거가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됨에 따라 4개월 동안 비어 있던 서울캠
퍼스 총학생회가 재선거를 통하여 제자리를
찾게 됐다. 연장 투표까지 실시한 가운데 지
난 4월 1일 전체 투표 학생 7,976명(51.02%)
중 6,597명(83.29%)의 지지를 얻어 단독 출
마한 ‘2010 한양을 꿈꾸다, SAY’ 선거운동 본
부의 최정인, 오로라 후보가 ‘제38대 총학생
회’에 당선됐다. 한편 ERICA캠퍼스는 지난 12
월 투표를 통해 ‘위풍당당’ 선거본부의 유예
슬, 전재환 후보가 ‘Let’s V’ 선거본부를 215표
(4.5%) 차이로 누르고 당선돼 제28대 학생회
가 정식으로 출범했다.
가인모의법정변론대회 준우승
대한변호사협회장상과 ‘법률신문사장상’ 수상
제1회 가인모의법정변론대회에서 우리 대학 팀이 민사재판 부문에서 준우승
을 차지했다. 법학전문대학원 실무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대법원이 올해 처
음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송제혁(법학전문대학원ㆍ09), 김상욱(법학전문대학
원ㆍ09), 유정희(법학전문대학원ㆍ09)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변호사협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로스쿨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첫 대회이자, 대법원
주최로 열린 권위 높은 대회에서 ‘한양’의 이름으로 학교에 이바지할 수 있어
서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오상민(법학전문대학원ㆍ
09), 위은숙(법학전문대학원ㆍ09), 임찬홍(법학전문대학원ㆍ09) 팀은 이번 대
회에서 민사 부문 본선 진출과 함께 ‘법률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두 팀의 수
상은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
최정인 (법학ㆍ06)
서울캠퍼스 부총학생회장
오로라 (스포츠산업학과ㆍ08)
ERICA캠퍼스 총학생회장
유예슬 (화학공학ㆍ06)
ERICA캠퍼스 부총학생회장
전재환 (전자정보시스템ㆍ04)
장병철 학생, ‘지구와 우주 학술대회’ 최우수 발표상 수상
발상의 전환과 철저한 준비로 성과 거둬
우리 대학 장병철(공학대·건설환경 석사과정) 학생이 3월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토목학회 주관 ‘지구와 우주 2010 학술대회에서 ‘달 앵커의 고정력을 측
정하기 위한 시험 연구’ 논문으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토목학회 내 항공우주분과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태식(공학
대·건설환경) 지도교수와 함께 지난해부터 논문을 준비했다는 장병철 학생
은 “기존 연구 자료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발상의 전환과 철저한 준비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우주라는 거대한 미지의 공간에 접근하려니 주변
사람들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번 대회 수상을 계기로 자신
감을 얻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브레인 한양
Hanyang University Newsletter
한양미래전략포럼 문화예술클럽 ‘시인과 농부’ 1회 모임 성황리 개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동문들의 모임
23만 한양인의 핵심 네트워크 역할을 하고 있는 한양미래전략포럼에서 문화예술클럽을 신설했다. 모
임의 이름은 ‘시인과 농부’. 지금까지 한양미래전략포럼에서 매달 조찬 모임을 통하여 다양하고 깊이
있는 토론과 강연회가 있었지만 문화 예술에 대한 목마름을 해결해주지는 못했다. 이에 운영위원회에
서 전문적인 문화 예술 클럽을 고민하고 그 결과로 첫걸음을 뗀 것이다. 냉엄하고 이성적인 시대에 땀
흘려 일하는 것은 ‘농부’지만 인생을 아름답고 은은하게 만드는 것은 ‘시인’의 예술적 감성이라는 설명
을 통해, 합리적인 이성과 예술적 감성의 자유로운 조화를 추구하고자 함이 이 클럽의 탄생 목적이라
고 할 수 있다.
지난 3월 24일 서울 역삼동 명승건축빌딩 ‘클럽 앤 갤러리’에서 개최된 시인과 농부의 첫 모임에는 60
여 명의 꿈과 열정 가득한 동문들이 참여했다. 이날 45년 트럼본 인생의 유전식 관현악과 교수의 독무
대를 통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연주와 함께 음악 해설이 이어졌으며, 편안한 저녁 시간의 여유 속에 참
여한 동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문화예술클럽 모임은 향후 분기별로 열릴 예정이며, 한양미래전략포
럼과 함께 우리 대학 동문들을 하나로 모으고 그 안에서 예술적 감성으로 동문들을 더욱 견고하게 엮
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우순실ㆍ유익종, 영화감독 김정진 동문. 명예졸업장 받아
활발한 문화 예술 활동으로 대학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지난 4월 5일, 우리 대학은 문화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공로로 대학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그룹 ‘해바라기’의 멤버 유익종(74·연극영화) 동문, <생쥐 상륙작전>과 <고해>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김정진(81·연극영화) 동문, <잃어버린 우산> 등 5장의 앨범을 발표한 가수 우순
실(81·작곡) 동문이 명예졸업생이 됐다. 개인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했던 이들은 우리 대학 총동문회의
추천과 명예졸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예졸업장을 받게 됐다. “30년 만에 졸업장을 받게 됐다”
고 운을 뗀 김정진 동문은 “총장님께 감사 드리며 한양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우 동문은 “한양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팝페라 가수 강태욱 동문, 자선 콘서트 열어
노래하는 자산관리사, 사랑을 실천한다
오는 5월 27일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한국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도미니카 대사관, 우루과이 대사관 등이 후원
하는 ‘명사와 함께하는 팝페라 가수 강태욱의 디너 콘서트’가 열린다. 개발도상국 빈민을 지원하는 국제구호단체 ‘Gain
Korea’의 기금 조성을 위한 이번 콘서트에는 유명한 팝페라 가수이자 성악가 출신 1호 자산관리사로 유명한 우리 대학
강태욱(90·성악) 동문이 벨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명사와 함께
하는 팝페라 가수 강태욱의 디너 콘서트’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자선 활동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강 동문은 “힘든 시기, 소외된 이웃들에게 노래를 통해 꿈과 위로를 주고 싶은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공연할 것”이라며
사랑을 실천하는 동문의 심경을 밝혔다.
동 문 소 식

2010●May 사랑한대 22 | 23
대학기록실
화학공학을 이끈 한양인, 안동혁
우리 대학에서 1958년부터 1976년까지 18년간 재직한 안동혁 박사는 해방 이후 우리나라 산업 기술의 기반을 앞
장서서 닦은 대표적인 화학공학자다. 그는 일제 강점기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경성고등공업학교 교수와 중앙
시험소 연구원이 되어 유지(油脂) 연구와 공업용수 조사에 매진하였다. 그가 이룩한 주요 업적으로 꼽히는 공업용
수 조사사업은 1937년부터 1944년까지 전국에 걸쳐 이루어졌는데, 그의 보고서는 해방 이후 중앙공업연구소에서
재간행되어 우리나라 공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되었다.
안동혁 박사는 해방 이후 중앙시험소와 경성공업전문학교 등 과학기술기관을 접수하여 해방된 조국의 과학
기술 건설을 주도하였다. 그가 조직한 조선공업기술연맹과 산하단체는 산업 재건에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오
늘날 과학기술 단체의 모체가 되었다.
