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대 2012년 7-8월
카테고리: 소식지·매거진·행사 > 사랑한대 매거진 · 발행 부서: 서울 미디어전략팀 · 발행일: 2012.07.01 · 76쪽
한양이북(book.hyu.ac)에서 브라우저로 바로 열람할 수 있는 한양대학교 자료입니다.
본문
Cover Story | 미래 인재 확보, 이제는 전략이다
학과 탐방 | 국가대표 IT 인재 양성하는 융합전자공학부
프런티어 H | 유전자 정보로 암을 치료한다!
HYU Magazine
Vol.205
2012 07·08
한양 브랜드 UP 프로젝트 시즌 1
발표 주제
다음 상황별 주제 중 택일
① 입시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대학 홍보
②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우리 대학과
한양인의 역량 홍보
③ 오래 전에 졸업한 동문을 대상으로 우리 대학의
오늘과 비전 알리기
④ 이와 유사한 학교 홍보와 관련된 자유 주제
시상 내용
7팀 선정, 1등 상금 200만 원
총 상금 500만 원 (제세공과금 수상자 부담)
참가 대상
3인 이하 개인 또는 팀 구성의 모든 한양인
(학생, 동문, 교직원 모두)
제출 서류
신청서 1부(양식은 ‘사랑한대 H’ 블로그에서 다운)
발표용 PPT 파일(현장 발표용 파일로 10분 발표 분량)
예선 접수 및 문의
예선 접수 : 제출 서류를 prhyu@hanyang.ac.kr로 보내주세요.
문의 : 한양대학교 대외협력처 홍보팀 02)2220-0039
자세한 내용은 ‘사랑한대 H’ 블로그 (http://ilovehyu.tistory.com)를
참고하세요.
제1회 한양 PR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
8.298.16-20 9.6 9.13 9.179.10-12
예선 접수
8월 20일 17시
접수 마감
본선
시간 및 장소
추후 공지
수상자 발표
(예정)
시상식
(예정)
온라인 투표
(예정)
본선 진출팀 발표
총 7팀 선발 후
개별 통보
※본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HYU magazine 3 |
3
<사랑한대 H>는 한양대학교의 최근 소식을 전해 모든 한양인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한편 재학생과 교수, 동문으로 이어지는 한양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양인의 대표 매거진입니다.
발행인 임덕호 발행처 한양대학교 www.hanyang.ac.kr 발행일 2012년 07월 기획 대외협력처 홍보팀
편집, 취재 및 디자인 디자인여백 02-3141-2760 사진 LIZ스튜디오
Contents
오늘 한대
Cover Story 04
언론에 비친 한양 12
Campus Now 14
Brain 한양 20
Campus Gallery 22
소통 한대
TogtogToTogether 한양 28
한양 People 32
한양 Essay 36
한양 Storyteller 38
지성 한대
학과 탐방 42
한양 지식 in Culture 48
프런티어 H 50
한눈에 보는 한양 54
나눔 한대
함께 한대 58
기부자 인터뷰 61
기부소식 62
명예의 전당 64
●
종합대학 한양의 출신들답게,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양인들.
특히 최근 예체능 계열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이어갈
후배들이 한양대학이란 무대
위에서 열정을 가다듬고 있다.
미래 인재 확보
이제는 전략이다
입시 문화의 혁신을 주도하는 한양대 입학처
지난 수십 년간, ‘한양대학교’는 대입 수험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름이었다. 특히 작년 입시에서
전체 대학 지원자 수는 감소한 데 반해 우리 대학의 입시 경쟁률은 대폭 상승하며 교육계에서의 위상이 다시
한 번 증명되었다. 하지만 우리 대학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숨겨진 원석을 직접 찾아 나서는 쪽을 선택했다.
치밀한 인재 선발 전략을 기반으로 잠재력을 지닌 학생, 명문 한양의 맥을 이어갈 미래 한양인을 찾고 있는 것.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는 체계적인 인재 선발·육성 프로그램으로 입시 트렌드를 선도하는 입학처가 있다.
Cover Story Ⅰ |
오늘 한대
합격생 추수지도
다면적 종합평가로 인재 선발
적재적소에서 입시정보 제공
“미래 인재 선발·육성”
평가지표 연구·개발
HYU magazine
사랑의 실천을
실현하는
실학창의 인재 육성
4 |
5
전문인
전공분야의 심오한 이론과
고도의 기술을 겸비한 인재
세계인
문화적 다원성을 이해하고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봉사인
지역사회와 국가, 나아가 인류사회의
번영에 공헌하는 인재
교양인
폭넓은 교육을 통하여 근면하고
정직하며 겸손한 인재
실용인
다양한 학문의 지식을 사회에
응용할 수 있는 인재
인재를 알아보는 혜안을 기르다
원석을 골라내는 한양대학만의 평가지표 개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은 입시 제도에서도
통용된다. 다양한 개성과 역량을 지닌
학생들이 넘쳐나는 시대, 내신 또는
수학능력시험 성적표의 숫자에 개개인의
잠재력이 가려지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대학 입학처는 성적
중심의 한 줄 세우기에서 벗어나 지원자들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소 추상적이던 기존의 학생 평가
방법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평가지표로 정비했다.
우리 대학의 다섯 가지 인재상(전문인,
실용인, 세계인, 교양인, 봉사인)을 큰 틀로
잡고 각 인재상에 어울리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세부 기준을 구체화하였으며 사범대학
교수진의 검수와 보완 작업을 거쳐 우리
대학만의 특징, 즉 실용학풍과 사랑의 실천
정신을 담은 평가지표를 완성했다. 새롭게
정비된 평가지표는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을 비롯한 입시에서 서류평가, 면접평가
등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통의 장을 열다
입시정보 공유를 위한 다양한 시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했다.
합리적인 평가지표나 입시전형이 제 기능을
다하려면 이 제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가
필수. 이에 입학처에서는 실용적인 입시정보를
전국 곳곳의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클라우스>,
<입학사정관제 브로슈어> 등 알짜 정보만
골라 담은 입시홍보물을 제작, 배포하는 한편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따끈따끈한 입시정보를 공개한다.
또한 ‘고교방문설명회’와 지역별 거점에서
진행하는 대규모의 ‘수시·정시모집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고교 선생님들과 직접
소통하기도 한다. 작년 전국 300여 개 학교를
방문하였는데, 올해에는 그 수를 늘려 500여
개의 학교를 방문,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숫자 뒤에 숨겨진 재능을 찾다
다면적 종합평가로 인재 선발
입시 전형과 평가지표는 일종의 잘 정비된
‘툴’이다. 본격적인 입시시즌, 인재 선발의
관건은 이러한 툴을 잘 활용하는 것. 특히
입학사정관들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숨은 진주를 찾아낸다.
평가는 서류심사와 면접평가로 진행되는데
서류심사에서는 지원자가 고등학교 재학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국내 대학
최초로 입학사정관 화상 면접 프로그램
‘Go Together’를 시행해, 수험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Go Together’는 수도권에
비해 교육 여건이 취약한 도서·산간 지역의
고등학생들에게 입학사정관제를 설명하고
면접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우리 대학은
지난 1월부터 전국 군·읍·면 소재 460개
학교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화상 면접에
필요한 설비를 제공했다. 1년간 70회에 걸쳐
1,400명의 학생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며
추후 화상 면접 시스템을 활용해 우리 대학
재학생과 고교생을 연계한 멘토&멘티
프로그램, 온라인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한양인을 꿈꾸는 수험생들을
입체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 기울인 노력과 활동결과물을 자세하게
분석 평가하여 선별한다. 그 다음 이어지는
면접에서는 지원자 개인의 능력을
다각적으로 검증한다. 서류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지원자의 잠재력을 심층면담을 통해
발견하고 평가지표를 활용해 공정하게
평가하는 것. 이러한 세심한 노력에 부응해
2012학년도 입시에서 다수의 창의적
인재들이 우리 대학의 문을 두드렸다.
●
‘한양대학교 입학정보’
어플리케이션과 (위) 우리 대학 대표
입시 홍보책자 <클라우스>(아래).
HYU magazine 6 |
7
관심과 지원으로 원석을 세공하다
지속적인 합격생 추수지도
입학처의 역할은 인재 선발에만 그치지
않는다. 추수지도(입학 후에도 지속적으로
합격생을 지도, 관리하는 활동)를 진행해
합격생들이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작년 10월에는 2012학년도 수시 1차
합격생을 대상으로 ‘한양 슈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 한양인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생활의 뜻 깊은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마련한 행사로 대학가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문화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던 시기에 색다른 오리엔테이션
문화로 주목 받기도 했다.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세부 활동 중 하나로 입학 전에 개최되는
가장 큰 특징은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인원의 대폭 증가를 꼽을 수 있다. 또 이에 따른 서류평가 시 입학사정관 종합평가가 강화되고 면접비중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전형이 확대된다. 이러한 변화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다양한 개성과 역량으로 똘똘 뭉친 인재들을 주목하겠다는
우리 대학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2013학년도 우리 대학 입시 어떻게 달라지나?
‘비상(飛上)프로그램’에서는 재학생과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한다. 학부 기간 동안에는 1~2학년은
미래인재 리더십1, 3~4학년은 미래인재
리더십2를 수강할 수 있도록 교양과목도
개설했다. 함께 강의를 듣는 학생들은
커뮤니티를 만들어 특강 개최, 멘토링, 입시
홍보 등의 활동을 진행하기도 한다. 또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영어수업, EIP(English
Improvement Program)를 진행해 Speaking,
Writing 실력을 갈고 닦도록 돕는다.
살펴 본대로 다이아몬드 원석을 찾아내고
이를 정성들여 세공하는 장인처럼 우리
대학은 인재를 선발하고 양성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명문 한양의 맥을
이어갈 미래 인재들이 우리나라 더 나아가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날을 기대해보자.
특성화학과 중 하나인 소프트웨어학과에
입학한 한 학생은 고교 재학시절, 자신이
직접 스마트폰 프로그램을 개발·판매하여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했다. 우리 대학
인재상의 전문인, 실용인, 봉사인에
부합하는 인재인 것. 학교생활기록부 등급,
수학능력시험 성적 등 정량적인 요소만으로
평가했다면 해당 학생에게는 기회가 없었을
지도 모른다. 이렇듯 우리 대학은 명확한 인재
선발 철학과 체계적인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학생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찾아내 100%의
가능성으로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년 대비 174명
24% 증가
입학사정관제 모집 인원 변동
●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입학한 재학생과
합격생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생활 노하우를
공유하는 ‘비상 프로그램’, 영어 수업 EIP,
특별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으로 주목받은
‘슈즈 프로그램’.(위에서부터)
전체 714 명
(사범대학 25명)
2012
전체 888 명
(사범대학 70명)
2013
우수 인재 선발로
한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오차환 입학처장과의 대담
대학의 역사와 전통은 그 대학의 학풍과 정신에 걸맞은 인재에 의해 계승된다. 본격적인 입시 시즌을 앞두고
한양의 미래를 책임질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입학처의 수장 오차환 교수를 만나
우리 대학만의 인재 선발 기준과 성과에 대해 들어보았다.
Cover Story Ⅱ |
오늘 한대
최근의 입시 트렌드를 살펴보면 대학의
학생 선발 기준이 매우 다양해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내신 · 수학능력시험 성적 등, 정량적
평가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학생들은 이전 세대와 달리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폭넓은 문화를 수용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어요. 여러 분야의
지식을 흡수하고 이 가운데 흥미와 재능을
찾아 자신만의 역량으로 개발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이런 인재들을 성적으로만
평가한다는 건 아까운 일이죠. 수치로
환산할 수 없는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우수한 인재로 양성하는 게 오늘날 대학의
의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입학
전형의 등장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의의에
기초한 것입니다. 우리 대학도 인재상에
걸맞은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전형과 체계적인 평가지표를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HYU magazine 8 |
9
인재상에 어울리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 및 평가지표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우리 대학의 인재상은 전문인, 실용인, 세계인,
교양인, 봉사인 이렇게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분됩니다. 2013학년도 입시부터 적용될
새로운 평가지표도 이 다섯 가지 인재상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각각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구체적인 세부
평가 항목을 정했는데요,
이 가운데 주목할 만한 것은 ‘실용인’입니다.
우리 대학의 실용학풍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항목으로 ‘실용인’을 선발하기 위한
평가지표야말로 우리 대학 입시 프로그램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배운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였는가, 현실 세계에서
어떤 문제점을 발견했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였는가를
활동 내용이나 심층 면접을 통해 파악합니다.
또 한 가지 특징은 ‘봉사인’과 관련된
것입니다. 우리 대학의 ‘사랑의 실천’ 정신을
반영한 것인데요, 사실 봉사활동 내역은
요즘의 입시제도에서 필수 항목입니다.
하지만 우리 대학은 단순히 봉사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깨달은 바는 무엇인가에 더욱 주목합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평가항목을 교사와
학생들에게 공개해 우리 대학의 인재상에
걸맞은 학생을 선발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평가지표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지요?
입학처 안에서도 교육학을 전공한 전문
인력들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과의 소통
및 설문조사,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통해
입학 전형과 평가지표를 연구합니다. 여러
차례의 토론을 거쳐 초안을 설계하고 이를
사범대학의 교육학과와 연계하여 검수,
보완하지요. 이렇게 완성된 평가지표는 각
전형의 자기소개서 항목에 포함되거나 심층
면접 시 평가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지금도
입학처와 사범대학이 연계해 이를 보다
합리적으로 면접에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이 입시 결과에도
반영된다면 좋을 텐데요,
최근의 입시 현황과 입시 프로그램에
대한 대외평가는 어떠한지요.
다행히도 최근 2년간의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국내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을 살펴보면 우리
대학이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2011학년도
대입 지원자 수에 비해, 2012학년도 지원자
수가 대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 지원자는 만 명이 늘었습니다. 또한
정시를 비롯한 입학생들의 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살펴보면 1등급 학생들의 비중이
향상되었습니다. 상경계열의 경우 3년간
선발된 모든 인원이 수학능력시험 1등급
영역에 있고,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1등급 영역 인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2012
학년도에 그 비율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가 낮아진 결과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시험 점수라면 모를까,
등급은 상대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시험의
난이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그만큼 교육계에서 우리
대학의 위상이 높아진 결과라는 관점에서
성과라고 할 수 있지요. 입학처 입장에서는
이러한 관심과 지원이 매우 고마울
따름입니다.
한편 3년 연속, 교과부 주관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선도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우리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심사에서는 국내 대학 최초로
시행한 입학사정관 모의 면접 프로그램
‘Go Together’와 전형의 내실화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0
100%
98.19%
77.29%
79.30%
91.01%
98.51% 99.70%
100% 100%
영역별 수능등급평균 1등급 영역 입학생 현황
상경계열
자연계열
인문계열
80
90
100
%
2011 2012
●
정시 입학생의 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살펴보면
뛰어난 성적의 학생들이 우리 대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등급 영역의 학생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2012학년도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대학의 입학사정관제는 대외 평가뿐
아니라, 이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체계적인 합격생 추수지도가
한몫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합격생 추수지도야말로 대학에서 해야
하는 의미 있는 일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입학사정관제로 합격한 학생들 중
학업성적이 낮은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른 후 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살펴보면 일반 전형의
학생들보다 높아요. 인재 양성에 있어
입학성적을 기준으로 한 선별보다 중요한
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죠. 앞으로는 교무처와
연계해 추수지도 대상자의 폭을 점차
넓혀갈 계획입니다.
최근 교육계의 핫 이슈는 바로
학교폭력입니다. 가해 학생에 대한 처벌
중 하나로, 대학 입시에 페널티를 주자는
의견이 대세인 가운데 얼마 전 모 대학에서는
‘학교폭력 가해자는 선발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표명해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우리
대학은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인지요.
얼마 전 우리 대학을 포함한 주요 대학과
대교협,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
차관이 모인 가운데 이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교과부가
각 대학들에 인성평가 강화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였지요. 사실 인성평가는 각
대학들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부분이고
또한 학교폭력 문제가 대두되면서 이에
대한 대학의 입장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어떤
대학들처럼, ‘이렇게 하겠다’라는 입장
표명을 하지 않는 이유는 학교폭력
사실을 둘러싼 인성평가 ‘방법’을
신중하게 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언론에
알려진 대표적인 첫 번째 방안은 가해
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는
것입니다. 교사가 이를 기록해야 하는데
학교생활기록부를 학생과 학부모가
열람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교사의 입장이
매우 난처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피해자나 가해자가 아니더라도 또래상담,
조정, 자치법정 참여 등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학생이
자기소개서를 통해 서술하면, 인센티브를
주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뒷받침할 근거가 없어요. 객관성과
공정성의 문제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해야 하며, 이와
관련해 사범대학에서 위원회를 구성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학년도
입시부터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9월까지는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최근 우리 대학 입시와 관련된 또 하나의
이슈는 배치표 저평가 문제입니다. 배치표도
일종의 대외평가라고 한다면 재학생과 동문의
불만의 요지가 될 수도 있는 문제인데요, 이와
관련해 입학처의 입장은 어떠한지요.
일부 학원에서 상업성 및 이해관계 문제로
배치표가 저평가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일부 학원의 방침에 끌려가기보다는
기존에 해왔던 대로 우리 대학의 정확한
현황, 위상을 지속해서 알리는 데 주력하는
게 올바른 대응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정확한 평가 근거를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허황된 평가가 이어진다면 해당
학원의 배치표에서 우리 대학을 삭제해 줄
것을 단호하게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점과
관련해 동문과 재학생들에게도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대학의 저평가 문제는
입학처뿐 아니라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대학의 브랜드
가치는 대학 구성원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점을 항상 명심하고 어디서나
명문 한양인다운 자신감과 태도를
보여준다면 대외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3.26
E
3.19
F
3.21
G
3.11
H
수시 2차
3.16
L
3.30
M
3.22
N
특별전형
3.26
I
3.28
J
3.28
K
정시
3.09
D
3.30
A
3.44
B
3.22
C
수시 1차
3.48
미래
인재
2011학년도 전형별 학업 성취도
●
입학사정관 전형 중 수치화된 성적
보다는 잠재력을 보고 선발하는
미래인재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추수지도의 효과를
증명하는 한 예이기도 하다.
BEST
HYU magazine 10 |
11
수치로 환산할 수 없는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우수한 인재로 양성하는 게 오늘날
대학의 의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학의 정확한 위상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하셨는데요, 이러한 활동의 방해
요인으로 온라인에서 타 대학의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이른바 ‘훌리건’들이 있습니다.
이들에 대해 입학처에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요?
대학가의 아주 골치 아픈 문제 중
하나입니다. 백 명의 사람이 한 명
도둑을 못 잡는다는 말이 있지요. 허위
게시물 삭제 요청을 하거나 고발 기준에
해당할 정도로 악의적인 글을 유통한
네티즌을 사이버 수사팀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지만 매일 수천
건의 허위정보를 올리고 신출귀몰하는
훌리건들을 원천 봉쇄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 측면에서도 한양인들의
도움을 구하고 싶네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우리 대학을 비방하는
훌리건의 활동을 목격할 경우, 그들과
똑같이 대응하기보다는 입학처
이메일(admission@hanyang.ac.kr)로 해당
게시물을 신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대학을 목표로 하는 예비
한양인과 한양 구성원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전해주세요.
한양인들이 애교심을 가지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우리 대학의
브랜드 가치도 상승할 것이며 더욱 뛰어난
인재들이 우리 대학을 찾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가 원하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 학생들이라면 주저
없이 한양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우리 대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우수성은
이를 거쳐 간 선배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한양의 맥을 이어갈
뛰어난 인재들의 지원과 관심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2년 5월 23일
2012년 5월 22일
기사로 만나는 한양, 한양인
최근 언론에서는 우리 대학을 그리고 한양인들을 어떻게 바라보았을까? 신문기사와 방송을 통한 우리 대학과 한양인들의 모습을 들여다보자.
산업 현장의 평가가 진짜
교과부를 통해 매년 발표되고 있는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올해도
한양대가 최고의 자리에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과 발표가
나자마자 ‘기업들이 뽑은 기초소재
최고대학 한양대’, ‘한양대ERICA
으뜸’, ‘한양대 에리카, 금속철강
신소재 최강’ 등의 제목으로 기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한 신문사 칼럼에서는 ‘이것이
기업이 원하는 대학이다’라며
한양대를 중심으로 산업계 평가의
의미를 강조하기도 했죠.
애플 공동창업자 워즈니악을 만나다
애플 공동창업자이자 컴퓨터 천재로
유명한 스티브 워즈니악이 처음으로
한국의 젊은이들을 만나는 자리가
최고의 공대가 있는 한양대에서 개최돼,
각종 언론은 물론 일반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행사 열흘 전부터 각종
기사가 온오프라인에서 쏟아져 나왔고,
국내 대학 최초로 진행된 워즈니악의
강연회는 큰 의미를 남겼습니다.2012년 6월 1일
2012년 5월 23일
2012년 5월 24일
2012년 5월 24일 2012년 5월 24일
2012년 5월 24일
2012년 5월 24일
2012년 6월 1일
2012년 6월 1일
언론에 비친 한양 |
오늘 한대
2012년 6월 1일
한양대가 대표입니다
5월 30일자 중앙일보 ‘대학 융합학문’
특집. 한양대의 교양과목인 ‘인문학적
건축학’ 수업 현장이 첫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명실 공히 융합학문의
대표주자로 한양대 사례가 소개된
것이죠. 이 특집에서는 공학과 의학을
통합한 의생명연구원이 집중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6월 2일자 한국경제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의 인터뷰에서는
산학협력의 모범으로 ERICA 캠퍼스를
직접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알찬 봉사의 현장, 한양이 있다
함께한대의 출범과 함께 타 대학이 따라올 수 없는 위치에 선 대학봉사의
중심 한양대. 그 훈훈한 봉사 이야기도 끊임없이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피부색깔은 다르지만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밥퍼 봉사 현장에 선 외국인
학생들의 모습을 TV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MBN, 5월 8일) 그런가하면
‘사랑의 실천 모임(사실모)’이라는 이름으로 재능기부를 펼치는 한양대 OB
배구팀의 활동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OSEN, 6월 12일) 봉사동아리 RCY 소속
학생들이 소외이웃에 ‘사랑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배달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죠.(머니투데이, 6월 18일)
함께한대 감성광고 보셨나요?
개교기념일 전날인 5월 14일, 주요 일간지의 광고를 통해 전해진 한양의
정신을 보셨나요? ‘이런 대학 없습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새로운 봉사정신의
도약을 선포한 우리 대학 광고에 대해 대학저널에서는 ‘대학 광고, 이제는
감성이다’라고 표현해 주었네요. 천편일률적인 대학 광고 형식을 벗어나,
보는 이들의 마음도 움직이는 광고였나 봅니다.
2012년 5월 30일
2012년 5월 30일
2012년 6월 2일
HYU magazine 12 |
13
한양대 OB배구부, 장애인 배구팀 대상으로 ‘재능기부’
2012년 6월 18일
인류 문명사를 바꾼 사과, 하면 떠오르는 것은? 혹자는 아담과 이브의
사과 또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힌트가 된 아이작
뉴턴의 사과를 떠올릴 테다. 그리고 IT트렌드에 민감한 현대인이라면
소프트웨어와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주도한 기업 ‘애플’을 일순위로
꼽을 것이다. 마케팅 천재 스티브 잡스와 함께 21세기, 또 다른 ‘애플’
신화를 창조한 천재 엔지니어 스티브 워즈니악이 지난 5월 31일, 우리
대학을 찾았다.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개발자이자 애플 공동창업자인
그는 서울캠퍼스 백남 콘서트홀에서 열린 ‘캠퍼스 IT 콘서트’를 통해
특별한 강연을 펼쳤다.
