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대 2015년 1-2월
카테고리: 소식지·매거진·행사 > 사랑한대 매거진 · 발행 부서: 서울 미디어전략팀 · 발행일: 2015.01.02 · 56쪽
한양이북(book.hyu.ac)에서 브라우저로 바로 열람할 수 있는 한양대학교 자료입니다.
본문
김동식 케이웨더(주)
대표이사
날씨 경영 전도사
우리 학과를 소개합니다_ 행정학과
웰크론그룹 이영규 회장
에듀윌 양형남 대표이사
Hanyang Univer sit y
Maga zine
Vol.222 Jan/ Feb 2015
연잉군(훗날 영조)을 지지하는 노론과 그의 이복형인 왕세자(훗날 경종)를 지지하는 소론. 붕당으로 이복형제는 자
신의 정치적 색깔은 이미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왕세자는 장희빈의 아들이라는, 연잉군은 어머니 숙빈 최 씨
가 무수리 출신이라는 이유는 붕당 분쟁의 좋은 빌미였습니다. 노론에 의해 왕세자의 뒤를 연잉군이 잇도록 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노론과 한배를 탄 연잉군은 치열한 두 파 사이에서 목숨을 담보로 살아야 했습니다. 노론의 과욕은 신축
옥사와 임인옥사로 이어졌고, 경종 시해에 왕세제가 포함되었다는 소론의 주장까지 이어졌습니다. 경종이 재위 4년
만에 후사 없이 요절하고 왕세제가 왕위에 즉위했지만 소문은 끝이 없었습니다. 영조가 경종을 독살했다는 둥, 숙종
의 아들이 아니라는 둥…. 게다가 왕위를 인정하지 않는 이인좌의 난까지. 군은 이런 신을 누르기보다는 오히려 활용
하는 지혜, 탕평책을 실시했습니다. 노론과 소론을 관직에 함께 배치하는 쌍거호대雙擧互對의 인사 정책, 당색을 초월해
재원을 등용하는 유재시용惟才是用 등 안정을 도모했지만, 왕세제 때의 일을 문제 삼은 나주 벽서 사건이 일어나는가 하
면 세자를 뒤주에 넣어 죽게 하는 비극을 만드는 데도 붕당은 한몫했습니다.
지옥 같은 날의 연속이었지만 성군이 되기 위한 영조의 의지는 강렬했습니다. 그는 조선 임금 중 가장 부지런히 경연
에 참여했고, 공부와 강론에 힘썼습니다. 왕의 귀는 컸습니다. 백성에게 직접 의견을 묻기 위해 홍화문弘化門에 나가서
한성 시민을 만나 양역 개정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는가 하면, 신문고 제도도 부활시켰습니다. 균역법을 통해 백성의
부담을 경감했고, 심한 형벌은 폐지했습니다. 농본 정책에 힘을 더하기 위한 <농가집성> 편찬, <경국대전>을 발전시
킨 <속대전>의 편찬 등 방대한 편찬 사업을 실시했고, 실학에도 힘써 홍대용의 <연행록>, 유형원의 <반계수록>도 간
행했습니다. 태종 때 만든 청계천의 준천 사업을 통해 하천의 범람도 막았습니다.
파란 많은 52년의 재위 기간을 포함해 그의 삶은 상처투성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붕당의 폐해를 고치고, 백성의 안위
를 먼저 살폈으며 무엇보다 미래를 보며 안정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정조와 함께 18세기 조선의 중흥기를 이끌었습
니다. 그는 성실한 성군이었습니다.
영조, 아픔을 이긴 것은
성실이었습니다
ⓒiStockphoto
우리 학교를 말하다
04 한양대학교의 1년을 되돌아보다
08 단신 뉴스
우리 학과를 소개합니다
12 단어로 알아보는 행정학과
행복한 내일을 만드는 행정학과
14 숫자로 알아보는 행정학과
파면 팔수록 내실이 꽉! 행정학과, 어디까지 알고 있니?
16 말로 알아보는 행정학과
다이아몬드학과로 새롭게 도약하는 행정학과
18 인물로 알아보는 행정학과
겨울의 추위를 녹여줄 청춘들의 열정
발행인 임덕호 발행처 한양대학교 홍보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
발행 2015년 1·2월호(통권222호) 기획 및 디자인 (주)디자인하우스
CES사업부 02-2262-7430 본부장·편집장 최승영 편집팀장 양효선
에디터 오미연, 송유진, 박혜지, 이진수 아트 디렉터 차영대
디자이너 김근화, 소보람, 조경미(객원 디자이너)
사진 진공안드로메다 스튜디오 02-517-2333 교열 박소영
출력 ing Process 02-323-6475 인쇄 금명문화 02-461-1931
구독·주소 변경 02-2220-2032
02 캠퍼스는 지금
하얀 눈으로 뒤덮인 캠퍼스 풍경
02
44
02
40 신설 학과 들여다보기
유능한 인재를 길러낼 새로운 배움터
42 소통을 넘어 편리함을 주다
한양인의 필수 애플리케이션을 찾아라
44 세계 속의 대학
즐겁게 배우며 지식인으로 거듭나다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교
46 건강하게 잘 사는 법
새해 소원 성취
‘작심삼일’에서 벗어나는 법
48 문화 산책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CJ 영화사업투자팀
오은영 동문
50 기부금 소식
52 기부금 약정서
34
ContentsJanuary·February 2015
20 성공하려면 이들처럼
탁월한 안목으로 신분야를 개척하다
웰크론그룹 이영규 회장
24 내가 제일 잘나가
날씨 경영 전도사
케이웨더(주) 김동식 대표이사
30 국내 최고를 만나다
위기의 순간 과감한 투자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다
에듀윌 양형남 대표이사
32 창업을 내 품 안에
꿈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다
(주)유니온아일랜드 박종일 대표
34 톡톡 튀는 생각을 찾아서
도전으로 더 단단해지는
발레리나 & 미스월드코리아 탁희정
36 헬로! 한양
“올겨울에는 한국의 역사와
여유를 느껴보고 싶어요!”