관료로, 연구자로 나라의 터전을 닦다
한국전쟁이 끝난 뒤 1953년 이승만 대통령의 부름을 받아 상공부 장관이 된 안동혁 박사는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피폐해진 한국 산업의 재건을 위해서는 산업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와 연료, 농업 생산에 사용할 비료, 그리고 이
같은 산업 건설에 필요한 자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3F(Fuel, Force, Fertilizer) 정책을 추진했다. 이 정책의 성공
적인 추진으로 전력, 비료와 더불어 판유리, 시멘트, 철강 등 주요 산업의 건설이 시작되어 1960년대 이후 본격적
인 경제개발의 기틀을 마련했다.
그는 대중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1930년대에는 대중 과학 잡지인
<과학조선>의 간행에 참여했고, 해방 이후에는 <과학시대>라는 대중 과학 잡지를 발간했다. 또 과학기술인 단체
인 한국과학기술단체연합회, 대한화학회, 대한요업총협회 등의 단체 창단에 기여했으며 과학원 초대 이사장을
맡기도 했다.
안 박사는 1966년 한양대학교 산업과학연구소 창설 이후 1976년까지 소장을 역임하며 산업과학연구소의
내실화를 통해 한양대 공대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연구소가 처음 설립된 1960년대 후반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활발히 추진되어 산업화의 과제가 시대적 국가적 당위로 부각되던 시기였다. 이에 연구소는 1970년대 들
어 과학기술처장관으로부터 국내 대학 최초의 사단법인 인가를 받기에 이르렀고, 그에 따라 연구 활동도 더욱 활
발하게 전개되었다. 산업과학 분야 연구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공업센터 건립 또한 산업과학연구소의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한국 산업 인력 배출의 산실이 됐다. 연구센터의 최첨단 실험 기기와 장비 도입은 그때마다 학계의
관심과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그는 ‘공업용수의 탐사에 관한 연구’ 등 2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공적으로 한양대에서 명예공학박사학
위를 받았으며 과학기술원과 화학회관 이사장을 지냈다. 특히 탁월한 과학기술 업적과 발자취를 남긴 공로로 최
무선, 장영실, 허준, 홍대용 등과 함께 우리 역사의 최고 과학자들을 선정하는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14인에 추
대되기도 했다. 그는 대한민국학술원 종신회원으로 있다가 2004년 작고했다.
한양의 석학 ❷
화학계의 , 안동혁 박사
한양대학교가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끌었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근대화의 역사와 한양대학
교의 발전 역사가 일치한다는 의미다. 그중 산업 기술의 기반을 앞장서서 닦은 한 사람이 있다. 바로 공업용수 조사
사업과 3F 정책 등으로 우리나라 화학계를 이끌어온 안동혁 명예교수다.
안동혁 박사 약력
(공과대학 명예교수)
1907년
경기도 고양군 출생
1929년
일본 큐슈제국대학 공학부
응용화학과 졸업
1934년
중앙시험소 기사, 화학공업부장,
경성고등공업학교 교수,
과학지식보급회 이사
1945년
중앙시험소장,
경성공업전문학교 교장
1946년
중앙공업연구소(중앙시험소 후신,
현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소장
1948년
조선화학회와
조선화학기술협회 통합,
대한화학회 부회장
1951년
대한화학회 제3대 회장
1953~1954년
상공부 장관
1958~1976년
한양공과대학 교수
1962년
문화훈장 국민장
1971년
한국과학원 이사장
1972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2004년
작고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백혈병과 소아암 완치에 기여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가 지난 3월 19일 양재
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년 제3회 암예방
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제대혈 이식에 성공하여 백혈병과
소아암 환자들의 완치율 향상에 기여한 이영호
교수는 암환자들에게 제대혈을 공급하기 위해 기
증제대혈은행을 직접 설립했으며, 전국적인 제대
혈은행 네트워크를 구축함과 동시에 제대혈의 국
가 관리의 필요성을 기안한 제대혈관리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이외에도 조혈모세포 기증자
실무 업무와 정책 과제 등을 통하여 효율적인 조
혈모세포 기증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암환
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제도적인 병원·학교
시스템을 처음으로 구축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데 핵심 역할을 해왔다.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응급의료기관 협력 협약’ 체결
응급 환자, 이송 중 응급실과 원격으로 처치 가능
응급 환자의 이송 중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원격
화상 응급처치시스템이 도입됐다. 한양대학교병
원은 지난 3월 23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서울
특별시소방재난본부와 ‘응급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원격 화상 응급 처
치 시스템’은 심근경색이나 뇌출혈 등 응급 상황
에 처한 환자를 구급차로 이송 중에 응급실과 원
격으로 응급 처치를 가능하게 해 응급 환자의 소
생률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협력 협약의 내용은 응급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
한 원격 화상 응급 처치 시스템 운영, 구급대원 전
문화를 위한 교육 지원과 훈련 프로그램 개발, 병
원 전 단계 응급 의료 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정보
공유, 시민 만족도 증진을 위한 홍보 등이다.
간호천사, 한양대구리병원에
그랜드피아노 기증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위로
한양대학교 간호천사들이 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모은 기금으로 구리병원에 그랜드피아노 1대를
기증했다. 이 ‘아름다운 기증’은 지난 3월 24일 구
리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이철범 병원장과 윤여
경 동문회장(한양대학교 간호학과)을 비롯한 간
호사, 원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철범 병원장은 감사말에서 “그랜드피아노의 감
미로운 선율이 울려 퍼져 환자들의 빠른 쾌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고객 감동을 위해 애
쓴 간호천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증식
이 끝난 후에는 한양대 간호학과 4학년 이승아 학
생이 ‘아드린느를 위하여’라는 곡을 연주해 내원
객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동문회는 2008년부터 모
교와 한양대학교의료원 발전을 위한 기금을 조성
해왔고, 그중 일부로 그랜드피아노를 구리병원에
기증한 것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연
주회를 개최하고 있는 구리병원은 이번 기증으로
의료원 소식
Hanyang University Newsletter
Hospital
N E W S

2010●May 사랑한대 24 | 25
취학회 학술대회’에서 ‘혈액소 희석법을 이용한
수술 중 추정 실혈량과 실측량과의 상관관계’라
는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혈색소 희석법을 이용해 계산된 실
혈량과 실제 수술 시 측정된 실혈량을 비교해 수
술 후 실혈량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 구
축을 위해 기초 자료가 필요하다는 연구다.
현재 서울병원 교육연구부장을 맡고 있는 김동원
교수는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이사, Anesthesia
and Pain Medicine 편집위원, 한국항공우주의
학회 정회원, 대한중환자의학회 정회원, 대한스
포츠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훈기 교수,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장유리 가정간호사,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박훈기 교수가 지난 4월 7
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38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
다. 장유리 가정간호사도 이날 행사에서 ‘보건복
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의 날’ 행사는 보
건복지부가 세계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국가 보
건의료사업 유공자에게 포상을 실시함으로써 국
민 건강 증진 도모와 건강 증진 분위기를 확산하
고자 마련한 행사다.