오전 8시 30분, 비교적 이른 시간에 진행된 강연임에도 수백 명의 학생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하는
‘캠퍼스 IT 콘서트’ 성황리에 열려
국내 대학 최초로 마련된 대학생들과의 대담
Campus Now |
오늘 한대
들이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기 위해 백남음악관 앞에 줄을 섰을 만큼
이날 콘서트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유집 교수(공과대·컴퓨터공학)의 사회와 교학부총장 권오경
교수(공과대·융합전자)의 축사로 시작된 콘서트는 15분간 워즈니악의
단독 강연과 45분간 학생들과의 대담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천재 엔지니어가 털어 놓은 기술과 창업에 대한 이야기
15분간의 강연에서 워즈니악은 ‘애플’ 창업 당시 상황을 예로 들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기업가 마인드를 설명했다. “나는 20대 초반에
돈도, 사업 경험도 없었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와 나는 ‘더 나은 세상을
HYU magazine 14 |
15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이것이 우리의 핵심 가치가 됐다”라며
당시의 포부를 돌이켜본 그는 창업을 비롯한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
몇 개월 안에 성공하겠다는 거창한 계획보다는 작은 것부터
시작할 것을 당부했다.
강연을 마친 후 45분간 진행된 대담에서는 스티브 잡스 이야기와
애플의 성공비결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에 대해 솔직 담백한 답변이
이어졌다. 최고의 발명품이 무엇이냐는 첫 질문에 ‘아이폰 4’를 꼽은
그는 “다른 회사는 이윤 추구를 위해 한 번 성공한 제품을 비슷하게
계속 만든다. 내게 중요한 것은 평생을 엔지니어로 살고 싶었다는
점이다. 우리는 처음부터 세상을 바꾸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애플의 성공비결과 기업정신에 대해 설명했다. 답변 도중 마이크가
작동하지 않자 “기술이란 것이 다 그렇다”라는 농담으로 강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는 등, 워즈니악은 특유의 재치와 언변으로
참석자들을 주목을 이끌었다.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잡스는 농담도 잘하고 장난도 잘 치는 친구였다.
우리는 삶의 철학이 비슷했다. 내가 즐겁게 기계를 만들면 잡스는
그것을 팔 궁리를 했다. 잡스는 솔직하고 단도직입적이었다.
그는 지금 사회에서는 절대로 취업할 수 없을 것이다. 면접관들이
그를 무례하다고 생각할 것이다”라며 애플을 세계 최고의 IT기업
으로 성장시킨 스티브 잡스의 개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제2의 워즈니악을 꿈꾸는 한양인에게
혁신의 단초를 남기다
강연과 대담을 마친 워즈니악은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자리를 떠났지만 참석자들은 그의 강연에서 받은 감동을 공유하며
여운을 되새겼다. 워즈니악의 서명을 받기 위해 무대 위로 올라간
열혈 청중 이혜진 학우(국제학부·4)는 “평소 스티브 워즈니악을
동경해왔다. ‘혁신’을 이끄는 사람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번 강연을 추진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이런 강연이 풍부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담에도 직접 참여한 말레이시아 유학생 아자 소피아 학우
(전자통신·3)는 “스티브 워즈니악과 대화를 할 수 있어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좋았다. 굉장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만난 워즈니악은 유쾌한 사람이었다. 그를 알게 되고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었다는 워즈니악.
그는 이날 강연을 통해 한양인들에게 변화의 시초가 될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무엇을 하든 자신을 믿으세요(Believe in yourself).”
한양인에게 남긴 한 마디의 당부였다.
Campus Now |
오늘 한대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
금속철강, 신소재 분야 1위
한양 뉴스
조선일보-QS ‘2012년 아시아 대학평가’, 11단계 상승한 33위
공학 분야와 국제화 부분에서 순위 대폭 상승
5월 28일 조선일보와 영국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공동
으로 발표한 ‘2012년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우리 대학은 전년 대비 11단계 상
승한 33위를 차지하며 국내 10위권 대학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국내
대학 순위는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조선일보-QS 아시아 대
학평가는 아시아 15개국 461곳을 대상으로 연구 능력에 가장 높은 가중치를
둬 학계 평가, 교원당 논문 수, 논문당 피인용 수 등 3개 지표와 교육 수준, 졸업
생 평판도, 국제화 등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우리 대학은 공학 분야에
서 지난해보다 12단계 상승한 44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학생 중 외국인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에서는 지난해보다 14단계 상승한 28위를 차지해 특히 공학 분
야와 국제화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우리 대학 ERICA캠퍼스가 금속철강 및 신소재 분야 기업 평가를 통해 산업계
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연구 성과가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꼽혔다.
5월 23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발표에 따르면 금속공학
과, 신소재공학과 등 소재산업 관련 전공이 설치된 30개 대학을 대상으로 포스
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현대제철 등 총 31개 대·중소기업이 심사한 ‘2011
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우리 대학 ERICA캠퍼스가 금속철강과 신소재
분야 1위, 서울캠퍼스가 신소재 분야 5위를 차지했다.
우리 대학은 학연산 클러스터 존에 140여 개 기업을 유치하고 산학연 전담조
직 활성화로 취업 및 기술이전을 극대화하는 등 기업친화적 연구인력을 양성
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금속철강 및 신소재 분야의 ‘산학연계 교육 인프라’
항목에서 최우수 평가를 차지했다. 또한 신소재 분야 ‘산업계 요구와 교육과
정 일치도’ 항목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실무형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인
정받았다.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가 처음 시행된 2008년에는 금융·건설·자동
차 등 7개 분야 평가가 이뤄졌으며, 우리 대학은 건설(설계, 엔지니어링), 금융
(은행), 자동차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종합 순위가 첫 도입된 2009년엔
석유화학·제약·화장품 3개 분야 평가가 이뤄졌으며, 우리 대학은 석유화학 분
야에서 1위, 화장품 분야와 제약 분야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IT 분야 매출
액 상위권 30위권 내외의 41개 정보통신분야 기업체가 참여한 2010년 평가에
서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1위, 전자반도체 분야에서 4위를 차지하였으며 컴퓨
터 분야에서는 우수 평가를 받았다.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여타 대학평가
와 달리 각 산업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 데서 의의가 남다르다.
이러한 평가에서 매년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우리 대학은 타 대학과 비교할 수
없는 산업계에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금속철강 분야
1 한양대 (ERICA)
2 연세대
3 창원대
4 성균관대
신소재 분야
1 한양대 (ERICA)
2 성균관대
3 조선대
4 연세대
5 한양대(서울)
2011년 분야별 평가
2008~201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아시아 대학 순위
구분 분야 우리 대학 순위 / 등급
2008
건설(설계, 엔지니어링) 우수
금융(은행) 우수
자동차 우수
2009
석유화학 1위
화장품 2위
제약 2위
2010
정보통신 1위
전자반도체 4위
컴퓨터 우수
2011 금속철강 1위
신소재 1위
순위 대학
1 홍콩과학기술대(1)
2 싱가포르 국립대(3)
3 홍콩대(2)
4 서울대(6)
16 연세대(18)
33 한양대(44)
40 이화여대(45)
41 경희대(42)
※괄호 안은 작년 순위 자료 : QS(Quacquarelli Symonds)
HYU magazine 16 |
17
한양 뉴스
선양국 교수팀, 충전 한 번으로
서울-부산 왕복하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
5배 향상된 성능에 가볍고 저렴한 배터리로 전기차 실용화 앞당겨
선양국 교수(에너지공학과) 연구팀이 기존 전기차용 배터리보다 사용기간이 5
배 정도 늘어난 전기차용 차세대 고성능 리튬공기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전기차에는 일반적으로 충전과 방전이 가능한 2차전지 리튬이온배터리를 사
용하는데, 현재 기술로는 1회 충전 시 160㎞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반
해 선 교수팀이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전기차용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서울-부산을 왕복(약 820㎞) 주행할 수 있으며 무게도 가볍다. 또
한 수명기간도 크게 늘어 200회 가까이 충전(기존 배터리는 30회 충전 가능)할
수 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해 전기차 실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선 교수팀은 기존 배터리에 들어가는 니켈이나 코발트 같은 금속 대신에 탄소
를 사용하는 리튬공기배터리를 개발하고 리튬이온이 음극과 양극 사이를 오가
게 해주는 전해질을 에테르 계열의 새로운 물질로 바꿔 효율을 높였다. 선 교수
는 “리튬공기배터리는 무겁고 비싼 금속 대신에 싸고 가벼운 탄소를 쓰기 때문
에 전기차 무게와 배터리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단위 부피당 에너지 보
유량이 리튬이온배터리의 10~11배이며, 전기차용 실제 배터리 팩(pack)으로
따지면 성능이 4~5배 이상 늘어나는 셈”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 교수는 전기차
에 쓸 수 있게 전극을 많이 집어넣고 공기 중의 수분과 이산화탄소가 양극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기술 등을 개발하면 5년 뒤엔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전망
했다. 자동차 업계와 관련 학회의 주목을 받은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의 세계적
공공기관 사업에 연이어 선정
재직자 특별전형대학, 글로벌 브릿지 사업 대학, LINC 사업 수도권 거점대학, 정보통신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
6월 4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재직자 특별전형’ 우수대
학 18개교 가운데 하나로 선정 되었다. 재직자 특별
전형은 산업체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재직자가 수
능시험 대신 재직경력과 학업 의지만으로 대학에 입
학하는 정원 외 특별전형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선
정대학에 올해 총 1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6월 11일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글로벌 브릿지 사업 중 전국에서 1곳을 선정
하는 ‘언어 분야’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점점 증가하는 국내 다문화 학
생의 잠재 능력을 계발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총 7
개 대학이 참여한다.
6월 13일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의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수도권 거점대학으로 선정되어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산기협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된
대학 중 우리 대학을 비롯한 6개 대학을 거점으로 삼아 전국 규모 산학협력 네
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으며 거점대학들은 지역 기업들과 대학 간 협의회
를 구성하고 대학의 우수 기술과 특허를 상용화하는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체
계를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우리 대학은 지식경제부
의 정보통신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되
었다. 지식경제부는 대학 IT 교육의 품
질 개선을 위해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사업’, ‘산학협력 특성화 지원사업’,
석·박사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IT고급인재 양성사업’ 등 3개 분야에 걸쳐 신규
과제 수행기관을 정했으며 우리 대학은 ‘대학 IT연구센터 지원사업’과 ‘IT융합
고급인력과정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과학저널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케미스트리(Nature Chemistry)>
인터넷판에 6월 11일 자로 게재되면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미국 잡지
<R&D>가 선정한 ‘올해의 100대 R&D’ 중 하나에 뽑혔다.
●
6월 16일 ‘YTN 사이언스’에 소개된 모습
Campus Now |
오늘 한대
6월 17일 우리 대학 RCY(Red Cross Youth) 학생들은 서울 성동구 사근동 등 인
근 지역의 저소득 계층과 한부모 가정에 ‘사랑의 반찬’ 배달 행사를 펼쳤다. 우
우리 대학 봉사동아리 RCY ‘사랑의 반찬’ 배달
직접 조리한 반찬, 학교 주변지역 소외계층과 나눠
한양 뉴스
독일 희귀 법학서적 5,000권 보유한 ‘슐츠-플루메 문고’ 개관
국내외 유명 대학과의 경쟁 끝에 도서 인수 성공
6월 15일 서울캠퍼스 제2법학관에 15세기 중반부터 20세기까지의 희귀 법학
전문 서적을 보유한 ‘슐츠-플루메 문고’가 개관되었다. 이곳에 보관된 책들은
세계적인 로마법학자인 프리츠 슐츠(1879~1957) 영국 옥스포드 대학 교수와
그의 제자 베르너 플루메(1908~2009) 독일 본 대학 교수가 100년간 모은 책
3,000여 권으로 아직 독일에 남아있는 2,000여 권도 내년 초 이곳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이 고서들을 우리 대학으로 가져오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
다. 2년여 동안 학교를 끈질기게 설득해 ‘슐츠-플루메 문고’를 여는 데 앞장 선
이준형 교수(법학전문대학원)는 “학교 측에서 4억 원을 들였지만, 40억 이상
의 가치를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교수는 “2010년 스승인 양창수 대법관으
로부터 이번 장서의 중요성을 듣고 한양대로 가져오겠다고 결심했다”고 했다.
문고를 우리 대학으로 유치하는 데 서울대·이화여대 등 국내의 다른 학교는 물
론이고 중국(정법대), 일본(도호쿠대)의 해외 대학들과도 경쟁해야만 했다. 그
러나 문고를 상속받은 플루메 교수의 유족 측은 우리 대학의 손을 들어줬다.
우리 대학이 가장 협상에 적극적이었고, 민주주의를 실현한 한국이야말로 두
교수의 법 철학을 잘 구현할 수 있는 나라일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이번에
선보인 도서 중 85% 이상은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은 희귀 전문 서적이다. 우
리 대학은 “19세기 독일 법학서적을 집대성한 경우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고
학문적으로도 의미가 커 보유 가치가 높다”며 “다소 벌어졌던 일본과 법학연
구 수준 격차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 대학 RCY는 학교 주변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사랑의 반
찬 배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한 달에 한 차례 하던 배달을 올해부터
는 두 번으로 늘렸다. 최근 열악한 경제 사정으로 인해 지원해야 할 저소득층 가
정이나 한부모 가정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찬은 학생들이 직접 조리해 배달
한다. 배달 가정은 총 15가구이며, 반찬 조리에 필요한 재원은 서울 성동구청이
지원한다. 반찬을 배달받은 한 수혜자는 “제가 일 때문에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반찬을 해주지 못하는데, 이렇게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맛있는 반찬을 가져다주
어서 너무 좋습니다”라며 ‘사랑의 반찬’이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
RCY 회장 권영광 학우(도시공학부· 4)는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는 데 많은 시간
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며 “우리가 시간을 잘 활용해 반찬을 만들어 전해주
면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은 적어도 한 달 동안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RCY 학생들은 반찬 배달 가정 수를 점차 늘릴 예정이며 앞으로
배달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과 진로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
5월 14일 SBS 뉴스에 소개된 모습
HYU magazine 18 |
19
한양 단신
임덕호 총장과 함께하는 ‘똑~똑~콘서트’ 개최
5월 23일 ‘총장님과 함께하는 똑~똑~콘서트(Talk Talk Concert)’가 열렸다. 축제 기간 중 학생들과의 소통의 기
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임덕호 총장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교내외 이슈에 관해 여러 학생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임덕호 총장, 칠레 명문사학인 마요르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 받아
5월 28일 임덕호 총장이 칠레 신흥 명문사학인 마요르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루벤 조르다노 마
요르대 총장은 “임 총장이 학문의 다양성 확대와 대학 행정의 효율화, 글로벌 대학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한국 대학의 역동성을 창조하고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명예박사 학위 수
여 이유를 밝혔다.
로스-레티넌 외교위원장과 김철종 새한산업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 수여
5월 23일 미 의회에서 ‘일본위안군결의안’을 적극 지지하고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이끈 일리애나 로
스-레티넌 미국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에게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6월 15일에는 50년간 대한
민국의 원자력 분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김철종 새한산업 회장에게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6.25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아다마과기대에 교육지원
6.25전쟁에 참전했던 나라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ERICA캠퍼스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2명을 에티오피아 아
다마과학기술대 교수로 파견하고, 아다마과기대 직원 5명의 한양대 박사학위 취득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교
육지원 양해각서(MOU)를 6월 24일 체결했다.
로스쿨 리걸클리닉 공익소송 국내 첫 결실 맺어
우리 대학 로스쿨 학생들이 지난해 11월 ‘리걸클리닉(legal clinic)’ 방식을 통해 제기한 공익소송(A사를 상대로
낸 채무 부존재확인 소송)에서 법원 강제조정 결정을 이끌어냈다. 리걸클리닉으로 실제 소송을 벌여 끝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최초 ‘인터넷기반 평가시스템’ 도입한 임상실기교육센터 개소
6월 21일 우리 대학 의과대학은 국내 최초 ‘인터넷기반 평가시스템(Web-based feedback system)’을 도입
한 임상실기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인터넷기반 평가시스템은 학생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임상수행평가와 시
험평가, 성적처리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국내 대학 최초 보험계리학과 신설
우리 대학이 국내 대학 최초로 보험계리학과를 만든다. 내년 3월 ERICA캠퍼스에 개설될 보험계리학과는
각종 통계과목을 기초로 업무에 응용하고 첨단금융모델로 상품을 개발해 고부가가치를 담당하는 보험계리
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학과로 내년 입학 정원은 30명이다.
●
‘총장님과 함께하는 똑똑 콘서트’에서 임덕호
총장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임덕호 총장이 칠레 마요르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임덕호 총장이 로스-레티넌 외교위원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
6월 21일 개소한 임상실기 교육센터
Brain 한양 |
오늘 한대
권오경 부총장(공과대학 융합전자공학부)과 석준형 특임교수(공과대학 융합
전자공학부)는 6월 3일에서 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정보디스플레
이학회(SID)에서 각각 최고 권위의 펠로우와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 수상자
로 결정됐다. 두 상은 정보디스플레이 분야 세계적 석학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광규 명예교수(인문과학대학 독어독문학과)는 6월 8일 열린 ‘2012 유럽 대상
시상식’에서 유럽문화교류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김윤신 교수(의과대학)는 고령사회연구원 제2대 원장으로 선임됐다. 이 연구
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07년 11월 설립
됐다.
김충현 교수(의과대학 의학과)는 미국의 저명한 인명 정보기관 중 하나인 ABI
에서 선정한 ‘2012년 히포크라테스 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의학 분야의 우
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박문일 교수(의과대학)는 6월 13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제22회 과
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박재승 교수(공학대학 건축학부)는 제18회 한국의료복지시설학회 정기총회에
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공진 교수(경상대학 경제학부)는 6월 25일 규제개혁위원회 신임위원 중 한
명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
유인학 명예교수(법과대학 법학과)는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26차 세계불교도대회(WFB) 한국총회에서 세계불교CEO협회 상임대표
에 선임되었다.
이현주 교수(의과대학)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8차 아시아 소아과학
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올해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한창수 교수(공과대학 기계공학과)는 5월 24일 2012년도 로봇융합포럼 총회에
서 신임의장으로 취임했다.
출간소식교수 동정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한양인의 힘!
국내 명문대학을 넘어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우리 대학이 세계로 뻗어 갈 수 있는 원동력은 한양인 모두의 열정과 노력입니다.
우리 대학의 자부심, 바로 ‘한양인’입니다.
김정기 교수(언론정보대학 신문방송학과)의 <나를 좋
아하게 하는 커뮤니케이션>은 커뮤니케이션학이 밝혀
낸 유용한 학문적 지식들을 전공학자들만의 소통을 넘
어 우리 사회와 교육 현장에도 실용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존의 구체적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한 책
이다. 출판사는 인북스.
놀라울 정도로 연이어 책을 발표하고 있는 정민 교수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과)의 새로운 신간 <한밤중
에 잠깨어>는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쓴 한시를 번역하
고 살을 붙여 내놓은 것으로, 다산이 유배지에서 겪었
던 절망과 한숨, 기다림과 자기치유의 시간 속에서 적
어 내려간 진솔한 속내를 전한다. 출판사는 문학동네.
학생 수상
‘제2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5월 9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2회 창조
관광사업(관광벤처) 공모전’에서 우리 대학
‘머뭄’팀(관광학 김경보·06, 김낙원·06, 김도
형·06)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국의 고교
생, 대학생, 예비창업자로부터 903건의 다양
한 사업제안이 응모된 이번 공모전에서 머뭄팀은 ‘한국형 게스트하우스 표준모
델 사업’을 제안했다.
‘2012 한양 가요제’ 권세준, 조익수 학우 대상
5월 25일 서울캠퍼스 봄 축제의 대미를 장식
한 ‘2012 한양 가요제’에서 권세준(물리·07), 조
익수(물리·06) 학우가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한양 가요제에는 100여 팀, 1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HYU magazine 20 |
21
언론에서 만나는 한양의 교수들
많은 교수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유난히 언론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하는 교수들이 있다. 이는 교수 개인은 물론이고 대학의 홍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교수들을 소개한다.
우선 칼럼이다. 2009년 4월에 시작해 어느덧 163회(6월 19일자까지)를 넘긴
정민 교수(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과)의 ‘세설신어’ 코너는 거의 매주 빠지지
않고 조선일보 독자들을 찾아간다. 고전에서 찾는 지혜와 풀이가 독자들에게
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영만 교수(사범대학 교육공학과)
의 ‘體認知’라는 코너는 전자신문에서 올 초부터 매일 연재되고 있는 칼럼으로
116회(6월 26일자)를 넘어섰다. 가볍지만 뒤집어서 생각해보는 재미있는 소재
가 무궁무진해 보인다. 이상욱 교수(인문과학대학 철학과)는 경향신문의 ‘과학
오디세이’ 코너에 과학과 철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해주
고 있다. 이 외에도 사회 현안과 관련하여 특정 주제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답게
기고나 코멘트 해주는 교수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교수는 취재의 대상이기도 하다. 최근 한국의 파워라이터(경향, 6월 1일)
로 소개된 서현 교수(공과대학 건축학부), 이색 전시회 소식과 함께 인터뷰로
만날 수 있는(한국, 4월 9일) 과학전도사 황북기 교수(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
터). 조선일보에 경영 칼럼을 꾸준히 쓰시면서 최근 부부가 함께 아프리카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조선, 6월 26일) 홍성태 교수(경영대학 경영학부) 등 학교
담당 너머에서도 다양한 활동과 삶으로 조명받고 있는 교수들이 한양의 이름에
빛을 더해주고 있다.
우리 대학 병원,
‘질병에 관한 100문&답’ 출간
우리 대학 병원 교수 9명이 미국 의학계 인사들이 집필한 ‘질병에 관한 100
문&답’ 시리즈 12권을 번역, 출간(출판사는 신일북스)했다.
‘질병에 관한 100문&답’ 시리즈는 국내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대장암,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7대 암과 심장병, 뇌종양 등 다양한 질병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암 환자의 재정적 지원이나 간병 스트레스 해소 방법, 부모
의 암에 대해 아이들에게 말하는 법 등 환자 가족에게 유용한 정보도 상세하
게 설명하고 있다.
이번 번역 출간에는 강주섭 교수(약리학교실)를 비롯해, 김용석(생화학교실),
문홍상·이춘용·최홍용(비뇨기과학교실), 김영재(산부인과학교실), 윤호주(호
흡기내과학교실), 전대원(소화기내과학교실), 박유신(의생명연구원) 등 9명의
교수들이 참여했다. 교수들은 책 인세를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번역 총괄을 맡은 강주섭 교수는 “인터넷에 각종 질병에 관한 왜곡된 정보들이
많다”며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암 등의 질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싶
었다”고 출간 이유를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의대 교수팀은 앞으로 미국에서 새로 출간될 100문답 시리즈
도 계속 번역할 계획이다.
병원뉴스
Campus Gallery |
오늘 한대Campus Gallery |
오늘 한대
HYU magazine 22 |
23
Campus Gallery |
오늘 한대
HYU magazine 24 |
25
마을 성당이 병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건강을 위협하던 우물물이 깨끗한 식수가 되었습니다.
공사가 중단된 건물은 말끔한 새집으로 변신했습니다.
아이들은 난생처음 컴퓨터를 만져보았고,
신기한 완구로 재미난 공부도 했습니다.
한양인의 사랑과 재능으로
척박한 땅에 새로운 희망이 뿌리내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58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Campus Gallery |
오늘 한대
어딜 가도 뜨거운 이 여름, 돈 들여 시간 들여 멀리 갈 필요 있나요?
행원파크 분수대 시원한 물줄기 보고 울창한 나무 그늘 밑 계단에 앉으면
솔솔 불어오는 바람에 더위가 잊혀진답니다.
●
한마당에서 인문과학대로 올라가는 계단
●
행원파크 분수대
HYU magazine 27 |
27
소통 한대
소통은 서로의 생각과 마음이 통하는 ‘길’입니다. 소통 한대
섹션은 25만 동문과 재학생, 조직 구성원까지, 모든 한양인이
마음을 터놓고 추억과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길을 놓고자
합니다.
Together 한양 | 미국 뉴잉글랜드 동문회 이충시 회장을 만나다
한양 People | 리서치 명가 엠비존C&C의 대표, 허춘호 동문
한양 Storyteller | 응용미술교육학과 후배들이 만난 오형균 동문
Together 한양 |
소통 한대
“ 제가 인터뷰에 응한 이유는 우리 학생들에게 해외에서 활동하는
동문을 소개함으로써 용기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뉴잉글랜드 한양대학교 동문회를 찾아주세요.”
