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대 2012년 11-12월

카테고리: 소식지·매거진·행사 > 사랑한대 매거진 · 발행 부서: 서울 미디어전략팀 · 발행일: 2012.11.01 · 77쪽

한양이북(book.hyu.ac)에서 브라우저로 바로 열람할 수 있는 한양대학교 자료입니다.

본문

Cover Story
| 젊은 한양인에게 Job 내비게이션을 달다
학과 탐방
| 인류와 환경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찾는 에너지공학과
프런티어 H
| 스포츠 산업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한양대학에 둥지 틀다
HYU Magazine
Vol.207
2012 11·12
격월로 발행되는 대학 대표 매거진, 사랑한대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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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대 H>는 한양대학교의 최근 소식을 전해 모든 한양인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한편 재학생과 교수, 동문으로 이어지는 한양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양인의 대표 매거진입니다. <사랑한대 H>는 격월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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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대학가의 가장 뜨거운 고민은 바로 취업률. 경쟁력 있는 인재를 끊임없이
배출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우리 대학도 마찬가지의 고민을
안고 있다. 이번 호 <사랑한대 H>에서는 이 문제를 둘러싼 우리 대학의 노력과
취업현황을 짚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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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즈음,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어처럼
번졌던 시트콤 대사가 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이 40만
명에 달하는 이때에 공부는 안 하고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 없이 어떻게 살아나갈 수
있겠습니까? 조용히 좀 해주십시오!”
지난 2월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은 10년 만에
최고치인 10%를 기록했다. 청년실업자 수는
매월 35만 명 선을 넘나든다(통계청 발표).
몇 해 전만 해도 발랄한 시트콤 속, 홀로 진지한
청년의 이 대사에 웃었던 청춘들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은 암담한 현실에 신음한다.
청년실업이 장기화되면서 정치,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지만, 그중 가장 고심하는 곳 하나가 바로
대학이다.
사회에서 활약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며 녹록지 않은 현실에 고민
많은 청춘들을 가장 근접한 곳에서 만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 취업률은 그
대학의 경쟁력을 판단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지표이다. 수험생들은 대학을 선택할 때, 그
대학의 취업률과 진학률을 주요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대학가에서는
해마다 여름에 발표되는 대학별 취업률
현황을 주목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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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발표한 ‘2012 대학 규모별 취업률’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우리 대학의 취업률은 62.7%로,
4년제 대학(졸업자가 3천 명 이상인
대형대학)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다.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56.2%를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 상위 10위권 대학의 취업률
대부분이 60% 대로, 몇 퍼센트 차이로 순위가
갈리는 것을 볼 때, 나쁘지 않은 성과다.
하지만 우리 대학 취업지원센터는 이러한
수치보다 더욱 중요한 건 ‘어디에, 어떻게
취업했는가’라고 전한다. 최근 1년간의
취업현황을 살펴보면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우리 대학 인재들을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 대학은 사회가 원하는 인재 양성에
발맞추는 한편, 학생들이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 분야와 직장을 찾아 진출할 수 있도록
진로설정 단계부터 체계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취업 졸업자도 잊지 않는다. 우리 대학
취업지원센터에서는 그들이 취업하지 않은
혹은 못한 이유를 분석하고 졸업 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별도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교과부가 전국 32개 대학의
취업률 현황을 조사한 결과, 28개 대학에서
취업현황보고를 조작한 사례가 적발됐다.
적지 않은 대학에서 교과부 보고 시, 갖가지
방법으로 취업률을 뻥튀기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번에 사실로 드러난 것.
그만큼, 대학가에서 취업 성과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이때, 학생 만족과 필요 역량 개발이라는
기본에 초점을 맞추며 시의적절한 지원을
하고 있는 우리 대학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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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단계별로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을
함께 찾고 그에 필요한 역량 개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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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평균을 훨씬 웃도는 취업률을 자랑하고,
기업 선호도 또한 높은 우리 대학이지만 장기화 되는
청년실업 앞에서 고민하는 청춘이 늘고 있다.
이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보다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 것이
바로 취업지원센터의 몫. 이곳의 수장인 최기원
센터장을 만나, 우리 학생들을 돕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Cover Story Ⅱ |
오늘 한대

HYU magazine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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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속연수로 따지면 올해로 14년째입니다.
그 14년 동안 우리 대학의 취업 관련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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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특히, 취업률 순위 변동이 두드러지긴
했습니다. 그동안 주춤했던 대학들이 취업
성과 지표를 올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렇게
하지 않았는가,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어요.
하지만 취업 문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매해 변동하는 취업률 순위가 아니라, 우리
학생들과 그들을 채용한 기업의 만족도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의 취업 성과 지표를 올리는
작업은 저희도 할 수 있지만, 그보다는 학생
중심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정도를 걷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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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는 신규채용 후 주요 대학에
피드백을 줍니다. 취업 관련 담당자를 모아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하죠. 지난해에도
그런 자리가 많았는데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 그리고 두산그룹이
신입사원 채용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을 가장
많이 뽑았다고 발표했어요. 비단 지난해만이
아닙니다. 내로라하는 기업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을 선호하는데, 우리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높이 산 점도 있지만, 앞서 간 선배들이
각 기업과 분야에서 활약하며 길을 잘 닦아
놓은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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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우리 대학 출신에 대한 기업 만족도가
높은데다 동문 선배들이 인적 인프라를 잘
구축한 덕에, 취업시즌 우리 대학을 찾는 기업
이 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에
비해 시설 인프라도 굉장히 잘 갖추어져 있어요.
대규모 취업 박람회를 진행할 수 있는 올림픽
체육관이 있고, HIT관에는 기업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리쿠르팅 전용 공간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기업 선호도가 높은 데는 이런
요인도 작용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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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은 매우 다양한 고민과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천편일률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건 별로 도움이 안 되죠. 또한
가고자 하는 방향이 분명할 때, 목표 없는 스펙
쌓기로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그 길을 가는
데 역량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도전해봄 직한 분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신이 원하는 분야로 진출하려면 어떤 점을
강화해야 하는지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1:1
상담을 비롯한 맞춤형 컨설팅, 체계적이고
다양한 취업 교과목을 꼽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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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력을 섹션별로 배치해 요일별로
다른 세부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일단
취업지원관이 교내에 상주하며 취업 관련한
전체적인 상담, 이를테면 인생과 학업,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를 기반으로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요일별 프로그램을 듣는 거죠.
월요일에는 외부 컨설턴트가 국·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을 진행합니다. 이때,
자신도 파악 못한 자기 커리어의 장점을
찾아내도록 컨설팅해주죠.
화요일에는 외국인 강사와의 인터뷰,
수요일에는 매너, 비주얼 면접 컨설팅,
목요일에는 인성 면접 컨설팅이 진행됩니다.
금요일 프로그램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역량
중 하나가 보고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이죠. 이날 프로그램을 듣는 학생들에게
월요일에 미리 과제를 주고 금요일에
프레젠테이션하도록 하면서 관련 역량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취업지원센터의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의
취업률이 90% 가까이 됩니다.
상당한 효과가 있는 거죠.
교과목에 대한 만족도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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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 또는 취업 준비생의 상황을 고려한
단계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1학년 과정에서는 인생 및 직무설계에
중점을 두고, 2~3학년 과정은 자신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직종, 직무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해당 직무에는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4학년 과정에서는
실무 능력을 양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죠. 이런 재학생 대상 과목뿐
아니라 11월부터는 졸업 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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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한양인을 지원한다는 게 우리 대학
취업지원센터의 또 다른 특징입니다.
앞서 언급한 미취업 졸업생 프로그램은
우선, 그들이 취업하지 않은, 혹은 못한
이유를 상담을 통해 분석하고 그들에게
맞는 컨설팅과 온라인 강의 등의 콘텐츠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있죠. 국제협력처와 연계해
취업 및 진로 특강, 취업 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학생은 취업률 집계에 포함되지
않는 부류입니다. 그래서 다른 대학에서는
이들까지 아우르는 취업프로그램이
전무하다시피 하죠.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그들도 언젠가는 취업할 우리 대학
학생들이죠. 외국인 유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우리 대학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이고요.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이런 점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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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취업률 조사 결과를 보면,
취업지원센터의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의
취업률이 90% 가까이 됩니다. 상당한
효과가 있는 거죠. 교과목에 대한 만족도도
높습니다. 최근 한대신문사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2012년도까지 진행된
교육제도 만족도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는 교양 강좌(글로벌기업 직무역량과정,
직업진로와 미래설계, 파워인재 직무역량)가
82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만족도가 높은 만큼 수강신청 경쟁률도
높아요. 일례로 ‘기업실무능력리더십’ 과목은
수강신청이 시작 되자마자 마감됐어요.
이공계열 학생들의 손이 얼마나 빠른지,
순식간에 정원의 4분의 3을 차지했더군요.
너무 한 분야로 쏠리는 건 아닌가 싶어서
인문계반, 이공계반으로 나눠 진행해야 했을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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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으로 말하면 저변 확대입니다.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원하는데, 우리가
수용 가능한 학생 수에 한계가 있어요. 현재
전체 재학생의 4분의 1가량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대상을 더욱 늘려야죠. 그런
점에서 또 한 가지 안타까운 건 인문사회계열
학생에 대한 지원입니다. 대기업 리쿠르팅의
포커스가 이공계열에 집중된 편이며
인문사회계열 인재는 다른 대학에서
찾으려는 경향이 있죠. 이런 점이 장차 학교
발전에도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문사회계열에 특화된 취업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는 한편, 이쪽 분야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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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동문들께 당부 드리고 싶은 건, 학교
발전과 후배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에는
선배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으려면 교과 과정도 중요하지만 현장
실습도 필요해요. 이런 점에서 동문들의
협조를 구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보다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신다면,
취업성과와 관련한 우리 대학의 대외적인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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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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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년 9
월 24
일
2012
년 9
월 21
일
기사로 만나는 한양, 한양인
최근 언론에서는 우리 대학을 그리고 한양인들을 어떻게 바라보았을까? 신문기사와 방송을 통한 우리 대학과 한양인들의 모습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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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홍보 전략을 들고 한자리에 모였다. 심사위원들도 깜짝 놀랄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제1회 한양 PR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 현장을 소개한다.