박훈기 교수는 아시아 최초로 국내 의사실기시험
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
으며, 의학교육 및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유리 가정간호사는 가정 방
문 건강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친절한 활동가
및 봉사자로서 활동해왔고, 대한간호협회의 가정
간호사회 활동과 구간호사회를 통해 간호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난 3월 26일, ‘교수 워크숍’,
3월 13일, ‘일반직 워크숍’ 열려
지난 3월 26~27일 강원도 양양 을지인력개발원
에서 교수들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진
료 활성화를 위한 ‘2010년 한양대병원 교수 워크
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남정현 병원장,
이광현 부원장을 비롯하여 주요 보직자와 교수들
이 참석했다.
이번 교수 워크숍은 남정현 병원장의 인사말
로 시작해서, 고대안암병원 박종훈 교수(QI실
장)의 ‘국제의료기관평가(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원 포인트’라는 주제의 강의로 이어
졌다.
남정현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서는 직원들 모두가 친절하고, 깨끗해야 하고, 시
스템적으로도 제도와 절차가 편리해야 한다”면서
“고객들을 내 가족같이 생각해서 자세히 설명하
고 따뜻하게 대한다면 환자 진료 활성화는 자연
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후에는 교
수 간 토론과 화합의 장이 열려 열띤 토론 시간이
이어지기도 했다.
앞서 3월 13일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
이 의과대학 계단강의실에서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간호
직, 사무직, 기능직 등 다양한 직종이 한 조를 이
루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마취통증학과 김동원 교수, 큰 성과 거둬
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원 교수가 지난 4
월 3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린 ‘대한뇌신경마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점심시간을 활용한 연주
회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제대혈 클리닉 개소 기념 강좌 열어
‘제대혈 치료, 어디까지 가능한가?’ 건강 강좌 개최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가 지난 3월 25일 국
내 최초로 제대혈 클리닉을 개소하면서 이날 ‘제
대혈 치료, 어디까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제대혈의 보관 방법,
제대혈 이식이 가능한 질병, 최근 연구 동향 등 제
대혈에 관한 일반인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열렸다.
이영호 교수는 강의에서 “현재 백혈병, 소아암
환자에게 제대혈을 이용한 치료는 골수이식과
비교해 생존율이 거의 동일하다”면서 “앞으로 제
대혈을 이용한 치료는 백혈병, 소아암 외에도 뇌
세포재생, 혈관재생, 심근재생, 췌장세포재생 등
세포치료로의 활용과 발전 가능성이 많다”고 말
했다.
제대혈 클리닉은 매주 금요일 본관 3층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상담을 한다.
문의: 한양대병원 제대혈 클리닉 02)2290-8830~1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 직원 워크숍 개최

Hanyang University Newsletter
Together HYU
1939년, 한양대학교의 설립과 함께 역사를 시작한 토목공학과는 해외건설 붐이 일었던 60~70년대에 전국 토목공학과 졸업생의
30%이상 배출하며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견고한 반석으로 자리 잡았다. 2009년에는 학과 명칭을 건설환경공학과로 개편하고 친
환경 기술과 최첨단 IT지식을 두루 갖춘 토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5월 사랑한대에서는 사회라는 험한 바다에서 후배들에게 등대가 되어주고 있는 토목공학과 동문회(한가람회)를 만나봤다.
한양대학교 토목인들의 모임–한가람회
“후배들이 시대적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먼저 나서야”
(좌) 이길재 한가람회 동문회장(65·토목)-동양건설산업 대표이사, (우) 남순성 한가람회 총무(76·토목)-(주)이제이텍 대표이사

2010●May 사랑한대 26 | 27
모교와 후배들에게 바란다.
한가람회 이길재 회장에게 건설 분야 전문가
로서 모교와 후배들에게 바라는 점을 물었다.
“토목이라는 것은 하나의 분야만 공부해서 되
는 것이 아니라 타 분야의 관련기술과 융합시
켜 어떻게 하면 공생하며 발전할 것인가에 대
한 연구가 필요하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과
에서도 이러한 점을 잘 반영했으면 하는 바람
이다.” 이에 이어 이길재 회장은 후배들이 꼭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점도 덧붙였다.
“우리 후배들은 일반적으로 일하기 편한
쪽이 무엇인가 생각하지만 주어진 기회는 모
두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 요즘 교육과
정이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치중되어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술자에게 소프트웨어적
인 부분, 즉 기능적인 부분이 없다면 현장에서
적응하기 힘들다. 측량학이든지, 품질관련 기
사 자격증, CAD 정도는 토목과 졸업생이라면
꼭 갖추어 주었으면 한다.
두 번째로 강조할 것이 바로 외국어 이다.
영어는 이미 큰 경쟁력이 되지 않으므로 중국
어나 일본어, 또는 중앙아시아 계통의 언어를
공부하길 바란다. 현재 파키스탄이나 필리핀
의 기술자들은 앞서 말한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언어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하다.
게다가 인건비가지 우리나라의 3분의 1수준이
니 우리나라 인재들이 더욱 살아남기 힘들어
졌다. 이 점을 잘 유의하고 더 큰 생산력을 갖
출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무엇이든 NO.1 토목공학과
토목학과는 건축학과와 광산학과와 더불어 한양대학교에 처음 설립된 학과이다. 1941년 첫 졸업
생을 배출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국가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현재 토
목공학과 동문회에서 활동하는 회원만 해도 8,000여 명. 여러 한양대학교 관련 동문회 중에서도
그 단합된 모습이 단연 돋보인다.
한가람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길재 동문은 “토목공학과는 선후배간의 연계가 정말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학과보다 잘 뭉치고 단합심이 좋다. 재학시절에도 그랬다. 나는 60년대 학번
인데, 그 시절 토목공학과 학생들은 체육대회면 체육대회, 학내 행사면 행사. 참가하기만 하면 1등
이었다.”라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선배들이 힘을 모아 장학재단을 설립
해외 토목건설로 국가 경제를 일으켜 세우던 1960~70년대의 토목과 졸업생들은 최소 두 세군데
취업이 확정 되고나서 졸업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경기 악화와 산업구조
의 변화로 토목과 졸업생들의 일자리 찾기는 많이 어려워진 상태다. 현직에 있는 토목공학과 동문
들은 더욱 이러한 상황을 가까이서 접하기 때문에 안타까움이 크다고 한다. 그래서 한가람회에서
는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을 여러 가지로 모색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장
학사업이다.
1990년대 까지 한가람회 장학사업은 공식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모금되고 지급이 이루어졌다. 이후 전 한가람회 회장인 이지송(토목·59)(한국토지주택공사)
동문과 장동일 교수가 주축이 되어 장학회를 세우자는 안건이 나왔고 회원들을 통해 대대적인 모
금이 이루어 졌다. 당시 보유 금액이 5억 원이 넘어야 재단 허가를 받을 수 있었는데 한가람회 전 회
원들이 힘을 모아 2년 만에 그 돈을 모두 마련했다. 이후 2억을 추가로 모금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가람회 장학회는 매 학기 5명의 후배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수
여하고 있으며, 학생선발은 학과의 교수들에게 모두 위임한다고 한다. 재학생에 대한 지원뿐만 아
니라 기술고시와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연간 5백만 원 씩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동문회를 꿈꾼다.