●
2009년 뉴잉글랜드 한양대학교 동문회 첫 공식 모임 현장
HYU magazine 28 |
29
미국 뉴잉글랜드 동문회 이충시 회장 섬유공학 · 60
한양의 저력을 보여주다
미국 보스톤 중심으로 모임이 이루어지는 ‘뉴잉글랜드 한양대학교 동문회’는 1985년부터 비공식적인
모임이 있었지만, 2009년 김종량 당시 한양대 총장의 방문을 계기로 공식적인 동문회가 설립되었다. 1회
김양길 동문(화학·61)의 뒤를 이어 뉴잉글랜드 한양대학교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이충시 동문은 다른
미주지역 동문회와 교류를 위해 본교 대외협력팀에 연락했다. 국외에 있는 동문회는 소식을 접하기 쉽지
않기에 반가운 일이었다. 우리는 워싱턴 동문회 연락처를 전해주었고, 이충시 동문으로부터 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많은 동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사랑한대 H>에서는 이충시 회장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뉴잉글랜드 동문회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안녕하세요. <사랑한대 H>에서 미국에 있는 동문회
취재는 처음인 것 같아요. ‘뉴잉글랜드 동문회’ 소개
부탁할게요.
20여 년 전 한 동문이 주정부 장관으로 출마한 일이
있었어요. 그때 도와주기 위해 동문 모임이 생겼었죠.
정식으로 모인 것은 2009년부터라 공식 활동 기록이
많지는 않아요. 현재 35명 내외의 회원이 있어요. 하지만
바쁜 사람이 많아서 한국에 있는 동문회처럼 자주
모이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뉴잉글랜드 지역에 하버드, MIT, 예일, 브라운,
NEC(뉴잉글랜드 음대) 등 좋은 대학도 많이 있고
보스톤이 교육의 도시인만큼 뉴잉글랜드 지역으로
유학을 가는 한양인이 많을 거로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회원 수가 적은 것 같아요.
사실 한양 동문은 이 숫자보다도 더 많습니다. 의대에
계신 분들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원 명단에 없는
분들이 20여 명 있어요. 그리고 동문회가 공식적으로
결성된 지 3년 정도밖에 안 됐기 때문에 유학생들과의
왕래가 적은 상황이에요. 지금은 학생들이 영어도
잘하고 유학생끼리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동문회의 필요성이 적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도움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타지에 계신 만큼 동문에 대해 의미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기억에 남으시는 일이 있으신가요?
30여 년 전 일입니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활동한
‘재미과학자협회/ KSEA(Korean American Scientist
& Engineers Association)’에 본인이 선거에
출마했었는데, 한양 동문을 한 사람도 찾을 수 없어
몹시 외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문의 중요성을
새삼 느낀 시간이었죠. 동문회 회장자리에 있는 만큼
동문들의 동정 파악과 교류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 다른 기억에 남는 일은 재미 한인학교 협의회
심포지엄에서 공연을 했던 일입니다. 600여 명 정도
모이는 심포지엄이었는데 임봉희 씨(성악· 65)를
포함한 동문 몇 분을 초대하여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한양의 위상이 올라가는 기회를 가졌던 것이
자랑스럽네요.
뉴잉글랜드 동문회는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는 8월 25일 야유회를 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송년회 및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고요. 특히
작년에는 한국의 8개 대학이 보스톤 각 대학협의회를
만들어서 대대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8개 대학이라면 한국에 있는 대학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모이게 된 동기를 듣고 싶습니다.
서울대학교 동문회장과 재미과학자협회에서 만나
30여 년간 알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나이도 들고 하니
서울대, 이대 등 각 대학이 따로 모임을 구분하기보다
함께하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양대, 서울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 8개 대학이 함께하는 협의회 결성했습니다. 저는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보스톤 각 대학협의회 공동
협조사항으로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BKCS(Boston
Korean Culture Society)’ 단체가 있는데 다가오는
2013년에 110년 이민기념 음악회 및 예술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스톤 110년 이민기념 음악회에서도 한양동문의
역할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임봉희 씨와 김동원 씨(성악·91)가
BKCS의 중추적인 멤버입니다. 김동원 동문 역시
이탈리아에서 유학하고 이쪽으로 왔는데 오페라
가수로 명성을 얻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회장님께서도 한인학교 뉴잉글랜드협의회의
전이사장을 맡으셨고 재미과학자협회 뉴잉글랜드
전임회장도 역임하셨잖아요. 마찬가지로 많은
한양인이 미국에서도 한양의 위상을 빛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 수는 적지만 자랑하고 싶은 동문이
많습니다. 박병규 박사(도시공학·88)가 이번에
‘재미과학자협회(KSEA)’ 부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남일 동문(회계학·81)은 600명 정도의 학생이 있는
한인학교 교장으로 부임 중입니다. 미주에서
큰 학교 중 하나지요. 이번 재미 한인학교 협의회
전미주회장에 남 동문이 출마했습니다.
김양길 동문(화학·61)도 한인학교 이사와
NE시민협회 이사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승훈 동문(원자력공학·62)은 몇 년 전
매사추세츠주 주장관을 역임했고 한인회에서 많은
공로를 세웠습니다. 또한 김정완 동문(기계공학·56)
역시 굴지의 미국 기계제작회사의 부사장으로
장기 근무했고 과학계, 한인사회에도 많은 공을
세운 분입니다. 소개하고 싶은 또 한 분은 전자신문
THE GRAPEVINE TIMES를 운영하고 있는 서민원
●
이충시 동문이 활동하고 있는
재미과학자 협회의 뉴잉글랜드
심포지움 현장(하단)과 서민원
동문이 발행하고 있는 전자신문
THE GRAPEVINE TIMES (우측).
HYU magazine 30 |
31
동문(도시조경·78)입니다. 3대 한국 언론지 중
하나이고 전 세계 독자는 만 명 정도 됩니다.
미국에서도 활약하고 계신 선배님들의 소식을 들으니
자랑스럽습니다. 국외에서 한양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모교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많은 유능한 후배들이 배출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모교도 많은 발전을 했다고 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러나 외국과의 유대가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보스톤에 분교를 가지고 있는 대학교가
있습니다. 우리 한양도 보스톤에 분교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우리 대학에도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 많이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곳의 한양인들은 대부분
부유해서 유학·이민 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열심히
일해서 성공한 사람들이죠. 한국에서 보면 첫째 대학,
둘째 대학을 중요시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런
테두리를 벗어나 글로벌 마인드를 가졌으면 합니다.
제가 인터뷰에 응한 이유는 우리 학생들에게 해외에서
활동하는 동문을 소개해 용기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인내하면 성공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마음으로 사회에
적응하길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뉴잉글랜드
한양대학교 동문회를 찾아주세요.
지금은 학생들이 영어도 잘하고
유학생끼리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동문회의 필요성이 적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도움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한양 People |
소통 한대
HYU magazine 32 |
33
엠비존C&C 대표이사
사회학·82
허춘호
리서치계 나침판의
새로운 도전
올해의 화두는 ‘18대 대통령선거’일 것이다. 허춘호 동문 역시 이날을 기다려 왔다. 그가 대표로
있는 리서치 전문기업 ‘엠비존C&C’는 2002년 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유일하게 정확히 당선자를
예측한 곳이었다. 높은 정확도로 신뢰를 얻은 ‘엠비존C&C’는 현재 많은 클라이언트와 함께
마케팅 조사와 여론조사 등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사랑한대 H>에서는 허춘호
동문을 만나 그의 성공 이야기와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news reporter에서 news maker로
1982년, 기자를 꿈꾸던 허춘호 동문은 우리 학교
사회과학대학에 입학했다. 신문방송학과로 진로를
정한 그였지만 1학년 때 사회학개론을 듣고 사회학에
대한 끌림을 느꼈다. 이런 허 동문에게 그의 아버지는
사회학을 추천했다. “그때 아버님께서 말씀해 주시기를
‘학부에서는 순수학문을 해라. 그리고 응용학문에
관심이 있다면 그것은 대학원가서 하라’고 하셨어요.”
아들이 순수학문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볼 수 있는
시각을 먼저 갖춰놓기를 바란 아버지였다.
허 동문 역시 고등학생 때 이과계열이었기에 통계학이
잘 맞았다. “기사를 작성하려면 자기만의 사회를 보는
관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회학과를
선택했죠. 그런데 제가 수학에 관심이 많다 보니 리서치
분야의 일을 하고 싶어진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내가
뉴스 전달자가 되지 말고 뉴스거리를 만드는 사람이
돼보자’고 다짐했죠.”
허 동문이 졸업 후 처음으로 일 한 곳은 리서치 회사가
아니라 쌍용그룹의 종합지원실이었다. 대기업 취직을
바라는 아버지의 뜻에 따른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리서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2년 반 만에
‘갤럽 조사연구소’에 몸을 담게 된다. 갤럽과 미디어
리서치에서 10여 년의 경력을 쌓고 한솔 CSN으로
옮겨 온 그는 리서치와 이동통신이라는 백그라운드를
갖게 된다. “휴대전화와 리서치를 잘 접목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모바일 서베이 시스템을 최초 개발해서 엠비존C&C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전국에 100만 응답자
패널을 구축한 그는 높은 응답률을 통한 신속성과
정확성을 장점으로 꼽는다. “휴대전화는 개인 용품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응답이 가능해요. 그리고 정확히
타겟을 정해서 조사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소비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엠비존C&C의 조사 결과는 2002년 선거에서 빛을
발했다. “모바일 리서치는 신속하기 때문에 방송과 잘
맞아요. 유선전화 조사는 그 전날 조사해서 분석 후
신제품 콘셉트를 만들었을 때 그 콘셉트가 얼마큼
소비자에게 수용되는지, 그리고 그 제품 사용에 대한
반응이 어떠한지에 대한 조사를 주로 합니다. 이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직접 새로운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허 동문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스마트
카(smart car)’. 그는 ‘스마트 카 토탈 솔루션 컴퍼니’를
지향하고 있다. “자동차 회사도 예전에는 자동차의
성능이나 디자인이 차별화 요인이었는데, 향후에는
운전자와 동승자의 편리성, 이런 부분들을 차별화
요인으로 내세우려고 해요. 그리고 통신사들도 이동
통신 보급률이 100%를 웃도는 만큼 성장 한계에 다
다랐는데 새로운 수입원을 스마트 카로 보고 있어요.”
그에게 있어 마케팅 리서치의 경험은 마케팅 전략에
대한 조언으로 끝나지 않았다. 새로운 사업 시장에
뛰어들게 하는 구름판이었다.
허 동문의 사업 전략은 ‘역방향’이다. 전국적인
유통망을 먼저 확보한 후에 직접생산을 하겠다는
것이 그의 계획이다. “그동안 벤처기업들이
중간에 많이 사라진 이유는 유통단계에서 막혔기
다음날 방송이 되지만 모바일 리서치는 조사 당일 날
방송이 가능합니다.” 선거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행태조사를 한 후 결과를 내서 7시 방송에 내보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타사의 유선전화 조사 결과는 이회창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나왔지만, 출구조사 결과와 엠비존C&C의
모바일 서베이 결과는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었다. 실제 득표율과 거의 비슷하게 예측한
엠비존C&C는 MBC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모바일 조사를 시행하는 후발 주자들이
많이 있지만, 가장 많은 패널을 보유한 엠비존C&C는
모바일 리서치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다양한 여론조사를
진행하며 news maker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smart car total solution company’를
향한 새로운 도약
회사를 세운지도 만 십 년이 되어가는 허춘호 동문은
새로운 길 앞에 서 있다. “우리는 소비자가 어떤
신제품에 대한 니즈(needs)가 있는지, 그 니즈를 통해
●
허춘호 동문이 대표로 있는 리서치
전문회사 엠비존C&C는 2002년 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실제 득표율과 거의
비슷하게 예측한 출구조사 결과를 제공,
MBC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HYU magazine 34 |
35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연구, 개발, 생산까지 오는데
자금력이 충분치 않아 체력을 다 소진한 거죠.
아님, 생산했더라도 유통망을 개척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시장에 출시도 못 하고 그냥 주저앉는
회사를 많이 봤습니다.” 그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엠엔소프트에서 소비자 제품으로
생산하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의 국내 총판을
맡았다. 현대엠엔소프트 제품 개발 시 맺은 인연이
판매권한으로 이어진 것이다.
one of them이 아닌 only one
“한양대 사회학과 출신이라는 것은 내 평생 훈장같이
달고 다니는 것입니다.” 허 동문은 우리 대학을
친정과도 같은 곳이라고 표현한다. 그러기에 학교가
잘되기를 바라는 그이다. 그 역시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학교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제가 미디어 리서치에 들어갔을 땐 고려대 출신들이
많았었는데, 제가 나올 땐 우리 후배들이 많았어요.
회사 설립 후, 채용 시에도 모교 출신이라고 하면 한 번
더 눈길이 가는 게 사실이에요.”
학교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짐에 자부심도 함께
커졌다는 허 동문. 그는 후배들에게 도전정신과 열정을
주문한다. “요새 신입사원을 보면 우리 시대보다
스펙은 더 뛰어난 것 같아요. 하지만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재학생들에게 새로운
것, 남이 하지 않는 것을 하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되면 기회는 얼마든지 열려
있거든요.” 물론 그는 시대적인 환경이 다른 것도
인정한다. 허 동문이 대학생이었던 1980년대의 관심은
사회변혁이었다. 그는 그 당시 가능성의 여부를 떠나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이 있었다고 회상한다.
하지만 한양의 후배들이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는 one
of them이 아니라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길로 도전하는
only one이 됐으면 하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한양대 사회학과 출신이라는 것은
내 평생 훈장같이 달고 다니는 것입니다.”
허 동문은 우리 대학을 친정과도 같은
곳이라고 표현한다.
모두 다 다른 태양 아래서
살아가야 한다
한양 Essay |
소통 한대
글_김명지 재학생
정치외교학 ·10
한대신문 편집장
어린 시절 나의 스케치북 속엔 샛노란
태양이 비치는 심심한 풍경이 있었다.
노란 빛의 햇살은 내가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이었다. 그렇기에 나는 태양이
노랗다는 사실을 의심해본 적 없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당시 아이들 중 대다수는
태양을 붉은색으로 그려 넣었다. 그들은
태양의 개념에 왜 그런 ‘보이지 않는’ 색깔을
대입하게 됐을까. 자신이 눈으로 본 노란
빛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었을까. 대체
누가 그들에게 ‘태양은 붉은 것’이라고
일러줬을까.
나는 이 노란색 태양, 빨간색 태양의 기억을
곱씹으며 이것이 결국 개인의 세계관이
타의에 의해 어그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생각했다. 수동적인, 나아가
무기력하다고까지 할 수 있는 세계관의
모습은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왔던
세태인 것이다.
나는 가끔 인생에서 정말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몇 개나 될까 짚어본다.
내가 소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물건들은
시장의 요구에 맞춘 공급자의 기성품이다.
내 것임에도 내가 스스로 만들 수 없는
사회, 어느 작가는 이것을 두고 ‘레디메이드
인생’이라고도 했다. 소설 속에서 스스로
세계를 만들 기회를 빼앗긴 룸펜의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없었는데, 우리는 이 소설을
과거 또는 나와는 상관없는 인생 이야기로만
치부할 수 없을 것이다. ‘레디메이드’된 모든
것들에 의해 무기력하게 굴러가는 인생은
지금도 차고 넘친다.
이 무기력함은 가장 내 것일 것만 같은
영역인 ‘이름’의 문제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된다. “당신은 누구십니까”하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이름을 소개하며
답변을 시작한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를 부르고자 할 때 내 이름을 말할 것이다.
이처럼 이름은 그 어느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을 나만의 것이다. 그러나 이 이름 역시
가장 나의 것이라 할만하면서도 완전히
타의에 의해 결정되고 마는 아이러니를
안고 있다. 부모님, 조부모님, 혹은 철학원에
이르기까지, 방법은 다양하다.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곧 나를 나타내는
단어조차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없게 태어난
타고난 무기력함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러한 ‘선천적인’ 우울함 속에서 출발하는
인생은 너무나 수동적이다. 정해진
매뉴얼대로 사는 레디메이드 인생, 나는
‘한양 Essay’는 재학생, 동문, 교수진 등 모든 한양인의 추억과 생각을 담는 칼럼으로
이번호에는 김명지 학우가 한양인들을 위한 글을 기고해주셨습니다.
37 |
37HYU magazine 36 |
37
태양계는 항성인 태양의
주변을 도는 다수의 행성과 위성
등으로 이뤄져 있는 우리의 세계다.
그 세계의 중심은 태양이다.
그러나 당시 온전히 자기 손으로
그려져야 할 아이들의 스케치북
속 태양은 스스로가 아닌 제3의
무언가에 의해 붉게 그려졌다.
문득 이 청춘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뒤이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했다.
부끄러운 얘기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학내 학보사 기자로 일하면서, 또
앞으로도 이러한 업을 추구하면서도 나는
좀처럼 책을 읽기가 힘들다. 기사 관련,
전공과목 관련, 과제 관련 도서를 제외하고
대학에 진학해 스스로 골라 읽은 책이
몇 권이나 있는지 세어보자면 초라하기
그지없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며 자괴감을
전하면 많은 사람들이 내게 경고하듯 말하곤
했다. “그러다 후회할 거다.” 분명 책을 읽는
것은 나의 내적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책을 읽지 않거나 공부에
‘매진’하지 않거나 하는 일 등이 향후 좀 더
성숙한 성인으로서의 나에게 오점이 될 수
있으리란 점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나태, 그리고 거기에 자동으로
따라붙는 자기 위안이 심화되는 20대 초반의
삶에 책 읽기나 공부하기 따위의 고전적인
패러다임이 더 이상 어떤 변화의 힘을 줄 수
있을까. 우리는 그와 같은 일들을 오래전부터
강조 받아왔다. 이것이 너를 성숙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그러니 이 길을 따라 네
삶의 방향을 생각해보라고. 그러나 이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내 세계관을 만들
때다. 그렇다면 이렇게 말하는 내게 누군가
그 방법을 물을 수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좋겠다는 건데?” 그러나 그 방법을
누군가 제시해줘선 안된다. 남이 제시해준
가이드라인을 따라가는 나태함이 반복되는
모습이야말로 내가 지금껏 설명했던 모든
문제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학생기자로서 경험한
세계관에 따라 밖에 나가고, 걷고, 그러다
뛰고, 또 결국엔 다시 생각해보기를
권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와 반대로
방안에서 은둔하는 삶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결단코 아니다. 그런 모습
또한 누군가에게는 분명 멋진 삶을 살게
해줄 잠재적 힘이 되리라.
정답은 없다. 각자의 삶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신의 그림에 자신이 판단한 색깔을
넣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초록색
태양이든, 파란색 태양이든 상관없다.
누가 일괄적으로 정해주듯 모두가 같은
색깔만 아니면 될 것 같다. 모두 똑같은
붉은 태양보다는 노란색 태양, 초록색 태양,
파란색 태양 아래에서 사는 것이 나는 더
행복할 것 같다.
“제게는 학교 과제나 공모전 작품이 곧 포트폴리오였어요.
나중에 누구에게 보여주어도 부끄럽지 않은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당시의 역량과 노력을 최대한 끌어 모아 준비했죠.”
한양 Storyteller |
소통 한대
HYU magazine 38 |
39
머릿속에 몽글몽글 떠오르는 그림을 막상 도화지 위에 옮기려고 하면, 잘 안 될 때가 있다. 꿈을
그려나가는 것도 마찬가지. 어떻게 그려야 할까 고민되고 막막할 때는 누군가의 그림을 보고
배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테다. 경쟁이 치열한 광고, 디자인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지수, 안민규 학우(응용미술교육학·09)가 제일기획에서 광고 아트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오형균
동문(응용미술교육학·02)을 만나 꿈을 디자인하는 비결에 대해 물어보았다.
꿈을 향한 포트폴리오 만들기,
선배에게서 힌트를 얻다
응용미술교육학과 후배들이 만난 오형균 동문
지수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
중인데요,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선배님은 어떤 과정을
거쳐 광고인이 되셨는지 궁금해요.
대학에 들어와서도 저학년 때는 광고에 별 관심이
없었어요.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광고에
대한 흥미를 찾게 된 거죠. 단초는 수업에서 찾았어요.
수업 중에 캘리그라피를 처음 접했는데, 굉장히 낯선
분야였지만 이걸 영화 포스터에 써보면 좋을 것 같은
거예요. 당시 독립영화 단체에서 미술감독을 하고
있었거든요. 일단 배워야겠다 싶어서, 혼자 연습한 걸
들고 캘리그라피 회사 ‘필묵’을 찾아갔어요. 인턴으로
일하며 캘리그라피를 공부하는데, 그 회사로 광고 쪽
일이 많이 들어오더군요. 글과 디자인이 하나로 어울려
멋진 광고가 되는 과정을 보며 광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 때 처음으로 광고대행사의 존재를 알게 됐고
나중에 광고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 본격적으로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지수 인턴을 받아주는 광고회사가 드물더라고요. 경쟁도
치열하고, 그런데 다행히 기회가 닿으셨네요!
쉽지 않았죠. 광고회사에 전화에서 “인턴 안 구하세요?”
물으면 ‘안 구한다’ 그러고 뚝, 끊어요. 이런 전화를
수십 통을 돌리는데 한 광고회사에서 전화가 왔어요.
캘리그라피 작업을 해 달라고. 요구한 것 이상으로
시안을 몇 개씩 더 잡고, 정말 열심히 해서 일을 잘
마무리한 다음 물었죠. 인턴 안 구하느냐고. 바로 답이
온 것도 아니고, 일주일 있다가 인턴으로 일하라는
답변을 받았어요.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여기서
살아남지 못하면 광고계에 발을 못 붙인다’는 각오로
일했고, 참여한 프로젝트 등의 결과가 좋아 광고계에
남게 됐어요.
지수 그러면 따로 광고 공부는 어떻게 하셨어요? 우리
학과가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건 좋은데 가끔, 광고
디자인 부분은 깊이 다루지 못하는 게 아쉬울 때가
있거든요.
바로 이점이 응용미술교육학과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하고 싶은 분야를 찾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깊이 파고 들어가고 싶을 땐 아쉬움이
있죠. 저는 백남학술정보관에서 공부를 많이 했어요.
디자인 관련 서적을 몽땅 뒤졌죠. 특히 책을 보면
저자 약력에 자신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기까지의
히스토리가 나오잖아요, 어디서 공부하고 일했는지.
그걸 보면서 나는 이러한 과정을 밟아 가면 되겠구나,
하는 힌트를 얻었어요.
지수 그때도 취업하려면 영어 공부가 필수였나요?
저는 소위 말하는 스펙이라고 할 게 거의 없었어요.
학점은 좋았지만 영어로 내세울 만한 건 없었고, 공모전
수상 내역, 인턴을 하면서 쌓은 실무 경험뿐이었죠.
만약, 규모와 네임밸류로 손꼽히는 상위 몇 개의
광고대행사로 취업하고 싶다면, 영어공부가 필요해요.
수많은 지원자를 추리는 과정에서 영어실력을 보기도
하니까. 다만, 진짜 내공을 쌓은 광고인으로 롱런하고
싶다면, 광고 공부를 해야죠. 세미나도 가보고, 다양한
광고 캠페인 사례 조사도 하고, 포트폴리오 착실히
준비하고. 물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을 거에요.
민규 저도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더 깊이 공부하고 싶은데, 교직 이수
과정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과연 지금 배우고 있는 것들을 나중에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어요.
저도 재학시절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교육 심리학,
이런 과목은 어렵기만하고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데
광고라는 게 누군가와 소통하는 것이고 소통은 남을
이해하고 다가가기 위한 접점을 찾는 것이잖아요. 이런
과정에서 학창시절 절 괴롭혔던 그 과목이 도움이
되더군요. 지금 당장은 소용없을 것처럼 보이는
내용이라도 머리에 잘 담아두면 언젠가는 꺼내 쓸 날이
있어요. 두루두루 알아둬서 나쁠 건 없죠.
민규 되도록 다양한 공모전에 참가하려고 하는데요,
참가 경력과 수상 기록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까요?