HYU magazine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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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발표, 2012 세계 대학평가 65단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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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 magazine 16 |
17
한양 뉴스
2011년 전임교원 1인당 국내·외 논문 게재 수, 국내 대학 중 3위
1.3건으로 전년 대비 16.1% 증가, 가장 높은 증가율 기록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2회 연속 우승
주행시간 최단 기록, 완벽한 미션 수행으로 압도적인 기술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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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성 물질’ 개발해 노벨화학상 수상자 코빌카 교수 연구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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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단신
8
월
30
일
제3세계 지원을 위한 ‘한양적정기술연구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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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 홋카이도대학교 교류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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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7
일
성동구와 저소득층 학습지도 위한
‘무지개 멘토링’ 결연식
9
월
19
일
고양시와 지역발전·인재 양성 위한 ‘관·학 협약’ 체결
9
월
19
일
‘제5회 머니투데이방송 대학생 광고 공모전’ 서민, 노석윤,
황오슬, 이일륜 학우팀 대상
9
월
19
일
‘제1회 동화약품-파고다 영어 모의면접대회’ 백동엽 학우
최우수상
9
월
20
일
‘제1회 템플스테이 대학ㆍ대학원생 광고 공모전’
서민 학우 최우수상
9
월
21
일
서울도시철도와 교육ㆍ연구 분야 공동발전 산학협약 체결
9
월
21
일
ERICA캠퍼스에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개최
9
월
21
일
‘제2회 대학생 디자인 프레젠테이션대회’ 정유진 학우팀 1위
9
월
3
일
개강맞이 떡 나누기 행사
9
월
6
일
2013년 2월 졸업예정자 졸업사진 촬영
9
월
22
일
신입 외국인 유학생 양평 보릿고개 마을 전통문화체험
9
월
5
일
‘제23회 대한민국텍스타일대전’
섬유디자인학과에서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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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 magazine 18 |
19
한양 단신
9
월
24
일
‘2012 세계 한양인의 만남’ 부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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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월
24
일
SK이노베이션 ‘대학생 아이디어 페스티벌 공모전’ 톨바톨
팀(권순태 학우 외 2명) 최우수상
9
월
25
일
ERICA캠퍼스 가을축제, ‘Hanyang ROCK FESTIVAL’
10
월
6
일
고령사회연구원, ‘고령자를 위한 인간친화형 제품 및 프로
그램’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 개최
10
월
6
일
우리 대학 구리병원 ‘건강 체험 한마당’ 개최
10
월
7
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12 대학창작춤대회’, ‘한양대
발레뽀에마’ 대상
10
월
9
일
크레듀와 ‘교육기획 및 개발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
10
월
8
일
교양교육원 ‘의사소통 클리닉’ 개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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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IT인의 날 유공자 시상’ 전주형, 차미정 학우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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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
일
‘IT자동차 융합 고급인력 양성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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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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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웅변대회’ 개최
10
월
10
일
생활과학대학 학술제
‘2012 Hanyang Human Ecology Festival’ 개최
10
월
15
일
‘제5회 청계천대학가요제’, 소리울림팀 대상
10
월
15
일
박물관 ‘한국건축문화재 복원과 창조의 경계
(境界·警戒)’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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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16
일
교과부의 ‘2012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력양성 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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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학생, 동문, 직원 간에 깊은 논의가
있었고 우리에게 필요한 대책에 대해 이제는
어느 정도 의견수렴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본부 차원에서 같은 대응과 개선이 실행되고
있습니다.
첫째로, ‘중앙일보평가 준비 위원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우리 대학의 성과와
지표를 관리하고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총장님이 직접 본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사안들을 챙길 것입니다. 위원회는 한 달에
한 번씩 정례적으로 개최되며, 논의의 장을
넘어 개선 방안이 실행되는 기구로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둘째로, 교수연구 성과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의
인문사회계열의 국내학술지, 의학계열의
논문게재, 외부지원 연구비, 자체 연구비
등의 지표값이 좋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교수들의 연구요건을 강화하고, 교수 개인별
연구 성과 지표를 우수성과자 중심으로
먼저 공개하고, 공동 저자 수 산정방식과
연구 성과로 인정되는 학술지 범위 조정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셋째로, 학과평가를 강화할 것입니다.
먼저 평가 결과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와
유사하거나 낮게 평가됐던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경희대학교가 우리보다 높게
평가됐으며, 우리 바로 다음인 10위로
평가된 중앙대학교와의 총점 차이는 2점에
불과합니다. 평가 분야별로 보면 국제화는
5위에서 4위로 개선됐고 평판도는 6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교수연구 분야는 최근
4년간 6위, 8위, 10위로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교육 여건 및 재정은 18위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미 지난 1년 넘게 국제화, 현장실습,
영어전용 강의 등 단기간에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지표들의 개선을 위한 대책들을
실행했고 그 결과 이 지표들에서는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교수연구,
재정, 교육 여건, 평판도 등의 지표 개선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대책들이 필요하고
이러한 대책들이 효과를 나타내는데 적어도
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됨을 감안한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구체적인 대책들을
마련하여서 시행해야 합니다.
중앙일보 평가 결과와 관련하여 그동안 총장,
우리 대학은 2009년 ERICA캠퍼스,
2011년 서울캠퍼스에서 학과평가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학과평가를 도입한 이유는
내부 경쟁을 통해 보다 열심히 하려는 유인을
강화하고 학교 내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것입니다. 학과평가 결과를
정원조정, 신임교수 충원 배정, 급여 등에
연계할 것입니다.
넷째로, 재정여건 개선을 위해 기부금수입
확대와 대형 국책과제 수주에 노력할
것입니다. 병원의 경우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다행히도 재정 여건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대학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중장기 대책들은
거의 모두 재정 투입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재정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은
등록금, 전입금, 기부금, 정부의 연구지원
등인데, 현재 상황에서는 기부금과 정부의
연구지원금이 대규모 재원을 조달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수단입니다. 이러한
인식하에서 거액 기부금 모금 운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의 주인인
동문, 교직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거액
기부금 모금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합니다.
201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가 10월 8일 발표됐습니다. 평가 결과 우리 대학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순위가 낮은 9위로 평가됐고, 이러한 평가 결과에 대해 한양대학교 구성원들은
안타까움과 노여움을 표출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이러한 안타까움과 노여움은 평가
결과에 대해서 분석하고 대책을 제시하는 열정으로 승화했고, 이제는 어느 정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력을 갖추고 번영하는 개인
및 기관과 그렇지 못한 이들의 차이점은 시련과 역경이 있었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자기
발전을 위한 기회로 삼아 다시 큰 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갔느냐에 있습니다.

20 |
21HYU magazine
다섯째로, 한양대학교의 교육 여건과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한양대학교는 자랑스럽게
정부의 학부교육선진화 선도사업(ACE)과
산학협력선진화 선도사업(LINC)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사업을 활용하여 인턴십
과정, 계약학과 또는 트랙제, 국제 학생교류
프로그램, 산학협력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여섯째로,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를
분리하여서 중앙일보 평가를 받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2년 전부터 양 캠퍼스의
예산분리작업을 해 왔고, 이제 예산분리 준비가
거의 완료됐습니다.
일곱째로, 중앙일보 대학평가 방식에 잘못된
점을 분명히 지적하여 개선하고자 합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총점의 1/3을 차지하고
있는 교수연구 평가는 5개 계열별(공학, 자연,
인문사회, 의학, 예체능) 점수를 계산한 다음
이들 5개 계열의 점수의 단순 평균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각 계열별 점수 계산은 지표값을 해당
계열의 평균값으로 나누는 단순 표준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수 표준화 방식은
잘못된 방식으로 소규모의 특정 계열의 점수가
높은 학교의 경우 해당 대학의 지표값이
과다하게 좋게 나타나고, 어떤 계열의
계열평균값이 극단치에 의해 높은 경우 해당
계열이 없는 학교의 지표값이 높아지는
불합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의학계열이
없는 모대학의 연구 성과 점수가 높아진 것이
의학계열의 평균값이 극단치들에 의해 높아져
있어 의학계열이 있는 대학들의 점수들을
전체적으로 낮추는 방향으로 작동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평가라는 외부 충격이 오히려 우리
한양대학교 공동체 구성원 간의 소통과 열정을
촉진하여 한양대학교를 더욱 발전시키고 우리의
자긍심을 더욱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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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한양 |
오늘 한대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한양인의 힘!
국내 명문대학을 넘어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우리 대학이 세계로 뻗어 갈 수 있는 원동력은 한양인 모두의 열정과 노력입니다.
우리 대학의 자부심, 바로 ‘한양인’입니다.
교수 동정
출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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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12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전 세계에서 온 한양 동문들은 2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골프, 관광 및 세계 한양인의 밤에 참여해
한양인의 결속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4일 개최된 ‘세계 한양인의 밤’ 행사에는 한양대 김종량
이사장과 임덕호 총장, 양원찬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해외 동문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2013년 세계 한양인의 만남은 미국 뉴욕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HYU magazine 24 |
25

Campus Gallery |
오늘 한대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을 아시나요? 음악과 피아노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극 설정상 음악대학이 배경으로 등장하는데, 극중 ‘한국대학교’가 바로 우리 대학!
캠퍼스 어디어디가 등장하는지 같이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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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Gallery |
오늘 한대
임덕호 총장님이 직접 복학생으로 분장, 우리 대학 학생들을 몰래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과연 학생들은 끝까지 총장님을
알아보지 못했을까요?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9월 11일에 방영된
채널19번 TV조선 프로그램 ‘청바지’ <한양대학교편>에서 확인하세요.
다시보기 주소 : http://entertainment.tv.chosun.com/bluejean

HYU magazine 29 |
29
소통 한대
소통은 서로의 생각과 마음이 통하는 ‘길’입니다. 소통 한대
섹션은 25만 동문과 재학생, 조직 구성원까지, 모든 한양인이
마음을 터놓고 추억과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길을 놓고자
합니다.
Together 한양 | 토목공학과 동문회 한가람회 & 이시구 회장
한양 People |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 안기현 동문
한양 Storyteller | 신소재공학부 후배가 만난 김종훈 동문