토목공학과는 과거에 안주하기 보다는 앞서가는 미래를 준비하는 동문회다. 그러한 사업 중 하나
가 바로 여성 동문회와 해외 동문회를 지원하는 것이다.
1990년대 이후 토목공학과의 여성 동문의 수가 점차 늘어났다. 과거 1~2명의 졸업생이 나왔
던 것에 비해 큰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여성 동문들은 주로 졸업 후 엔지니어링 회사나 공기업 큰 두
각을 나타내고 있다. 작년 말 처음으로 토목공학과 여성 동문 모임을 추진했는데 반응이 대단했다
고 한다. 한가람회에서는 기술고시나 행정고시 등에서도 여성 파워가 두드러지는 만큼 학창시절
부터 여성 인재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해외 동문회를 지원하는 것도 일종에 시대적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해외 동문회는 단순
히 외국에서 지내는 한국인 동문들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동문 모임도 포함한다.
초창기 동남아시아의 태국이나 필리핀에서 유학생들이 올 때 대부분 그들은 주요 공무원이나 국
가에서 선발된 엘리트 급의 학생들이었다고 한다. 그들이 지금은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주요 공직
이나 연구직에 되어 있다고 한다. 한가람회에서는 이들의 네트워크를 한 곳에 모아 한양인의 힘을
세계적인 범위로 넓히고자 노력 중이다.

발전기금 기부자 명단
한양을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이끄는 원동력입니다.
한양대학교는 70여 년의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최고의 명문
사학이란 이름에 걸맞은 비전과 발전 전략으로 미래를 구상하고 있
습니다. 모교를 향해 보내주신 고귀한 마음, 깊이 간직하고 오로지
모교의 발전과 후학들의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귀한 마음은 세계로 도약할 인재들의 날개입니다.
Hanyang University Newsletter
임승순 교수
공과대학 학장
이세헌 교수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한만경 동문
(08·院 경영)
With U 편입 한만경 대표
정동기 동문
(72·법학)
정부법무공단 이사장
1억 원 이상
1,000만 원 이상~1억 원 미만
•이프로㈜ 신한철 대표이사
500만 원 이상~1,000만 원 미만
경상대학 1만 원 자동이체 225명 공학대학원 88대 총학생회
김용덕 교수(국제문화대학) ㈜미래E&D 백운수 대표이사
㈜삼우설비컨설턴트 이민우 대표이사 의과대학 교수 장학금 231명
이방훈 동문(79·의학) 이춘용 교수(의과대학)
이해원 교수(자연과학대학) 이희관 직원(예술학부)
임용웅 동문(64·법학) 채영복 교수(자연과학대학)
㈜토문엔지니어링 최두호 소장 한울회 103명
행정자치대학원 60대 총학생회 행정자치대학원 61대 총학생회
100만 원 이상~500만 원 미만
KB국민은행

2010●May 사랑한대 28 | 29
100만 원 미만
감임경 동문(99·경영)
강경일 직원(자연과학대학)
강범수 직원(산학협력단)
강석후 교수(경상대학)
강성군 교수(공과대학)
강수용 교수(공과대학)
강신엽 동문(88·법학)
강신춘 교수(공학대학)
강용한 교수(과학기술대학)
강윤이 직원(국제어학원)
강임호 교수(경상대학)
강자영 직원(대외협력처)
강태근 동문(77·전기공학)
강태우 동문(90·관광)
강해근 교수(음악대학)
강현숙 교수(국제문화대학)
강희근 동문(87·생화학)
경진범 교수(과학기술대학)
고광철 교수(공과대학)
고동희 교수(경상대학)
고란주 동문(82·간호)
고영임 동문(74·의학)
고은선 동문(88·의학)
공동의 동문(03·의학)
곽상수 직원(대외협력처)
구병화 동문(05·院 일반행정)
권대우 교수(법학전문대학원)
권성호 교수(사범대학)
권송택 교수(음악대학)
권양숙 동문(77·의학)
권영헌 교수(과학기술대학)
권오문 동문(98·경영)
권혁성 동문(03·의학)
길재욱 교수(경상대학)
김경문 일반인
김경수 직원(교무입학처)
김경식 동문(78·의학)
김경옥 직원(글로벌경영전문대학원)
김경희 교수(국제문화대학)
김근인 동문(88·경영)
김남조 교수(사회과학대학)
김대건 동문(02·건축공학)
김대경 교수(과학기술대학)
김대희 동문(03·의학)
김덕수 교수(공과대학)
김동국 교수(과학기술대학)
김동규 동문(82·의학)
김동규 동문(86·전기공학)
김동규 동문(88·경영)
김동식 교수(사범대학)
김명기 직원(ERICA학술정보관)
김명희 교수(국제문화대학)
김문일 교수(공학대학)
김미영 교수(사범대학)
김미옥 동문(77·간호)
김미정 교수(의과대학)
김미정 동문(03·의학)
김민이 직원(산학협력단)
김병수 동문(98·도시공학)
김병연 동문(82·의학)
김병제 동문(75·의학)
김병철 동문(00·법학)
김보현 동문(04·영어영문)
김상수 교수(경상대학)
김상호 동문(96·전자전기공학)
김석규 동문(07·院 경영)
김선미 동문(83·의학)
김선아 교수(사범대학)
김성규 동문(00·의학)
김성목 동문(84·의학)
김성민 교수(경상대학)
김성수 교수(과학기술대학)
김성수 교수(사회과학대학)
김성연 교수(사범대학)
김성우 동문(92·의학)
김성욱 교수(과학기술대학)
김성원 동문(97·생화학)
김성제 교수(인문과학대학)
김성훈 동문(98·토목공학)
김성훈 직원(입학처)
김수민 동문(96·토목환경공학)
김수삼 교수(공학대학)
김숙경 동문(92·문화인류)
김 승 직원(박물관)
김승덕 직원(관리처)
김승진 동문(75·전자통신공학)
김시정 직원(혁신관리본부)
김연수 동문(87·의학)
김영수 동문(80·영어영문)
김영수 동문(98·도시공학)
김영신 동문(93·지구해양과학)
김영애 동문(73·간호)
김영욱 직원(산학협력실)
김영철 교수(국제문화대학)
김옥경 교수(과학기술대학)
김용규 교수(경상대학)
김용수 교수(국제문화대학)
김용신 교수(과학기술대학)
김유경 동문(02·경영)
김유찬 교수(경상대학)
김은미 직원(총무처)
김은정 직원(총무처)