사실, 그런 경력은 지원자가 관심 분야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열정과 성실도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작용하죠. 가장 중요한 건 역시 포트폴리오에요.
민규 그럼 포트폴리오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과제를 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어요. 과제가
내 역량을 보여주는 포트폴리오다 생각하고 그 순간
동원할 수 있는 재능과 노력을 다해, 만들어요. 예를 들어
플래시 관련 과제라면,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어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가는 거죠. 과제를 제출해
교수님의 평가나 조언도 들을 수 있고요. 공모전도
마찬가지예요. 이걸 공모전 심사위원만 보는 게 아니라,
나중에 나를 뽑아줄 면접관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런 작업이 하나하나 쌓이면 그게 자산이 되는 거죠.
민규 우리 학과가 전통적으로 선후배 간의 응집력이
유난히 좋은 학과잖아요. 학과 안에서만 움직이는 편이라
외부와의 교류도 별로 없어요. 그런데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느낀 한계라고나 할까요, 우리만 가지고 될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이점 역시 응용미술교육학과의 전통이자 장점, 때로는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죠. 밀어주고 끌어준다는
면에서는 좋을 수 있지만, 이 학과만의 웅덩이가 생기는
거죠. 물이 고이면 부작용이 생기거든요. 저는 사실
입학과 동시에 본의 아니게 선배들 눈 밖에 나면서, 그
고인물에서 튀어 나온 물방울이 됐어요. 스트레스 받지
않았다면 거짓말인데, 대신 타학과 친구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면서 전화위복이 됐죠. 산미전도
철학과 친구에게 카피 써달라고해서 같이 준비했어요.
연극영화학과 친구들이 한양 영화제를 준비할 때면 포스터,
CD재킷, 봉투 도안까지 다 만들어주고. 이러면서 서로
주고받는 게 있거든요. 그런 활동이 경험이 되고 저만의
노하우가 되고 포트폴리오가 되었죠.
지수 오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해요. 이런 직접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막막한 느낌도 있었거든요.
저도 그 점이 안타까웠어요. 재학시절, 광고 관련해 조언을
구할 선배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야길 들어보면 지금도
마찬가지인 것 같더라고요. 서울 내 거의 유일한 학과다
보니 학과 교수진도 우리 학과 출신이 많은데, 때로는
다양한 경험을 한, 외부의 전문가가 더욱 심도 있는
가르침을 해줄 수도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아쉬운 점도
있고, 저처럼 튀어 나온 물방울로서 학교생활이 고달픈
후배들이 있을까 봐, 용기를 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오늘 만남에 응하게 됐어요. 앞으로 준비 잘해서, 광고,
디자인계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HYU magazine 41 |
41
지성 한대
창의적이며 전문 능력을 갖춘 한양의 인재들은 오늘도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성 한대’ 섹션에서는
사회 각계에서 열매 맺고 있는 한양인의 지혜를 전합니다.
학과 탐방 | 국가대표 IT 인재 양성하는 융합전자공학부
한양 지식 in Culture | ‘조용한 봄’과 ‘시끄러운 여름’을 넘어 ‘풍성한 가을’로
프런티어 H | 유전자 정보로 암 치료하는 ‘암 맞춤 의료센터’
학과 탐방 |
지성 한대
국가대표 IT 인재의 요람
융합전자공학부
최근 몇 년 전부터 ‘융합’은 교육계의 중요한 화두로 등장했다. 이슈가 되는 만큼 교육의 질도
보장된다면 좋겠지만 종종 다양성만을 강조하는 마구잡이식 교육이 융합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 한양에는 ‘융합전자공학부’라는 진짜가 있다. 금속에 다른
원소를 녹여 보다 뛰어난 성질의 합금을 만들 듯, 융합전자공학부에서는 관련 분야의 장인들이
교육·연구·기술 역량을 모아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진정한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진정한융합교육을실천하다!
HYU magazine 42 |
43
전공과 융합된 심화과정이 진행된다. 전자공학과
생명과학이 융합된 ‘Bioelectronics 융합기술 개론’,
최첨단 IT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편리한 주행 환경을
고민하는 ‘자동차 IT개론’, 환경과 첨단 기술의 공존
방법을 생각하는 ‘그린 IT개론’ 등은 학부과정에서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IT 융합 과목이다. 또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한 현장 교육이 진행되는 한편
세계무대로 진출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재학생과
외국인 학생이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영어 전용
전공트랙도 운영 중이다.
융합전자공학부만의 독특한 커리큘럼은 교수진들의
작품으로 지금도 커리큘럼 개발을 위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교수진들은 교무위원회를 구성, 방학이
되면 기존의 과목과 이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 학업
성취도 등을 리뷰하고 부족한 부분이 발견되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개편 방안을 마련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융합전자공학부의 커리큘럼은 급속도로 변하는
IT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연구의 융합 객관적 지표가 증명하는
최고의 연구역량
학생들을 잘 가르치려면 스승에게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게 융합전자공학부 교수진들의 모토이다.
교수의 공부는 곧 연구 활동으로 그 결과는 학생들의
실험, 실습 교육에 반영된다.
융합전자공학부 교수진들은 IT 분야 간 공동연구를
활발히 진행하며 그 역량을 각종 대외평가를 통해
객관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학부
교수 1인당 SCI국제저널 발표 실적은 전국 평균
1위(교육과학기술부 대학 알리미 지표), 교수 1인당
특허 등록 또한 평균 1위(한국연구재단 BK21 사업
지표)를 기록했으며 융합전자공학부가 참여한
BK21(석·박사과정생 및 신진연구인력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고등교육 인력양성 사업) 정보기술 인력양성
사업은 전국 12개 대형 사업단 평가에서 평균 1위를
차지했다. 명실공히 IT 분야에서 최고의 연구 역량을
확보하고 있음이 검증된 것이다.
교육의 융합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진화하는 커리큘럼
융합전자공학이란 통신, 반도체, 디스플레이, 컴퓨터 IT
신기술을 융합하여 스마트폰, 미래자동차, 지능형로봇,
우주항공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학문이다. 전공분야를 타 분야와 융합했을 때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 개발 중인 기술을 다른
기술에 접목시킬 때 어떻게 최적화할 수 있는가를
함께 고민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전자공학과 차별화된다.
융합전자공학부의 커리큘럼은 수학, 물리 등의
공학 기초학문과 전공 분야에 대한 탄탄한 지식을
기반으로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도모한다. 인간
친화적 기술에 대해 이해하는 ‘생물공학’, 산업혁명
이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과학 발전의 역사와
배경을 되짚어 보며 전자공학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돕는 ‘현대과학기술사’ 등 학문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고학년에 들어서면 타
교육의 융합
연구의 융합
미래의 융합혜택의 융합
기술의 융합 Department of
Electronic
Engineering
기술의 융합 IT 기업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신기술 개발
연구의 결실은 신기술 개발로 이어진다. 융합전
자공학부는 2009년,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STT-
램’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기업에 이전해, 대학교
및 연구소 포함 사상 최고의 기술이전수입을 올렸다.
삼성전자, 하이닉스와 함께 우리 대학에 세계 2번째
차세대 메모리 연구 시설을 구축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그런가 하면 LCD TV 원천 특허기술을 개발해
삼성전자로 기술이전하였으며 차세대 스마트폰 단말
기술의 국제 표준안을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김동규, 최병덕 교수가 개발한 ‘복제불가
IC’ 원천기술은 2008년, 백만 달러에 (주)ICTK로 기술
이전되어 조만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교수진들은 이렇게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학부의
명성을 드높이는 한편, 스스로 융합형 IT 인재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혜택의 융합 장학금과 다양한 교육의 기회 제공
기술이전, 산학연 공동연구, 국가 지원 사업 등
융합전자공학부의 연구와 기술 개발로 인한 결실은
학생들에게 혜택으로 이어진다. 수입은 곧 학생 지원에
필요한 비용에 보탬이 되며 다양한 사업을 함께
전개하며 쌓은 기업과의 신뢰는 인턴십, 산학장학금
지원, 취업의 토대가 되는 것.
융합전자공학부는 우리 대학의 특성화학과 중 하나로
학교 차원에서 수시 입학생 및 정시 성적우수자에게
입학금이나 등록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학부와
연계된 파격적인 혜택이 추가되는데 2학년 2학기에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등 해당 산업체의 채용
절차를 통과하면 산업체에서 산학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으며 방학기간 실무와 기업 문화를
미리 체험해보는 인턴십프로그램도 참가할 수 있다.
산학장학금 제도는 다른 대학이나 학과에도 있지만
융합전자공학부가 국내 대학 전자계열 중 최고인 이유
2007 2008 2009 2010 평균순위
1위 연세대 한양대 한양대 연세대 한양대
2위 한양대 포항공대 연세대 한양대 연세대
3위 고려대 연세대 포항공대 KAIST 포항공대
4위 서울대 KAIST 서울대 고려대 KAIST
5위 KAIST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서울대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알리미 제공
객관적으로 증명된 최고의 연구 역량
국내 최고의 기업들이 인정한 기술력
반도체 통신디스플레이 회로설계
국내 유일, 차세대 메모리
STT-MRAM 원천기술 개발
LCD TV 원천특허기술
개발 및 삼성전자에 기술이전
차세대 스마트폰 단말기
기술 국제표준확보
복제 불가능한 신용카드
원천특허기술 확보 및
기술이전
평균 1위
학부 교수 1인당 SCI
국제저널 발표 실적
HYU magazine 44 |
45
대부분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진행된다.
하지만 융합전자공학부는 기업체에 특별히 요청하여
학생들이 2년간 장학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융합전자공학부만의 영어 특별 프로그램은
어학 능력과 견문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 전일제 기숙 영어캠프를
진행하는데 여기서 수십 명의 학생을 선발해 방학 때
캘리포니아대, 워싱턴대 등 미국의 유명 대학으로
어학연수를 보내고 있다. 이만하면 그 어떤 대학이나
학과와 견주어도 차별화되는 파격적인 지원이건만
융합전자공학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장학지원 및
어학연수 등의 지원 폭을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미래의 융합 IT 세상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
파격적인 혜택 속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재들인
만큼 졸업 후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기술 관련 직종이 늘어나면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2학년 때 산업체 채용 절차를 통과한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해당 기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다른 학생들에게도 취업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최근 3년간 주요대학의 전자계열 취업률을 분석한
자료(대학알리미 제공)에 따르면 우리 대학이 90%로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우리 대학 전자계열 분야의
인재들이 그만큼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일 테다.
전공을 살려 개발자, 기술기획자가 되거나 학부
과정에서 배운 융합 지식을 활용해 IT 전문 컨설턴트,
IT 마케팅전문가에 도전해 볼 수도 있다. 최근에는
특허 변호사·변리사, 기술정책 분야 공무원에 도전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는데 이에 우리 대학에서는 기술고시
관련 교육과 고시반도 별도로 마련해 놓았다.
진학의 기회도 얼마든지 열려 있다. 특히 우리 대학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진학하는 학생에게는 전액
장학금도 지원된다.
국내 최정상의 융합 IT 우수인력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융합전자공학부는 이렇게 진정한 융합
교육을 실천하며 연구, 기술, 커리큘럼 등 모든 부면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비옥한
터전에서 성장한 학생들은 머지않은 미래, 국가대표 IT
인재로서 다시 한 번 IT 강국의 성공신화를 써내려갈
것이다.
융합전자공학은
IT 기술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공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분야 간의
융합을 도모하며
급변하는 IT 기술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전자공학과 차별화된다.
우리 학부를 통해,
스마트폰 개발자라는 꿈에
다가서게 됐어요
Q1 융합전자공학부를 접하게 된 경로와 지원 동기는
무엇인가요?
고등학교 때부터 회로기판 같은 전자 장치나 부품을
만지며 이것저것 만들어 보는 걸 좋아했어요.
일찌감치 전자공학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대학 정보를
찾기 위해 팜플릿을 보는데 융합전자공학부라는
생소한 학부가 있더군요. 왜 ‘융합’이란 단어를
붙였을까 하고 살펴보니 학부 소개 글 중 전자공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학문을 융합해
시대가 원하는 인재를 만들겠다는 말이 굉장히 인상에
남더라고요. 나도 그런 인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됐어요.
Q2 예비 한양인들에게 융합전자공학부를
추천한다면, 어떤 점을 장점으로 꼽고 싶으세요?
장학제도가 정말 잘 되어 있어요. 대부분의 학과는
석차를 매겨 상위 몇 명에게만 장학금을 지원하는
데 반해, 우리 학부생들은 입학하면서부터 등록금을
지원받고 3.5학점 이상을 유지하면 인원에 상관없이
장학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어요. 산학장학의 기회도
있고요. 또 어학연수의 기회도 많은데, 저는 한 달 가량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어요.
홈스테이하며 공부하는 한 달 동안 개인적으로 쓴
돈을 제외하고 모든 비용을 학교에서 지원해줬죠.
커리큘럼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교수님들께서 학부
개편하면서 실험 수업의 비중을 높이셨다는데 이런
수업이 재미도 있고, 책에서 배운 내용을 이해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
Q3 융합전자공학을 배우면서 생긴 꿈이라던가
구체적인 목표가 있나요?
얼마 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갤럭시 S3 개발의
주역들을 다룬 기사를 봤어요. 그 기사에 등장한
분들이 제 롤 모델이라고 할 수 있죠. 스마트폰
개발자가 꿈이었는데, 작년에 산학협력 장학생으로
선발 되면서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에 입사가
결정됐어요. 스마트폰 플랫폼 개발팀에 소속될
예정이어서 꿈에 한발 다가선 느낌입니다.
Q4 산학협력 장학생이라면 인턴십의 기회도
있었겠네요, 꿈의 현장을 미리 체험해본 소감은
어떤가요?
네, 지난 방학 때 소속 부서에서 인턴으로 일했어요.
스마트폰 개발 분야가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바쁜 선배님들을 보면서 저도 나중에 정식
입사하면 불철주야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각오도
다질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실무 현장을
잠깐이나마 체험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학교에서도 실험과 실습을 하지만 현장에서 더
깊게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익히게
된 것 같아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정선목 융합전자공학부 ·10
I N T E R V I E W 10학번 정선목 학우와 부학부장 이승백 교수
융합전자공학부라는 이름으로 신입생을 받은 지 3년이 지난 지금, 다양한 혜택 가운데 독특한
커리큘럼으로 자신만의 역량을 개발하고 있는 재학생들은 졸업 전부터 전자계열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렇게 남다른 관심을 받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터. 미래 IT 인재라는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재학생과 그 꿈의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는 교수를 만나, 융합전자공학부가 주목받는 비결에
대해 들어보았다.
재학생과 교수가 말하는
융합전자공학부
HYU magazineHYU magazine 46 |
47
Q1 이 학부의 모태는 오랜 역사를 이어온
전자공학과인데요, 2010년 융합전자공학부로
명칭을 변경하며 대대적인 학부 개편을 단행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첫 번째 이유는 우리 대학 내에서의 자체적인 요구에
의한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공과대학은 특정분야의
인재 양성에 집중해왔습니다. 이제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전자공학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게
우리의 의지였죠. 또 하나는 산업계의 요구를 먼저
파악해 대응하자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전공 분야만 아는 것이 아니라 어떤 프로젝트에
소속됐을 때, 자신의 작업이 전체 프로젝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같이 고려할 수 있는 전반적인
지식을 가진 인재를 원하죠. 이러한 점을 고려해
국내 전자공학과 중 처음으로 융합 개념을 도입한
학부개편을 단행하였습니다.
Q2 융합전자공학부 커리큘럼만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어떤 점을 꼽을 수 있을까요?
학생들에게 필요한 과목을 우리 학부 내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다른 분야와 융합된 과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학년 과정의 생물공학이
그 대표적인 예이지요. 또, 학생들이 통신이나
디스플레이 등 자신의 전공트랙 수업을 듣고 고학년
과정에서 이것이 다른 분야와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가를 배우도록 하는데요, 4학년 과정의
‘Bioelectronics 융합기술 개론’, ‘자동차 IT개론’
등이 바로 그런 과목입니다. 이는 다른 대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융합 전자 과목으로 학부 단위에서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되는 것이지요. 또한 우리
학부에서는 실용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면 어떤 학교 학과에서는 전공수업을 100%
영어 강의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교수나 학생 양쪽
모두에게 부담될 수밖에 없고, 어려운 수업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해 나중에 독학하는 학생들도
생깁니다. 시도는 좋으나 효율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반면 우리 학부에서는 영어 전용 트랙을
별도로 구성해 우리 대학의 해외 유학생을 수용하는
한편 어학능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금은 일부 과목에 한해 영어 전용
트랙이 개설되어 있는데요,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해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Q3 이러한 다양한 커리큘럼은 어떤 과정을 거쳐
개발되나요?
우리 학부의 교수진들은 모두 각 분야에서 권위 있는
업적을 쌓으신 분들이지만 한 강의노트를 1년 이상
쓰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요. 그만큼 새로운 기술과
학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매년 강의 내용을
업그레이드하시는 거죠. 커리큘럼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형화된 틀을 고수할 게 아니라 계속에서 단점을
찾고 보완하는 작업을 거쳐, 늘 앞서 가는 지식을
전하고자 노력합니다. 물론 변화의 폭이 크면
학생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수진으로 구성된 교무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커리큘럼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다른
교수님들도 협조해주고 계십니다. 이번 방학에도
커리큘럼에 관한 토론과 개편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저마다 강의와 연구 활동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신 분들이지만 보다 완벽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대부분의 교수님들이 기꺼이
응해주고 계십니다. 이 지면을 빌려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Q4 말씀대로 교수님들께서 굉장히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계시는데요, 학생들도 이러한 연구에
참여할 수 있나요?
실용공학이라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데 이 수업을
듣는 3학년 이상의 학생들이 직접 교수님들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물론 학생들이 어떤
롤을 맡아 주도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건 아니지만,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들이 적용되는 환경을 직접
체험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Q5 마지막으로 학부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전해주세요.
학생들에게 종종 “졸업할 때 우리나라의 1등이
되어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는
교수진, 커리큘럼, 학교 지원 등 전자공학분야에서
최고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역량을 믿고 커리큘럼을 잘 따라와 주신다면
얼마든지 우리나라의 IT 국가대표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입니다.
IT 강국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들이
이곳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승백 교수
융합전자공학부 부학부장
카슨은 봄이 왔는데도 새가 울지
않는(그래서 ‘조용한’) 가상 상황에 대한
서정적 묘사로 책을 시작한다. 그 이후
내용은 어떻게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치밀한 분석이다. 카슨은
수많은 실증적 자료에 입각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합성물질의 과다사용의 문제점과
환경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전개한다. 봄이 조용해진 이유는 새의
알껍질이 얇아져서 어린 새가 부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알껍질이 얇아진 이유는
어미새의 몸에 축적된 DDT와 같은 살충제
때문이다. 살충제를 뿌린 사람들은 특별히
‘조용한’ 봄을 원했던 것이 아니다. 살충제는
당연히 해충을 박멸하려고 살포되었다.
하지만 살충제는 ‘의도되지 않았던’ 여러
부작용을 가져왔다. 그 부작용의 끔찍함을
카슨은 ‘조용한 봄’으로 상징화한 것이다.
<조용한 봄>은 환경운동 분야에서 소로의
<월든>이나 레오폴드의 <모래군의
열두달>과 함께 고전으로 평가된다. 소로와
레오폴드의 책도 환경운동이나 생태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만 카슨의 책처럼
세계를 바꾸지는 못했다. 카슨의 책이 출간된
후 케네디 대통령은 과학자문위원회에
살충제 사용실태에 대한 조사를 주문했고
자문위원회는 카슨의 입장을 옹호하는 취지의
보고서를 제출했다. 책의 대중적 인기와
영향력은 CBS 방송국이 몇몇 광고주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조용한 봄>의 내용에
기반한 다큐멘터리를 제작·방영하면서 더욱
높아졌다. 결국 농무부, 화학 회사 등의 조직적
방해에도 불구하고, 1964년 <야생보호법>,
1969년 <환경정책법>이 미의회를 통과했고
화학물질의 사용을 규제하는 여러 법률
제정으로 이어졌다.
일부 논자들은 카슨의 <침묵의 봄>이 현대
과학의 근본적 문제를 지적하며 자연의
경이를 재발견할 것을 주창했다고 파악한다.
카슨을 유기농의 시조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는 카슨의 생각이나 책
내용 어느 것과도 일치하지 않는다. 평생
세상을 바꾸었다고 말할 수 있는 책은 드물다. 레이첼 카슨이 1962년 출판한 〈조용한 봄〉은 이런
의미에서 독특하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레이첼 카슨이 ‘만든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원제목은 ‘Silent Spring’이다. 우리나라 번역서의 제목은 일본 번역서의 제목을 따라
〈침묵의 봄〉으로 달려 있는데 이는 앞으로 설명할 이유 때문에 오해를 조장하는 잘못된 제목이다.
*이 글의 내용은 필자가 2012년 5월 21일자 〈경향신문〉 ‘과학 오디세이’란에 기고한 글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조용한 봄’과
‘시끄러운 여름’을 넘어
‘풍성한 가을’로
한양 지식 in Culture |
지성 한대
48 |
49
것이다. 결국 카슨은 어떤 의미에서도
반과학적 환경 운동가가 아니었다. 그보다는
특유의 세심한 관찰력, 핵심적 자료에
접근할 수 있었던 정부과학자로서의 기회,
다양한 과학적 결과로부터 패턴을 읽어낼
줄 아는 통찰력, 과학 내용을 대중에게 쉽고
호소력 있게 풀어낼 수 있는 빼어난 글솜씨,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를 대중에게
알리려는 사명감을 고루 갖춘 행동하는 과학
지식인이었다.
화학물질 사용에 대한 카슨의 견해 중
일부, 특히 살충제의 암 유발 가능성 등은
출간 당시 입수 가능한 증거에 의해 의심의
여지없이 확증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결국 카슨 견해의 대부분은 후속 연구를 통해
옳다는 점이 밝혀졌지만, 당시에는 <조용한
봄>이 ‘시끄러운 여름’을 가져왔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올해는 <조용한 봄>이 출간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는 카슨의 책을 통해 과학
연구와 그것의 응용이 보다 조심스럽게
이루어져야 함을 배웠고 결국 ‘조용한
봄’을 새가 지저귀는 ‘즐거운 봄’으로
바꾸어놓을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카슨의
책이 불러일으킨 ‘시끄러운 여름’은 카슨이
글 | 이상욱 교수 한양대학교 철학과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 서울대 물리학과 대학원에서
양자적 혼돈현상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으로 옮겨 과학철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런던대학교에서 자연현상을
모형을 통해 이해하려는 작업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이 논문으로 2001년 로버트
맥켄지 상을 수상했다. 그 후 런던 정경대학 철학과
객원교수로 활동하다 현재 한양대학교 철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 〈과학으로
생각한다〉,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 〈뉴턴과
아인슈타인: 우리가 몰랐던 천재들의 창조성〉,
〈욕망하는 테크놀로지〉, 〈과학 윤리 특강〉 등이 있다.
과학과 글쓰기를 함께 사랑하며 이 둘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지를 고민했던 카슨은
자신이 과학적 분석을 통해서만 알아낼 수
있었던 사실에 자부심을 가졌다. 자연에 대한
글쓰기에 있어서도 지나친 의인화를 삼가고
관련 과학 전문가가 읽어도 사실적으로
틀린 부분을 찾아내지 못할 만큼 ‘정확하게’
내용을 전달하려 애썼다.
카슨이 기존 환원적 과학 연구의 문제점을
알아낸 것도 환원적 연구를 통해서였다.
카슨은 실험실에서 특정 인과 관계만을
고립시켜 탐구한 후 그 결과가 복잡한 인과
관계가 얽혀 있는 생태계에서도 여전히
타당하리라 기대하는 과학계의 관행을
비판했다. 이 비판 역시 시적 상상력이
아니라 과학 연구에서 나왔다. 일반
시민을 위한 자신의 책에 카슨이 구태여
유기화합물의 구조식을 포함시킨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카슨은 왜 합성살충제가
예기치 않은 부작용을 가져오는지의 과학적
메커니즘을 독자들에게 이해시키고 싶었던
촉구했던 합성 화학물질에 대한 더 많은
과학 연구와 대안적 살충방법의 모색을
통해 ‘풍성한 가을’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진정으로 가치로운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보다 깊이 성찰하고
그것이 가져올 사회적 영향에 대해 면밀히
따져보며 그러한 생각의 결과를 생태계가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더 많은 과학지식과
결합해야 할 것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하자면 융복합 연구에 해당되는 이러한
작업에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 및
관련 교과목을 통해 잘 훈련된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큰 기여를 하게 되기를 바란다.