프랑스 교환 학생 쿠엔틴 R. &
아멜리에 & 쿠엔틴 D.
38 선배 24시간 따라가보기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하라
뮤직 마케터 김홍기
32
캠퍼스는 지금
학생들로 시끌벅적하던 캠퍼스가 겨울방학이 되자 한산해졌습니다. 하얀 눈까지 소복
이 쌓이고 나니 낮인데도 마치 한밤인 것처럼 고즈넉합니다. 너무나 조용해서 캠퍼스
에 아무도 없는 듯 보이지만 학교 도서관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학생이 공부
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곳곳에 있는 연구실들도 늦은 시간까지 불이 꺼지지 않
습니다. 한양인의 겨울은 추위도 녹일 만큼 뜨겁고 열정적입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따
뜻한 봄이 오면 푸릇푸릇한 신입생들이 캠퍼스를 활기차게 활보할 것입니다. 그들이
만들어갈 한양대학교의 2015년은 더 뜨겁고 열정적이기를, 그래서 한양대학교가 한
계단 더 성장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에디터 송유진 | 장소 사범대학
하얀 눈으로
뒤덮인
캠퍼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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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우리 학교를 말하다
hanyang
aWaRD 에디터 박혜지
한양대학교의
1년을 되돌아보다
뜨거운 안녕 2014
설레는 안녕 2015!
입학식부터 축제, 중간고사, 기말고사, 종강까지
2014년의 한양대학교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지난해, 학교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추억해보고,
또 2015년에는 어떤 소식이 들려올지 미리 본다.
전진, 전진, 전진,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양대학교
QS 세계대학 평가에서 30계단 UP
매해 세계 대학을 다각도로 평가하고 객관적인 지표를 발표하는
QS(Quacquarelli Symonds) 세계대학 평가. QS 세계대학 평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2014년 순위에서 한양대학교가 219위에 랭크되며 2013년보다 30계단
상승했다. 한양대는 2010년부터 매년 평가 순위를 상승시키며 즐거운 행진 중이다. 상승
요인으로는 평가 지표 6개 중 동료 연구자와 기업 임직원, 졸업생이 매기는 평판도 점수를
꼽을 수 있다. 2013년 199위에 머물렀던 졸업생 평판도 점수는 약 100계단 수직 상승했고
외국인 학생 비율과 교수 대 학생 비율이 각각 150위, 37위를 차지하며 국제화 수준이 높고
교육의 질이 우수함을 증명했다. 한양대는 세계 100위 대학 선정을 목표로 앞으로도 꾸준히
전진해 나갈 계획이다.
THE 아시아대학평가에서 국내 7위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교육 전문 매체인 <THE,
Times Higher Education>에서 발표한 2014아시아대학평가에
따르면 한양대학교가 아시아 대학 중 59위, 국내 대학 중 7위에 올랐다. 2013년에 비해
15계단이나 껑충 올라서 국내 대학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1
국내 순위 대학명 2014년 2013년 전년 대비
1 서울대 4 8 △4
2 카이스트 8 10 △2
3 포항공대 10 5 ▽-5
4 연세대 17 20 △3
5 고려대 23 28 △5
6 성균관대 27 23 ▽-4
7 한양대 59 74 ▲15
8 경희대 64 64 - 0
9 서울시립대 72 순위 외 △-
10 이화여대 76 순위 외 △-
11 경북대 89 84 ▽-5
12 서강대 92 78 ▼-14
13 부산대 98 79 ▼-19
14 중앙대 100 94 ▽-6
국내 순위 대학명 2014년 2013년 전년 대비
1 서울대 31 35 △4
2 카이스트 51 60 △9
3 포스텍 86 107 ▲21
4 연세대 106 114 △8
5 고려대 116 145 ▲29
6 성균관대 140 162 ▲22
7 한양대 219 249 ▲30
8 경희대 275 255 ▽-20
9 이화여대 355 362 △7
10 서강대 384 401~410
조선일보·QS 아시아대학평가, 7계단 상승한 29위 랭크
조선일보도 QS와 함께하는 ‘조선일보·QS아시아대학평가’를 발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는 2014년에 29위를 차지하며 2013년보다 7계단
상승했다. 벌써 5년째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조선일보·QS아시아대학평가’는 총 4개 영역의 9개 지표로 대학을 평가한다.
한양대는 이 중 ‘학계평가’ 지표에서 지난해보다 8계단 높은 51위에 올랐다.
전 세계 기업의 인사 담당자에게 설문 조사하는 ‘졸업생 평판도’ 지표에서는
45위를 기록했다. 외국인 학생 비율에서는 23위, 해외로 나간 교환학생
비율에서 17위를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 학생 비율(2.5%)과 국내에 들어온
교환학생(2.5%) 지표에서는 국내 1위를 하는 등 국제화에서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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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그랜드슬램 달성
현재 우리나라 교육부는 백년대계를 위해 대학교를 지원해
주는 재정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학협력선도대학’,
‘학부교육선도대학’, ‘대학특성화’, ‘BK21+’,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까지 총 5개다. 한양대학교는 5개의 모든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캠퍼스는 200억 원, ERICA
캠퍼스는 126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여기에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기업가센터 주관 대학사업’도 선정되었다. 총 6개
사업을 묶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학은 한양대가 유일하다.