김이환 직원(대학원)
김인영 교수(의과대학)
김일곤 교수(인문과학대학)
김자윤 동문(89·의학)
김재민 교수(의과대학)
김재원 교수(경상대학)
김재준 교수(공과대학)
김정림 교수(과학기술대학)
김정립 동문(79·국어국문)
김정선 교수(공학대학)
김정수 교수(국제문화대학)
김주헌 동문(84·의학)
김중호 동문(94·원자력공학)
김지은 동문(99·의학)
김지현 동문(03·신소재공학)
김지훈 동문(82·영어영문)
김지훈 동문(99·생화학·분자생물)
김지희 동문(85·생화학)
김진태 직원(정보통신처)
김창섭 학부모(09·경영 김정업)
김충현 교수(의과대학)
김태경 동문(81·의학)
김태곤 동문(92·의학)
김태용 교수(인문과학대학)
김태웅 교수(공학대학)
김태철 동문(81·법학)
김태형 교수(공학대학)
김한우 교수(공학대학)
김해옥 동문(78·국어국문)
김현학 동문(97·경영)
김혜원 동문(78·간호)
김호영 교수(국제문화대학)
김효준 교수(과학기술대학)
김희곤 교수(공공정책대학원)
남복현 동문(78·법학)
남선모 동문(84·경영)
노시태 교수(공학대학)
노종희 교수(사범대학)
노진서 동문(78·영어영문)
노진철 직원(학생처)
도경구 교수(공학대학)
들녘 노재하 대표
류완영 교수(사범대학)
류재숙 교수(의과대학)
류태수 교수(경상대학)
맑은샘한의원 신선철 원장
명인식 직원(경영대학)
문봉진 교수(과학기술대학)
문영식 교수(공학대학)
문준연 교수(경상대학)
민아림 동문(02·의학)
박경헌 동문(64·토목공학)
박광호 교수(경상대학)
박규태 교수(국제문화대학)
박기홍 동문(02·의학)
박명재 동문(83·산업공학)
박범영 교수(생활체육과학대학)
박성근 동문(98·도시공학)
박성주 교수(공학대학)
박순신 직원(정보통신처)
박순애 교수(국제문화대학)
박시복 교수(의과대학)
박영근 교수(음악대학)
박용미 동문(83·간호)
박용식 동문(87·생화학)
박우형 동문(76·의학)
* 발전기금 기부자 명단(2010년 3월 11일~2010년 4월 10일)

Hanyang University Newsletter
박장수 동문(07·院 관광정책개발)
박정기 동문(82·경영)
박정호 동문(78·법학)
박진구 교수(공학대학)
박진아 동문(03·의학)
박찬승 교수(인문과학대학)
박찬운 교수(법학전문대학원)
박창우 직원(과학기술대학)
박창일 동문(89·의학)
박철우 동문(98·경영)
박충기 교수(의과대학)
박현진 동문(05·院 국제관광개발)
박형석 동문(81·국어국문)
박홍희 동문(01·경영)
박효원 동문(98·생화학·분자생물)
방혜승 동문(89·의학)
배석주 교수(공과대학)
배성열 교수(공학대학)
배우근 교수(공학대학)
백대현 동문(65·정치외교)
백동현 교수(경상대학)
백승석 동문(84·의학)
백승진 동문(82·영어영문)
백옥희 동문(74·간호)
백운일 교수(인문과학대학)
백웅기 동문(90·회계)
백정희 교수(생활체육과학대학)
백창희 동문(92·의학)
부혜연 동문(03·의학)
사공진 교수(경상대학)
서상영 동문(83·경영)
서영민 직원(입학처)
서울한양서비스센터
서진석 직원(혁신관리본부)
서태경 교수(법학전문대학원)
서혜명 교수(과학기술대학)
서환주 교수(경상대학)
서흥석 교수(의과대학)
석동우 교수(과학기술대학)
석민선 동문(06·院 관광호텔)
선우태식 동문(81·국어국문)
설인준 교수(의과대학)
성기훈 교수(공학대학)
손일표 동문(75·의학)
손정연 동문(98·법학)
손진홍 동문(86·법학)
송계수 직원(교무입학처)
송도영 교수(국제문화대학)
송영수 교수(사범대학)
송유진 교수(경상대학)
송윤아 동문(03·의학)
송인철 동문(00·법학)
송정옥 직원(교무처)
송종철 교수(과학기술대학)
신경주 교수(생활과학대학)
신경훈 교수(과학기술대학)
신동수 교수(과학기술대학)
신동열 동문(05 · 院 부동산정책)
신동의 교수(사범대학)
신영수 동문(82·영어영문)
신용진 직원(국제협력처)
신우영 직원(국제협력처)
신우종 교수(의과대학)
심영희 교수(법학전문대학원)
심원술 교수(경상대학)
심재희 동문(72·간호)
심홍주 동문(87·경영)
안동근 교수(사회과학대학)
안명주 동문(79·의학)
안미리 교수(사범대학)
안병철 교수(언론정보대학)
안성호 교수(사범대학)
안성훈 교수(과학기술대학)
안신원 교수(국제문화대학)
안영철 동문(66·전기공학)
안일신 교수(과학기술대학)
안호숙 직원(인문과학대학)
양금석 학부모(08·경영 양기영)
양주성 직원(백남학술정보관)
엄익상 교수(인문과학대학)
연종필 동문(94·생화학)
염수하 동문(79·의학)
염주일 동문(92·경영)
오동건 동문(98·院 교육공학)
오문주 동문(88·생화학)
오병근 교수(사범대학)
오용석 직원(공과대학)
오용준 동문(88·경영)
오정열 동문(86·국어교육)
오지은 일반인
오차환 교수(자연과학대학)
오창수 교수(경상대학)
오혜근 교수(과학기술대학)
오희국 교수(공학대학)
왕문옥 교수(과학기술대학)
우인혜 동문(79·국어국문)
원정연 교수(경상대학)
원호식 교수(과학기술대학)
유권창 직원(총무처)
유규창 교수(경영대학)
유동선 동문(02·분자생명과학)
유연택 직원(산학협력단)
유영만 교수(사범대학)
유은광 교수(의과대학)
유재원 교수(사회과학대학)
유한규 교수(공학대학)
유행권 직원(관리처)
윤상인 교수(국제문화대학)
윤서현 동문(90·생화학)
윤선영 동문(92·문화인류)
윤성범 교수(공학대학)
윤성호 교수(경상대학)
윤성호 교수(인문과학대학)
윤영학 직원(총무처)
윤일환 동문(83·영어영문)
윤충한 교수(경상대학)
윤치훈 동문(69·의학)
이강민 교수(국제문화대학)
이건상 교수(과학기술대학)
이경미 교수(음악대학)
이경상 동문(81·의학)
이경숙 동문(79·국어국문)
이광재 동문(93·지구환경건설공학)
이광희 동문(95·영어영문)
이규훈 교수(의과대학)
이기정 교수(인문과학대학)
이다미 교수(국제문화대학)
이도경 동문(97·의학)
이동호 교수(공과대학)
이동호 교수(공학대학)
이동희 동문(90·의학)
이미경 직원(공과대학)
이미경 직원(국제대학원)
이미라 직원(정보통신처)
이미선 교수(인문과학대학)
이병관 교수(언론정보대학)
이병대 직원(ERICA학술정보관)
이부연 교수(사범대학)
이삼형 교수(사범대학)
이상민 교수(사회과학대학)
이상백 동문(00·경영)
이상우 동문(01·경영)
이상호 교수(국제문화대학)
이상훈 동문(82·의학)
이석규 교수(인문과학대학)