개인별 유전자정보로
한국인의 암을 정복한다!
공구 교수가 센터장을 맡은 ‘암 맞춤 의료센터’
직장인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으로 향한 입사 4년 차의 H 씨. 재작년 건강검진 때는 각종 검사와
소요시간이 부담되어 못했던 암 검사도 추가로 신청했다. 혈액만 조금 더 채취하면 유전자검사로 암 발병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일주일 후, H 씨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간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견됐단다. 다행히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서 해당 유전자의 돌연변이 활동을 억제하는 맞춤
약만 처방받았다. 이 사례는 수년 후 펼쳐질 의료 시스템의 가상시나리오다. 이러한 꿈의 치료를 현실의
첨단의료시스템으로 구현하기 위해 우리 대학 병원 ‘암 맞춤 의료센터’가 문을 열었다.
프런티어 H |
지성 한대
HYU magazine 50 |
51
국내 최초, 암 맞춤 의료센터 탄생
‘1온스의 예방이 1파운드의 치료보다 낫다.’ 외국의
한 경구이다. 참 당연한 말이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병원에 갈 짬을 내지 못해 본의 아니게 병을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고, 각종 검사 비용은 부담스럽기도
하다. 특히 암 검사는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갑상선
초음파 등 종류별로 검사 방식이 달라 모든 암을
예방 또는 초기에 발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부담과 불안을 종식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암 예방, 치료법이 우리 대학 병원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공구 교수(의대 병리학)가 센터장을 맡은 ‘맞춤 의료
암 유전체 통합전략센터(이하 암 맞춤 의료센터)’가 그
주인공. 국내에서 유전자정보를 바탕으로 암을 예방,
치료하는 시설은 ‘암 맞춤 의료센터’가 최초다.
우리 대학 병원은 오래전부터 암 환자 유전정보를
이용한 개인별 맞춤 의료센터 건립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첫 삽을 떴다. 차세대 암 치료 연구의
전진기지가 구축된다는 소식에 국내 의료계뿐 아니라
바다 건너 미국 하버드 의대, 국립암센터(NCI)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보내왔다. 정부에서도 이 연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정해 해마다 30억씩 4년간
12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건평 200평 규모에 유전자정보 분석연구소와
치료실 등이 들어선 ‘암 맞춤 의료센터’에는 4대의 고속
유전체 분석기기와 전산 서버 시스템 등
연구를 위한 첨단 설비도 갖춰졌다.
학계의 관심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암 맞춤 의료센터’는 한국인의 5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유방암) 유전자 돌연변이를 분석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것이다. 암 종류별로
250가지의 유전자정보를 분석해 어떤 유전체에서
돌연변이가 생기면 암이 발생하는지를 연구하는데
이미 폐암과 간암환자의 유전체 분석을 마쳤다. 해당
돌연변이 유전자만을 선택해 수리하거나 파괴하는
표적 항암제 연구도 병행할 예정이다.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표적 치료제가 완성되면 드디어 개인 암 맞춤
치료 시대가 열리게 된다.
예방과 치료, 시간과 비용절감까지
모두 가능한 첨단 솔루션
‘암 맞춤 의료센터’와 우리 대학 병원 암센터는 표준
암 유전자 검사법도 개발, 보급할 계획이다.
이 검사법이 보급되면 마구잡이식 암 조기검사 대신
발병 위험이 있는 암만을 선별해 검사하게 된다.
다시 말해 암 발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위·대장
내시경, 별도의 혈액검사 등을 할 필요가 없는 것.
또한 지금은 암에 걸리면 이약 저약 써보며 잘 듣는
약을 찾은 후 그제야 치료를 시작하지만,
유전자정보를 통해 맞춤 치료약을 찾아내면 시간과
비용이 절감된다. 그리고 이 검사법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암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전자
검사 결과 장차 암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
나오면 미리 약과 건강기능식품, 운동법 등을
처방받아 암을 예방하거나 발생 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 또 암에 걸려도 조기에 제거해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된다.
HyperText 1.
대부분의 암은 10~15개의 유전자 변이에 의해 발현되기 때문이다. 개인별 유전자 변이 정도를 파악하면, 암 발생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암이라도 개개인마다 조금씩 다른 유전자 변이를 보이며 사람마다 잘 듣는 약물이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폐암 치료제
이레사는 동양인, 여성, 비흡연자에게만 잘 듣는다. 유전자에 따라 특정 약물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유전자정보를
미리 파악하면 환자에게 효과적인 맞춤 약물을 찾아 보다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다.
왜, 암 치료에 유전자 연구가 필요한가?
●
공구 교수가 암 맞춤 의료센터에서 유전자 정보 분석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생명공학·의학 분야 최고 규모의
글로벌 공동 연구에 참여
‘암 맞춤 의료센터’는 자체적인 연구뿐 아니라
글로벌 공동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3월 세계적인 암 유전체 국제 컨소시엄인
ICGC(International Cancer Genome Consortium)에
14번째 국가로 참여하여 ‘ICGC 유방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바로 이 프로젝트를 ‘암 맞춤
의료센터’가 주관한다. ICGC는 ‘휴먼게놈프로젝트’
이후 생명공학·의학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의욕적인 연구 프로젝트다. 임상적·사회적 중요성이
있는 50여 종의 암에 대하여 유전체, 전사체,
후성유전체 등의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 13개국 연구팀이
45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암 맞춤 의료센터’가 맡은 프로젝트에는 앞으로
5년간 매년 10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연구진은 한국인과 서양인의 유방암 유전체 정보를
비교·분석하고, 유방암의 조기진단 기술과 개인별
맞춤형 치료기술을 개발할 것이다. 향후 ‘암 맞춤 의료
센터’는 유방암 이외에도 한국인의 5대 암인 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 등으로 대상 질환을 확대하여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ICGC 참여는 우리나라 유전체의학 연구 수준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국제적인 인정을 끌어낸 것은 바로
공구 교수를 필두로 한 ‘암 맞춤 의료센터’의 저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한국인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을 극복해 나갈 ‘암
맞춤 의료센터’의 행보가 기대된다.
HyperText 2.
유전체의 비밀을 풀지 못한 10여 년 전만 해도 유전자 분석 맞춤 치료는 꿈의 기술이었다. 하지만 2001년 미국·영국 등 6개국 공동 연구팀인
HGP(Human Genome Project)와 생명공학회사인 셀레라 지노믹스가 인간의 유전자에 대한 비밀을 밝힌 인간게놈지도를 발표하며 맞춤
치료의 가능성이 열렸다. 이제는 어떤 질병이 어떤 염기서열에서 잘 일어나는지 알아내는 것이 관건. 현재는 환자의 염기서열을 분석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유전자 분석 치료, 어디까지 왔나?
HYU magazine 52 |
53
Q1 분자 종양학을 연구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이며,
어느 단계까지 연구가 진행되었나요?
병리학을 배우면서 암을 보다 근본적으로 파헤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1990년대 초반, 미국 유학
중 분자생물학의 응용분야인 분자 병리학을
접하면서 암 발생의 유전적 요인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초고속 염기서열
분석기 등 첨단 기술이 등장하고 인간유전자 완전
해독시대가 열리면서 제 연구 또한 급물살을 타게
되었지요. 작년 11월 국가 지원으로 우리 대학 내에
맞춤의학연구소를 갖추고 암 발생의 유전적 요인을
연구, 분석하고 있으며 이 연구를 토대로 우리 대학
병원의 ‘암 맞춤 의료센터’가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Q2 대학원 과정의 맞춤의료학과 신설도 준비
중이신데요, 이 학과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맞춤의료학은 M(medical), B(biology),
I(IT), T(technology)가 융합되어야 합니다.
맞춤의료학과는 이런 융합학문을 교육하고, 함께
연구하는 학과로 내년 3월 개강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현재 M.B.I.T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교수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Q3 올해 상반기에 ICGC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셨는데요, 투자와 기대가 남다른 글로벌
프로젝트인 만큼 ICGC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이
많았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암 맞춤 의료센터’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저력은 무엇인가요?
장기간 같은 분야의 연구를 진행해 오면서 암
맞춤치료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하버드의대
케임브리지 생거 연구소 등 해외 유수의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인정받고 국가에서 연구비도 지원받게 되면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ICGC에서
우리나라는 유방암, 일본은 간암, 중국은 위암 연구를
맡고 있는데요, 일본과 중국 연구진에 아시아 암
유전체 공동 연구를 제안하였으며 오는 11월 첫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Q4 암 맞춤치료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진전되었는데요, 이를 실용화하는 데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유전자 정보 분석과 사용에 대한 법규의
제정이 필요합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맞춤 의료시스템 구축을 공약으로
내걸었을 만큼, 맞춤치료는 이미 현실에 존재하는
솔루션입니다. 그런데 유전자 정보가 남용된다면 그
부작용은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임신 출산
과정에서 유전자 조작을 할 수 있고, 기업 인사 채용
시 우울증 요인을 지닌 사람에게 불이익을 준다거나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생명윤리와 직결된
문제로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사업단 내에서도 이에
관한 논란이 적지 않아요. 때문에 유전자 정보의
오·남용을 막는 관련 법규 제정이 급선무이며 이를
둘러싼 범국민적인 이해도 필요합니다.
둘째로 건강보험 시스템과의 연계입니다. 우리나라는
국가에서 국민건강보험을 운영하고 의료를 통제하는
거의 유일한 나라입니다. 국민 유전자 정보를
앞으로 4년 내,
5대 암에 대한 유전자정보가
모두 밝혀질 것입니다
공구 교수 / 의대 병리학
1988년 우리 대학 의대를 졸업하고
의료원에서 병리학 전공의 과정을
거친 후 1992년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워싱턴 대학병원 병리과에서
전임의를 수료했다. 이어 1994년에는
버지니아 대학병원 병리과 전임의
과정도 거쳤으며, 2000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SCI 국제학술지
독성화학학술지(JAT)의 아시아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암 맞춤
의료센터장을 맡고 있다.
I N T E R V I E W 공구 교수
‘암 맞춤 의료센터’ 건립 뒤에는 공구 교수의 지대한 노력이 있었다. 공구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암 발생의 유전적 요인을 집중 연구하며 SCI급 연구 논문을 100여 편이나 발표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유전체 연구 전문가이다. ‘암 맞춤 의료센터’의 수장으로
첨단 의학을 이끌어 가고 있는 공구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맞춤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나 의료법이나 사보험 등에
가로막혀 주춤하고 있어요. 이를 개선한다면 유전체
연구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 대학의 협조도 필요합니다. 이 연구는
저만의 것이 아닙니다. 나라에서는 우리 연구진의
개런티 보장 문제를 해결하고 소스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대학, 다른 병원에서도
맞춤치료를 활성화할 수 있어요. 우리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인만큼, 맞춤의료 분야를 우리 대학이
선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할
것입니다.
오늘의 한양을 한눈에 보여주는 정보와 각종 지표를 통해 우리 대학의 위상을 확인해보자.
※ 해당 자료는 2012년 4월 1일 기준, 한양대 주요 통계입니다.
숫자로 보는 2012년
오늘의 한양, 한눈에 보기
한눈에 보는 한양 |
지성 한대
서울캠퍼스 (14개 단과대학)
공과대학, 의과대학,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정책과학대학, 경제금융대학, 경영대학, 사범대학, 생활과학대학, 음악대학,
체육대학, 예술학부, 국제학부
ERICA캠퍼스 (8개 단과대학)
공학대학, 약학대학, 국제문화대학, 언론정보대학, 과학기술대학, 경상대학,
디자인대학, 예체능대학
조직 구성
교지 및 건물
캠퍼스 교지 (m²) 건물 수
서울 409,192 84
ERICA 1,312,815 44
합계 1,722,007 128
한양대학교 의료원
병원 임상의사 1일 외래환자 병상 수
서울 557명 2,529명 805
구리 134명 1,720명 598
합계 691명 4,249명 1,403
우리 대학의 규모
대학원
16
단과대학
22
산학협력단
11
본부
15처 3실
부속•부설
기관
116
직원 1,119명
교원 및 시간강사 4,394명
구성원
5,513명
등록생
36,677명
대학원 10,251명
학부 26,426명
등록생 추이
34,376명
2009 2010 2011 2012
34,824명
35,092명
36,677명
HYU magazine 54 |
55
한양의 힘
• 국내대학 최초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전공 신설(2011)
• 현대자동차와 미래자동차연구센터 공동 건립 협약(2012년 착공)
• 대학 기술이전 수입 1위(2012년 발표)
• 2011 세계 특허 출원 대학 순위 26위, 국내 4위
•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사업’ 5년 연속(‘08~‘12) 선정
• 교육과학기술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수도권 기술혁신형’으로
ERICA캠퍼스 선정
• ‘잘 가르치는 대학’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ACE)사업 선정(2012)
• 100대 기업 CEO 출신대학 4위, 코스닥상장법인 CEO 출신대학 3위(2011)
• 2011 각종 고시 결과 상승세(사법시험 45명 전국 5위, 변리사 35명 전국 2위,
행정고시 7명 전국 5위, 공인회계사 54명 전국 6위)
• ‘금융사 운영리스크지수’ 세계 최초 개발
• 총 졸업생 수 261,689명
인증
• ERICA캠퍼스 안산시 환경재단에서 ‘에버그린21’ 환경인증 대학 최초 획득
• 경영대학, AACBS 국제 인증 획득 (AACBS : 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 of Business)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1 대학기관평가인증
재정 규모 도서 현황 장학금
취업률
우리 대학의 위상
정기간행학술지
전자학술잡지
비도서 자료수
E-BOOK
장서수 2,283,905권
2008
2009
2010
2011
6,420 (단위 : 억 원) 3,201종
75,638종
232,678점
109,883점
6,804
6,921
7,599
교내 장학금 55,922
교외 장학금 21,018
(단위 : 백만 원)
총 장학금
769억 원
623 편
2011년 SCI급/SCOPUS게재 논문 수, 국내 6위 (2011년 대학알리미 자료)
3,113 건
2011년 특허출원 544건, 특허등록 284건 총 누적 3,113건
1,947 억 원
2011년 연구비
1위
2010년 기술이전실적 23억, 이전 건당 평균 이전료 6,300만 원으로 전국대학 1위
2006~2011년 누적기술이전실적 146억으로 전국대학 1위
교육과학기술부 지원 ‘대학선도 TLO사업’ 5년 연속 최우수대학 선정 (한양대 유일)
64.4% 서울캠퍼스
55.7% ERICA캠퍼스
₩
외국인 학생 수 (단위 : 명)
연간 2,00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한양대 학위과정에서 수학 중
국제화 현황
2009
1,379 1,540
2010
1,841
2011
2,087
2012
해외 자매결연 국가 현황
해외파견 학생 수 (단위 : 명)
연간 2,000여 명 파견, 2020년까지 재학기간 중 전교생 1회 이상 해외파견 계획
2008
1,574 1,737
2009
1,931
2010
2,177
2011
총 54개 국가 446개교
교환학생
866
사회봉사 190
해외 현장학습 129
어학연수 541
자매대학 단기파견 139
글로벌프론티어 75
기타 237
중국
1,490
기타 354
말레이시아 53
일본 51
미국 39
파키스탄 33
프랑스 27
독일 20
베트남 20
나눔 한대
한양의 역사를 지탱해오고 이끌어온 것은 건학이념 ‘사랑의
실천’ 정신입니다. ‘나눔 한대’ 섹션에서는 사랑을 이해하고,
주변과 나누는 진정한 한양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함께 한대 | 함께한대가 실천하는 더 큰 사랑, 필리핀 해외 봉사활동
기부소식 | 한양의 미래를 열어가는 기부 릴레이
발전기금 안내 | 당신을 위한 기부상품을 추천합니다!
함께 한대 |
나눔 한대
재능기부란 이런 것!
한양의 사랑과 지성으로
필리핀 떼르나떼에 희망을 심다
우리 대학 동문 사회봉사단 함께한대가 해외 봉사단을 조직, 지난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떼르나떼 지역에서 사랑을 실천했다. 한양이란 이름으로 똘똘 뭉쳐 의료, IT, 건축, 적정기술,
교육 등 다방면에서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전하고 온 그들의 뜻깊은 여정을 돌아보았다.
Manila
Ternate
HYU magazine 58 |
59
휴가 내고 사비 걷어 사랑 나눔에 동참한 한양인들
함께한대는 5월 정식 출범 전부터 이번 해외 봉사활동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지속 가능한 도움을 주기 위하여 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떼르나떼 지역의 상황을 꼼꼼하게
살피는 한편, 신문 지면광고와 SNS 등의 다양한 창구를 이용해
봉사단원을 모집했다. 봉사 계획 소식을 접한 각계각층의 한양인들은
적극적인 호응으로 답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양인은 총 80여 명.
방학기간이라 재학생과 교수진의 비중이 높았지만, 직장에 휴가까지
내고 동참한 고마운 동문들도 적지 않았다. 항공료와 체류비, 기증품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비용 또한 한양인들의 기부와 자진적인 성금으로
충당했다.
모집된 인원들은 전공분야를 살려 의료봉사, IT/기술, 적정기술연구,
주거건축개선, 영유아교육지원, 교육봉사 등 6개의 팀으로 조직되었다.
각 팀원들은 효율적인 작업을 위한 회의와 교육 등을 진행하고
현지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필리핀 현지어인
타갈로그어의 간단한 회화를 익히기도 했다.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거친 봉사단은 6월 25일 현지에 도착해 ‘World
Friends Korea from Hanyang University’란 슬로건 아래 ‘함께한대 제 1차
필리핀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은 함께한대 구자준(LIG 손해보험 회장) 단장과 임덕호 한양대
총장, 박문일(의대 학장) 부단장, 문채수(명화공업㈜ 회장) 고문을
비롯한 함께한대 봉사단원 80여 명과 KOICA 현지 단원 9명, 현지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각자의 재능을 십분 살려, 적재적소에서 사랑 실천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백여 킬로미터 떨어진 떼르나떼
지역은 낙후된 거주환경 탓에 다방면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마땅한 병원도 없을뿐더러, 수도시설도 열악하여 음용수로서의
수질이 확인되지 않은 우물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 교육시설 또한
미비하긴 마찬가지였다. 상황을 눈으로 확인한 봉사단은 즉시 할당된
구역으로 이동해 작업을 개시했다.
의대 교수 4명을 비롯해 18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의료봉사팀은 마을
교회를 빌려 임시 진료소를 열었다. 감기를 제때 치료하지 못해 중이염
등으로 번진 아이들과 설사, 복통, 치통 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하루에
약 400명 이상 몰려왔고 의료진은 한국에서 가져온 약을 처방해 이들을
돌봤다. 어린 아이와 함께 온 베티리베가 씨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갈 형편이 안됐었다”라며 마을을 찾아준 의료진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IT/기술팀은 시 청사에 PC 12대, 노트북 1대, 프린터
1대를 기증하고 파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내부 네트워크를 설치했다.
●
1. 시 청사에 네트워크를 설치한 IT/기술팀
2. 미완공된 보육원 건물을 공사 중인 주거개선팀
3. 치과치료 중인 의료봉사팀
4. 해외 봉사단의 활동은 7월 2일자 KBS 뉴스에
소개되기도 했다. (아래)
➊
➋
➌
➍
또한 PC 대신 타자기로 작업하던 현지 공무원들에게 엑셀과 워드,
파워포인트 등의 문서 프로그램 사용법을 가르쳐주었다.
적정기술연구팀은 우물을 사용하는 가정에 막분리법이 적용되어
세균까지 걸러 낼 수 있는 휴대용 정수 장치 110여 개를 선물해
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이에 더해 정수기 사용법과 수질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말이 통하지 않는 현지인들에게 사용법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시각자료를 제공하고 직접 시연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현지 주민인 콘수엘로 벨라스코 씨는 “(우물
물을) 정수기에 넣어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우리에게 매우 유용한
겁니다”라며 봉사단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주거건축개선팀은 예산 부족으로 완공되지 못한 Ul-ong과 Sapang
보육원의 실내외 미장 및 지붕 공사 등을 마무리했다. 또한 Sapang
보육원에 태양광발전장치를 이용한 간판을 설치하여 전기요금이
비싸서 전기를 사용할 수 없었던 그곳 선생님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내년에도 꼭 찾아와 태양광발전장치를
설치해달라고 부탁했다.
영유아교육지원팀은 Ul-ong, Sapang 보육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14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공책과 크레용 등 문구와 영어 교재,
책걸상, 티셔츠 등을 지원하고 영유아 전용 헤어 액세서리 120여
개를 선물했다. 또한 체류기간 동안 매일 두 곳의 보육원을 4번씩
방문,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장난감놀이와 동화책 읽기 등 다양한 놀이교육을 진행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유아교육지원팀은 아이들을 교육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어머니
교육도 진행했다. 지역여성들에게 하와이안 훌라댄스와 부채춤
교육을 진행하여 춤과 음악을 좋아하는 필리핀여성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했다.
재학생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봉사팀은 떼르나떼 웨스트 내셔널
하이스쿨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문구점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문구 제품을 제공하는 한편, 문구점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경제 지식을 수업과 모의시장놀이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IT, 태권도, 한국어 교육 등 현지 청소년들이 좋아할만한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월 29일, 마지막 날에는 봉사단과 떼르나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문화공연을 즐기며 행복했던 6박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렇게 십시일반으로 재능과 시간, 비용과 노력을 모아 해외에서 더
큰 사랑을 실천하고 온 함께한대 해외 봉사단. 여독이 채 가시기도
전에 떼르나떼로 2기, 3기의 해외 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의 부지런한 행보에 많은 한양인들의 관심을 바란다.
●
1. 휴대용 정수기를 배포하고 있는 기술연구팀
2. 고등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육봉사팀
3. 보육원의 어린이들과 놀이 교육을 하고 있는 영유아교육지원팀
➊
➋
➌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모두 똑같을 터. 그런데 여기, 특별한 방법으로 자녀를 지원하는
아버지가 있다. 자녀에게 보다 나은 학업환경을 조성해 주고 싶은 마음에 자녀의 학교를 후원하는 임수용 씨,
자신의 모교보다 아들의 모교에 더 마음이 쓰인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한 아버지의 아들을 지지하는 방법
임성준 학우(건설환경공학·12) 학부모 임수용 씨
그에게 나눔은 낯설지 않은 습관
아버지는 말한다. “더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3세대가
같이 사는 대가족이었기에 임수용 학부모는 두 아들에게 많이
신경 써주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하지만 그는
둘째 아들의 입학과 동시에 우리 학교에 700여만 원의 약정을
맺고, 매달 1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자신이 나온 학교보다 아들
임성준(건설환경공학·12)이 다니는 학교의 발전을 기도하는 그이다.
임수용 씨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애들 엄마가 애들
어렸을 때부터 장애인단체와 유네스코에 조금씩 기부를 했어요.
생활화까지는 아니지만, 기부가 낯설지는 않죠.” 그는 기부가
양극화를 해결할 수 있는 ‘분배’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큰돈이
아니더라도 경제구조에 분배가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알기에
그는 꾸준히 기부하고 있었다.
학교의 발전을 위한다면 기부는 당연한 것
기부할 수 있는 곳은 많은데 어떻게 아들이 다니는 한양대학교를
후원하게 되었을까? 그는 유학을 간 첫째아들을 통해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부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큰 애가 미국에서 학교에 다녔는데, 거기는 기부문화가 보편화
되어있더군요.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좋아지려면 학교에 자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곳은 학교에 기부하는 액수가 적다고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많다고 자랑스러워하지도 않습니다. 항상 자기
능력대로 기부하는 분위기예요.”
입학상담을 하러 올 때만 해도 그는 이방인처럼 학교가 낯설기만
했다. 하지만 지금은 한양인의 한 학부모로 유대감을 느낀다.