Together 한양 |
소통 한대
각 분야, 기업에 퍼져있는
한양 동문 선배들이 개인의
성향, 적성을 고려해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예정입니다. 이렇게 길러진
인재가 한양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HYU magazine 30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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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과 선배들이 학과 발전을 위해 신입생 유치에 나섰다. 9월 20일, 총장실에서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現 건설환경공학과) 우수 신입생 유치 장학기금에 관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우리 학교
토목공학과는 1941년 제1회 졸업생을 시작으로 지난 70여 년 간 대한민국의 건설산업을 이끌었던
수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특히, 해외건설이 한창이던 6, 70년대 전국 토목공학과 졸업생의 30%
이상이 우리 대학에서 나왔다. 그만큼 토목공학과 동문회의 위상 또한 높았다. 하지만 토목공학과
동문회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호 ‘Together 한양’에서는 토목공학과 동문회 이시구 회장을 만나 주요활동과 신입생 유치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보았다.
안녕하세요. 토목공학과 동문회의 공식명칭이
‘한가람회’로 알고 있습니다. 1939년 한양대학교의
전신인 동아공과학원이 설립될 때부터 있었던 학과인
만큼 한가람회의 역사도 긴 것 같습니다. 한가람회
소개 부탁합니다.
공식적으로 토목공학과 동문회는 1953년에 창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목과의 전문부와 학부 1회
졸업한 선배 몇 사람이 모여 만들어진 한가람회는 이제
회원 수가 만 명이 넘습니다.
‘한가람’은 ‘큰 배움터(큰 학교)’라는 뜻으로 요즘의
명실상부한 뜻으로 비유하자면 학문의 중심 즉,
종합대학교의 ‘큰 가람(大伽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뜻대로 한가람회가 우리 대학의 대표적 모임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우리 대학에 많은 과동문회가
있겠지만 저는 한가람회의 단합된 모습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재학시절에도 다른 학과에 비해 잘 뭉쳤고,
졸업 후에도 선후배 간의 연계가 잘 되어 있어 넓은 인적
네트워크가 한가람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가람회 속에서도 한토포럼(토목공학과 출신
고위공무원 및 대기업·공기업 임원 모임),
한기모(토목공학과 출신 주요건설사 임원 모임)가 따로
활동할 만큼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는 한가람 회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 사장(59학번), ㈜삼부토건
정진우 사장(59학번), 한국건설감리협회 박민규
회장(61학번/㈜한맥기술 회장), 국토해양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맡고 있는 권병윤
동문(79학번), 감사원 심호 국장(82학번) 등 많은
회원이 사회에서 한양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2에는 한가람 건설 공직자 간담회를 열어
80여 명의 건설 공직자를 초빙하여 단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가람회 회원의 단합력도 좋지만, 미래의 한가람
회원인 재학생들과의 교류도 왕성한 것 같습니다.
해마다 선후배 만남의 장을 열고 있고 지난 5월에도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 67 / 계룡건설(주) 회장

만남의 장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네. 지난 5월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에서 건설환경공학과 2, 3, 4학년
재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배들의
진로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공사, 설계사,
연구소를 대표하는 한가람 회원들을 모셔 분야별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학생들이 한가람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품고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길
바랍니다.
최근 토목공학과의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해 한가람회
동문이 모여 장학금을 기획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시작됐나요?
과거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던 한양공대, 그중에서도
토목공학과의 위상이 점점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한양공대의 위상이 곧 우리
대학의 위상이며, 동시에 토목공학과 동문회장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죠.
토목공학과만 해도 이미 4개의 장학회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가람장학회, 한토포럼, 한기모,
송재성장학회에서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자발적으로
내주고 있어요. 그러나 더 이상 장학금만으로는 최고의
공학 인재들을 유치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각 장학회 임원진도 동문회가 나서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 있다는 공통된 우려가 있었죠. 그래서
의견을 모아 토목공학과 우수학생 유치 프로그램을
학교 측과 협의하여 만들었습니다. 총장님께서도 적극
지원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시초가 되어 이러한 움직임이 전 학과로
확산됐으면 좋겠습니다. 모교의 발전이 곧 동문의
발전이죠.
어떤 프로그램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어요?
과거 우수했던 토목공학과 학생들이 현재 사회
곳곳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하는 이들에게 전액 장학금과 고시반의 경우
기숙사, 용돈까지 제공함으로써 학업에 전념토록 하여
큰 뜻을 이룰 수 있게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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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 magazine 32 |
33
한가람회의 건설환경공학과 후배에 대한 관심과
모교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느껴집니다. 한가람회
동문과 재학생에게 한 말씀 부탁합니다.
우리 한가람 동문들은 한국전쟁 후 황폐해진
대한민국에 산업입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전국 각지의
수많은 토목건설현장에서 가장 선도적이고 훌륭한
족적을 남겨왔습니다. 또한, 이제는 그 꿈을 세계로
넓혀 해외 각지 최일선에서 기술한국의 위상을 떨치며
국위를 선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한가람인의 자긍심을 널리 떨치고 있는
동문을 보면서 저도 많이 느끼고 배우며, 스스로를
되돌아보곤 합니다.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토목 분야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비전을 준비한다면 미래의 한가람은 더
크고 높게 비상하리라 확신합니다. 한결같이 한가람을
사랑해 주시고 도움을 아끼지 않아 주신 모든 동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재학생 여러분도 이렇게 뒤에서 도와주고 있는 든든한
선배들이 있다는 걸 기억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큰 꿈을 품고 당당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모교에 대한 애정도 그만큼 크죠. 그러나 이제는
합격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액장학금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최고의 인재들을 유치할 수 없습니다.
정부나, 기업, 각 단체 등에서 주는 장학금도 많고 최근
이공계 기피 현상까지 더해져 나라의 근간이 되는
공과대학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우수한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우리 과를 지원토록 유도하여 4년간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고시반 지원뿐 아니라 한양 동문의 역량을
활용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들어 취업 시까지
선배들이 이끌어 줄 예정입니다. 이것이 다른
장학금과의 차별점이에요. 각 분야, 기업에 퍼져있는
한양 동문 선배들이 개인의 성향, 적성을 고려해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예정입니다. 이렇게 길러진 인재가
한양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선 내년 정시 입시부터 3명을 선발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입시 요강에도 반영할 계획이에요.
대학에서 일단 우수한 학생을 뽑아주기만 하면 그
이후는 동문들이 책임진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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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무소가 아니라
스튜디오라고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건축이라는 틀에 매이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재미있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해보고
싶거든요.”
한양 People |
소통 한대
●
AnL스튜디오의 첫 작품
<오션 스코프>

HYU magazine 34 |
35
공과대학 건축공학부·96
AnL스튜디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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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건축사무소가 아닌 AnL스튜디오라고
지으셨는데 이 이름에 담긴 의미가 궁금합니다.
실은 2009년에 <오션 스코프> 작업을 하면서
급조한 이름이에요. 그 전까지는 제 파트너 이민수
소장과 각자 프리랜서로 작업하다 <오션 스코프>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회사 구색을 좀 갖춰야겠다는
생각에 저와 이민수 소장의 영문 이름 이니셜을
따서 지었어요. 그런 다음 차근차근 의미를
부여했죠. A는 건축(Architecture)과 예술(Art)을, L은
열망(Lust)과 삶(Life)을 뜻하죠. 삶과 열망에 맞닿아
있는 작업을 하고 싶다는 의미랄까요. 건축사무소가
아니라 스튜디오라고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건축이라는 틀에 매이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재미있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해보고 싶거든요.
AnL스튜디오의 대표작으로 <오션 스코프>를 빼 놓을
수가 없죠. 이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가요?
2009년 10월쯤 지인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인천대교
쪽에 일몰 전망대가 건축될 예정인데, 여기에 세울
조형물을 디자인 해줄 사람들을 찾고 있다고. ‘한번
해볼래?’ 하는 식으로 가볍게 묻기에 저희도 큰 부담
없이 수락했죠. 이미 항구도시의 상징인 컨테이너가
디자인 소재로 정해져 있었기에 이걸 송도의 신도시
이미지와 어떻게 조화시키느냐가 관건이었어요. 또 전
건축가잖아요. 단순히 조형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걸 건축의 영역으로 끌어오는 방법도 고민했어요.
버려진 컨테이너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해서, 이걸
밖이 아니라 안에서도 하나의 툴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말이죠. 사흘 동안 시안을 세 개 만들어 보냈어요. 그중
하나가 선택되면서 컨테이너를 통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그러니까 컨테이너가 일종의 망원경 역할을 하는
<오션 스코프>가 만들어진 거죠.
레드닷 어워드에서 한국인 최초로 건축/인테리어 분야
최고상인 ‘Best of the best’를 수상하셨죠.
‘Best of the best’ 수상도 사실 뜻밖이었죠. <오션 스코프>
완공 후, 파트너인 이 소장이 그래도 첫 작품인데
이대로 묻히기는 아깝지 않느냐, 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디자인 매거진 <deneen> 편집실에 작품
정보를 보냈어요. 워낙 유명한 매거진이라 웹진에라도
소개되면 나중에 포트폴리오를 내야할 때 레퍼런스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러는 와중에 레드닷 어워드 공고가
떴는데, 살펴보니까 저희가 아는 유명한 건축가들이
상을 한 번씩 받았더라고요. 역대 수상 작품을 봤더니
공자는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고 했다.
실험적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건축가 안기현 동문(공과대학 건축공학부·96).
그라고 왜 작업에 대한 고민이 없겠는가마는, 그의 작품을 보면, 즐거움에서 비롯된 반짝이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그것이 바다 건너까지 전해졌는지, 2010년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는 인천대교 전망대에 설치된 그의 작품 <오션 스코프, Ocean Scope>를 건축 부문
최고 디자인으로 꼽았다.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공모전에서 최고의 영예를 거머쥐고도
재미있는 일을 찾다보니 우연하게 따라온 결과라며 어깨를 으쓱하는 안기현 동문을 만나
‘재미있는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프로젝트 담당자도 이게 과연 될까,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할 정도로 실험적인 작품이었어요. 이 소장이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공부했거든요. 직접 모형을
만들어 시연도 해보고 엔지니어와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우리가 계획한 작품을 만들어 냈죠.
포트폴리오를 보면 조형물, 전시물 작품이 많이
보이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재미있는 일을 찾다 보니
비 건축분야 일을 주로 맡게 되신 건가요?
젊은 건축가들은 건축 프로젝트를 수주하기가
어려워요. 아직 커리어가 부족하니까. 작은 집 하나를
지어도 비용이 억 단위로 들어가는데, 그런 작업을
그림만 보고 맡길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어떻게 보면
저희가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업은 조형물일
수 있어요. <오션 스코프> 이후 모터쇼 전시 부스나
메르세데스 벤츠 신차 런칭쇼 무대 디자인 같은
이벤트 관련 작업을 많이 했어요. 기획자들도 틀에
박히지 않은 참신함, 재미를 찾고 싶어서 그쪽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우리에게 작업을 의뢰했다고 하더군요.
저희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기회를 통해 우리가 가진
아이디어를 실험해 볼 수 있었죠.
최근에 색다른 집 하나를 완공하셨더라고요. 이름도
특이하게 ‘몽당’이더군요.
건축주께서 종로에 10평 남짓한 땅에 살 집을 짓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평수가 작은 집은 나중에 상업적
목적으로 불법 증축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 단호하게 말씀 드렸죠. 우리 작품이 훼손되거나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그런 부분까지 이해해 주시고 우리에게 작업을
맡기셨어요. 그 진심을 믿고 작업을 시작했는데, 땅이
워낙 좁으니까, 기가 막혀서 우리끼리 그랬죠. ‘이런
집에서 진짜 살 순 있는 거야?’ 넘어야 할 산도 많았지만,
일종의 도전정신 같은 것도 생겨서 우리의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해 재미있게 작업했어요. 건축주의 의견과 우리
아이디어를 잘 섞어서 건물을 올렸는데 정말 딱 제
이름대로 몽당연필처럼 생겼어요. ‘몽당’을 본 지인들이
“네 작품인 게 티가 난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은연중에
우리의 개성이 녹아 나온 것 같아요.
배운 것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대학
재학 시절 배운 것들이 건축현장에서 얼마나 도움이
<오션 스코프>와 일맥상통하는 작품들이 더러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공모신청서를 보냈죠.
그러고 나서 삼일 정도 지났나? <deneen> 웹진에
저희 작품이 소개되면서 제가 아는 건축가들에게서
전화가 빗발쳤어요. 그 당시에는 벨기에에서 작업
중이었거든요. 시차를 두고 여기저기서 전화가 오니까
얼떨떨한 와중에 레드닷 측에서도 ‘Best of the best’로
선정됐다고 연락이 온 거예요. 정말 신기했어요.
<오션 스코프> 작업도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이를
알리는 데도 온라인 매체가 많은 도움이 되었군요.
저희 같은 젊은 건축가들에게 디자인 매거진과
웹진은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창구죠. 또
그런 웹진에 소개되면 건축가를 비롯한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피드백을 받기도 좋아요. 건축
디자이너를 꿈꾸는 후배들도 이런 매체를 적극
활용하면 좋을 거예요. 포트폴리오는 내가 만들 수
있지만 추천서는 아니잖아요. 이걸 디자인 웹진에서
해줄 수 있는 거죠. 공부도 되고,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도 있고 일석이조죠.
비즈니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오션 스코프>가
주목을 받으면서 작업 의뢰도 많이 들어왔을 것 같아요.
연락은 많이 받았죠. 그런데 그 문의 중 상당수가
컨테이너를 활용한 작품을 만들어 보자는 거였죠.
그분들이 원하는 대로 작업하면 당장 돈은 됐겠지만
AnL의 이미지가 컨테이너와 함께 굳어지는 것은
원치 않았어요. 컨테이너 전문가가 될 것도 아니고,
또 작업하다 보면 비슷비슷한 작업물이 나올 것
같았어요. 생각 없이 반복하는 일,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작업은 재미없잖아요. 솔직히 우리가 디자인
철학 운운할 내공을 가진 것도 아닌데(웃음), 그런
경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당장의 이익을 쫓는
건 지양하고 싶었어요. 물론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
수는 없죠. 앞으로 현실적인 고민이 늘어갈 테지만,
아직은 조금 더 실험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2010년에 작업한 <라이트웨이브, light wave>도 그런
실험적인 의도에서 비롯된 건가요?
그렇다고 볼 수 있죠. <라이트웨이브>는 2010년,
호주 브리스번 퀸즈랜드 정부가 진행한 파빌리온
현상설계공모에 당선되면서 맡게 된 프로젝트에요.