한양인이여, 합격의 깃발을 흔들어라
2014 행정고시 4위, 제56회 사법시험 3위, 제30회 입법고시 3위, 제51회 변리사시험 2위 등
2014년에는 유난히 합격 소식이 많았다. 한양대학교 학생들은 행정고시, 사법시험, 변리사 등 각종
시험에서 한 발씩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4 행정고시 최종 합격자는 전국 309명 중 한양대
출신이 18명으로 집계되었다. 전국 대학별 순위로 따지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 이어 한양대의
이름이 4위에 올랐다. 합격자 인원도 늘어나는 중이다. 최근 5년간 현황을 보면 2010년 합격자 3명으로
시작해 하락세 없이 꾸준히 늘어나 2014년에는 18명이 되었다. 제56회 사법시험에서는 무려 22명의
한양대 출신이 최종 합격하며 전국 대학 중 3위를 차지했다. 전년도 합격자 21명에서 1명이 늘어난
숫자다. 단순한 합격뿐 아니라 사법연수원에 들어간 동문들에게서도 좋은 소식이 들린다. 2014년도
사법연수원 43기 수료식에서 성적 우수상을 받은 11명 가운데 한양대 출신이 2명이나 포함됐다.
제30회 입법고시에서도 한양대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총 3명이 합격해 서울대, 연세대에 이어
고려대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2013년 합격자가 1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껑충 뛰어오른 셈이다. 제51회
변리사시험에서도 한양대의 저력이 엿보였다. 한양대 출신 합격자가 32명으로 합격자 수 35명을 기록한
서울대에 이어 연세대와 공동 2위를 차지한 것이다. 합격자들은 한양대 변리사반에서 스터디 활동을 하고
지도교수의 조언을 듣는 등 대학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합격했다며 학교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126억 원, 지식재산을 지키는
데도 앞장서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지식재산.
한양대학교는 일찍부터 이를 지키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식재산
사업화를 위한 프로세스도 구축했다.
덕분에 한양대 교수와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든 획기적인 기술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으면서 더 빨리 사업에 적용하게
되었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7년간 175건의 기술 이전 성과와 126억
원의 누적 기술료를 달성했다. 그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특허청이 주관한
‘연구개발 지식재산 테크페어2014’에서
최고상인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CEO가 된 우리 학교 선배는 누가 있을까
우리나라의 CEO는 어떤 사람들일까? ‘2014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인 현황’
조사에 따르면 이공계 출신 대졸 학력의 50대 남성이라고 한다. 더불어 주목할
점은 10명 중 1명 꼴로 한양대학교 출신이라는 점이다. 이는 순서로 매겨보았을
때 서울대, 연세대 다음으로 세 번째에 해당한다. 한양대 출신 CEO로 대표적인
인물은 윤부근(통신공학·74) 삼성전자 사장, 이장한(경영·71) 종근당
회장, 정상기(경영대학원)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정몽구(공업경영·59)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 김효준(경영대학원) BMW코리아 사장 등이 있다.
이들은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하는 ‘2014 한국 100대 CEO’에 이름을 올렸다.
3
2
5
6
행정고시
4위
3위
3위
2위
사법시험 입법고시 변리사시험
기타
50.3
서울대
19.8
연세대
9.4
한양대
9.2
고려대
7.2
성균관대 4.1
18명 22명
3명
32명
2014 각종 고시 합격자 인원 현황
2014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인 현황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한양대 최우수 종합대학 선정
학교생활 중에 불편한 점이나 난감한 일이 생기더라도 한양대학교 학생들은
학교의 든든한 서비스가 있어 걱정이 없다. 지난해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한양대가 최우수 종합대학으로
선정되며 1위에 오른 것. 학생들은 불편한 점이 있으면 인터넷 게시판인
‘소통한대·발전한대’를 통해 서로 토론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며, 학교 운영 전반의
개선해야 할 점을 짚는다. 더불어 총장에게 직접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한양신문고’도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한양대 경영감사팀은 포털 사이트 HY-in을 통해 접수되는 온라인
민원을 72시간 내에 처리하는 업무를 이어오고 있다. 높은 수준의 제도와 서비스로 똘똘 뭉쳐
소통의 장을 만든 한양대는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14 한양대/서강대
2013 성균관대
2012 서강대
2011 성균관대
2010 성균관대/서강대
2009 서강대
2008 성균관대
2007 서강대
서비스품질지수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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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A1팀,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
여유롭게 간식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는 동안 차가 알아서 운전을 하는 모습.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 자동차의 모습이다. 미래 자동차 업계는 한양대학교가 이끌어갈
전망이다. 한양대 학생들이 벌써 3년째,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올리고 있기 때문. 지난 2014년,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A1팀은 서울대, 카이스트, 성균관대 등 쟁쟁한 12개의
팀과 겨뤄 단연 독보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지막 주차 과제에서 한 번의 후진 주차로 단숨에
성공해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상금 1억 원을 거머쥐었다.
행동하는 양심, 국내 최초 대학 봉사단
‘희망한대’로 RESTART!
1994년, 한양대학교는 아름다운 마음과 행동력을 모아
사회봉사단을 출범했다. 2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14년, 한양대
대학봉사단은 이름을 ‘희망한대’로 바꾸고 다시 한 번 출범식을 가졌다. 희망한대는
일회성 봉사나 단순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손을
걷어붙이고 있다. 더불어 과학·기술·의료·교육 등 각 분야의 전공을 살려 전문화된
봉사에 주력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진로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준다.
뜨거웠던 15학번의 수시 경쟁,
합격자는 누구?
2015학년도 수시 및 정시는 한양대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기로 유난히 뜨거웠다. 지난해 실시한
응용미술학과 수시 미술특기자 실기고사에서는 15명을
뽑는 전형에 무려 3243명이 지원해 216.27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ERICA 캠퍼스 실용음악학과(보컬)의
수시모집 전형에서는 5명을 뽑는데 2181명이 지원하며
436.2 대 1로 전국 최고 경쟁률를 달성했다. 전국의
상위 경쟁률을 다투는 학과로는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149.36 대 1)와 작곡과(150.5 대 1) 등이 있다.