“아이가 우여곡절 끝에 한양대에 들어왔고, 저는 한양대가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한양대가 우리나라 최고의 학교로
발전하면 좋겠어요.” 그는 기부 액수가 적어 ‘일반 기부금’으로 기금의
사용처를 지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들이 다니는 건설환경공학과에는
더욱 큰 액수를 기부하고 싶은 것이 그의 바람이다.
아들의 즐거운 학창시절을 위한 마음
가끔 출근길에 아들을 학교에 바래다주는 임수용 씨. 그는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공무원의 꿈을 아들이 이루어주길 바란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공무원 시험보다는 대학생 시절 때 하고 싶은 많은 활동을
하라고 조언한다. “인생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대학 때가 가장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대학은 공부하는 곳이잖아요. 하지만 대학은 공부
이외에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곳이라 생각해요. 연애는
물론이고, 다양한 대외활동이며 사업도 할 수 있는 시기이죠.”
자식이 좋은 학교에 다니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학부모의 공통사항일
것이다. 하지만 대학교에 기부하는 학부모는 많지 않다. ‘2012 발전기금
조성보고서’의 구성원별 기부 현황에 따르면 2011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학부모 기부자는 14명으로 연간 총 기부인원의 0.3%를
차지한다. “부유한 사람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의 수가 더
많잖아요. 작은 힘이지만 이 힘이 모이면 학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요.” 임수용 씨의 말처럼, 동문은 물론이고 많은 학부모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우리 대학이 되길 기대해 본다.
기부자 인터뷰 |
나눔 한대 60 |
61
기부소식 |
나눔 한대
손용근 교수의 끊임없는 한양사랑
작년 10월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을 전달한 손용근 교수(법학·71/법무법인(유)
동인 대표변호사). 이번에는 정책과학대학 정책학과에 또 한 번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지난 5월 7일, 정책과학대학장실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손용근
교수와 김상규 정책과학대학장, 정석균 정책학과장이 자리했다. 손 교수는 우리
한양대학교에 사법고시 합격이라는 소식을 처음으로 갖고 온 동문으로 특허법원
법원장으로 모교의 명성을 빛냈다. 현재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서 모교로
다시 돌아온 손 교수는 좋은 강의로 후학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초 사법고시
합격생이라는 타이틀에 실망하지 않도록 강의준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손
교수. 그의 후배이자 제자들 역시 한양의 위상을 높이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한양고객에게 기부금으로 보답하는 소미스시
“저희 가게에 한양대 공과대학 교직원분들과 한양 동문들이 많이 찾아오세요. 그
고마움을 한양대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역삼동에 위치한 ‘소미스시’는 강남역 근처에 근무하는 한양동문과 공과대학 교수,
교직원이 즐겨 찾는 일식집이다. 지난 5월 11일, 김세희 매니저는 한양대의 발전을
기원하며 1천만 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최재훈 공과대학장, 안진호
공과대학 대외부학장, 송창근 공과대학 행정팀장, 김승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한양대 주변에는 한양을 후원하는 식당이 많이 있지만, 이렇게 다른 지역에 소재한
가게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한 경우는 드물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이 기부금은
공과대학 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양인뿐 아니라 기업과 이웃까지, 뜻깊은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기부문화 확산이
우수 인재 양성과 우리 대학 발전의 지름길인 만큼, 발전기금 모금에 적극 앞장서고,
기여해주신 분들의 뜻을 한 자리에 모았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한양대학의 미래를 열어갑니다
HYU magazine 62 |
63
자화전자(주) 대표이사 김상면 동문
1억 천만 원 기부
5월 16일, 이사장실에서는 김상면 동문(금속공학·66/자화전자(주) 대표이사)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종량 이사장은 “불경기인
상황에서도 흔쾌히 후학과 한양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양의 후학들이 김상면 회장과 같이 사회에 나가 모교의 발전과 국가 발전으로
환원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환영사를 했다. 김상면 동문은 2004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번 1억 천만 원의 기부까지 합하여 총 2억 3천만 원을
후원하였고, 이번 기금은 ‘한양사랑 발전기금’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자화전자는 각종 자석 및 자석 관련 전자부품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000억
원을 돌파한 우량 중견기업이다. 김상면 동문은 2004년에 기업은행에서 주최하는
‘제1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선정되었고, 2011년에는 자화전자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자화전자는 컬러 TV 모니터용
핵심부품인 전자선 접속 장치 PCM 부문에서 세계 1위를 굳힌 작지만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 비중 확대와 주요
거래선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증가에 힘입어 자화전자는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메가스터디, 180여 명 신입생에게 장학금 수여
메가스터디는 대학입시에서 목표를 달성한 재수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2012년도 역시 메가스터디는 우리 대학에 들어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5월 23일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장학생과 임덕호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그리고 메가스터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메가스터디 팀플 장학금은 장학생 수와
장학금 규모 모두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는 서울 캠퍼스와
ERICA캠퍼스 합하여 180여 명. 총 6억여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2012 한양대학교 발전기금 조성보고서 발간
한양대학교 대외협력팀은 매년 1회 발전기금 조성현황을 보고하기 위해 발전기금
조성보고서(Annual Report)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2011년 3월 1일부터
2012년 2월 28일까지의 기금소식과 기부금 용도별 모금 및 지출 현황, 기부자 명단이
수록되어 있다. 5월 말에 발간된 이 보고서는 약 1만 명의 기부자에게 발송되었다.
(문의 : 한양대학교 대외협력팀 02-2220-0197)
명예의 전당모교를 향해 보내주신 고귀한 마음,
깊이 간직하며 우리 대학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000만 원 이상
CAPSUM 법인
김기웅 동문 (71|신문학)
김세희 소미일식
김철종 동문 (58|원자력공학)
노영식 동문 (61|전기공학)
문채수 동문 (53|기계공학)
손용근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유정준 동문 (69|경영학)
이영무 교수 (공과대학)
익 명
정창영 동문 (73|생물학)
최진수 동문 (80|경영학)
한마음병원 법인
한미애 동문 (84|행정)
1억 원 이상
김상면 동문 (66|금속공학)
자화전자
500만 원 이상
공학대학원92대 총학생회일동
수국(주) 법인
예체능대학생활스포츠학부 교수일동
이상욱 교수 인문과학대학
임용웅 동문 (64|법학)
HYU magazine 64 |
65
발전기금 기부자 명단(2012년 4월 11일~2012년 6월 10일)
100만 원 이상
경상대학 자동이체 1만원 210명
고영재 동문 (82|의학)
공공정책대학원 고위정책과정 동문
구동목 동문 (75|경영학)
구본재 일반인
김경규 동문 (78|산업공학)
김규식 일반인
김대연 일반인
김세연 일반인
김영호 일반인
김용범 교수 (국제문화대학)
김용수 교수 (공과대학)
김용욱 일반인
김종연 일반인
나충용 일반인
노만영 동문 (69|토목공학)
문두섭 동문 (85 | 의학)
문진오 일반인
박병순 일반인
박상덕 동문 (88|경영학)
박상용 동문 (89|신문방송학)
박찬미 동문 (78|의류학)
석동율 동문 (78|토목공학)
송재엽 일반인
신원혜 교수 (공과대학)
신주용 일반인
엄경득 동문 (62|토목공학)
오세익 일반인 세아텍스타일 (주)
오피스넥스 법인
의과대학교수장학금 217명
이기정 교수 (인문과학대학)
이상승 일반인
이영호 교수 (의과대학)
이용백 동문 (74|공업경영학)
이 욱 교수 (공과대학)
이웅희 일반인
이원선 동문 (72|토목공학)
이창규 동문 (78|경제학)
임병성 동문 (84|의학)
장동권 동문 (78|건축공학)
장성천 일반인
장세경 교수 (인문과학대학)
장정우 동문 (78|경제학)
전태준 일반인
전한종 교수 (공과대학)
정기용 일반인
정문희 교수 (의과대학)
정용재 일반인
정우영 일반인
정진국 교수 (공과대학)
조성호 교수 (공과대학)
조세환 교수 (도시대학원)
최형규 동문 (93|건축학)
한양개발 법인
한울회 (한양대학교 여직원 모임) 98명
허세진 동문 (78|법학)
황규자 교수 (예술학부)
황희준 교수 (공과대학)
99|경영학
자연과학대학
05|중어중문학
85|경영학
03|의학과
99|교육학
85|무역학
생활체육과학대학
08|院디자인학
82|경영학
00|경영학
04|의학
84|경영학
84|신문방송학
04|체육학
92|교통공학
02|건축공학
10|체육학
에리카산학협력단
과학기술대학
09|생체공학
05|철학
92|院저출산고령화
96|경영학
79|의학
감임경 동문
강경일 직원
강경태 동문
강권용 동문
강귀언 동문
강규태 동문
강길원 동문
강동석 교수
강동선 재학생
강동원 동문
강동진 동문
강동혁 동문
강명선 동문
강문성 동문
강민석 동문
강민수 동문
강민오 동문
강민주 동문
강범수 직원
강보수 교수
강부경 재학생
강선민 동문
강성원 동문
강성창 동문
강성호 동문
강수왕 동문
강수용 교수
강순원 재학생
강신엽 동문
강신우 직원
강신철 교수
강신춘 교수
강용한 교수
강윤이 직원
강윤중 동문
강의중 교수
강자영 동문
강제상 동문
강종길 동문
강종준 동문
강주은 동문
강주현 동문
강준호 동문
강지철 동문
강창수 동문
강태공 동문
강태근 동문
강현숙 교수
강현우 동문
강형옥 동문
강호석 동문
강효철 동문
강희근 동문
계명찬 교수
고경순 동문
고광철 교수
고규환 동문
고기승 재학생
고민수 동문
고보형 교수
고성영 동문
고아라 재학생
고영갑 동문
고영관 동문
고영임 동문
고운기 교수
고은선 동문
고은영 교수
고재성 동문
고재영 동문
고재욱 동문
고재형 동문
고 준 동문
공노식 직원
공동의 동문
공미숙 동문
공성호 교수
곽동현 동문
곽상수 직원
곽영학 동문
곽운섭 동문
곽준영 동문
곽한나 동문
구남형 동문
구병화 동문
구본준 동문
구본홍 동문
구상만 교수
구선애 동문
구승현 교수
권기성 동문
권대우 교수
권백철 동문
권범철 동문
권병일 교수
권송택 교수
권수안 동문
권숙진 동문
권순민 동문
권순상 재학생
권순필 동문
권순형 동문
권양숙 동문
권영동 동문
권영헌 교수
권오문 동문
권오범 동문
권 용 교수
권윤환 재학생
권철환 일반인
권태완 동문
권해솔 재학생
권혁균 동문
권혁성 동문
금상현 동문
금 시 동문
길윤홍 동문
길혜성 동문
김경수 동문
김경수 직원
김경숙 교수
김경식 동문
김경아 동문
김경옥 직원
김경임 동문
김경혜 교수
김경환 동문
김경희 교수
김관수 동문
김광식 동문
김광일 동문
김광희 동문
김구원 동문
김규식 동문
김근 동문
김근태 학부모
김기랑 교수
김기용 동문
김기철 교수
김낙균 동문
김낙회 동문
김남원 동문
김남정 교수
김남호 동문
김남훈 직원
김대경 교수
김대경 동문
김대성 동문
김대옥 동문
김대윤 동문
김대중 동문
김대환 동문
김대희 동문
김덕수 교수
김덕영 동문
김덕현 동문
김도균 동문
김도윤 동문
김동관 동문
김동국 교수
김동규 동문
김동선 동문
김동성 동문
김동식 교수
김동신 동문
김동영 동문
김동옥 동문
김동욱 교수
김동원 교수
김동원 동문
김동현 동문
김동환 직원
김동환 동문
김두영 재학생
김란 동문
01|독어독문학
공과대학
10|院호스피스간호
86|법학
산학협력단
체육대학
공학대학
과학기술대학
국제어학원
92|신문방송학
법과대학
04|중국학
78|행정학
99|토목환경공학
03|법학
01|수학
08|관광학
89|건축공학
87|철학
86|전자계산학
08|경영학
77|전기공학
국제문화대학
01|전자컴퓨터공학
88|철학
02|화학
84|문화인류학
87|생화학
자연과학대학
90|법학
공과대학
61|건축공학
07|전자통신공학
92|자동차공학
디자인대학
06|도시공학
07|院인터랙티브·인포메이션디자인
94|기계공학
03|기계공학
74|의학
국제문화대학
88|의학
디자인대학
84|응용미술
02|院광고홍보학
93|경영학
85|토목공학
00|관광학
공학대학
03|의학
90|의학
공과대학
01|기계공학
대외협력처
95|토목공학
82|경영학
07|체육학
04|문화콘텐츠
02|신소재공학
05|院일반행정
84|문화인류학
98|건축공학
공과대학
85|전자계산학
부설연구소
89|국어국문학
법학전문대학원
00|도시공학
99|경영학
공학대학
음악대학
96|院교통공학
94|교육공학
91|교통공학
06|전기공학
02|컴퓨터
75|식품영양학
79|의학
92|국어국문학
과학기술대학
98|경영학
83|신문방송학
예술학부
12|院사법행정
86|전자계산학
06|기계공학
82|법학
03|의학
01|토목공학
61|화학공학
93|응용미술교육
93|신문방송학
02|신문방송학
국제협력처
디자인대학
80|의학
98|院의류학
경영RC
92|사학
정책과학대학
81|토목공학
국제문화대학
95|경영학
93|광고홍보학
00|화학
71|토목공학
98|건설환경시스템공학
65|건축공학
01|의학
11|영어영문학·김다현
부설연구소
84|기계공학
국제문화대학
83|기계공학
78|행정학
01|관광학
의과대학
05|컴퓨터
경영감사실
과학기술대학
01|院전자전지제어계측공학
00|기계공학
97|토목공학
04|경영학
61|광산공학
85|토목공학
03|의학
공과대학
85|사학
77|법학
99|경영학
03|체육학
03|경영학
과학기술대학
86|전기공학
97|경영학
99|컴퓨터공학
사범대학
64|영어영문학
02|토목공학
60|토목공학
약학대학
공과대학
85|토목공학
01|경영학
기획처
05|경영학
12|院일반행정
05|영어영문학
100만 원 미만
74|화학공학
86|체육학
74|전기공학
차세대정보시스템구축TFT
언론정보대학
국제문화대학
71|경영학
공학대학
80|법학
87|철학
의학RC
사범대학
의과대학
03|의학
예술학부
02|건설환경시스템공학
90|의예
97|철학
04|해양환경과학
산학협력단
07|실내환경디자인
11|院병원행정
04|문화콘텐츠
81|경제학
98|도시공학
98|철학
75|의학
공과대학
00|법학
자연과학대학
법학전문대학원
81|경제학
00|경영학
총무처
87|철학
89|경영학
디자인대학
83|의학
사범대학
97|토목공학
00|의학
04|院식품영양학
체육대학
과학기술대학
사회과학대학
86|철학
음악대학
사범대학
과학기술대학
97|생화학
입학처
디자인대학
98|토목공학
03|신소재공학
04|수학
04|경영학
04|사학
82|토목공학
05|문화콘텐츠
93|경영학
92|문화인류학
10|院노인복지관리
대외협력처
관리처
93|의학
01|경영학
75|전자통신공학
78|의류학과
88|철학
05|화학
기획처
87|의학
김래현 동문
김만근 동문
김만호 동문
김명기 직원
김명수 교수
김명희 교수
김무성 동문
김문일 교수
김문종 동문
김미남 동문
김미란 직원
김미영 교수
김미정 교수
김미정 동문
김미혜 교수
김민구 동문
김민수 동문
김민수 동문
김민우 동문
김민이 직원
김민자 동문
김민정 재학생
김민지 동문
김병석 동문
김병수 동문
김병용 동문
김병제 학부모
김병철 교수
김병철 동문
김병휘 교수
김상규 교수
김상득 동문
김상신 동문
김상천 직원
김상철 동문
김상학 동문
김상호 직원
김선미 동문
김선아 교수
김선주 동문
김성규 동문
김성미 동문
김성민 교수
김성수 교수
김성수 교수
김성수 동문
김성아 교수
김성연 교수
김성욱 교수
김성원 동문
김성훈 직원
김성훈 교수
김성훈 동문
김세영 동문
김소연 동문
김소정 동문
김소정 동문
김수길 동문
김수진 동문
김수현 동문
김숙경 동문
김순희 재학생
김 승 직원
김승덕 직원
김승범 동문
김승우 동문
김승진 동문
김애련 동문
김양정 동문
김연경 동문
김연산 직원
김연수 동문
김연주 동문
김연하 재학생
김연하 동문
김영례 재학생
김영선 동문
김영수 동문
김영수 동문
김영신 동문
김영욱 직원
김영운 교수
김영재 교수
김영재 재학생
김영채 교수
김영철 교수
김영태 동문
김영필 교수
김예다은 동문
김완세 교수
김요섭 동문
김 용 재학생
김용걸 동문
김용관 동문
김용근 직원
김용덕 교수
김용도 동문
김용문 동문
김용배 재학생
김용성 동문
김용수 교수
김용수
김용신 교수
김용일 동문
김용주 교수
김용해 동문
김용현 동문
김용호 동문
김용훈 동문
김욱남 동문
김운미 교수
김원규 동문
김원섭 동문
김원욱 동문
김유경 동문
김유정 직원
김유찬 교수
김윤미 직원
김윤정 동문
김은강 재학생
김은미 직원
김은성 동문
김은정 직원
김은지 동문
김응태 학부모
김응화 교수
김이환 직원
김익철 동문
김인규 재학생
김인수 동문
김인숙 동문
김인영 동문
김자윤 동문
김장용 동문
김장일 동문
김재관 동문
김재민 교수
김재우 동문
김재웅 동문
김재혁 동문
김재호 동문
김정곤 동문
김정구 동문
김정기 교수
김정기 동문
김정남 동문
김정립 동문
김정민 동문
김정선 교수
김정수 교수
김정애 교수
김정태 동문
김정형 동문
김정환 동문
김정훈 동문
김제욱 동문
김 종 교수
김종광 동문
김종렬 교수
김종만 교수
김종민 동문
김종배 동문
김종부 동문
김종성 동문
김종수 동문
김종순 동문
김종식 동문
김종혁 동문
김주형 동문
김주화 동문
김 준 동문
김준성 동문
김준형 동문
김지숙 동문
김지연 재학생
김지영 동문
김지영 직원
김지원 교수
김지은 직원
김지은 동문
김지현 동문
김지혜 동문
김지훈 동문
김지훈 동문
김지희 동문
김지희 교수
김진갑 동문
김진국 교수
김진기 교수
김진만 동문
김진성 동문
김진승 재학생
김진아 동문
김진웅 교수
김진태 직원
김진항 교수
김찬형 교수
김 창 동문
김창규 동문
김창민 동문
김창범 동문
김창섭 학부모
김창우 동문
김창원 동문
김철근 교수
김철현 동문
김춘매 직원
김충현 교수
김태경 동문
김태경 재학생
김태균 직원
김태용 교수
김태우 동문
김태웅 교수
김태철 동문
김태철 동문
김태형 교수
김태형 동문
김태형 동문
김태형 직원
김하림 동문
김한섭 동문
김한우 교수
김한웅 동문
김한을 동문
김해옥 동문
김해용 동문
김행자 동문
김 헌 교수
김 혁 직원
김현규 동문
김현동 동문
김현석 동문
김현수 재학생
김현수 동문
김현숙 동문
김현호 동문
김현화 재학생
김형규 동문
김형근 동문
김형석 동문
김형석 동문
김형식 동문
김형신 동문
김형중 동문
김형철 동문
김형태 동문
김혜영 동문
김혜원 동문
김혜인 재학생
김호영 교수
김홍규 동문
김홍렬 동문
김회율 교수
김효수 재학생
김효연 동문
김효정 동문
김효준 교수
김효준 동문
김희선 동문
김희진 직원
나기원 동문
나영희 동문
나웅칠 동문
나의순 동문
나정채 동문
나창수 동문
나현재 동문
남경민 동문
남경화 재학생
남궁돈 동문
남맹우 동문
남복현 학부모
남상혁 동문
남선모 동문
남유나 동문
남윤준 동문
남정도 동문
남태규 교수
남현우 동문
남형주 재학생
노덕주 동문
노성래 동문
노승관 교수
노시태 교수
노신숙 동문
노일선 직원
노재정 동문
노진국 재학생
노진서 동문
노진철 직원
노형진 동문
도경구 교수
도문호 동문
들녘 법인
류민선 동문
류성민 재학생
류세현 동문
류수열 교수
류완영 교수
류지원 동문
마진주 재학생
명성광 재학생
명인식 직원
모숙희 동문
문광민 동문
문기성 동문
문병태 동문
문봉진 교수
문성용 교수
문양수 재학생
문영식 교수
문자영 재학생
문종남 재학생
문지영 동문
문채길 동문
문학조 재학생
문형식 동문
문효방 교수
문희강 동문
민경훈 동문
민명기 동문
민아란 동문
민아림 동문
민이식 동문
민정준 학부모
민찬홍 교수
박강용 동문
박건수 동문
박건환 동문
박경옥 교수
박경원 교수
박경진 교수
박경훈 동문
박고성 동문
박굉민 동문
박규원 교수
박규태 교수
박근영 동문
박기수 교수
박기태 동문
박기홍 동문
박나리 동문
박남훈 재학생
박달수 동문
박대근 교수
박대근 동문
박동규 동문
박동우 교수
박동주 동문
박동필 동문
박동호 직원
박두규 동문
박래진 동문
박명래 동문
박명자 교수
박민구 동문
박민영 동문
박민용 교수
박민준 동문
박병무 동문
박병주 동문
박보석 동문
박상규 동문
박상오 동문
박상천 교수
박석철 동문
박선아 동문
박성욱 교수
박성은 동문
박성주 교수
박성춘 동문
박수길
박수빈 동문
박순신 직원
박순애 교수
박순택 동문
박승현 동문
박시복 교수
박아미 동문
박영경 재학생
박영미 동문
박영선 동문
박영선 교수
박영애 동문
박예연 재학생
박용식 동문