이선우 동문(89·회계)
이성섭 직원(총무관리처)
이성욱 교수(경상대학)
이수연 동문(82·간호)
이수옥 직원(산학협력실)
이승은 동문(98·분자생명과학)
이승철 직원(정보통신처)
이승환 교수(의과대학)
이신웅 교수(인문과학대학)
이영미 동문(89·생화학)
이영석 교수(인문과학대학)
이영식 교수(과학기술대학)
이영자 교수(사범대학)
이영주 직원(교무처)
이영화 동문(82·법학)
이완진 동문(90·무역)
이용우 교수(과학기술대학)
이용일 동문(00·경영)
이용주 동문(85·영어영문)
이욱세 교수(공학대학)
이월지 교수(인문과학대학)
이은정 교수(경상대학)
이은희 동문(79·의학)
이인성 일반인
이재민 교수(법학전문대학원)
이재복 교수(국제문화대학)
이정규 교수(공학대학)

2010●May 사랑한대 30 | 31
이정선 직원(의과대학)
이정숙 교수(교육대학원)
이정연 교수(경상대학)
이정화 교수(경상대학)
이정환 동문(03·의학)
이정희 동문(77·의학)
이종구 교수(음악대학)
이종세 교수(공학대학)
이종수 동문(98·경영)
이종필 직원(ERICA학술정보관)
이준근 직원(관리처)
이준성 동문(01·경영)
이준연 동문(03·의학)
이지혜 동문(97·의학)
이창원 동문(84·영어영문)
이창원 동문(86·경영)
이태식 교수(공학대학)
이태형 교수(국제문화대학)
이태희 교수(공과대학)
이태희 직원(기획처)
이학래 교수(체육대학)
이학준 교수(과학기술대학)
이학준 동문(96·기계공학)
이현규 교수(생활과학대학)
이현영 동문(73·의학)
이형규 교수(법학전문대학원)
이호영 교수(법학전문대학원)
이희수 교수(국제문화대학)
임난영 교수(의과대학)
임덕호 교수(경상대학)
임동명 동문(98·경영)
임미원 교수(법학전문대학원)
임재호 동문(96·院 경영)
임종록 교수(과학기술대학)
임종우 교수(음악대학)
임지연 동문(83·의학)
임지현 교수(인문과학대학)
임태성 교수(생활체육과학대학)
장경희 교수(사범대학)
장석례 직원(ERICA학술정보관)
장성수 교수(사범대학)
장순각 교수(생활과학대학)
장재선 동문(81·간호)
장지희 동문(78·간호)
장진우 직원(입학처)
장혜란 교수(인문과학대학)
전규동 교수(공과대학)
전년수 직원(관리처)
전상길 교수(경상대학)
전석분 동문(83·간호)
전은경 동문(82·의학)
전창호 교수(공학대학)
전형필 교수(과학기술대학)
정경영 교수(음악대학)
정규식 직원(총무관리처)
정대호 교수(국제문화대학)
정문희 교수(의과대학)
정민심 동문(01·경영)
정병천 동문(69·의학)
정병호 교수(국제문화대학)
정상현 동문(02·경영)
정수경 동문(84·간호)
정영대 교수(과학기술대학)
정영수 동문(85·경영)
정요섭 교수(경상대학)
정우석 동문(73·무역)
정인재 교수(공과대학)
정일엽 교수(과학기술대학)
정재경 동문(97·기계공학)
정재찬 교수(사범대학)
정종원 직원(창의인재원)
정주현 직원(대외협력처)
정진곤 교수(사범대학)
정진환 교수(의과대학)
정태수 교수(예술학부)
정하미 교수(국제문화대학)
정호경 교수(법학전문대학원)
정효숙 동문(74·의학)
정훈영 동문(98·경제금융)
정희준 교수(과학기술대학)
조경제 직원(ERICA학술정보관)
조민호 교수(사회과학대학)
조범신 동문(75·의학)
조성문 교수(인문과학대학)
조성일 동문(86·생화학)
조영진 동문(84·간호)
조용희 동문(03·의학)
조원용 직원(백남학술정보관)
조윤정 동문(97·영어영문)
조주선 교수(음악대학)
조진관 동문(81·영어영문)
조태홍 교수(인문과학대학)
조한익 교수(사범대학)
조현순 동문(77·간호)
조현철 교수(경상대학)
조현형 동문(87·토목공학)
조흥윤 교수(국제문화대학)
좌용호 교수(공학대학)
주만수 교수(경상대학)
주미경 교수(사범대학)
주재범 교수(공학대학)
진성아 동문(03·의학)
차민철 교수(과학기술대학)
차순걸 직원(총무처)
차윤경 교수(사범대학)
차혜영 교수(국제문화대학)
채규상 동문(82·영어영문)
채영규 교수(과학기술대학)
㈜초우 김진민 대표이사
최대홍 동문(75·의학)
최명옥 동문(71·간호)
최문경 교수(경상대학)
최미진 동문(00·의류)
최병대 교수(사회과학대학)
최병욱 교수(공과대학)
최순목 교수(국제문화대학)
최승담 교수(사회과학대학)
최영길 동문(91·생화학)
최용석 교수(공과대학)
최우석 동문(88·생화학)
최유진 동문(92·영어영문)
최은영 동문(03·의학)
최재정 동문(81·법학)
최재훈 동문(02·의학)
최정순 동문(73·간호)
최정안 직원(대외협력처)
최종구 동문(84·정치외교)
최종민 동문(03·의학)
최준호 교수(의과대학)
최중민 교수(공학대학)
최지웅 교수(과학기술대학)
최 진 동문(73·의학)
최진식 교수(공과대학)
하루미 동문(82·간호)
하준경 교수(경상대학)
학사지원직원 67명
한교회 1명
한동섭 교수(사회과학대학)
한동수 교수(공과대학)
한만균 동문(96·토목공학)
한명옥 동문(87·법학)
한문섭 교수(사범대학)
한상우 교수(공공정책대학원)
한상웅 교수(의과대학)
한승진 동문(92·의학)
한승훈 동문(05·의학)
한은순 직원(사회봉사단)
한정순 교수(과학기술대학)
한지훈 동문(05·경영)
한창희 교수(경상대학)
한홍열 교수(경상대학)
허준영 동문(03·의학)
현동석 교수(공과대학)
현완주 직원(총무관리처)
현정호 교수(과학기술대학)
홍서연 동문(02·신문방송)
홍성주 교수(인문과학대학)
홍용표 교수(사회과학대학)
홍용표 직원(백남학술정보관)
홍주유 교수(과학기술대학)
황규자 교수(예술학부)
황병돈 동문(80·법학)
황병연 동문(79·영어영문)
황봉구 동문(81·경제)
황승용 교수(과학기술대학)
황승준 교수(경상대학)
황인건 동문(03·의학)
황인자 동문(79·간호)
황효식 동문(79·영어영문)
Amante Maragtas 교수(경상대학)
Gouranga G. Das 교수(경상대학)
Jerry Czarnecki 교수(국제문화대학)
* 발전기금 기부자 명단(2010년 3월 11일~2010년 4월 10일)

사랑한대 발전기금 안내
기부 시 어떤 혜택이 있나요?
◎ 세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이 기부할 경우 (개인 사업자 포함), 소득 금액 한도 내에서 연말
정산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전액 공제됩니다.