HYU magazine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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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느냐, 이점을 학생들이 많이 궁금해 하더군요.
학교에서 배우는 건 건축에 대한 기본 지식이죠. 기초가
잘 깔려 있으면 그 위에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겠죠. 다만, 기술적인 면에 너무 집착하지는
않았으면 해요. 학부 졸업 후 대학원 과정으로 유학을
갔는데, 동기들 중에 타 학과 전공자들이 많았어요.
철학이나 기계공학을 공부한 친구들이 건축에 대한
흥미만 가지고 공부하러 온 거에요. 당연히 기술적
지식은 부족했죠. 하지만 생각하는 게 달랐어요.
수업 중에 “왜?”라는 질문이 서슴없이 나와요. 건축을
전공하고, 실무까지 하다가 유학을 온 저로서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지식과 현상을 그 친구들은
다르게 받아들이는 거죠.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그때 기술보다는 생각하는 힘, 넓은
시야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느꼈죠. 제가 가진 지식을
알려주면서 대화도 많이 나누고. 학교에서도 기존의
건축 양식, 상식에 대해 왜 그렇게 해야 하죠?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해답을 직접 찾게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해봤고요.
일에서 재미를 찾으시는 걸 보면, 학부시절 공부도
즐기면서 하셨을 것 같아요.
전혀요. 시위한다고 수업도 빠지고 과제도 대충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군 복무 후 복학하고 나서
조금 정신 차렸죠. 그때 도움을 주신 분이 서현
교수님이세요. 군에 있을 때,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라는 책을 읽고 건축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에 대해 고민하게 됐는데, 제대하고 보니 그 책의
저자가 우리 대학 교수님으로 오셨다는 거예요. 정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죠. 막상 복학해서는 환상이
무너지면서(웃음)…. 교수님께 정말 많이 혼났어요.
책 좀 읽으라고. 그러면 또 지지 않고 저도 책 많이
읽었다고 무협지도 책이라고 대들기도 하고 그랬죠.
교수님이 제 승부욕을 자극해 주신 것 같아요. 수업
방식도 남다르셨어요. 계속 질문을 건네시면서, 이런
것들도 생각해보라고 하셨죠. 그 전까지는 과제할 때도
대충 점수만 잘 받으면 되지 뭐, 그랬는데 건축에 대한
생각, 고민을 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현장의 선배로서 건축학도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학교를 다니다 보면, 분명 재미없는데도 해야만 하는
것들이 있어요. 불가피한 것들, 제도가 될 수도 있고
뭐 다른 과제일 수도 있죠. 그런데 돌이켜보니 버리는
경험은 없더군요. 대충이라도 익혀두면 언젠가는
도움이 돼요. 그리고 포기하지 마세요. 그게 습관이
되면 나중에 무슨 일을 하더라도 일에 끌려가게 돼요.
내 앞에 떨어진 과제를 피하지 말고, 끝을 보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어요. 주변인들을 보면 책임감으로든
오기로든 일의 끝을 보고야 마는 친구들이 결국 자기
분야에서 제 목소리를 내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이점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라
이
트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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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
● 몽
당

2012 홈커밍데이 |
소통 한대
동문들이 직접 꾸민 다채로운 공연
1부 행사는 본관 앞 광장에서 추억의 음악과
함께 시작했다. 1부는 김경일 동문(체육대학
체육학과)이 사회를 보았으며 ‘추억의
음악다방’, ‘너도 가수다’ 그리고 82학번
동문 ‘머리이어 밴드’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양문형 냉장고, 아이패드 등 많은 부상이
걸려있는 노래 경연 ‘너도 가수다’에서는
10팀이 도전하여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고
조용필의 ‘친구여’를 열창한 박경희
동문(음악대학 성악과)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올림픽체육관에서 2부 본 행사가
진행됐다. 임덕호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본 행사는 이원준 동문(음악대학 성악과) 외
제자 10명이 함께하는 축하공연과 국악과
82학번 동문의 공연, 김서현(음악대학
관현악과) 동문의 연주 등 82학번 동문의
무대로 이루어졌다. 교가 제창을 마지막으로
본 행사는 끝났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82학번
동문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에는 애교심과
함께 대학생 시절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최초로 54개 학과 모두 참여한,
대화합의 축제
이날 82학번 참석인원은 550명. 특히 이번
행사는 54개 학과가 모두 참여한 최초의
홈커밍데이라는 데 의미가 있었다.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온 81학번 동문과 재학생 및
학교 관계자를 합하면 6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82학번 동문회는 홈커밍데이를 통해
변함없는 모교사랑을 전하고자
한 사람당 100만 원 이상, 82명 참여를 목표로
발전기금을 모금했다. 함께 모여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더욱 끈끈하게 다져진 우정을
후배사랑, 모교사랑으로 이어가는 82학번
동문들. 이들이 함께한 2012 홈커밍데이는
한양인의 역량을 확인하고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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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6일, 서울캠퍼스에서 우리 대학 82학번 동문들의 ‘2012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렸다.
홈커밍데이는 입학 30주년을 맞는 동문을 모교로 초청하는 행사로 1999년부터 매해 열려왔다.
올해의 주인공은 82학번 동문이었다. 1, 2부로 나뉘어 동문들의 다채로운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본 행사 등으로 구성된 이번 홈커밍데이는 우정과 추억을 공유하는 ‘동문들의 큰 잔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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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해 나에게도 그날이 왔다.
이제 알았다. 선배들의 그 설레는 맘과 감동과
동기들에 대한 자부심과 자랑스러움이 뭔지.
실제 그 자리에 함께하지 않으면 결코 설명할
수 없는 살아있는 우리들의 우정과 열정!
아마도 앞으로의 내 삶에 힘을 줄 강렬하고
소중했던 그 단 하루!!
신영주 동문(음악대학 피아노과·82)
82동기회 카페 게시글 중
82