8
제4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
한양대학교 야구부가 ‘제4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97년
우승 이후 17년 만의 대통령기
우승이다. 한양대는 서울대를
6 대 0으로 꺾으며 시작해
경희대, 세한대, 중앙대를 이기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동의대를 4 대 3으로 꺾으며
우승의 축포를 터트렸다.
수상의 영광도 쏟아졌다.
권정웅(생활스포츠학부·11)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최채흥(생활스포츠학부·14) 선수가 우수투수상을, 황현준
선수(생활스포츠학부·12)가 수훈상을, 소재환(생활스포츠학부·12)
선수가 타격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팀을 이끈 김한근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한양대 임덕호 총장에게는 공로상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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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들여다보는
2015 주요 일정
4년간의 열정, 임덕호 총장을 기억하다
한양대학교 제13대 임덕호 총장이 2015년 2월을 기점으로
4년간의 총장 임기를 마친다. 임 총장은 그동안 책임, 윤리,
소통에 기반한 자율책임경영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며
‛한양만의 유일가치 창출’이라는 슬로건을 유지해왔다. 특히
2020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가는 기반을 닦자는 ‘New
Hanyang 2020’을 바탕으로 ‘중기전략 2015’를 수립해
교육·연구·국제화·조직 문화·행정 등 5대 분야에 걸친 혁신
과제를 실행하는 데 집중했다. 더불어 도약을 위한 재정 확충
방안으로 거액 모금활동인 ‘캐피탈캠페인’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뒷받침되어 한양대는 QS 세계대학 평가를 비롯한 대외평가와 파워 엘리트 배출
실적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캠퍼스에서 만날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
자동차 분야의 차세대
인재를 육성할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연구센터의 이름이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로
확정되고 현재 공사 중이다.
지난 2012년 처음 건설 소식이
알려진 후 약 1년 3개월 만에
착공했으며 2015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기는 약 1만3200제곱미터(4000평),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건립되며,
미래차 연구 및 실험 공간, 교육 공간, 국제 컨퍼런스 룸 등이 들어선다. 완공되면 자동차 분야 인재
육성 및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자동차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홈커밍데이, 85학번 모여라
하루만큼은 다시 새내기로 돌아가
캠퍼스의 낭만을 만끽하는
한양대학교 홈커밍데이. 매년
10월, 입학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해당 학번을 모교에
초청하는 한양대 최대의 동문
행사다. 2015년에는 30년 전인
1985년으로 돌아가 새내기의
열정이 가득했던 85학번들의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84학번들이 주인공이 되어 대학 시절을 추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뜨거웠던 2014 홈커밍데이의 열기를 이어받아 2015 홈커밍데이도 지난해보다 더
뜨거우면서 동문들의 네트워크가 단단해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길 기원한다.
제5생활관(기숙사) 착공(예정)
여름방학
여름방학
겨울방학
국제학부 증축 완공(예정)
2015학년도 2학기 개강
2016학년도 수시 입시(9~11월)
85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
애한제(가을축제)
세계한양인의 날(제주)
76주년 개교기념식(5월 15일)
대동제(봄축제)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 준공
14대 총장 취임식
2015학년도 입학식(2월 25일)
1월
2월
3월
4월
6월
7월
5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8
2014 한양 교육성과 페스티벌 개최
지난해 11월 20일 한양대 HIT 6층 로비 및 대회의실에서 한양
교육성과 페스티벌(HY G.P.S, Hanyang Global Paradigm
Shift Festival)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잘 가르치는 대학, 사람의
가치를 높이는 교육을 표방하는 한양대의 모습을 담아냈다.
교육선진화사업단 교육선진화팀, 교수학습개발 및 서울권역
e-러닝지원센터, HY-ACE가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학부생들의
학업 역량 발전상을 대학의 전 구성원과 공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더불어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 사업(ACE)과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CK-Ⅱ)의 우수한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며 한양대의 위상을 높였다. 이 밖에도 한양평가단 운영, 한양플리마켓, 학습지원 프로그램 소개, 한양 글쓰기 클리닉,
국제화 프로그램 소개, 한양 교육성과 Tracker 모집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한양대, 현직 검사 분포와 경력 검사
출신 학교 부문에서 각각 4위와 3위
법무부에서 발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직 검사
가운데 한양대 출신 검사가 전체 대학 중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현직 검사 전체 1983명 가운데
서울대 736명, 고려대 362명, 연세대 204명,
한양대 122명으로 분포되어 있다고 나타났다. 더불어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임용된 경력 검사의 숫자는
서울대 46명, 고려대 43명에 이어 한양대가 15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양대, 전국 로스쿨 평가에서
사립대 부문 4위, 종합 5위 차지
경제 주간지 <한경비즈니스>가 지난해 10월 13일 로펌과
기업 법무팀 평가에 기반을 둔 ‘2014 전국 로스쿨 평가’
자료를 공개했다. 이 평가에서 한양대는 사립대 부문에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다음으로 215점을 얻으며
4위를 기록했고 종합 순위에서는 5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개 로스쿨을 대상으로, <한경비즈니스>와
NICE평가정보가 선정한 2014년 200대 기업의 법무팀
및 기업 법률 담당자, 50개 주요 로펌의 인사 담당자를
설문조사를 시행해 평가되었다.
HANYANG
NEWS 에디터 박혜지 | 글 박규리(학생기자)
<한양 소식>
산학협력의 장 ‘2014 HY-Tech Fair’
화려하게 열려
지난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동안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2014 HY-Tech Fair’가 열렸다.