•법인이 기부할 경우 소득 금액 한도 내에서 2010년까지 100%·전
액 비용(소득 금액-이월 결손금)으로 인정됩니다. (조세특례제한법
제73조 1항)
◎ 기부자 예우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부 금액에 따른 각종 혜택(감사 선물, 무료 주차권 등)과 기부자 명
예의 전당 명패 부착, 건물 및 공간 네이밍 예우를 제공합니다.
•공통 예우 기부 증서 및 감사카드, 생일축하카드, 기부영수증, 학교
달력과 수첩, 학교 정기 간행물 발송 및 기부자 명단 게재
발전기금 기탁 방법
기부 의사가 있을 시 ⇒ 전화 문의 또는 발전기금 홈페이지 방문 ⇒
약정서 작성 ⇒ 발전기금 입금 ⇒ 기부금 영수증 수령
◎ 약정서 작성 방법
•발전기금 홈페이지(www.ok.hanyang.ac.kr)에서 온라인 약정서 작성
•약정서 양식 다운로드 후 내용 기재하여 팩스, 이메일 또는 우편 송부
※약정서 양식은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으며, 발전기금 홈페이지
에서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 발전기금 입금
무통장입금, CMS(자동 이체), 급여이체(한양대 교직원에 한함) 중 선
택 가능.
•무통장 입금 시 기부금 입금 계좌
신한은행 100-013-637512 예금주 한양대학교
‘기부 가능한 자산’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기부금의 용도를 지정할 수 있나요?
기부자께서 원하시는 대로 지정처나 용도를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 지정 기금
기부하고 싶은 학과 또는 용처(장학금 등)를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으
며, 기부 캠페인을 통한 용도 지정도 가능한 기금
예)공과대학 발전기금, 경영학과 장학기금, OO학과 십시 일반 장학기
금 등
◎ 일반 기부금
기부자가 용도를 지정하지 않고, 용처와 사용을 대학에 일임한 기금
현재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이 있나요?
◎ 후배사랑 십시일반(十匙一飯) 장학기금
열 명의 기부자가 한 명의 학생을 후원한다는 취지로 매달 1만~3만
원씩 자동 납부되는 소액 기부 캠페인입니다.
◎ 장학금 되돌려주기
재학 시절 성실히 학업에 임해 장학금을 받았던 선배 동문들이 후배들
에게 장학금을 대물려준다는 취지의 내리사랑 기부 캠페인입니다.
◎ 기타
기부자가 원하시는 대로 지정처나 용도를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모금된 기금은 어떻게 사용되나요?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교육·시설·장학·연구의 목적으로 사용(조세특
례제한법 제73조 ① 14호)하게 되며 그 사용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식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석학지원기금
•미래 지식 사회를 선도할 한양의 인재들을 지원하는 장학기금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 교류하여 한양대학교의 국제화를 선도하는
국제화 추진기금
•최첨단 교육 설비 및 시설을 지원하는 교육 인프라 지원기금 및 기타
1
2
3
4
6
•대외협력팀 TEL 02-2220-0196 •대외협력팀 TEL 02-2220-0195~6 •FAX 02-2220-1649 •E-mail hyfund@hanyang.ac.kr
•발전기금 홈페이지 www.ok.hanyang.ac.kr•계좌번호 신한은행 100-013-637512(예금주 : 한양대학교)
•주소 (133-791)서울시 성동구 행당동17 한양대학교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신본관 509호)
현금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
토지, 건물,
기자재 등
유형 고정자산
지적재산권,
저작권 등
권리
〈사랑한대 발전기금 e-뉴스레터〉 발송 안내
한달에 한번, 발전기금 소식 및 동문 소식을 담은 웹진을 이메일로 발
송해 드립니다. 아래 이메일로 신청하시면 매월 정기적으로 웹진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 신청 : newsletter@hanyang.ac.kr
5
『사랑漢大 발전기금』
지난 70여 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온 한양대학교는 현재 New Hanyang 2020이라는 새로운 발전 계획을 세우고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랑漢大 발전기금』은 이러한 한양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재정적 기
반이 될 것입니다. 『사랑漢大 발전기금』에 동참하는 것은 한양대학교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하는 위대한 여정에 함께하는 일입니다.
안 내

한양사랑 발전기금 약정서
기
부
자
인
적
사
항
 동문  재학생  학부모  본교 교원  본교 직원  법인(기업)  일반인(비동문) ■ 해당란에 모두 체크하기 바랍니다(중복 체크 가능).
성명(기업명) 주민등록번호
(사업자등록번호)
학적 사항
동문만 기재 대학(원) | 학과(부, 전공) | 년도 입학 | 년도 졸업
직장 이름 부서 | 직위
직장 주소 연락처
유선 | 휴대전화
자택 주소 이메일
우편물 수령지  자택  직장 기부 추천인
약
정
약정액 금( 원) (\ )
기부금 용도
 지정 기금( 지정) ■ 지정 기금 : 기부하고 싶은 학과나 용처(장학금 등)를 기입하시면 됩니다.
 한양사랑 발전기금(용도 미지정)
 후배사랑 십시일반 장학기금(용도 : 학과 장학기금)
납
입
방
법
 무통장입금
20 년 월 일부터 총( )회 / 월( )원씩 ( 일시납  분납)
● 입금자명 :  기부자명과 동일
 기부자명과 동일하지 않은 경우 (입금자명 : )
● 입금 계좌 : 신한은행 100-013-637512 〈예금주 : 한양대학교〉
 CMS
결제 기간 20 년 월 ~ 20 년 월 총( )회 / 월( )원씩
결제일  15일  30일 결제 은행 은행
결제
계좌번호
예금주명
 기부자명과 동일
 기부자명과 동일하지 않은 경우 (아래 내용 작성)
예금주명 : 예금주 주민등록번호 :
 급여 공제 20 년 월 25일 ~ 20 년 월 25일까지 총( )회 / 월( )원씩
※ 우리대학 교직원만 해당
■ 약정서 송부
•이메일 hyfund@hanyang.ac.kr •우편 (133-791)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7번지 한양대학교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
•팩스 02-2220-1649
■ 기타 문의 사항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 02-2220-0195~6 •홈페이지 http://hyfund.hanyang.ac.kr
■ 금융거래정보 제공 동의서 (납입 방법으로 CMS를 신청하신 분만 서명하시면 됩니다.)
 금융거래정보 제공 동의서 (금융결제원 소정 양식으로 반드시 기재 요망)
본 신청과 관련해 본인은 위 금융거래정보(거래 은행명, 지점명, 계좌번호)의 출금 이체를 신규 신청하는 때부터 해지 신청할 때까지
상기 수납 기관에 제공하는 것에 대하여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의 규정에 따라 동의합니다.
년 월 일 서명 :
년 월 일
기부 약정자 : (인)
한양대학교 총장 귀하

기부자 예우표
 참고
• 위 예우표는 기부 금액 기준이며, 일부 예우 내용(별표*)은 혜택 기간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의료 혜택은 한양의료원 서울과 구리병원에서 동일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수한 경우에는 위의 적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교내 복지매장에는 안경점, 사진관, 금은시계점, 기타 음식점 등이 포함됩니다.