“저는 소위 ‘말발’이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가진 내공, 역량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공들여
준비한 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한양 Storyteller |
소통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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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 새 학기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 특히 고학년이 될 학생들은 진학이냐
취업이냐 갈림길에 서기도 하고, 취업은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고민하게 된다.
이럴 땐 두루두루 경험해 본 선배의 조언을 듣는 것도 방법일 터. 이에 4학년 진급을 앞둔
구원태 학우(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08)가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종훈 동문(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00)을 찾아 고민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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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양산기술그룹에 계신데요, 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LCD 등 제품 생산 수율을 극대화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예를 들어, 생산 라인에서 갑자기 불량률이
증가했다고 치면 그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 지침을 주는
거죠. 지속적으로 생산율을 높이는 방법도 고민하고요.
제가 대학원에서 구조재료를 공부했는데, 그쪽 분야는
개발 과정기간이 굉장히 길잖아요. 그런데 LCD 쪽은
1년에 한 번 꼴로 새로운 디바이스가 나오니까, 지루할
틈이 없고 배우는 것도 많아서 좋아요. 또 성취감도
있고. 요즘은 일단 만들면 팔리잖아요. 제가 기여한
제품이 인정받는 것도 좋고,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것도 나름 뿌듯해요.
흔히 대기업은 조직문화가 경직되어 있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잖아요. 또 근속연수가 길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어, 안정적인 평생직장을 찾는 친구들은 그런 점을
염려하기도 해요.
저도 입사 전 그런 부분을 걱정했어요. 3년 전쯤 입사
당시만 해도 약간의 군대문화가 잔재했죠. 하지만
유연한 조직문화에 익숙한 친구들이 끊임없이
입사하면서 지금은 많이 개선됐죠. 사업장마다
부서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의견을 개진하는 것도
자유로워졌고, 근태 관리도 실용적으로 발전하고
있어요. 정해진 근무시간만 채우면 출퇴근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데, 오늘도 오후에 이렇게 후배를
만나려고, 출퇴근 시간을 앞당겼어요. 보시는 대로
복장도 자유롭죠. 또 잘 놀아야, 일도 잘한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팀 내에서
‘사기진작’을 담당하고 있어요. 사보 제작팀이나 사내
방송팀에 의뢰해서 이벤트도 해보고, 팀원들이랑 뭐
재미난 일 없을까 궁리도 하죠. ‘삼성’하면 떠오르는
경직된 넥타이부대 이미지와는 많이 달라요.
근속연수 이야기도 ‘case-by-case’라고 할까요. 큰
조직에서 일하다 보면 공부할 기회, 새로운 것을
접할 기회가 참 많아요. 그러다 보니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어 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경쟁해야죠. 그런데 경쟁 없는 조직이 어디 있어요.
제가 입사했을 때와 오늘이 다른 것처럼,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할 텐데, 미리 겁낼 필요는 없죠.
대기업이나 산하 연구소는 업무량이 과하게 많아서
일과 삶의 균형이 안 맞는다는 우려도 있어요.
아무래도 주변에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사실 자기하기 나름이거든요.
오히려 근태관리는 철저한 편이에요. 회사에서도
일에 올인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삶에 충실하라고
이야기한답니다. 사실,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고
해도 오랜 시간 하다보면 지루하잖아요. 당연히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고요. 그래서 물리적인 시간을 많이
투자해 일하는 것보다는 정해진 시간을 준수하면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랍니다. 남은 시간을 이용해
자기계발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도 있죠.
모든 것이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답니다. 또 회사에서는
여러 가지 자기계발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직원들의
기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좀 전에 사내에서 공부할 기회가 많다고 하셨는데,
직접적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건가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그룹
차원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좌, ‘삼성전자공과대학’
등을 꼽을 수 있죠. MBA 과정이나 해외파견
프로그램도 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게 ‘지역전문가’
프로그램이에요. 해외 어느 지역에 1년간 파견해서
그 지역의 문물을 경험해보는 거죠. 정해진 업무, 학위
취득 과정 같은 건 없어요. 이 외에도 공부하고 싶다고
하면 여러모로 지원해주죠.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대학원을 거치거나,
유학하는 게 취업에 큰 영향을 미치나요? 시간과
비용대비 효과를 따져보고 싶어요.
대학원 진학은 기회비용을 따져 봐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대학원 졸업 후 입사했어요.
먼저 입사한 분들보다 늦게 출발하는 게 아닌가 싶을
수도 있는데, 역량 개발에 투자한 시간만큼 회사에서도
인정해줘요. 특히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는 건,
한 분야를 마스터했다는 뜻이거든요. 그 경지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실험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쌓은
내공이란 게 있어요.
회사에서 그런 점을 인정하고 보다 많은 기회를 주는
거죠. 저도 회사에서 지원하는 박사과정을 밟는 게
목표예요. 이런 점에서 일부 후배들에게 아쉬운 게,
대학원 진학률이 낮다는 거예요. 우리 대학만 봐도
연구비 지원이 잘되기 때문에, 자기 공부하면서 충분히
생활할 수 있거든요. 학위도 따고 얻는 게 더 많은데
이 좋은 기회를 왜 놓칠까 싶어 안타깝기도 해요. 유학도
마찬가지예요. 동료들을 봐도, 확실히 다른 물을 경험하고
온 친구들은 생각의 폭이 다르다고 할까요? 가치 있는
투자 중에 하나 인 것 같아요.
대학원 진학이 입사나 회사 생활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네요. 그러면 학점은 어떤가요? 고학점일 수록 입사에
유리한가요?
토익이나 SSAT(삼성직무적성검사) 점수, 학점 같은 건
일단 서류 심사 기준에만 도달하면 된다고 봐요.
특히 공학계열은 커트라인이 높지 않은데다 선배들이
길을 잘 닦아서 그런가, 우리 대학을 선호하는 분위기도
있죠. 승패는 면접에서 갈리는데, 그때 필요한 나만의
무기가 필요하죠. 저는 소위 ‘말발’이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가진 내공, 역량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공들여 준비한 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또 학창시절에 쌓은 경험도 무시 못해요. 큰 조직일수록,
사람들과 얼마나 잘 융화될 수 있는지를 살피는데, 다양한
경험과 경력이 이를 증명하는 지표로 사용되거든요.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부탁드릴게요.
아까 말한 경험과 관련해 더 얘기하자면, 전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은 게 후회됩니다. 동아리 활동도 어떻게
보면 인맥이고, 또 어떤 체계를 갖춘 조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잖아요. 후배들이 동아리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참, 책 많이 읽으세요. 저도 뭐라 할 입장은 아닌데, 요즘
다들 스마트폰 보느라 책과 더 멀어진 것 같아요. 그런데
사회에 나와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확실히 달라요.
아까 경험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책을 읽으면 남이 경험한
것을 공짜로 얻는다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생각도
넓어지고, 어휘 구사력도 늘죠. 또 하나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건, 미리 짐작하고 겁내지 말라는
것이에요. 어떤 조직, 업무든 겪어 봐야 실상을 알아요.
괜한 짐작으로 도전의 범위를 좁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HYU magazine 43 |
43
지성 한대
창의적이며 전문 능력을 갖춘 한양의 인재들은 오늘도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성 한대’ 섹션에서는
사회 각계에서 열매 맺고 있는 한양인의 지혜를 전합니다.
학과 탐방 | ⑤인류와 환경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찾는 에너지공학과
한양 지식 in Culture | 이슬람과 한국문화 1500년의 문화교류
프런티어 H | 스포츠 산업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

학과 탐방 |
지성 한대
세계를 빛낼 인재 양성하는
에너지공학과
형설지공(螢雪之功). 가난한 이가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는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우리는 그 옛날 어느 선비와 달리 밤낮으로 불 밝은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석탄, 석유 등
화석에너지 고갈과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로 언제 어둠이 닥칠지 모른다는 불안 또한
함께 안고 있다. 급기야 올여름에는 전국에서 정전 대비 훈련까지 했지 않은가.
친환경, 지속가능한 대체에너지원 개발이 시급한 이때, 새로운 빛을 밝힐 인재들이
우리 대학에서 성장하고 있다.
인류와환경을위한새로운에너지를찾아라!

HYU magazine 44 |
45
바꿨을 뿐, 속을 들여다보면 자원공학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반면 에너지공학과는 연구중심 학과로 환경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원 개발과 활용 안까지
중점적으로 다룬다. 예를 들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기술과 온실가스 걱정 없는 에너지원 개발
기술까지 연구하는 식이다. 연구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지속가능에너지, 에너지변환과 저장, 에너지 소재 설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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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연구중심 학과라고 하면 학부생들의 부담이
크지 않을까? 사실, 에너지공학은 학문 자체가 심도 있는
연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학원 과정에 개설되는
게 일반적이다. 연구중심 대학이라 손꼽히는 KAIST의
‘EEWS(Energy Environment Water Sustainability)’ 학과,
서울대의 ‘에너지환경화학융합기술’ 전공도 대학원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대학 교수진들은 제대로 된 에너지공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대학원과 학부 간의
긴밀한 연계가 필요하다고 판단, 학부과정에서부터
에너지공학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게다가 우리 대학 공과대학이 오랜 기간 학부중심으로
발전해 온 것을 보면 도전해봄 직한 일이었다고.
학부과정은 인성 및 기초과정(1학년),
공학소양과정(2학년), 전공기초과정(3학년),
전공심화과정(4학년)으로 에너지공학 연구에 필요한
공학적 기초 및 응용법을 배운다. 이를 토대로 더욱
세분화된 심화과정이 대학원에서 이어진다. 에너지
시스템의 기술혁신을 도모하고 대체에너지 시스템과
에너지 관련 환경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과 연구가
진행되는 것.
유명한 연구중심 대학의 구성이 그러하듯 신입생 정원도
30명,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학생 대 교수 비율이 10:1
이하여서 보다 심도 있는 교육과 연구가 가능하다.
이러한 학과 특성상 연구자라는 꿈을 가지고, 대학원
과정까지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제격. 또한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 및 기관과의 취업 연계도 활발해 다양한 진로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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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학과. 타 대학을 둘러보면 간혹 이름이 비슷한
곳이 있지만 우리 대학 에너지공학과는 설립 배경부터
특별하다. 2008년 12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세계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육성사업’에 우리 대학의
에너지전문가 양성에 대한 제안이 채택되면서 탄생한
학과로 대학원 과정은 2009년 9월, 학부 과정은 2010년
3월에 신설되었다.
나라에서 주관한 사업인 만큼 투자 규모도 남다르다.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1년에 30억 원씩, 5년간 150억
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지원받는다. 물론, 학교
측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우리 대학 산학연
클러스터인 퓨전테크센터 건물의 9층과 10층이
에너지공학과 차지. 약 1,400평으로 보통 공학계열
학과의 3~4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유사 학과와의 또 다른 차별점은 순수에너지를 다루는
연구중심 학과라는 것.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관련 학과가 속속 등장하긴 했으나 이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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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학과가 신설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국내
에너지공학 분야에서는 이미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과장인 이영무 교수를 비롯한 교수진들이
꾸준히 연구를 진행하며 친환경, 차세대 에너지 관련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영무 교수는 에너지공학 분야의 권위 있는 석학으로
‘이산화탄소 분리를 위한 피코 다공성 고분자막’ 기술을
발표, 2007년 국가녹색기술대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 기술은 차세대 친환경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의 핵심 기술로 최근에는 관련 기술의 상용화를
해외 기업과 함께 추진 중이다.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도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선양국 교수는 최근 안정성과 저장 용량 등이 수배로
뛰어나 ‘꿈의 전지’라고 불리는 ‘리튬공기전지’를
개발해 전기자동차 상용화에 청신호를 밝혔다.
백운규 교수는 2010년 에너지효율이 2배 이상 높은
차세대 태양전지 대량 생산 기술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만만치 않은 이력의 국내 교수진에 더해 외국 석학도
주목할 만하다. 로마대 박사 출신의 Bruno Scrosati
교수를 비롯해 이탈리아, 캐나다,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석학 5명이 포진, 학생들에게 국제적 수준의
학문을 직접 가르치고 다양한 연구를 함께 진행한다.
이 학과장은 “우리 학과 교수진은 세계적인 석학
수준으로 이들의 지식과 노하우는 천금으로도 살
수 없는 것들”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과
수학할 기회가 있다는 것 자체가 학과의 큰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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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 magazine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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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교수진의 역량은 학생들의
국제교류 활동에도 일조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해외복수학위제도. 해외 교수 및 학생들과 공동 강의나
연구를 진행하면서 우리 대학과 해당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받는 것으로 국내 학생들의 불필요한 유학을
막고, 세계 곳곳의 학생들이 우리 대학 학부생과 함께
수학하며 자연스럽게 글로벌학과로 거듭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우수 학생을 선발해 미국 UT Austin, Minnesota,
NCSU 등 해외대학으로 파견하며 교수진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매 학기 개설되는 국내·외 저명인사 특강,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어논문작성법 등 외국어
교육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되며 학생들이 국제적
역량을 함양하는 데 보탬이 되고 있다.
한편, 일부 전공과목은 영어로 진행된다. 해외 출신
석학들이 많기 때문. 일부 전공과목을 비롯해 공학계열
공통과목까지 영어 강의로 진행되는데, 학생들도 학기
초에는 낯선 과목을 영어로 수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영어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게 느껴진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과 언어 실력 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이유는 이미 국내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에너지공학과의 시선이 세계로 향해 있기
때문이다. 최고의 지원,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에너지공학과. 이곳 출신들이 인류와
지구환경 모두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로 세상을 밝힐
그날을 기대해 본다.
우리 대학 에너지공학과는
2008년 12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세계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육성사업’에
우리 대학의 에너지전문가
양성에 대한 제안이 채택되면서
탄생한 학과로 대학원 과정은
2009년 9월, 학부 과정은
2010년 3월에 신설되었다.