한양대가 주최하고 한양대 LINC 사업단이 주관한 이
행사는 우수 중견기업들과 대학 간의 기술,
산학공동연구, 창업 아이템 등을 다루는 공간을 제공하고
산학협력 사업 조성에 기여하며 학생들과 학교의 우수
성과들을 공유하는 기회의 장이었다. 주요 행사는
스타트업존, 산학협력존, 취업존, 캡스톤 디자인존 등
총 4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첫째, 스타트업존은 스타트업
아카데미와 창업 멘토링 등 실질적인 도움과 조언을 얻을
수 있게 구성했다. 둘째, 산학협력존은 기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및 협의체 소개 시간을 마련해 산학협력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수행했다. 셋째, 취업존은 우수
중견기업 박람회와 현장 면접 및 학생 컨설팅을 진행하며
최근 취업을 걱정하는 학생의 부담을 덜어줬다.
마지막으로 캡스톤 디자인존은 부문별 경진대회를
통한 심사 및 시상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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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건축 분야 거장
‘다니엘 리베스킨트’ 초청 세미나 개최
지난해 11월 7일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건축학부 건축대학원, LINC 사업단 기업지원센터의
주최로 해외 유명 건축가인 다니엘 리베스킨트
Daniel Libeskind 초청 세미나가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열렸다. 백남음악관 강당에는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세미나를 듣고자 모였다. 건축 분야에서 세계적 거장으로
불리는 폴란드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1989년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을 설계하고 2003년 미국 그라운드 제로
Graound Zero의 ‘9·11 메모리얼 파크’ 디자인 최종
설계자로 선정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자신이 바라보는 건물에
대한 관점과 어떤 관점으로 설계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신경외과 김영수 교수,
‘제9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인의 밤’ 대통령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영수 교수가 지난 12월 3일, 국내 로봇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인의 밤’ 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뇌종양, 파킨슨병 및 방사선 수술의 권위자인
김 교수는 의료 로봇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뛰어난 학술 연구 성과와 의료 로봇 분야의
R&D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 교수는 “로봇 산업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미래 산업이며 창조적 융합 기술의 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로봇 산업은 물론
의료 로봇의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인의 밤’은 국내 로봇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파이낸셜뉴스와 한국로봇산업협회가 공동으로 매년 주관하는 행사다. 김영수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창의수술기술연구소 소장, 아시아컴퓨터유도수술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및 세계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병원 소식>
한양대학교병원, 의료관광 우수 유치 기관 선정
지난해 11월 3일 법무부 지정 의료관광 우수 유치 기관에 한양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 총 4개의 지정 기준을 가지고
심사되었으며, 우수 유치 기관에 선정됨으로써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았다. 전자사증 신청 권한이 주어지며, 전자사증
신청의 경우 한 해 동안 재정 능력 입증 서류의 생략이 가능하다. 또 우수 유치 기관에서는 직계가족만 허용되는 간병인
입국을 직계가족가 아니어도 허락할 수 있다. 더불어 우수 유치 기관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 보호자, 간호인 등은 비자를
위해 별도의 서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한양대병원 이외에도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등 총 29곳이 의료관광 우수 유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 제1회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지난해 11월 22일 한양대 의과
대학 본관 6층 TBL실에서 암센터 조직 개편을 기념하고자
‘제1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태경 센터장은 “암
질환은 어느 한 진료과의 질환이 아니라 여러 진료과가
협력하여 진료해야 하는 복잡한 질환이므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다학제 협력 진료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노발리스
TX’를 주제로 방사선종양학과 이명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방사선종양학과 전하정 교수가 ‘노발리스 TX 치료의 이득’, 신경외과 김영수 교수가 ‘뇌종양 및 기능성 질환에 대한
노발리스 TX의 치료 효과’를 주제로 강의했다. 두 번째 세션은 ‘최소 침습 암 수술’을 주제로 외과 권성준 교수와 흉부외과
정원상 교수가 좌장을 맡고, 비뇨기과 이춘용 교수가 ‘로봇 복강경 수술의 최신 지견’, 신경외과 고용 교수가 ‘뇌종양 미세
침습 수술’, 이비인후과 태경 교수가 ‘두경부 종양에서 로봇 수술의 최신 지견’,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가 ‘산부인과적 수술의
미세 침습 수술’, 외과 최동호 교수가 ‘간담췌장암 치료의 새로운 수술 기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한양대병원 암센터는
2014년 9월부터 다학제 협력 진료실을 신설하고, 갑상선종양센터 등 15개 세부 진료 센터와 암연구 및 교육센터를
개설해 긴밀하고 유기적인 다학제 협력 진료를 하고 있다.
한양예술융합센터,첫 콘서트 H’arts 열어
한양예술융합센터가 지난해 11월 26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6층에서 센터의 첫 번째 공연인 H’arts
콘서트를 진행했다. H’arts 콘서트는 2014 한양대
HY-Tech Fair 개막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해 말
설립된 한양예술융합센터의 사회공헌 활동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교내 용역 근로자들과 사회봉사단 후원
수혜자가 관객으로 초청되었으며 콘서트 성금은 결손가정,
저소득층 아동 보육 시설에 전달됐다.