• 일부 예우 내용(별표*)은 마지막 기부일(입금일)로부터 5년 이내에 유효합니다. 단, 기숙사 우선 배정(서울 및 ERICA)은
마지막 기부일(입금일)로부터 5년 이내에 1회 한 학기에 한해 혜택이 가능합니다.
기부액
예우 내용
100만 원
미만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이상
1억 원 이상 5억 원 이상 10억 원 이상
총장 초청 만찬 초대 - - - - - ◯ ◯ ◯
학교 행사 VIP 초청 - - - - - ◯ ◯ ◯
명예의 전당 등재 - - - ◯ ◯ ◯ ◯ ◯
총장 명의 감사패 증정 - - - ◯ ◯ ◯ ◯ ◯
기부 증서 및 감사 카드 발행 ◯ ◯ ◯ ◯ ◯ ◯ ◯ ◯
생일축하 카드 발송 ◯ ◯ ◯ ◯ ◯ ◯ ◯ ◯
감사 선물 발송(학교 달력, 수첩 포함) ◯ ◯ ◯ ◯ ◯ ◯ ◯ ◯
평생 차량 출입증 발급 - - - - - ◯ ◯ ◯
차량 출입증(6개월권) 발급 - - - ◯ ◯ - - -
학교 정기 간행물 발송 ◯ ◯ ◯ ◯ ◯ ◯ ◯ ◯
도서관 열람증(본인)* - 10권/30일 10권/30일 30권/120일 30권/120일 30권/120일 30권/120일 30권/120일
출판부 도서 할인* - - 50% 50% 50% 70% 70% 70%
구내 복지매장 할인(5~10%)* - - ◯ ◯ ◯ ◯ ◯ ◯
기숙사 우선 배정(서울)* - - - - - - ◯ ◯
기숙사 우선 배정(ERICA)* - ◯ ◯ ◯ ◯ ◯ ◯ ◯
사회교육원 수강료 할인* - - 10% 30% 50% 무료 무료 무료
국제어학원 수강료 할인* - - - 30% 50% 무료 무료 무료
기부자 명부 영구 보존 ◯ ◯ ◯ ◯ ◯ ◯ ◯ ◯
*
의
료
혜
택
연 1회 종합건강진단
본인 - - - - 50% 50% 무료 무료
배우자 - - - - 30% 50% 50% 50%
진료비
(초진·재진 진찰료)
본인 - - - - 30% 50% 무료 무료
배우자 - - - - - 30% 50% 80%
외래·입원 우선권 - - - - ◯ ◯ ◯ ◯
제한 사항 연간 30일
이내 입원
연간 30일
이내 입원
연간 30일
이내 입원
연간 50일
이내 입원
프레지던트
호텔 이용
연 1회
VIP 카드 발급 ◯ ◯ ◯ ◯ ◯ ◯ ◯ ◯
숙박·무료식(1박 2식) - - - - - ◯ ◯ -
숙박·무료식(3박 6식) - - - - - - - ◯

‘한양대’는 내 삶의 ‘터닝 포인트’ 같은 느낌이 든다. 몇 번의 전환점이 있을 때마다 한양대가
어떤 식으로든 연관이 있었다. 갓 대학에 입학한 3월의 어느 일요일로 기억한다. 한양대 경제
학과 여학생들과 우리 대학 동기들이 5대 5 미팅을 했다. 난 영화배우 장만옥을 닮은 여학생
과 연결이 됐다. 어쨌든 우린 이래저래 가까워졌고 나는 그 친구를 만나러 한양대를 자주 찾
았다. 우리는 함께 노천에 마냥 앉아 있기도 했고 학생식당에서 밥도 자주 먹었다. 심지어 그
친구를 따라 무슨 교양과목 수업을 같이 듣기도 했다. 오래지 않아 우린 다시 어찌어찌 멀어
졌다. 그 친구를 보러 마지막으로 한양대를 찾았던 날 봄바람이 왠지 서러웠다.
10여 년 전 초봄, 이번에도 어느 일요일로 기억한다. 서울 지역 대학 학생회장단이 비밀리에
한양대에서 모였다. 당시 단대 학생회장이었던 나도 한양대로 향했다. 다음 날인 월요일 아
침 예정된 행사는 모두 끝났지만 캠퍼스를 떠날 수 없었다. 정문과 병원 앞 등 출입구마다 불
심검문을 하고 있었기 때문. 이미 새벽에 빠져나간 일부가 붙잡혔다는 소식도 들렸다. 결국
학교에 갇힌 신세가 됐다. 우리들은 학생회관 앞 아스팔트 광장에 모여 앉아 있었다. 봄바람
이 은근히 찼다. 꼬박 날을 샜더니 졸음이 밀려왔다. 그때 옆을 지나던 학생의 옷이 스쳤다.
하늘거리는 옷자락을 보며 생각했다. “봄이구나, 정말 답답한 건 현실이 아니라 우리가 아닐
까. 우리만 여기 앉아 계절이 변하는 걸 모르고 있는 건 아닐까.” 그날 밤 늦게 학교를 빠져나
와 한동안 고민에 빠졌다. 당장 등록금이 없어 휴학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정치 투쟁에 매진하
는 학생운동이 웬 말인가 싶었다. 이후 우리 학생회는 학교 내부 문제에 집중했다.
기자가 된 이후에도 한양대와의 인연은 계속됐다. 수습기자 시절, 처음 만난 1진(새내기 기자
에게 취재 방법 등을 전수하는 선배를 일컫는 언론계 용어다. 좋게 말하면 멘토지만 나쁘게
말하면 교관쯤 된다) 선배가 공교롭게도 한양대 출신이었다. 더 공교로운 건 나와 한팀인 동
기가 1진 기자와 같은 학과 선후배 사이였다는 사실이다. 호랑이로 악명 높던 그 선배는 명성
에 걸맞게 우리를 제대로 굴렸다. 내 동기는 자신이 과 후배라서 더 심하게 대하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그땐 선배가 많이 서운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기자로서 기본은 ‘제대로’ 배운
것 같다. 그 선배 밑에 있었던 게 다행인 셈이다.
그리고 지금, 어느덧 시간이 흘러 출입기자로 한양대를 다시 찾았다. 벌써 6개월이 다 됐다.
지난 세 번과 다른 점이 있다면 예전엔 한양대가 간접적인 배경이었는데 지금은 학교 자체가
목적이 됐다는 것. 출입기자로서 기삿거리를 찾으려니 당연하다. 그러다 보니 학보에서 아이
디어를 찾아 대학 주변 커피 전문점에 비치된 책이 자주 분실된다는 기사를 쓴 적이 있다. 취
업역량스쿨 담당자와 이야기를 하다 대졸 미취업자들에 대한 정부의 무대책을 꼬집기도 했
다. 이렇게 돌아보니 한양대와의 인연이 생각보다 깊었다. 한양대는 언제나 내게 생각과 일상
의 방향을 바꿔주는 계기가 됐다. 모두 긍정의 방향으로 말이다. 왠지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니 늘 들뜬 마음으로 본관 옆 언덕길을 오를 수밖에. 이번엔 이 캠퍼스가 어
떤 기회를 만들어줄지 기대하며.
글 _ 세계일보 편집국 사회부
이성대 기자
나에게
‘기회’를
만들어준
한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