논문으로만 만나던
세계 최고의 석학과
함께 호흡합니다
Q1 타학과에서 학부과정을 이수하셨을 텐데요, 대학원
진학 시, 에너지공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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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데요, 중점적으로 수학하고 계신 분야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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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대학원생 입장에서 본 에너지공학과의
장점으로는 어떤 것들을 꼽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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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전공 관련한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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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학과는 ‘세계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육성사업(World Class University, WCU)’이라는
대형 국책사업에 선정, 단일 학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원을 받고 있다. 거는 기대만큼,
그 안에서 수학하고 있는 학우들의 책임감도 남다를 터. 에너지공학도들의 오늘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에너지공학도들이 말하는
우리 학과가 특별한 이유!

HYU magazineHYU magazine 48 |
49
Q1 수험생 시절, 에너지공학과는 낯선 학과였을
텐데요, 지원 동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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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으로의 변신을 목표로 세워진 학과라 커리큘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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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지식 in Culture |
지성 한대
한반도로 물품이 몰려오고 인적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문화적 접촉이 잦은 소통
채널은 이미 기원전·후부터 뚫려있는
실크로드라는 문명의 젖줄이었다. 7세기
이전까지는 아직 인도양을 가로지르는
원거리 항해술과 그에 적합한 선박의
건조가 따라주지 못했기 때문에 부분적인
근해 해상 교역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안전한 육상실크로드가 이용되었다. 육상
실크로드는 비잔틴 제국의 콘스탄티노플을
한 축으로 하고 다른 한 축으로는 중국의
서안(西安)이었다. 물론 그 과정에 수많은
지로와 간선도로가 있어 실핏줄처럼
교역망이 연결되었다. 간선도로를 따라
콘스탄티노플에서 출발한 대상과 교역
물품들은 통상 10개월의 시차를 두고
신라사회까지 전달될 수 있었다. 아시아의
동에서 서까지, 유행의 전파속도가 1년
미만이었다면 당시 신라 상층부는 지구촌과
거의 동시 패션 시대를 살았다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다.
이러한 접촉과 교류는 5세기경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무엇보다 페르시아산
유리, 카펫의 사용, 장신구와 페르시아풍
금속공예와 황금보검, 서역인 토용과 괘릉의
무인석상 등을 들 수 있다. 그 외 서아시아와의
교류를 짐작하게 하는 석조물로는
감은사 부도 사천왕상의 사자두상을
들 수 있다. 통일신라 시대인 7세기의 유물인
사자두상은 헤라클레스의 사자두상과 비교될
수 있는데 실크로드를 통한 문화교류의
결과로 보인다. 또한 경주박물관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 입수쌍조문(立樹雙鳥文)
석조유물과 황룡사 목탑지 사리공에서
발견된 화수대금문금구(花樹對禽文金具)도
실크로드 교류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 의미
우리 민족은 고대부터 노마드(nomad, 유목민) 인자와 글로벌 DNA를 갖고 있었다. 동서를 관통하는
실크로드가 열린 이후 한반도는 세상의 첨단과 과학, 기술을 온몸으로 호흡하는 공간이었고,
우리 민족은 나와 다른 생각, 다른 가치를 받아들여 자기화하는 탁월한 예지력과 역량을 갖고 있었다.
이제는 신라와 관계를 맺었던 세계역사라는 큰 흐름 속에서 한국역사를 재조명하고 의미있는 재해석을
시도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고 시급하다. 신라와 아랍-서아시아라는 1만km가 넘는 지리적 공백
때문에 한국학자들 일부가 두 문화권의 접촉사실에 의문을 표시해 왔지만, 세계해상교역을 주름잡던
무슬림들이 이미 8세기 이후 중국 동남부 해안도시에 대규모로 거주하면서 신라시장을 관리하고 공략해
왔다는 사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17명의 아랍학자가 기술한 20여 권의 각종 학술서에서도 신라에
관한 재미있는 기록은 물론, 무슬림들이 신라로 진출해 정착한 사실을 전하고 있다.
이슬람과 한국문화
1500년의 문화교류

50 |
51
곧 세상에 알려질 예정이다. 500페이지에
달하는 신라관련 내용이 제대로 번역-
재해석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한국 고대사의
지평을 획기적으로 넓힐 소중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
이슬람 전후 시기에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를 관통하는 서아시아와 한반도
간의 교역과 문화교류의 발전은 주로
국제도시 장안을 중심으로 한 중국과의
간접 접촉이 주를 이룬다. 또한 해로를
통해 신라로 직접 내왕하는 때도 있었다.
대표적인 예가 처용의 등장이다. 처용은
이슬람권에서 신라로 온 실존적 인물이다.
그 시기는 황소의 난과 연관이 있다. 황소의
난은 유럽에서의 게르만 민족 대이동에
버금가는 엄청난 인구이동의 소용돌이였다.
처용 일행은 중국 동남부 해안에 오래전부터
거주해 왔던 상인-관료출신으로 이 난을
피해 신라로 망명한 집단일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실크로드 교역과 문화적 접촉의
종착역은 한반도였다. 조선 초기까지도
한반도는 바깥문명에 열려있었고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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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유물이다. 나무를 가운데 두고 좌우에
두 마리의 새를 대칭 시킨 후 둥근 테두리를
연꽃 장식으로 조각한 유물들이다. 이러한
모티프와 조각 기법은 사산조 페르시아
시대에 속하는 전형적인 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650년경 이슬람 세력에 의해
사산조 페르시아가 멸망하자 왕자를 포함한
많은 정치적 망명자들이 신라에 피신한
사실도 밝혀졌다. 페르시아 왕자 일행이
해로로 신라에 정치적 망명을 해오면서 신라
공주와 결혼하고 신라사회에 관한 방대한
정보를 남긴 <쿠쉬나메>라는 고대 페르시아
구전 서사시가 발굴되어 학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현재 8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필사본은 영국 박물관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데 이란학자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문물을 받아들여 자기화하는 비교적 단단한
자기 용광로를 갖고 있었다.
문화는 섞일수록 풍성해지고 발전한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묵묵히 개척하면서
새로운 파이어니어로서 우뚝 선
한양인들에게 이 책은 우리의 글로벌 정신과
문화민족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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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티어 H |
지성 한대
스포츠 산업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한양대학에 둥지 틀다
김종 교수 &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
2012년의 여름 밤, 잠들어야 할 국민들을 웃고 울게 한 ‘런던 올림픽’.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이 공항에서
승리를 다짐할 때, ‘메달 밭’ 또는 ‘효자 종목’으로 펜싱을 꼽은 이들이 몇이나 될까? 예상과 달리 유럽
강호를 제치고 메달 6개(금 2, 은 1, 동 3)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룬 펜싱 대표팀과 대한펜싱협회는 뜻밖의
인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우리나라 펜싱 발전의 밑그림을 그려준, 우리 대학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와
이곳의 수장 김종 교수(체육대학 스포츠산업학과)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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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우리 대학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는 대한펜싱
협회로부터 중장기 펜싱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를
의뢰받았다. 1억 원이라는 연구비를 받고 작업에 착수한
김 교수팀은 얼마 후, 2012년 런던 올림픽부터 2020년
올림픽에 이르기까지 한국 펜싱 발전의 밑그림을 담은
‘비전 2020’을 제시했고, 대한펜싱협회는 김 교수팀의
제안을 그대로 실행에 옮겼다. 효과는 당장 올해 여름
런던에서 증명됐다. 선수단 및 협회에서 ‘펜싱 코리아’의
비결을 이야기할 때면 김 교수의 이름이 빠지지 않았다.
“전략적인 투자 방안부터 선수관리 및 지원,
지도자 선정과 배치 방법까지 다양한 부분에 걸쳐
컨설팅했습니다. 우리 연구팀은 런던 올림픽 메달 3개
획득을 예상했고 대표팀은 그의 2배인 6개를 목에
걸었어요. 예상 밖의 쾌거죠. 협회차원에서 고마움을
전하셨는데, 오히려 저희가 더 고맙습니다. 우리
연구팀을 믿고 따라 주셨고 밤낮없이 연구한 보람을
느끼게 해주셨으니까요.”
비단 대한펜싱협회뿐만이 아니다. 한국경제신문은
2012년 런던 올림픽,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스포츠 마케팅 관련 기획 기사를 싣고자 김 교수를
찾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은 스포츠 산업 관련 각종 현안을 분석하거나
생활체육 및 프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연구 용역
등을 꾸준히 의뢰하고 있다.
두산베어스, 강원FC, 경남FC 등 프로구단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아,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관객을
유치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개선, 미디어
노출 및 각종 마케팅 효과 분석 등의 연구가 수시로
진행된다. 최근 프로야구리그를 둘러싼 거대 이슈는
10구단 창단. 수원시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에서
프로야구단을 유치하려는 사전작업을 시작하면서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도 덩달아 바빠졌다.
프로야구단이 지자체에 미치는 거시적 파급효과를
분석, 전망하고 구단 창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있어 우리 대학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가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명실공히 스포츠 서비스, 마케팅 분야에서는 우리
센터가 국내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타 대학에도
유사 연구기관이 존재하지만 우리 대학 센터가 가장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우리 센터의 역량을 인정하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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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의 명성이 하루아침에 만들어
진 것은 아닐 터. 2005년 센터 설립 초기만 해도, 스포츠
산업분야 제1호 박사라는 김 교수의 명성과 경력을
믿고 맡겨 오는 의뢰가 대부분이었다. 김 교수는
이 센터가 8년 만에 국내 최고의 스포츠 산업 연구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심도 있는 교육이
연구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이라고 말한다.
HyperTex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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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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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집
발
췌
올림픽 강국이 스포츠 강국?