권대우 교수,
한독법률학회 차기 회장 선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권대우 교수가 한독법률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1976년 설립된
한독법률학회는 독일 법학의 발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지향하는 기관으로 사회 발전에 따른 새로운 법 현상을
이해하고 학술 교류의 장을 여는 권위있는 학회다. 권
교수는 “전통 있는 학회의 회장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과 독일 법학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견마지로犬馬之勞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권보미 박사,
대통령 포스트닥 펠로십 선정
공과대학 생체공학과 연구교수 권보미
박사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학문 후속 세대 양성 사업의
‘2014 대통령 포스트닥(Post-Doc) 펠로십’에 선정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대통령 포스트닥 펠로십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업적이나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를 선정해, 이공계 분야 최대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권 박사는 ‘세포의 동역학적, 생화학적 특성의 다중측정
기술 개발 및 응용을 통한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
연구’에 관한 연구 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으며, 연간
1억5000만 원씩 5년간 총 7억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권 박사는 암 조직 주변의 생화학적 환경이
암의 동역학적 특성, 더 나아가 암 전이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량 이사장, ‘201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서
교육발전 부문(종합대상)서 수상
지난해 12월 2일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하는
‘201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총
16개 수상 부문 중 한양대 김종량 이사장이 교육발전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언론인연합회가
매년 분야별로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국민통합, 글로벌 경쟁력 및 비전 제시, 국가 기여도
등을 평가하며 연합회 임원과 전ㆍ현직 중견 언론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한편
교육발전 부문 이외에도 정치혁신 부문(최고 대상)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이 선정됐으며, 언론경영
부문(종합대상)은 송필호 중앙일보 대표이사 부회장이
받았다. 또 무역진흥 부문 종합대상에는 오영호 KOTRA
사장, 건설발전 부문은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 의료발전
부문은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선우명호 교수,
‘국민 공감 우수성과 10선’ 선정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선우명호 교수의 ‘차세대 자동차
전자제어 시스템 설계 기술 연구’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실시한 ‘국민 공감 우수성과 10선’에
선정됐다. 국민 공감 우수성과 10선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중에서도 온라인 인기투표를 통해
추려진 10개의 연구를 말한다. 우수성과는 분야별
우수성과, 후속연구 우수자, 기술이전 및 창업 우수기관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선우 교수는 후속연구
우수자 부문에 뽑혔다.
정재찬 교수,
한국문학교육학회장으로 선출
한양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정재찬 교수가 제10대
한국문학교육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한국문학교육학회는
국내 문학교육 연구를 대표하는 학회로 1996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총 68회 학술대회를 열었다. 정 교수는
“현장 및 타 분야와의 소통과 통합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행복에 기여하는 따뜻한 문학교육을 해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황성기 교수,
‘대한민국 게임대상’ 공로상 수상
지난해 11월 19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황성기 교수가 공로상을 받았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관하며, 한
해를 빛낸 게임을 선정해 업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알리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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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인 소식>
한양대 의과대학, 16회 동기회 6000만 원 기부해
지난해 11월 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2014 한양 의대인의 밤’ 행사에서 의과대학 16회 동기회가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6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양대 김종량 이사장, 한양대 박충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노영석 의과대학장, 한양대 의과대학 총동문회 최광호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총 250여 명의 주요 보직자와
의료원 교수 및 동문 의사 등도 모여 기부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한양대 병원의 비전을 공유했다.
한양대 박충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의료원에 대해 “국내의 벽을 넘어 글로벌 100대 병원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목표를 앞당기기 위해 의료원과 의과대학이 하나가 되어 교육, 연구, 진료에 매진하고 있으니 동문 여러분이
든든한 후원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과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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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 디자인이란?
캡스톤 디자인 Capston Design이란 ‘창의적 종합설계’라는 뜻으로
이공계열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경험을 키워주는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은 학부과정 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작품을 기획·설계·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창의성, 효율성, 안전성, 경제성 등 모든 측면을
고려한다. HY-Tech Fair에서는 한양대 공대생을 위한 경진대회인 캡스톤
디자인 페어를 매년 열어왔다.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작품
설계에서부터 제작 및 결과물 발표까지 직접 맡는다. 매년 참가의 열기도
뜨거워지며 그 수준도 계속 향상되고 있다. 각종 산업 관계자와 교수들도
한양대의 캡스톤 디자인 페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학생들의 돋보이는 아이디어
지난해 열린 제6회 캡스톤 디자인 페어에서는 전 공학계열에서 총 52개
팀이 참여해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했다. 각 팀의 작품들은 3일 동안
체육관에 전시되었으며, 다양한 기업 관계자와 교수님들이 심사했다.
심사는 창의성(20점), 체계성(20점), 논리적 타당성(20점), 미적·기능적
완성도(20점), 실용성(20점) 등 5개의 지표로 나눠져 평가되었다.
시상식은 행사 마지막 날에 진행됐다. 한양대 LINC 사업단 이영무 단장은
“이번 캡스톤 디자인 페어에 많은 학생이 참여해 기쁘다”라고 전하며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제작하는 창의적인 활동에 더욱더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특별상
1팀, 우수상 5팀 그리고 장려상 16팀이 선정되었으며, 남은 26개의
팀들에게는 노력상이 주어졌다. 이번 페어에서 대상을 수상한 ‘0805’
팀의 송영준(융합전자공학·08) 학생은 “방학 내내 이 대회를 위해 팀원과
매일 만나 고생했다. 이렇게 상을 받으니 그동안 고생한 것을 보상받는
기분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최우수상은 건설환경공학과의 ‘청류’,
생명공학과의 ‘Bubble-sound’, 기계공학과의 ‘최김조’ 세 팀이 수상했다.
한양대학교 공학도의 축제,
캡스톤 디자인 페어
지난해 11월 26일부터 28일, 총 3일 동안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2014 HY-Tech Fair’가 열렸다. HY-Tech Fair는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의 만남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수성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 공학인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서 가장 이목을 끈 곳은 ‘제 6회 캡스톤 디자인 페어’였다.
12단어로 알아보는 행정학과
행복한 내일을 만드는
행정학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행정인의 산실.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는 공익을 위해 일하는 유능하고 청렴한 공직자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파격적인 장학금 혜택과 체계적인 교육과정은 물론
각 분야 최고의 교수진을 바탕으로, 보석 같은 인재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에디터 이진수
1960. 12.
1980. 01.
1982. 12.
1985. 10.