박용진 동문
박용호 동문
박우형 동문
박웅대 동문
박원화 동문
박유복 동문
박윤화 재학생
박은주 재학생
박의준 교수
박인기 교수
박인환 동문
박일균 동문
박장수 동문
박장혁 동문
박재성 동문
박재식 동문
박정수 동문
박정순 직원
박정음 동문
박정진 동문
박정호 동문
박정호 재학생
박정환 동문
박종대 직원
박종선 동문
박종진 교수
박종혜 재학생
박주호 교수
박준모 동문
박준형 동문
박지운 동문
박지은 동문
박지현 동문
박진국 재학생
박진만 재학생
박진섭 교수
박진아 동문
박진영 직원
박진택 동문
박진형 동문
박찬권
박찬미 재학생
박찬용 동문
박찬운 교수
박찬호 동문
박찬호 동문
박창우 직원
박철훈 동문
박 춘 직원
박춘규 동문
박춘원 동문
박충기 교수
박충희 교수
박태경 동문
박태근 동문
박태주 교수
박한진 교수
박해문 동문
박현근 동문
박현수 동문
박현진 동문
박형석 동문
박형섭 동문
박홍우 교수
박홍희 동문
박희진 동문
반정관 동문
반종성 동문
반준성 동문
방극철 동문
방승주 교수
방진호 교수
방혜승 동문
배기태 동문
배동식 동문
배동희 동문
배상호 동문
배석주 교수
배성열 교수
배성윤 동문
배성임 직원
배성호 동문
배수남 동문
배영찬 교수
배옥남 교수
배우근 교수
배이숙 동문
배인영 교수
배지훈 동문
배진희 직원
배형환 동문
백광현 동문
백성미 동문
백수하 동문
백승범 동문
백승진 동문
백승현 교수
백승희 동문
백인혁 동문
백정희 교수
백종윤 동문
백창희 동문
백충식 동문
백현식 동문
변성규 교수
변성금 교수
변용석 동문
변용운 동문
변재성 동문
변재현 동문
변희균 동문
봉만용 동문
사공명 동문
사재욱 직원
상병인 교수
서경도 교수
서기석 동문
03|관광학
07|院임상사례관리
99|의학
09|국악
79|기계공학
98|도시공학
80|영어영문학
93|지구해양과학
에리카산학협력단
음악대학
국제문화대학
06|교육학
공과대학
국제문화대학
98|토목공학
자연과학대학
06|신문방송학
자연과학대학
96|경영학
07|성악학
89|교통공학
91|정치외교학
음악대학
국제문화대학
95|경영학
81|토목공학
10|院사회복지정책
75|정밀기계공학
국제문화대학
LG이노텍연구소
과학기술대학
90|토목공학
의과대학
84|토목공학
05|화학
93|신문방송학
94|기계공학
93|생화학
예술학부
83|토목공학
86|철학
00|도시공학
02|경영학
경영부총장
경상대학
디자인대학
98|토목·환경공학
07|법학
공과대학
97|경영학
총무처
03|정치외교학
09|컴퓨터공학·김남형
디자인대학
대학원
78|기계공학
12|院음악학과
88|교통공학
80|의학
85|교육학
89|의학
93|토목공학
08|체육학
99|경제금융학
의과대학
86|체육학
99|도시공학
03|경제금융학
76|경제학
01|철학
91|체육학
언론정보대학
99|건축공학
85|사학
79|국어국문학
04|경제학
공학대학
국제문화대학
체육대학
90|경기지도
06|院식품영양학
83|사회학
00|기계공학
87|도시공학
체육대학
92|사학
공학대학
공과대학
00|독일어권언어·문화
50|기계공학
00|전자전기컴퓨터공학
02|경영학
04|院식품영양학
73|정치외교학
88|院체육교육
93|교통공학
06|지구환경시스템공학
98|의학
01|토목공학
86|철학
92|교통공학
04|프랑스어권언어·문화
11|院의류학
92|교육학
이노베이션대학원
과학기술대학
한양대학교병원
06|산업공학
03|신소재공학
06|자연과학
02|경제금융학
82|영어영문학
85|생화학
의과대학
90|도시공학
공과대학
약학대학
85|국어국문학
87|기계공학
10|院정밀화학공학
03|경영학
과학기술대학
정보통신처
체육대학
공과대학
83|경영학
01|기계공학
85|건축공학
82|무기재료공학
09|경영학·김정업
00|토목공학
91|체육학
자연과학대학
89|신문방송학
경영부총장
의과대학
81|의학
10|院음악학과
관리처
인문과학대학
07|기계공학
공학대학
61|기계공학
81|법학
공학대학
89|교통공학
90|院기계설계학
총무처
98|경영학
98|일본언어·문화
공학대학
09|전기제어공학
84|경영학
78|국어국문학
91|사학
60|음악학
디자인대학
체육대학
98|전자전기컴퓨터공학
01|기계공학
01|법학
09|피아노
81|회계학
88|회계학
05|경제금융학
11|院체육학
85|사학
88|경영학
03|院화학공학
00|토목공학
99|경영학
86|경영학
93|교통공학
98|토목공학
02|교통시스템공학
76|사학
05|院식품영양학
07|영어영문
국제문화대학
96|철학
91|무역학
공과대학
10|院호스피스간호
04|영어영문학
01|경영학
과학기술대학
90|경기지도
79|의류학
대외협력처
88|교통공학
08|院정신보건
02|院의학
78|건축공학
94|경영학
60|건축공학
03|식품영양학
00|경영학
09|院실내환경디자인학
96|院토목공학
81|경제학
08|법학·남윤표
04|컴퓨터
84|경영학
04|문화콘텐츠
01|전자전기컴퓨터공학
87|경기지도
약학대학
81|경영학
06|원자력공학
71|응용미술
01|신문방송학
디자인대학
공학대학
92|신문방송학
예체능대학
73|건축공학
05|院실내환경디자인학
78|영어영문학
교무입학처
03|관광학
공학대학
64|건축공학
94|토목공학
05|경제금융
89|전기공학
사범대학
사범대학
01|의학
10|院의류학
11|院체육학
박물관
90|국어국문학
89|철학
85|사학
99|건축공학
과학기술대학
공과대학
11|院부동산정책
공학대학
10|院실내환경디자인학
10|院호스피스간호
09|院의류학
98|경영학
08|院실내환경디자인학
81|경영학
과학기술대학
09|院정신보건
98|신소재공학
85|무역학
06|의학
02|의학
72|토목공학
10|관현악·민유현
정책과학대학
02|전자및통신공학
02|신문방송학
01|건설교통공학
음악대학
경상대학
디자인대학
92|교통공학
62|전기공학
67|원자력공학
디자인대학
국제문화대학
96|경영학
국제문화대학
00|경영학
02|의학
04|院의류학
09|院인터랙티브·인포메이션디자인
02|경영학
경제금융대학
94|교통공학
80|토목공학
의과대학
86|도시공학
89|교육학
예체능대학
88|철학
84|토목공학
81|교육학
생활과학대학
00|도시건설환경공학
05|생화학
공과대학
97|토목공학
83|경영학
00|경제금융학
99|의학
91|교통공학
93|공예
국제문화대학
01|전자전기공학
80|무용
공과대학
04|건설교통공학
공학대학
80|의학
한양공업고등학교
02|의학
정보통신처
국제문화대학
00|기계공학
86|경기지도
의과대학
02|생화학·분자생물학
09|생명과학
89|철학
82|의학
자연과학대학
09|院저출산고령화
10|院디자인학
87|생화학
93|자동차공학
98|도시공학
76|의학
87|토목공학
91|체육학
00|院건축공학
07|실내환경디자인
11|院체육학
사회교육원
음악대학
97|토목공학
76|기계공학
07|院관광정책·개발
87|경제학
04|경영학
94|기계공학
69|화학공학
과학기술대학
02|건축공학
91|회계학
78|법학
11|院부동산정책
91|토목공학
총무처
92|院교육공학
공학대학
09|院실내환경디자인학
교육대학원
02|경제금융학
95|경영학
00|경영학
07|관광
93|교통공학
12|院체육학
12|院체육학
공과대학
03|의학
사범·교육 RC
94|기계공학
02|경영학
한양사이버대학교
09|院음악학과
03|토목공학
법학전문대학원
97|기계산업공학
86|철학
사회봉사단
94|국어국문학
의학RC
84|문화인류학
81|경영학
의과대학
생활체육과학대학
80|화학공학
85|전자계산학
공학대학
디자인대학
80|의학
75|건축공학
99|토목공학
05|院국제관광개발
81|국어국문학
80|토목공학
공과대학
01|경영학
98|생활무용예술학
00|신소재공학
80|토목공학
87|토목공학
85|일어일문학
법학전문대학원
과학기술대학
91|의학
97|생활무용예술학
83|세라믹공학
06|기계공학
92|경영학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공학대학
84|경영학
공과대학
02|院교통공학
83|사회학
공과대학
약학대학
공학대학
90|신문방송학
부설연구소
98|경영학
입학처
90|경영학
01|신소재공학
09|院저출산고령화
83|정치외교학
07|법학
82|영어영문학
경상대학
05|院식품영양학
03|국어국문학
예체능대학
02|경영학
92|의학
78|금속공학
84|토목공학
국제문화대학
음악대학
69|경영학
99|경영학
82|재료공학
96|경영학
03|경영학
79|토목공학
86|전자계산학
학생처
공과대학
공과대학
76|기계공학
HYU magazine 66 |
67
03|경영학
96|경기지도
05|경영학
85|철학
10|院의류학
82|의학
57|기계공학
88|무기재료공학
83|경영학
60|전기공학
교무처
차세대정보시스템구축TFT
공과대학
79|경영학
03|화학공학
78|도시공학
95|전자계산학
81|경영학
88|정치외교학
공과대학
98|院화학공학
과학기술대학
86|건축학
과학기술대학
81|국어국문학
학생처
의과대학
85|경기지도
04|경영학
92|광고홍보학
공학대학
97|생활무용예술학
의과대학
86|신문방송학
10|院의류학
86|도시공학
03|院식품영양학
05|경영학
70|고분자공학
98|기계공학
자연과학대학
93|물리학
93|토목공학
백남학술정보관
06|院실내환경디자인학
음악대학
75|의학
00|도시공학
86|법학
03|의류학
04|화학공학
01|건축공학
99|기계공학
05|영미언어·문화학
교무입학처
04|전자전기컴퓨터공학
98|의학
디자인대학
05|피아노
98|토목공학
사범대학
01|토목공학
경상대학
03|의학
78|신문방송학
입학처
과학기술대학
디자인대학
77|기계공학
86|토목공학
11|院전자컴퓨터통신공학
11|院체육학
서기웅 동문
서대필 동문
서동문 동문
서동수 동문
서미희 재학생
서병덕 동문
서복수 동문
서부춘 동문
서상영 동문
서성언 동문
서연경 직원
서영민 직원
서영웅 교수
서원정 동문
서재영 동문
서정구 동문
서정호 동문
서종석 동문
서지훈 동문
서 현 교수
서현경 동문
서혜명 교수
서호수 동문
석동우 교수
선우태식 동문
선종우 직원
설인준 교수
설정덕 동문
성광현 재학생
성근용 동문
성기훈 교수
성아름 동문
성일훈 교수
성장현 동문
성정민 동문
성창수 동문
성태경 동문
성현철 동문
소효철 동문
손경훈 동문
손대원 교수
손동수 동문
손동찬 동문
손래현 직원
손여림 재학생
손은수 교수
손일표 동문
손진우 동문
손진홍 동문
손향지 동문
손호성 동문
손호진 동문
손홍주 동문
송건영 동문
송계수 직원
송명규 동문
송미나 동문
송민정 교수
송소영 동문
송승훈 동문
송영수 교수
송영훈 동문
송유진 교수
송윤아 동문
송재조 동문
송정옥 직원
송종철 교수
송지성 교수
송철화 동문
송치용 동문
송태호 재학생
송한성 재학생
송해은 동문
송효섭 동문
신경섭 동문
신경숙 동문
신경주 교수
신경훈 교수
신규식 교수
신근영 교수
신다영 동문
신동관 동문
신동수 교수
신동의 교수
신동필 동문
신민수 동문
신성진 동문
신승국 직원
신승환 동문
신승환 동문
신영준 동문
신용진 직원
신용환 동문
신우영 직원
신우종 교수
신은화 동문
신인철 동문
신재호 동문
신정훈 동문
신종근 동문
신찬혁 재학생
신혜원 재학생
신홍준 동문
신후식 동문
심동현 동문
심영희 교수
심우신 동문
심재돈 동문
심재용 동문
심정훈 동문
심진호 동문
심현숙 재학생
심혜주 동문
심홍주 동문
안강호 교수
안경태 동문
안광섭 동문
안광천 동문
안달현 동문
안덕순 동문
안덕현 동문
안동근 교수
안명주 동문
안상옥 동문
안상훈 동문
안선아 동문
안선희 동문
안성수 동문
안성우 교수
안성준 동문
안성호 교수
안성훈 교수
안세일 동문
안세진 동문
안승준 동문
안승훈 교수
안영실 동문
안영임
안영철 동문
안은경 동문
안익균 동문
안인범 동문
안일신 교수
안재경 동문
안재성 재학생
안정훈 교수
안종길 직원
안주홍 교수
안준수 동문
안중태 동문
안현철 동문
안형근 교수
안형수 동문
안형준 동문
안혜선 교수
안혜정 동문
안호숙 직원
안희범 동문
안희준 교수
애정희 동문
양권영 동문
양기출 동문
양보현 동문
양승우 재학생
양연섭 교수
양정근 재학생
양주성 직원
양진숙 교수
양하나 동문
양혜정 동문
어미경 교수
엄경희 교수
엄근용 동문
엄병식 동문
엄우용 동문
엄우용 동문
엄익상 교수
엄희석 동문
여성수 동문
여영구 교수
여인춘 직원
연빛나라 동문
연종필 동문
염주일 동문
염준태 동문
염호섭 동문
예상욱 교수
오경수 동문
오경준 동문
오경탁 동문
오근덕 직원
오동건 동문
오명국 동문
오민건 동문
오병근 교수
오상덕 교수
오상우 동문
오상윤 동문
오상철 동문
오성근 교수
오성진 동문
오성훈 동문
오세창 동문
오승렬 동문
오승철 동문
오영환 동문
오용준 동문
오재환 동문
오지은
오차환 교수
오형석 동문
오혜근 교수
오홍석 동문
오희국 교수
오희주 동문
옥지성 동문
왕문옥 교수
용문순 동문
용홍준 동문
우경식 동문
우경일 동문
우미영 교수
우병훈 교수
우인혜 동문
우종협 동문
우치문 동문
우형진 교수
우희원 동문
원석희 교수
원장희 직원
원호식 교수
위재용 동문
위찬주 교수
위행복 교수
유경태 동문
유경희 재학생
유권창 직원
유규창 교수
유명준 동문
유문종 교수
유미림 동문
유병린 동문
유병무 동문
유연택 직원
유영규 동문
유영만 교수
유영준 동문
유우하 동문
유우형 동문
유은광 교수
유재원 교수
유제흥
유 준 동문
유지아 재학생
유지연 동문
유지훈 동문
유충경 교수
유평준 동문
유한규 교수
유현식 동문
유혜현 교수
유희문 교수
유희숙 동문
유희중 동문
윤기수 동문
윤덕균 교수
윤병규 동문
윤병익 동문
윤상인 교수
윤상화 동문
윤서영 재학생
윤서현 동문
윤석재 동문
윤선영 동문
윤성범 교수
윤성일 동문
윤성태 동문
윤송이 재학생
윤여일 동문
윤연선 동문
윤영학 직원
윤용달 교수
윤용록 동문
윤의수 동문
윤일환 동문
윤재국 동문
윤정근 동문
윤정열 동문
윤종삼 동문
윤종아 직원
윤종영 교수
윤주영 동문
윤지남 동문
윤지원 재학생
윤창섭 동문
윤한술 동문
윤효원 동문
윤희찬 동문
은희관 동문
은희범 동문
이강득 동문
이강민 교수
이경미 교수
이경범 동문
이경상 동문
이경수 동문
이경숙 동문
이경원 교수
이경재 동문
이경재 재학생
이경희 동문
이광림 동문
이광선 교수
이광연 교수
이광인 동문
이광재 동문
이광재 동문
이광희 동문
이교선 동문
이규열 동문
이규진 동문
이그린 동문
이근배 동문
이기정 교수
이기현 동문
이길순 재학생
이다미 교수
이달환 동문
이대근 동문
이대환 동문
이도교 동문
이도한 동문
이동근 동문
이동명 동문
이동복 동문
이동열 동문
이동엽 동문
이동하 동문
이동호 교수
이동호 교수
이동환 동문
이동훈 동문
이두철 동문
이만수 동문
이명구 동문
이명자 동문
이명호 동문
이문희 동문
이미경 동문
이미경 직원
이미경 직원
이미라 직원
이미숙 동문
이민복 동문
이민철 동문
이민희 동문
이백용 동문
이범재 동문
이범희 직원
이병대 직원
이병준 동문
이병태 동문
이병호 교수
이병훈 동문
이보나 재학생
이보람 동문
이보옥 동문
이보현 동문
이삼형 교수
이상경 교수
이상민 교수
이상백 동문
이상열 교수
이상열 동문
이상영 동문
이상오 동문
이상윤 동문
이상준 동문
이상헌 동문
이상현 동문
이상현 동문
이상협 동문
이상호 교수
이상호 동문
이상훈 동문
이석민 동문
이석주 동문
이석환 교수
이선영 교수
이선우 동문
이성기 동문
이성노 교수
이성섭 직원
이성연 재학생
이성욱 교수
이성재 재학생
이성진 동문
이성철 교수
이세진 동문
이소연 재학생
이수옥 직원
이수우 직원
이수재 동문
이수철 교수
이수훈 동문
이순익 교수
이승목 동문
이승민 동문
이승수 교수
이승욱 동문
이승은 동문
이승철 동문
이승학 동문
이승협 직원
이승환 동문
이승환 교수
이승희 동문
이시백 재학생
이연경 동문
이연택 교수
이연희 교수
이영근 동문
이영기 재학생
이영렬 동문
이영미 동문
이영식 교수
이영옥 재학생
이영인 교수
이영재 교수
이영철 동문
이영환 동문
이영훈 동문
이완영 재학생
이용우 교수
이용운 동문
이용일 동문
이용택 동문
이우택 동문
이욱세 교수
이운상 동문
이웅기 동문
이원철 교수
이원호 동문
이유경 동문
이유나 재학생
이유정 동문
이윤부 동문
이윤식 동문
이윤우
이윤종 동문
이윤주 동문
이은빈 동문
이은정 교수
이은주 동문
이은희 동문
이응석 동문
이인균 직원
이인숙 교수
이장우 동문
이장현 직원
이재경 동문
이재구 동문
이재만 동문
이재민 교수
이재복 교수
이재우 동문
이재욱 동문
이재원 동문
이재은 직원
이재준 동문
이재철 동문
이재환 교수
이재훈 재학생
이정규 교수
이정렬 동문
이정민 재학생
이정숙 교수
이정엽 동문
이정우 동문
이정임 동문
이정진 동문
이정철 재학생
이정화 동문
이정환 동문
이정훈 동문
이정희 동문
이정희 동문
이제희 동문
이종구 교수
이종락 직원
이종빈 동문
이종세 교수
이종수 교수
이종수 동문
이종윤 동문
이종윤 동문
이종정 동문
이종태 직원
이종필 동문
이종필 직원
이종혁 재학생
이준근 직원
이준석 동문
이준선 동문
78|법학
02|컴퓨터공학
73|경영학
70|의학
생활과학대학
과학기술대학
공학대학
국제문화대학
07|경영학
01|도시공학
과학기술대학
사범대학
85|교육공학
02|院식품영양학
84|기계공학
총무처
98|토목공학
04|체육학
71|섬유공학
국제협력처
05|철학
국제협력처
의과대학
92|경영학
00|전자전기컴퓨터공학
85|교육학
01|경영학
03|응용물리학
10|경영학
09|국악과
89|사학
77|경제학
03|기계공학
법학전문대학원
80|의학
89|경영학
01|분자시스템공학
91|무역학
00|토목공학
11|院기술경영학
85|전자계산학
87|경영학
공학대학
81|건축공학
02|국어국문학
98|토목공학
82|경영학
93|교통공학
86|도시공학
사회과학대학
79|의학
99|경영학
83|정치외교학
04|영어영문학
81|무용
91|전자계산학
음악대학
02|건축학
사범대학
과학기술대학
96|언론학
91|기계공학
03|경영학
음악대학
81|의류학
에리카푸드
67|전기공학
02|국어국문학
01|院토목공학
02|산업공학
과학기술대학
00|토목공학
10|院나노반도체공학
디자인대학
교무입학처
자연과학대학
78|화학공학
93|도시공학
90|산업공학
체육대학
81|화학공학
02|경제금융학
생활과학대학
05|중어중문학
인문과학대학
01|토목공학
공과대학
78|간호학과
98|건설교통공학
80|기계공학
75|토목공학
06|전자통신공학
음악대학
10|기계공학
ERICA학술정보관
디자인대학
04|분자생명과학
06|문화콘텐츠
생활과학대학
디자인대학
67|교도교육학
91|교통공학
85|교육공학
90|수학
인문과학대학
97|경영학
94|국어국문학
공과대학
정보통신처
03|산업공학
94|생화학
92|경영학
79|기계공학
63|기계공학
과학기술대학
04|체육학
96|기계공학
81|무역학
백남학술정보관
90|교육공학
86|철학
08|경영학
사범대학
체육대학
73|교육학
99|건축공학
02|경영학
공과대학
91|토목공학
97|화학공학
70|정치외교학
95|체육학
96|경영학
03|전자전기컴퓨터공학
88|경영학
77|정치외교학
한국3M
자연과학대학
59|상학
과학기술대학
91|의학
공학대학
89|불어불문학
85|전자계산학
과학기술대학
06|경영학
99|의학
91|경영학
88|전기공학
정책과학대학
체육대학
79|국어국문학
97|토목공학
05|건축
언론정보대학
04|문화콘텐츠
경상대학
대외협력처
과학기술대학
70|화학공학
음악대학
국제문화대학
06|기계공학
08|院인터랙티브·인포메이션디자인
공과대학
경영대학
62|광산공학
예체능대학
05|홍보
88|문화인류학
81|무역학
차세대정보시스템구축TFT
80|의학
사범대학
83|토목공학
00|토목공학
97|컴퓨터공학
의과대학
사회과학대학
(주)웹플러스
87|기계공학
07|영어교육
00|의학
02|생명과학
예체능대학
87|교육공학
공학대학
04|경영학
약학대학
국제문화대학
99|소비자·가족
96|철학
88|법학
공과대학
99|토목공학
87|경영학
국제문화대학
75|전자공학
12|院음악학과
90|생화학
00|화학
92|문화인류학
공학대학
85|경영학
83|산업공학
08|院의류학
88|토목공학
91|생활무용예술학
공학대학
자연과학대학
03|院교통공학
64|건축공학
83|영어영문학
68|화학공학
87|신문방송학
88|경영학
84|영어영문학
관리처
디자인대학
07|院식품영양학
90|토목공학
08|院의류학
04|경영학
77|경영학
02|경영학
98|토목공학
80|체육학과
85|경기지도
61|전기공학
국제문화대학
음악대학
01|경영학
81|의학
06|의학
79|국어국문학
국제문화대학
02|국어교육
09|院전기공학
02|院식품영양학
81|토목공학
디자인대학
부설연구소
81|경영학
86|물리학
93|지구환경건설공학
95|영어영문학
86|철학
06|체육학
01|신문방송학
92|경영학
78|건축공학
공과대학
96|기계공학
10|院호스피스간호
국제문화대학
81|건축공학
02|건축공학
04|정보기술경영
04|중어중문학
04|경영학
05|전자전기컴퓨터공학
88|전기공학
85|전자계산학
99|건축공학
02|전자전기공학
08|스포츠산업학
공학대학
기술경영전문대학원
96|토목공학
81|경영학
93|기계공학
02|영어교육
87|도시공학
88|영어영문학
90|의학
74|경제학
89|신문방송학
총무처
국제어학원
정보통신처
91|의류학
97|경영학
02|전자통신컴퓨터공학
98|광고홍보학
97|국어국문학
82|경영학
산학협력단
백남학술정보관
05|중어중문학
98|컴퓨터공학
공과대학
84|건축공학
07|院의류학
04|체육학
83|국어국문학
08|院부동산금융개발
사범대학
공과대학
사회과학대학
00|경영학
경상대학
90|사학
85|토목공학
03|분자시스템공학
97|토목공학
52|건축공학
87|철학
97|경영학
02|경영학
89|철학
국제문화대학
02|院토목공학
82|의학
86|경영학
96|토목공학
정책과학대학
공학대학
89|회계학
00|생활체육학
체육대학
언론정보대학
05|원자력공학
경상대학
10|院부동산법제
03|정치외교학
공과대학
02|신문방송학
11|院음악학
경제금융대학
에리카산학협력단
99|院생활스포츠학
디자인대학
88|경영학
음악대학
00|토목공학
98|경영학
인문과학대학
03|전자및통신공학
98|분자생명과학부
90|화학공학
02|토목공학
학생처
96|경영학
의과대학
86|신문방송
10|院의류학
96|철학
사회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87|철학
09|院전자컴퓨터통신공학
89|건축공학
89|생화학
과학기술대학
10|院호스티스간호
음악대학
디자인대학
65|기계공학
02|건축공학
81|교육학
12|院체육학
과학기술대학
81|경제학
00|경영학
87|경영학
98|院자동차공학
공학대학
01|경영학
71|무역학
자연과학대학
98|지구환경건설공학
06|국어국문학
07|법학부
90|신문방송학
74|체육학
03|산업공학
삼성전자
89|경영학
88|철학
02|역사학
경상대학
84|의류학
79|의학
90|보험경영
비서실
국제문화대학
97|경영학
교무입학처
04|체육학
87|법학
85|경영학
법학전문대학원
국제문화대학
02|경영학
87|철학
06|건축공학
산학협력단
83|사회학
74|경영학
디자인대학
05|경제금융학
공학대학
87|전기공학
12|院음악학과
교육대학원
84|응용미술
99|법학
08|院저출산고령화
07|院의류학
08|경영학
01|생활무용예술학
03|의학
00|토목공학
77|의학
96|토목공학
87|국어국문학
음악대학
백남학술정보관
03|경영학
공학대학
언론정보대학
98|경영학
03|법학
05|화학
73|경제학
학생처
89|철학
행정지원부서
05|건축공학
총무관리처
90|토목공학
73|기계공학
발전기금 기부자 명단(2012년 4월 11일~2012년 6월 10일)
발전기금 기부자 명단(2012년 4월 11일~2012년 6월 10일)
02|정치외교학
97|국어교육
83|관광학
기획처
56|기계공학
69|공업경영학