2005년 김 교수가 우리 대학 체육대학으로 부임하면서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가 설립됐고, 2007년에는
스포츠산업학과가, 2011년에는 대학원 과정에
글로벌스포츠산업학과가 신설되었다. 다수의 타
대학에도 유사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나 학사, 석사
과정으로 연결되는 곳은 우리 대학이 유일하다.
특히 글로벌스포츠산업학과는 스포츠산업 분야의
국가인재양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체육인재육성재단이 지원하는 학과로 서울대학
등 내로라하는 대학과의 경쟁 끝에 우리 대학이
사업대학으로 선정된 것. 계획대로 내년에 박사과정이
개설되면 우리 대학은 전 과정을 두루 갖춘 국내 최고의
스포츠 산업 전문가 양성소로 거듭날 것이다.
현재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에서는 광고, 파이낸싱,
경영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연구원들이 각자의
역량과 경험을 살려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박사과정 수료생들까지 가세하면 더욱 내실을
다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오늘날 많은 경제전문가는 스포츠 산업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블루오션으로 꼽는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에서 증명됐듯, 잘 사는 나라일수록
스포츠가 또 하나의 문화로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프로야구
700만 관중돌파, 스포츠 채널 증가 등이 증명하듯
보고 즐기는 스포츠 문화가 점차 확대되는 중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것이 바로 스포츠
산업. 그리고 이 산업의 선두에는 우리 대학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가 있다.
HyperTex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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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비즈니스도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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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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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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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1 스포츠 마케팅 분야 최초의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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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
를
원
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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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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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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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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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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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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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논
문
으
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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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요
.
Q2 스포츠 관련 단체와 학회에서 굉장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셨는데요, 2004년에는 국무총리표창도
받으셨더군요.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가 인정받은
것인지요?
‘
스
포
츠
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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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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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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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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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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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을
받
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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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3 스포츠 종목에 구분 없이 굉장히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오셨는데 전문가로서 판단하시기에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의 현 주소는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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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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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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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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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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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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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4 그런 변화와 발전에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가
일조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러한 성과가 객관적인
수치로 증명되지는 않잖아요. 이런 점에서 아쉬웠던
적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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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관심과 열정으로
우리나라 스포츠 소비자의 기쁨과
만족에 대해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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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T E R V I E W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 김종 교수
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인프라 확대에 대한 움직임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센터에 불 꺼질 날이 얼마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관의 의뢰가 이어지고 있다는 우리 대학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 그곳을 이끌어가고 있는 김종 교수를 만나보았다.
HYU magazine 54 |
55
Q5 발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더 많은 인재가
필요할 텐데요,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인재상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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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한양 |
지성 한대
2013년을 준비하는 한양인의 캘린더
안녕하세요! 한양대 대표 홍보대사 ‘하이리온’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깜짝 놀랄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뭐냐고요? 제가 바로
모델로 데뷔했다는 것이죠~ 하하하! 저는 더이상 화면이나 종이 위의 그림이
아닙니다. 다양한 복장과 분장을 하고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촬영을 좀
했답니다. 보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찾아
떠나는 저의 캠퍼스 투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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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2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2013년을 준비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한양대학교의 공식 캘린더도 그 준비를 마치고 곧 여러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2013년도 캘린더의 모습, 2가지 포인트와 함께 미리 감상해 보시죠.
첫 번째 포인트는 클레이(점토)로 만들어진 한양의 캐릭터 하이리온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배경 및 소품들과 함께 실물로 만들어져, 총 14개의 상황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워낙 전문가의 손길이 닿아서인지 생생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두 번째 포인트는 한양의
슬로건인 ‘The Engine of Korea’의 의미를 다양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엔진’의
의미를 각 장면과 매칭하여 다양하고 독창적으로 기록했습니다. ‘세상을 하나로 이어주는 소통의
엔진’, ‘꿈을 현실로 가능케하는 성공의 엔진’ 등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한양만의 맞춤형 키워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양인의 새로운 한해에는 우리 대학만의 UI와 캐릭터로 작은 즐거움을 더해 보는
건 어떨까요? 곧 학교 기념품점과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HYU magazine 56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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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엔진 상상의 엔진 도전의 엔진
소통의 엔진 희망의 엔진 리더의 엔진
정의의 엔진 창조의 엔진 열정의 엔진
개척의 엔진 지성의 엔진 사랑의 엔진
성공의 엔진 성장의 엔진

교수학습개발센터
HOWL 홈페이지
HOWL 나눔학습현황
http://www.howl.or.kr
3 , ,4 8 2 6 2 7
요즘 사회 각 분야에서 가장 주목 받는 키워드는 ‘융합’.
철학과 예술, 자연과 교육, 생각과 언어가 어떻게
얽히고설켜 있는지 HOWL을 통해 들여다보면, 융합의
시대에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다.
L
강
연
자
C
저
작
권
지식생태계
HOWL
융합, 흥미로운 강의로
쉽게 이해하기
철학, 예술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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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매치오버와 댄 엘시의
새로운 음악 연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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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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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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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생태계 HOWL |
지성 한대
10월 25일 기준

나눔 한대
한양의 역사를 지탱해오고 이끌어온 것은 건학이념 ‘사랑의
실천’ 정신입니다. ‘나눔 한대’ 섹션에서는 사랑을 이해하고,
주변과 나누는 진정한 한양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함께 한대 | 재미있게 봉사하고 배부르게 기부하는 방법!
기부 소식 | 국악과 박거현 교수와 82학번 동문의 릴레이 기부 외
발전기금 안내 | 당신을 위한 기부상품을 추천합니다!