1987. 07.
1988. 01.
1996. 02.
1997. 03.
2010. 11.
2012. 09.
2014. 03.
2014. 11.
정경대학 행정학과 설치
부설 연구기관으로 행정문제연구소 설치
법정대학에서 사회과학대학으로 편제
국내 최초로 ‘모의 국무회의’ 시작
부설 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연구소 설치
김영섭 교수, 한국행정학회장 취임
국내 최초 지방자치대학원 설립
학부제 실시 - 사회과학부 행정학 전공
행정학과 개설 50주년 기념식 거행
대학원 과학기술정책학과 설립
다이아몬드학과 선정
학과제 전환 및 정책과학대학으로 소속 변경
제25회 ‘모의 국무회의’ 공연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현대사회에
서 분쟁을 조정하는 정부 부처의 역할이 날이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다. 행정학은 정부의 행정 절차를 효율적으로 운영하
기 위해 탄생한 학문으로 정부의 역할이 점점 커지면서 함께
주목받는 중이다.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는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자 1960
년에 개설되었다. 5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장관, 차관, 국
회의원 등 고위 공무원과 학계, 법조계, 기업 CEO까지 다양
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수많은 행정인을 배출해온 행정학과.
2014년에는 다이아몬드학과에 선정되면서 한 단계 더 성장
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정책과학대학의 간판 학과로 우뚝 선
행정학과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하여 학과를 소
수정예로 운영하고 있다. 또 인재들에게 4년간 장학금을 지
원하는 파격적인 장학 혜택까지 제공한다.
수많은 우수 행정인을 배출한 이곳에서 모두를
행복하게 할 공정하고 정직한 미래의 행정인들이
꿈을 향해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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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가는 길을 더욱 밝게 비춰주는
장학금 혜택
2014학년도에는 수시 합격자 중 상위 50퍼센트, 정시 합격자 전원에게
입학금과 등록금을 100퍼센트 지원했다.
하지만 2015년에는 수시와 정시 구분 없이 합격자 전원에게 입학금과
등록금을 100퍼센트 지원한다. 장학금 외에도 해외 교환학생
선발 시 가산점 지급, 고시반 입반 우선권 부여, 본교 동일 계열 대학원
진학 시 장학생 우선 선발 같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학생부가 더욱 중요해진 15학번 후배의 입학
수시 30명 2015학년도 수시 입학 전형은 학생부의 비중이 높아졌다. 2014학
년도보다 전형이 하나 더 늘어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고른기회’, ‘논술’까
지 총 4개의 전형으로 진행됐다. 그중 학생부 비율이 100퍼센트인 ‘학생부종
합’, ‘고른기회’ 전형은 각각 15명과 2명을 모집해 총 모집인원의 절반 이상을
학생부로만 선발했다. ‘학생부교과’ 전형은 두 단계로 1단계에서 학생부로 평
가하고 2단계에서 면접으로 최종 5명을 뽑았다. ‘논술’ 전형은 논술과 학생부
종합평가를 50퍼센트 비율로 8명을 선발했다.
정시 10명 정시는 2014학년도와 달리 <나>군이 아닌 <가>군에서만 10명을
모집했다. 하지만 수능 점수로만 선발하는 방식은 여전하다. 2015학
년도에 행정학과에 입학할 15학번 후배들은 다양한 장학금 혜택으로
좋은 환경에서 더 높이 더 큰 꿈을 펼칠 것을 기대한다.
다이아몬드학과로의 첫걸음을 내딛은
14학번 선배의 입학
수시 30명 다이아몬드학과로 선정된 2014학년도에는
학부가 학과로 변경되어 모집인원이 40명으로 줄었다.
수시 전형으로는 총 30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먼저 입학사정관
평가 100퍼센트 비율인 ‘브레인 한양’ 전형의 경우 15명을 모집했
는데 3가지 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배정되었다. 그만큼 창의성
이 뛰어난 인재가 많이 지원했다. ‘학업우수자’ 전형은 총 두 단계
로 진행되는데 1단계는 학생부교과, 2단계는 입학사정관 평가와
면접으로 최종 선발했다. 모집인원 11명인 ‘일반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논술로 선발했고 학교에서 지정한 수능 최저 등급을 충
족해야 합격이 가능했다.
정시 10명 정시는<나>군 전형으로만 10명을 모집했는데 다른
평가 자료 없이 오로지 수능 점수만으로 평가했다. 기본적인 학업
능력이 중요한 전형이다. 14학번은 파격적인 장학금, 해외 교환
선발, 고시반 입반 우선권 같은 다양한 혜택을 누렸다.
행정학과의 합리적인 교육과정
빠르게 변하고 점점 더 복잡해지는
사회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심리, 법률 등 다양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
또 행정 분야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커리큘럼을 세분화했다. 행정학과는
합리적인 배움을 자양분 삼아 사회가
필요로 하는 행정 전문가들을
길러내고 있다.
공기업ㆍ비정부기업ㆍ사기업
행정부ㆍ의회ㆍ정당
일반 대학원ㆍ
법학 전문 대학원ㆍ
연구원ㆍ학계
정책 전문가 양성
정책학, 복지규제정책, 거버넌스,
지방자치, 한국정부론, 문화행정
조직 관리자 양성
공공투자론, 조직 행태론, 인사행정,
재무관리, 공기업 경영론,
성과 관리론
창조적 리더 양성
경제학, 미시 거시 경제론,
정책분석론, 정책평가론
창의적 글로벌
지도자 양성
14숫자로 알아보는 행정학과
파면 팔수록 내실이 꽉!