10|피아노학과
부설연구소
01|기계공학
생활과학대학
이지연 영어연구소
10|院호스피스간호
92|교육공학
97|의학
05|기계공학
부설연구소
92|院사회복지행정
91|건축공학
11|院생활스포츠학
80|세라믹공학
97|토목공학
10|院디자인학
자연과학대학
11|院실내환경디자인
03|院해양환경과학
86|경영학
84|영어영문학
94|생화학·분자생물학
약학대학
04|의학
74|영어영문학
공학대학
02|교통시스템공학
02|화학공학
국제문화대학
06|전자통신공학
96|토목공학
공과대학
경영감사실
00|전자전기컴퓨터공학
78|토목공학
국제문화대학
10|院실내환경디자인학
과학기술대학
예체능대학
96|체육학
82|경영학
73|의학
89|경기지도
법학전문대학원
11|院체육학
디자인대학
01|교육학
10|院의류학
85|신문방송학
82|토목공학
08|院인터랙티브·인포메이션디자인
00|화학
사회과학대학
99|토목공학
02|홍보
04|경제금융학
07|건축학
94|교통공학
82|법학
11|작곡
06|체육학
97|경영학
의과대학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03|경영학
이준수 동문
이준우 동문
이중기 동문
이중범 직원
이중아 동문
이중연 동문
이지성 재학생
이지수 교수
이지수 동문
이지연 교수
이지연 일반인
이지원 재학생
이지은 동문
이지혜 동문
이지호 동문
이 진 교수
이진갑 동문
이진국 동문
이진규 재학생
이진문 동문
이진석 동문
이진영 재학생
이진원 교수
이진형 재학생
이창원 재학생
이창원 동문
이창원 동문
이창현 동문
이철훈 교수
이춘근 동문
이치완 동문
이태식 교수
이태우 동문
이태한 동문
이태형 교수
이태형 재학생
이태호 동문
이태희 교수
이태희 직원
이태희 동문
이택희 동문
이필영 교수
이하경 재학생
이학준 교수
이해준 교수
이헌우 동문
이혁만 동문
이현영 동문
이현우 동문
이형규 교수
이형규 재학생
이형규 교수
이혜림 동문
이혜승 재학생
이호준 동문
이호진 동문
이호창 재학생
이홍균 동문
이 훈 교수
이훈재 동문
이흥현 동문
이희석 동문
이희선 재학생
인식연 동문
임갑수 동문
임경진 재학생
임기범 동문
임기완 동문
임난영 교수
임덕호 총장
임미원 교수
임병훈 동문
임봉혁 동문
임 석 동문
임수용 학부모
임승일 재학생
임영수 동문
임영택 동문
임완수 동문
임용철 동문
임재형
임정민 동문
임정원 동문
임종우 교수
임종윤 동문
임준순 동문
임지연 동문
임지연 동문
임지윤 재학생
임진호 동문
임채흥 동문
임태훈 재학생
장경수 동문
장광근 동문
장금일
장기학 동문
장기혁 동문
장대영 동문
장동석 동문
장동철 동문
장미화 동문
장석례 직원
장석원 동문
장성원 동문
장아름 동문
장영상 동문
장영자 동문
장영진 재학생
장 욱 동문
장웅식 동문
장원우 동문
장은정 동문
장의선 교수
장익성 직원
장재홍 동문
장정권 동문
장정우 교수
장종형 동문
장지식 동문
장지현 동문
장진우 직원
장창준 동문
장항순 동문
장호천 동문
장흥순 재학생
전국준 동문
전년수 직원
전성우 교수
전수옥 교수
전영석 동문
전영섭 재학생
전영준 동문
전용남 직원
전용수 동문
전용우 동문
전용철 교수
전유신 동문
전유아 교수
전유일 동문
전윤석 동문
전은경 동문
전은화 동문
전익동 동문
전재민 재학생
전재범 교수
전재우 동문
전종선 재학생
전창림 동문
전창호 교수
전철균 동문
전한철 동문
전형필 교수
정경영 교수
정교민 동문
정구원 동문
정기수 교수
정기승 동문
정기윤 동문
정대규 대표
정대한 동문
정대호 교수
정도균 동문
정동근 동문
정문식 교수
정민용 동문
정민주 동문
정병배 동문
정봉영 동문
정상철 직원
정석균 교수
정석원 교수
정석윤 동문
정석진 동문
정석화 동문
정성균 동문
정성용 동문
정성종 교수
정성주 동문
정성훈 교수
정수헌 동문
정승미 동문
정연철 동문
정영대 교수
정영란 동문
정영수 동문
정영아 재학생
정용욱 동문
정용일 동문
정우석 동문
정우진 동문
정원배 동문
정윤옥 동문
정인교 동문
정인균 동문
정인재 교수
정일엽 교수
정재경 동문
정재윤 교수
정재찬 교수
정재홍 동문
정재훈 재학생
정정숙 동문
정정옥 동문
정종원 직원
정주현 직원
정지백 동문
정진곤 교수
정진기 재학생
정진욱 동문
정진현 동문
정창원 동문
정창현 동문
정천기 동문
정철헌 동문
정태수 교수
정태인 동문
정태진 동문
정필묵 동문
정하미 교수
정학영 동문
정현욱 동문
정현철 교수
정 형 학부모
정혜경 동문
정호경 교수
정호진 교수
정호철 동문
정홍렬 동문
정효재 재학생
정희경 동문
정희준 교수
정희찬 동문
제갈미 재학생
조경우 동문
조경제 직원
조규성 동문
조남철 동문
조남춘 동문
조명숙
조미선 재학생
조민경 동문
조민수 동문
조범신 동문
조상범 교수
조상연 동문
조성경 동문
조성문 교수
조성식 교수
조성재 동문
조성호 동문
조성훈 동문
조연주 동문
조영규 동문
조영민 동문
조영상 동문
조영오 동문
조영재 동문
조용성 동문
조용준 동문
조용한 동문
조용환 동문
조용희 동문
조원용 직원
조원창 동문
조윤기 동문
조윤정 동문
조은진 교수
조은철 교수
조일영 동문
조자윤 동문
조종창 동문
조주선 교수
조주익 동문
조주현 동문
조주희 동문
조준철 동문
조준형 동문
조중연 동문
조진관 동문
조진양 동문
조창기 교수
조철현 동문
조총만 교수
조평선 재학생
조한익 교수
조해린 동문
조현형 동문
조현희 동문
조홍근 동문
좌용호 교수
주권섭 동문
주동헌 교수
주미경 교수
주봉근 동문
주부권 동문
주수언 동문
주시각 재학생
주재범 교수
주지현 재학생
진봉수 동문
진상호 동문
진성아 동문
진언선 교수
진창하 교수
차경만 동문
차민철 교수
차순걸 직원
차승호 동문
차윤경 교수
차현숙 재학생
차혜영 교수
채규상 동문
채봉철 동문
채영규 교수
채지형 교수
천병철 동문
최경렬 동문
최경찬 동문
최관용 동문
최근영 동문
최금영 직원
최금호 교수
최대홍 동문
최동운 동문
최득엽 직원
최미나 동문
최미진 재학생
최범준 직원
최병길 동문
최병대 교수
최병욱 교수
최부관 동문
최성경 동문
최성락 교수
최성진 동문
최송산 동문
최송희 동문
최승호 동문
최연종 동문
최영길 동문
최영재 동문
최영환 동문
최외숙 재학생
최용석 교수
최용승 동문
최원배 교수
최유경 동문
최유진 동문
최윤종 동문
최윤형 교수
최윤혜 동문
최은영 동문
최은정 직원
최은주 동문
최인범 동문
최인성 동문
최인영 교수
최재훈 교수
최재훈 교수
최재훈 동문
최정안 직원
최정훈 동문
최제민 교수
최종구 동문
최종민 동문
최종하 동문
최준호 교수
최중기 동문
최지아 재학생
최지연 동문
최지웅 교수
최 진 동문
최진성 동문
최진식 교수
최창규 교수
최창복 동문
최태영 동문
최태일 동문
최한곤 교수
최현희 동문
최형욱 동문
최형인 교수
최홍구 동문
최희영 동문
최희운 동문
추원교 교수
태경호 재학생
토담 법인
팽동국 동문
하대성 동문
하대철 동문
하정미 교수
하정호 동문
하정훈 동문
하정희 동문
하준경 교수
하찬용 직원
학사지원직원 48명
한교회 1명
한기철 동문
한동섭 교수
한동수 교수
한만균 동문
한명규 동문
한명수 교수
한명옥 교수
한문섭 교수
한미정 교수
한병호 동문
한상복 동문
한상웅 교수
한선경 재학생
한성호 동문
한승동 동문
한승환 재학생
한승훈 동문
한영수 직원
한은순 직원
한인권 동문
한재용 동문
한재우 동문
한재준 동문
한정순 교수
한정완 교수
한준한 동문
한지원 동문
한창민 동문
한현정 동문
한혜준 동문
한화란 동문
한희창 교수
함기문 동문
허 각 동문
허남일 동문
허명재 동문
허성규 동문
허영선 직원
허윤정 동문
허재형 동문
허준영 동문
현완주 직원
현은령 동문
현정호 교수
현지희 직원
홍기한 동문
홍기현 동문
홍민수 동문
홍민표 동문
홍사경 동문
홍석민 교수
홍성기 동문
홍성민 동문
홍성재 동문
홍성태 교수
홍승우 동문
홍승우 동문
홍승창 동문
홍신표 동문
홍용표 직원
홍용표 교수
홍원기 동문
홍은희 재학생
홍재문 동문
홍정익 동문
홍정혁 동문
홍주유 교수
홍준기 동문
홍지연 재학생
홍진수 동문
홍현화 동문
황봉구 동문
황상재 교수
황성식 동문
황승용 교수
황승하 동문
황연숙 교수
황영수 동문
황영진 교수
황용현 동문
황우중 동문
황인호 동문
황재규 동문
황종현 동문
황중호 동문
황지연 재학생
황지연 동문
황지혜 동문
황채환 동문
황현조 동문
황현진 동문
황호문 학부모
황홍규 교수
황효식 동문
6시그마학회졸업동문 17명 동문
Igor Zubrzycki 교수
Jerry Czarnecki 교수
John M. McGuire 교수
Justyn Wayne Jaworski 교수
85|국어국문학
87|토목공학
12|건설환경공학·임성준
06|院디자인학
06|院도시공학
93|교육공학
78|전자공학
01|도시공학
사회교육원
95|철학
80|정치외교학
음악대학
91|토목공학
89|토목공학
83|의학
05|신문방송학
10|院음악학과
00|경영학
80|정치외교학
06|피아노
07|경영학
81|교육학
충북대학교
86|철학
88|철학
81|회계학
00|관광학
83|영어영문학
09|院저출산고령화
ERICA학술정보관
91|기계공학
99|관광학
06|문화콘텐츠
72|토목공학
70|의류학
09|작곡
90|경영학
98|건축공학
05|경영
86|교육공학
공과대학
정보통신처
00|경영학
02|경제금융학
국제문화대학
08|경제금융학부
61|원자력공학
02|경영학
입학처
99|철학
78|기계공학
99|경영학
10|院실내환경디자인학
95|생활무용예술학
관리처
언론정보대학
체육대학
02|미디어통신공학
09|피아노
03|건설교통공학
총무처
88|경영학
91|경영학
의과대학
00|기계공학
사범대학
05|경영학
83|세라믹공학
82|의학
91|교육공학
75|기계공학
05|컴퓨터공학
의과대학
76|영어영문학
12|院산업경영공학
73|화학공학
공학대학
86|독어독문학
99|토목공학
과학기술대학
음악대학
02|세라믹공학
90|국어국문학
교육대학원
97|院법학
92|자동차공학
견우copy
98|경영학
국제문화대학
79|기계공학
86|토목공학
법학전문대학원
96|토목공학
06|법학
71|건축공학
83|교육공학
총무처
정책과학대학
국제문화대학
90|산업공학
99|연극영화학
82|경제학
76|경영학
95|체육학
공과대학
99|사학
공과대학
81|토목공학
90|국어국문학
78|연극영화
과학기술대학
86|교육공학
85|경영학
08|수학
82|지구환경시스템
06|院식품영양학
73|무역학
96|토목공학
87|기계공학
83|국어국문학
81|경제학
81|경제학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과학기술대학
97|기계공학
공과대학
사범대학
89|토목공학
11|院체육학
76|의류학
73|자수
창의인재원
대외협력처
99|체육학
사범대학
07|토목공학
91|생화학
01|전자정보시스템공학
89|신문방송학
86|철학
79|금속공학
84|의학
예술학부
01|영어교육
89|교육학
80|도시공학
국제문화대학
85|건축학
02|경영학
경영대학
12|기계공학·기영곤
83|국어국문학
법학전문대학원
체육대학
94|정치외교학
02|생명과학
10|院실내환경디자인
97|영어영문학
과학기술대학
03|화학
08|院의류학
00|院경영학
백남학술정보관
02|院구조및건설재료
87|중어중문학
81|기계공학
한양대학교·책대여점
10|院음악
07|院경영학
86|토목공학
75|의학
사범대학
88|생화학
75|경영학
인문과학대학
체육대학
89|철학
05|院해양환경과학
81|기계공학
07|院실내환경디자인학
84|의학
02|경영학
64|경영학
95|교통공학
01|영미언어·문화학
98|건설환경시스템공학
08|체육학
99|경영학
83|의학
03|의학
백남학술정보관
82|기계공학
89|철학
97|영어영문학
과학기술대학
공과대학
86|경기지도
03|기계공학
80|기계공학
음악대학
04|경제금융학
01|전자전기컴퓨터공학
01|院전자전지제어계측공학
92|신문방송학
81|국어국문학
04|院체육학
81|영어영문학
84|회계학
공과대학
02|법학
자연과학대학
12|院체육학
사범대학
05|프랑스언어문화학
87|토목공학
02|경제금융학
04|경제금융학
공학대학
59|토목공학
경상대학
사범대학
00|전자전기컴퓨터공학
94|토목·환경공학
03|院실내환경디자인학
10|院경영컨설팅학
공학대학
09|관현학
01|경영학
84|토목공학
03|의학
자연과학대학
경상대학
80|회계학
과학기술대학
국제협력처
02|화학
사범대학
09|院실내환경디자인학
국제문화대학
82|영어영문학
86|토목공학
과학기술대학
자연과학대학
97|의학
86|경영학
02|전자통신컴퓨터공학
79|토목공학
82|국어국문학
백남학술정보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75|의학
98|기계공학
학생처
89|교육공학
08|자연과학
학생처
45|토목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00|경제금융학
96|의류학
예체능대학
98|토목공학
97|경영학
05|간호학
69|토목공학
01|영어교육
91|생화학
60|화학공학
00|전자전기컴퓨터공학
10|院호스피스간호
공과대학
99|院전기공학
정책과학대학
88|철학
92|영어영문학
86|토목공학
언론정보대학
02|행정학
03|의학
생활과학대학
08|院의류학
97|토목공학
07|기계공학
디자인대학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02|의학
교무처
98|건설환경시스템공학
자연과학대학
84|정치외교학
03|의학
63|전기공학
의과대학
84|경영학
12|院음악학과
06|院무용학
과학기술대학
73|의학
89|생화학
공과대학
도시대학원
78|경영학
06|관광학
78|전기공학
약학대학
03|院마케팅관리
88|정치외교학
예술학부
81|무역학
90|토목공학
95|경영학
디자인대학
08|院인터랙티브·인포메이션디자인
91|院해양환경과학과
80|기계공학
89|정치외교학
약학대학
78|정치외교학
01|의학
92|교육학
경상대학
정보통신실
84|경영학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96|토목공학
02|도시공학
자연과학대학
경영전문대학원
사범대학
언론정보대학
04|토목공학
97|경영학
의과대학
10|院실내환경디자인
90|신문방송학
86|토목공학
06|院인터랙티브·인포메이션디자인
94|토목공학
차세대정보구축TFT
사회봉사단
05|건축공학
03|신소재공학
02|전자통신컴퓨터공학
02|경영학
과학기술대학
디자인대학
03|전자전기컴퓨터공학
05|무용학
82|토목공학
05|院식품영양학
89|무용
68|응용미술
국제문화대학
83|사회학
80|전자공학
95|기계공학
01|재료공학
93|법학
백남학술정보관
03|경영학
00|전자전기컴퓨터공학
03|의학
총무관리처
96|응용미술교육
과학기술대학
경상대학
97|경영학
88|공업화학
97|사학
04|물리학
74|교육학
과학기술대학
00|신소재공학
04|경영학부
01|경제학
경영대학
00|원자시스템공학
99|경영학
81|경영학
82|토목공학
백남학술정보관
사회과학대학
02|전자통신컴퓨터공학
08|院의류학
75|토목공학
85|철학
05|기계공학
과학기술대학
02|경영학
12|院체육학
02|국어국문학
88|정치외교학
81|경제학
사회과학대학
93|지구환경건설공학
과학기술대학
04|물리학
생활과학대학
83|법학
경상대학
81|교육학
99|컴퓨터공학
92|토목환경공학
91|무역학
00|토목공학
94|국어국문학
09|院실내환경디자인학
02|의류학
07|체육학
85|경영학
00|경영학
78|토목공학
10|정책학·황지수
정책과학대학
79|영어영문학
자연과학대학
국제문화대학
국제학부
공과대학
여러분께 어울리는
기부상품을 추천합니다!
A
한양사랑 발전기금
(용도 미지정)
기부금 용도와 사용처를 지
정하지 않은 기금으로 석학
지원기금, 장학기금, 국제
화 추진기금, 교육인프라
지원기금 등 한양 발전을
위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
됩니다.
B
OOO학과 발전기금
기부자가 원하시는 사용처
(대학, 학과, 연구소 등)를
지정할 수 있으며, 이는 지
정하신 학과를 위해 다양한
용도로 쓰입니다.
D
OOO학과 장학기금
기부자가 원하시는 사용처
(대학, 학과 등)를 지정할 수
있으며, 이는 지정하신 학
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
용됩니다.
C
후배사랑 십시일반 발전기금
매월 부담 없이 기부할 수
있는 만 원 단위의 기부금
자동이체(CMS)를 통해 지
정학과 또는 출신학과의 발
전기금으로 돌아가는 형식
의 모금 캠페인입니다.
E
장학금 되돌려주기
재학시절 장학금을 받았던
동문들이 다시 후배들에게
장학금(500만 원)을 대물려
준다는 의미의 내리사랑 기
부 캠페인이며, 이는 지정
하신 학과 학생들의 장학금
으로 돌아갑니다.
A 기부금의 용도, 사용처를 지정하고 싶다.
B 한양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쓰인다면 어디에
쓰여도 괜찮다.
A AB B B
A 나는 학교 다닐 때, 장학생이었다.
B 장학생은 아니었지만 우리과 후배에게
장학금을 주고싶다.
A
AB
A 1~5만 원씩 매달 CMS로 자동이체하고 싶다.
B 내가 기부하고 싶을 때, 입금하고 싶다.
A 우리과 후배에게 장학기금을 주고싶다.
B 장학금은 물론이고 학과 발전을 위해 두루두
루 쓰였으면 좋겠다.
발전기금 안내
START
기부는 또 다른 이름의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성의를 보태면 큰 자부심으로 돌아오는 투자 말이지요.
한양 후배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시고, 그들의 미래를
지원해보세요. 학과 직속 후배부터 전체 한양인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기부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약정서 제출 안내
• TEL : 02-2220-0195~6
• FAX : 02-2220-1649
• E-mail : hyfund@hanyang.ac.kr
• 홈페이지 : http://hyfund.hanyang.ac.kr (약정서 다운로드)
• 우편 : (133–791)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로 222 한양대학교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
20 년 월 일
기부 약정자 : ㊞
한양대학교 총장 귀하
인
적
사
항
동문 재학생 학부모 본교 교직원 법인(기업) 일반인(비동문) ※ 중복 체크 가능
성명
(법인명)
주민등록번호
(사업자등록번호)
학적사항 (동문만 기재) 대학(원) | 학과 | 년도 입학 | 년도 졸업
직장명 부서명
직위
주소
자택 | TEL |
직장 | TEL |
E-mail 휴대전화
우편물 수령지 자택 직장 기부 추천인
약
정
총액 금 ( 원) (₩ )
기간 20 년 월 25일부터 총( )회 / 월( )원씩
기부금 용도
한양사랑 발전기금 (용도 미지정) ※ 학교에서 용도를 정하여 사용합니다.
지정기금 ( 지정)
※ 대학(원), 학과(부), 연구소 등 사용처 및 용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
부
방
법
CMS
CMS(기부자의 동의하에 기부자 계좌에서 한양대학교가 자동출금해가는 방식)
결제일 15일 30일 결제은행 은행
결제 계좌번호
예금주명
기부자명과 동일
기부자명과 동일하지 않을 경우 (아래 내용 작성)
(예금주명 : 예금주 주민등록번호 : )
※ CMS 납입의 경우 수수료 분할 및 지급문제로 1년 적립 후에 사용가능합니다.
무통장입금
입금계좌 신한은행 100-013-637512 / 예금주 : 한양대학교
입금자명 기부자명과 동일 동일하지 않은 경우(입금자명 : )
급여공제 ※교직원만 해당
한양 발전기금 약정서
개인정보동의 약정서에 기재된 개인정보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과 기금관리 용도로만 사용됩니다.
<사랑한대 H> 7·8월호 독자를 위한
한양대학교 기념품 10%
할인 쿠폰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기간 : 2012년 8월 31일까지
<사랑한대 H> 7·8월호 독자를 위한
한양대학교 기념품 10%
할인 쿠폰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기간 : 2012년 8월 31일까지
기념품점 운영안내
위치 : 구 본관(역사관) 1층 전면 좌측 코너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토요일 영업,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전화 : 02)2220-4141 (단체 및 맞춤 제작 가능, 문의 환영)
기념품점 운영안내
위치 : 구 본관(역사관) 1층 전면 좌측 코너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토요일 영업,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전화 : 02)2220-4141 (단체 및 맞춤 제작 가능, 문의 환영)
문의 및 참여
이메일 : prhyu@hanyang.ac.kr
전화 : 02)2220-0039
최근의 연구 성과 및 지식을 널리 알리고픈 교수진, 생기발랄한 캠퍼스 풍경을 전하고픈 학생들
그리고 한양인의 추억을 공유하고픈 동문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원고 또는 사진을 기고해주시는
분들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구독 신청하기
이름, 학과 및 학번, 주소, 연락처를 작성하여 메일로 보내주세요.
이메일 : prhyu@hanyang.ac.kr
전화 : 02)2220-0039
수신 주소 변경 신청 : 02)2220-0197 동문관리 담당자
모바일과 인터넷, E-BOOK으로 보기
홈페이지에서 E-BOOK 보기 : http://www.hanyang.ac.kr → 미디어 광장 → 사랑한대
블로그 : http://ilovehyu.tistory.com
트위터로 제보&의견 보내기
<사랑한대 H>는 한양대학교의 저력과 최근 성과 소식, 한양인만의 추억과 긍지를 담은 격월간 매거진입니다.
<사랑한대 H>는 한양인과 함께 만들어 함께보는 매거진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를 무료로 만나는 방법!
를 함께 만드는 방법!
블로그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블로그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사랑한대 H>는 한양인과 함께 만들어 무료로 만나보는 한양대학교 대표 매거진입니다. 블로그, 트위터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대학의 브랜드 가치는 대학 구성원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점을
항상 명심하고 어디서나 명문 한양인다운 자신감과 태도를 보여준다면
대외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 ‘Cover Story’ 오차환 입학처장 인터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