함께 한대 |
나눔 한대
취향 따라, 입맛 따라
재미있게 봉사하고
배부르게 기부하는 방법!
봉사활동이 정해진 플랜에 따라 열심히 땀 흘리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 ‘함께한대’와 함께라면
재미있는 일을 찾아 할 수 있는 봉사, 나눌수록 배불러지는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내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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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첫 번째 토요일, 함께한대와 성모보호작업장(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식구들의 만남은
매번 다른 테마로 진행된다. 여름에는 부채를 함께 만들었고, 얼마 전에는 체육대회를 열어
신이 나게 뛰어놀았다. 이 봉사활동은 함께한대 가족 중, 우리 대학 재학 당시 사회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이삼십대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한 것. 이들은 그간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매번 색다르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봉사활동이 끝나면
다음 달 진행자가 선정되는데, 진행자는 참가자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일반사람들이 평소에 하는 일’ 중 그들이 체험해 볼 만한 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다른
봉사자의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구체적인 기획안이 구성되면 동선과 내용을
미리 시뮬레이션해 현장에서 프로그램이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 성모
식구들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반응도 좋아서 참여 인원이 점점 늘고 있다고.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어우러진 이 활동을 지원하고 싶은 한양인이 있다면,
함께한대 카페에 접속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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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 magazine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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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둑한 곳간에서 따뜻한 인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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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우리 민족은 겨울나기에 앞서 곳간부터 채웠고, 그득 쌓인 쌀을 보면 절로 인심도
후해졌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혹독한 계절 겨울. 그 문턱에서 함께한대는 이웃과
함께 배부를 수 있는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10월 16일, 함께한대는 김만덕기념사업회의 ‘김만덕 나눔쌀 만 섬 쌓기 캠페인’ 후원을 골자로
한 자원봉사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선 시대 자신의 전 재산을 내놓아
굶주린 백성들을 구휼한 거상 김만덕의 나눔 정신을 계승한 것으로 십시일반으로 쌀 만 섬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활동. 오는 12월 22일에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2012 김만덕
나눔쌀 만 섬 쌓기’ 본 행사가 진행되는데, 함께한대는 이날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기부받은
쌀도 함께 기증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또는 쌀 기부를 원하는 한양인들은 함께한대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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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누리에 열매 익어가는 소리 가득한 가을, 한양에는 한양의 미래를 위한 따뜻한 음률이 가득 울렸다.
국악과 실내악팀 ‘소릿길’의 발전기금 전달을 비롯해 박거현 교수의 국악과 발전기금 전달이 바로 그것.
뿐만 아니라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기부자와 수여자의 뜻깊은 만남이 이루어졌으며,
82학번 동문들의 릴레이 기부도 이어졌다.
동기사랑, 후배사랑으로
밝히는 희망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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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음악대학
재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들어온 출연료를
학교에 기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악과 실내악팀
‘소릿길’ 역시 9월 5일
약 400만 원의 출연료를 국악과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소릿길은
지난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는 ‘제4회
크라운-해태제과 Summer Festival 과자의 꿈’에 초청되어 부산 해운대를
찾은 고객들에게 참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부산 공연에 참여한
심새날 외 총 10명의 재학생은 국악과의 더 나은 미래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그들의 아름다운 마음에서 나오는 선율이
앞으로도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는 연주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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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기부자와
장학생이 만나 이번
2학기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신본관
제2회의실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기금을 조성한 기부자 측 11명과 장학생 25명,
그리고 임덕호 총장을 비롯한 교내 인사 5명이 참석했다. 임덕호
총장은 장학생에게 ‘기부한 선배의 정신까지도 함께 받는다는
마음의 자세’를 요청하며, 기부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과대학 이상완 장학금, 남계 이해성
장학금, 송재성한양대학교동문회장학회 장학금, 장근석 장학금,
원자력공학과 김철종 장학금, 전기공학과 노영식 장학금의 장학증서가
전달되었으며, 행사 후 장학생들과 기부자 측의 만남으로 이어졌다.
송재성한양대학교동문회장학회 장학금을 받은 박지애 학생(공과대학
건축학부·07)은 “단순히 장학금만 받는다면 금액만 신경 쓰겠지만,
이렇게 직접 선배를 만나 기부자의 마음과 바람을 듣고 나니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 선배님의 뜻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매년 이런 아름다운 자리를 마련하여
기부자의 숭고한 뜻이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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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졸업생이자
겸임교수인 박거현 동문
(음악대학 국악과·88)은
10월 22일 양연섭
음악대학장을 만나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인 박 교수는 학생과 모교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던
차, 양연섭 교수의 추천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국립국악원 정악단에서
우리 고유의 궁중음악과 풍류음악, 정가 등을 전승하는 데 활발한 활동을
하는 박거현 교수는 후배이자 제자들을 통하여 한양의 위상이 높아지고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이 세계에 알려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기부 소식 |
나눔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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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홈커밍데이는 끝났지만, 모교를 향한 82학번 동문의 사랑은
계속된다. 9월 4일 이임성 동문(법과대학 법학과·82, 82동기회 회장)의
기부로 시작된 82동기회의 릴레이 기부는 한 사람당 100만 원 이상,
82명 참여를 목표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55번째 기부자, 약 1억
5천만 원을 기록하였다. 이 기금은 지정학과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쓰이게 된다. 이렇게 동기회가 릴레이 기부를 하는 일은 처음이
아니다. 매년 3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동문들은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아왔다. 작년에 홈커밍데이를 치른
81동기회의 경우 약 1억여 원의 기부금을 모교에 전달하였다. 이러한
릴레이 기부가 우리 학교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62 |
63
선배가 후배들에게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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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정책학과
정책학과 후배들아,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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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행정학과
선배들처럼 행정고시
합격해서 자기 자리에서
모교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원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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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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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전기공학과
공학인의 자부심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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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경제금융대학
선배님들께 받은 것이 너무
많은데… 후배 여러분,
교수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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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원자력공학과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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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의예과
후배들아 세상이 절대
만만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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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정책학과
후배 여러분은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일로 매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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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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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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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To, 경제금융대학
자신을 생각하고 학교를
사랑하며 동문들을 그대들의
품에 가득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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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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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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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To, 식품영양학과
식영과 후배들 현재에
최선을 다하면 밝은 미래는
온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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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정책학과
큰 꿈을 가져야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후배 여러분은
선배들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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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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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의예과
후배들아! 의술도 중요하지만,
인술이 더 중요한 것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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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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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예
과
)
To, 피아노과
머릿속엔 냉철한 판단력과
깊은 지식을, 가슴속엔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감성을,
손가락엔 강력한 엔진과
부드러운 터치를 담아 천상의
음악을 만들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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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에너지공학과
너희들이 나중에 우릴 먹여
살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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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경제금융대학
후배 여러분 나중에 선배들이
한만큼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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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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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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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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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미디어커뮤니케이션전공
이 사회를 건전한 민주사회로
이끌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좌우
균형을 잃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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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전자통신공학부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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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성악과
한양대 음대 성악과의
세계로 향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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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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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경영학부
항상 최선을 다하는 후배님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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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전자통신공학부
후배들 사랑한다. 한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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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경제금융대학
4T를 열심히,
1) THINK,
2) TRY, 3) TOIL,
4) TRUST In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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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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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To, 에너지공학과
금액도 지정학과도 중요하지
않다. 다만 우리가 무언가를
하는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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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정책학과
후배들 열공하여 큰 꿈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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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철학과
한양대 철학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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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정책학과
후배가 잘 돼야 선배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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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성악과
아름다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기를 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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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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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악
과
)
To, 건설환경공학과
옛날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82학번이 여러분의 작은
버팀목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
선후배가 똘똘 뭉쳐 반드시
이루어 내도록 합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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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화학과
화합과 신의의 화학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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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물리학과
물리학과 후배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습니다.
다시 뭉쳐보자 물리학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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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피아노과
머릿속엔 냉철한 판단력과
깊은 지식을, 가슴속엔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감성을,
손가락엔 강력한 엔진과
부드러운 터치를 담아 천상의
음악을 만들어내길!
To, 중어중문학과
후배님들 사랑합니다. 멋진
미래를 위해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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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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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교육학과(관수장학금)
사랑의 실천은 마음보다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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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학
과
)
To, 무용학과
겉모양에 신경 쓰는 만큼,
내면의 실력도 키워 한양의
이름을 더욱 빛낼 수 있는
인물로 성장하기를 진정으로
희구한다! 파이팅^_^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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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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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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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정책학과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면
큰 인물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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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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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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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행정학과
한양대 행정학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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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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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정책학과
사람을 얻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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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정책학과
선배들보다 더 크게
발전하는 후배들이 되기를…
한양의 큰 뜻을 가슴에 품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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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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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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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경제금융대학
서로 자랑스러운 한양의
선후배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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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명৘명৘의의의 전׼전׼전׼
100만 원 이상
(재)고려문화재연구원
(주)맛있는영어
81동기회 일동
경상대학 자동이체 1만원 194명
김경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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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동문
김응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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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새날 외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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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우, 강지수, 이재희, 한다혜, 박수연, 곽유림, 민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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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
의과대학교수 장학금 216명
이기정 교수
(
인
문
과
학
대
학
)
이동윤 교수
(
공
과
대
학
)
이영무 교수
(
공
과
대
학
)
이용백 동문
(
74
|
공
학
대
학
)
임병성 동문
(
84
|
의
과
대
학
)
전한종 교수
(
공
과
대
학
)
정해영 외 동문
(
81
|
사
회
과
학
대
학
)
정희종 동문
(
04
|
院
행
정
자
치
대
학
)
제21기 한양대-성남상의 CEO과정
(
院
경
영
전
문
대
학
)
최기원 직원
(
학
생
처
)
한울회 100명
황규자 교수
(
예
술
학
부
)
황희준 교수
(
공
과
대
학
)
모교를 향해 보내주신 고귀한 마음,
깊이 간직하며 우리 대학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500만 원 이상
강영오 동문
(
58
|
공
과
대
학
)
김기환 외 438명 재학생
김홍배 교수
(
공
과
대
학
)
부산동문회
수국(주) 대표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34기원우회 일동
이성영
이정재 동문
(
60
|
음
악
대
학
)
임용웅 재학생
(
64
|
법
과
대
학
)
윤혁수 외 CFA일동
케이지제로인 (주)
김재중 외
CAF 4기 일동
1,000만 원 이상
미대입시
정오균 동문
(
83
|
법
과
대
학
)
노정현 교수
(
도
시
대
학
원
)
염상철 동문
(
79
|
의
과
대
학
)
차상석 부회장
뉴스콤
익명
골프 CEO 4기
우영판 회장 외 22명

HYU magazine 64 |
65
발
전
기
금
기
부
자
명
단
(
2012
년
8
월
11
일
~
2012
년
10
월
10
일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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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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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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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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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84
|
인
문
사
회
대
학
07
|
공
과
대
학
04
|
체
육
대
학
02
|
공
학
대
학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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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학
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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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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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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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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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대
학
05
|
인
문
과
학
대
학
02
|
과
학
기
술
대
학
92
|
院
공
공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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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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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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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대
학
01
|
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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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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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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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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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상
간
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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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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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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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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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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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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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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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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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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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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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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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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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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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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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학
대
학
국
제
문
화
대
학
01
|
공
학
대
학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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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대
학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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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과
학
대
학
02
|
자
연
과
학
대
학
87
|
이
과
대
학
자
연
과
학
대
학
90
|
법
과
대
학
공
과
대
학
61
|
공
과
대
학
05
|
과
학
기
술
대
학
92
|
공
과
대
학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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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06
|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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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07
|
院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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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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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94
|
공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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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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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생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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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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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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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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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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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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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
수
강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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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강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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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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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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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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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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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동
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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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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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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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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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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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강
성
창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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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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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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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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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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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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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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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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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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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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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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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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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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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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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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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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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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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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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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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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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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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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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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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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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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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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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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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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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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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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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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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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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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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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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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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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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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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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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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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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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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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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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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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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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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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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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
수
동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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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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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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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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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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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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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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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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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학
대
학
09
|
공
과
대
학
84
|
상
경
대
학
78
|
문
과
대
학
91
|
인
문
과
학
대
학
60
|
음
악
대
학
디
자
인
대
학
체
육
대
학
98
|
공
과
대
학
01
|
법
과
대
학
교
육
대
학
원
81
|
상
경
대
학
88
|
상
경
대
학
04
|
院
식
품
영
양
학
100만 원 미만

05
|
경
제
금
융
대
학
11
|
院
체
육
학
85
|
인
문
과
학
대
학
88
|
상
경
대
학
05
|
공
과
대
학
03
|
院
화
학
공
학
00
|
공
과
대
학
99
|
경
영
대
학
86
|
상
경
대
학
11
|
院
기
계
설
계
학
93
|
공
학
대
학
98
|
공
과
대
학
02
|
공
학
대
학
76
|
사
학
05
|
院
식
품
영
양
학
83
|
공
과
대
학
국
제
문
화
대
학
92
|
인
문
과
학
대
학
96
|
인
문
과
학
대
학
11
|
院
기
계
설
계
학
91
|
상
경
대
학
공
과
대
학
10
|
院
임
상
간
호
정
보
대
학
04
|
인
문
과
학
대
학
01
|
경
영
대
학
과
학
기
술
대
학
90
|
체
육
과
학
대
학
06
|
과
학
기
술
대
학
79
|
사
범
대
학
학
생
처
88
|
공
학
대
학
08
|
공
과
대
학
08
|
院
공
공
정
책
대
학
02
|
院
의
학
78
|
공
학
대
학
94
|
경
영
대
학
60
|
공
과
대
학
03
|
생
활
과
학
대
학
00
|
경
영
대
학
08
|
체
육
대
학
09
|
院
실
내
환
경
디
자
인
09
|
院
기
계
설
계
학
81
|
상
경
대
학
08
법
학
남
윤
표
84
|
상
경
대
학
04
|
국
제
문
화
대
학
87
|
체
육
과
학
대
학
약
학
대
학
81
|
상
경
대
학
71
|
사
범
대
학
01
|
언
론
정
보
대
학
디
자
인
대
학
공
학
대
학
92
|
사
회
대
학
08
|
법
과
대
학
예
체
능
대
학
09
|
院
도
시
대
학
05
|
院
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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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디
자
인
78
|
영
어
영
문
학
교
무
처
03
|
사
회
과
학
대
학
공
학
대
학
64
|
공
과
대
학
김
현
호
동
문
김
현
화
재
학
생
김
형
규
동
문
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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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문
김
형
민
재
학
생
김
형
석
동
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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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동
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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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동
문
김
형
신
동
문
김
형
영
재
학
생
김
형
중
동
문
김
형
철
동
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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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동
문
김
혜
영
동
문
김
혜
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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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호
동
동
문
김
호
영
교
수
김
호
영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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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홍
규
동
문
김
홍
기
재
학
생
김
홍
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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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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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
교
수
김
효
수
재
학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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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연
동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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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정
동
문
김
효
준
교
수
김
효
준
동
문
김
효
진
동
문
김
희
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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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희
진
직
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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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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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
웅
재
학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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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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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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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경
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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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경
화
재
학
생
남
궁
홍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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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동
우
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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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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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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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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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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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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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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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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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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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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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태
규
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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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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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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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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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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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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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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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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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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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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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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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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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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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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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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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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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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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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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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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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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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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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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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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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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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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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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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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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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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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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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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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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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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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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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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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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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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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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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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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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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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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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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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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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