행정학과,
어디까지 알고있니?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파격적인 장학
혜택, 즐기면서 배우는 학생 활동까지 누릴 수 있는
내실이 꽉 찬 학과다. 알면 알수록 더 매력적인 행정학과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자. 에디터 이진수
최고의 시설과 전통을 자랑하는 행정고시반
행정고시와 입법고시를 준비하는 한양대학교 학생들이라면
학년에 상관없이 행정고시반에 입반할 수 있다. 단 학업
성적이 평균 4.2 이상 되어야 하고, 수능 성적 3과목 이상이
1등급이어야 한다. 자격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꼭
고시반에 들어오고 싶다면 학생은 지도교수의 면접을 통해
입반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매년 3월, 7월, 11월에 입반
시험을 치르며 고시반에 들어오면 고시 합격을 위한 최고의
환경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60석이 넘는 연구실에서
쾌적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기숙사도 무료로 이용한다.
재학 중에 행정고시 1차 시험에 합격하면 등록금까지
면제받는다. 행정고시 1차와 2차에 대비하도록 특강과
모의시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을 지원한다.
만족도 최고의 현장학습
현장학습은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장학습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정부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들이 어떤
환경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를 직접 체험한다. 지금까지
세종로정부청사, 서울시와 시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을 견학했다. 견학을 마친 뒤에는 해당 기관에
근무 중인 동문들과 식사하면서 조언을 듣는 자리도
마련한다. 현장학습은 만족도가 99퍼센트에 달할 만큼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1, 2학년 학생들 중에는
정부 및 공직에 관심을 두고 입학한 친구들이 많아
본격적인 전공 공부에 앞서 공직 현장을 체험 하는데
큰 흥미를 느낀다.
행정고시의 두터운 벽을 넘어서다
어렵기로 유명한 행정고시. 총 3단계의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하고 나면
5급 행정공무원으로 정부 중앙부처에서 근무한다. 일종의 임용시험으로
매해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데 2014년 경쟁률은 32.7:1로 지원자 수가
1만여 명에 달한다. 이렇게 치열하고 어려운 시험이지만 한양대학교는
1차에서 128명이나 합격시켰고, 최종 합격은 총 18명으로 전국 대학 중
4위를 기록했다.
성공한 선배들을 보며 꿈에 한발 더!
1960년 정경대학에 행정학과가 처음 신설된 이후
2014년 다이아몬드학과로 선정되기까지 올해로
55년을 맞은 행정학과. 오랜 시간 행정학과는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활약하는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했다. 현재 김낙회 관세청장을 비롯해
행정학과를 졸업한 수많은 고위 공무원들이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또 국내외 대학과 국책연구소
등에서 교육과 연구활동을 하거나 판사와 변호사
같은 법조인, 기업 CEO로 활동하는 졸업생도 있다.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선배들의 뒷모습을 보며
후배들은 그들처럼 유능한 행정인이 되길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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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이 있는 학문 탐구를 위해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는 행정학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기 위해 행정문제연구소와 지방자치연구소를
설립했다. 1979년에 설립된 행정문제연구소는
공공기관의 행정과 정책 문제를 연구한다. 타 연구소와
긴밀한 협력 사업을 벌이기도 하고,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행정학 발전에 공헌한다. 지방자치연구소는
지방자치가 앞으로 사회에서 크게 중요해질 것을 예상해
1987년 독일의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과 함께 만든
연구소다. 서로 다른 지방자치를 경험하고 서로 보완해
학문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1
2 3
1ST 128 18
2개
부설 연구소
만족도
99%
15
다이아몬드학과 운동회
행정학과, 정책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가 참여하는
다이아몬드 컵 대회가 2014년 처음 개최되었다.
다이아몬드학과 중에서
문과대에 포함된 3개 학과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축구, 농구 등
스포츠 경기를 통해 타 학과와
경쟁을 하는 동안 내부의 결속력도
다지게 된다. 첫 대회에는 행정학과가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인재를 위한 해외 교류 프로그램
해외 교류 프로그램은 언어, 문화, 학업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학생에게 좋은 기회가 된다. 한양대학교는
11개국 44개 대학교와 결연해 많은 학생이 교환학생
신분으로 공부하고 있다. 해외 인턴십이나 해외봉사,
교비지원, 어학연수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매 학기마다 4~5명의 학생이 미국, 유럽 등으로
교환학생을 나가고 있으며, 행정학과는 이들의 경험을
다른 학생과 공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교환학생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분야 최고의 교수진
행정학과는 유능한 인재가 모인 만큼 이들을 가르치는
교수진도 행정, 정책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다.
이희선 교수는 정책분석평가학회장을, 최병대 교수는
지방자치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유재원 교수는 동아일보
선정 ‘행정학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연구 20인’에
선정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규제개혁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김태윤 교수는 규제정책분야에서,
학술원 선정 우수도서 <문화행정론>을 저술한 김정수
교수는 문화정책분야에서 각각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석은 교수와 오성수 교수는 해외 저명 학술지에
활발하게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등 학계에서 매우
촉망받는 소장 학자들이다.
교수·학생·동문을 하나로 이어주는 멘토링
행정학과는 세 종류의 멘토링으로 학생들을 평생 책임진다. ‘교수-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행정학과 교수들이
각자 담당하는 학생들을 입학에서 졸업까지 여러 가지 상담을 진행한다. 학생이
학과에 입학하면 관심 분야나 진로 혹은 대학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하도록 돕는다. ‘졸업생-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동문과
재학생 간의 멘토링이다. 학생들이 각자의 진로를 확정하면 희망 분야 동문들을
연결해준다. 멘토링은 인생 상담과 자세한 진로 탐색으로 몇 년 뒤 사회로 나갈
재학생들이 멋진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게 한다. 학생이 졸업한 이후의 인생
설계는 ‘Life Cycle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다. 졸업 후에는 인생 선배인
교수, 동문들과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후배가 인생을 꾸려가는 데 도움을 준다.
배움도 창의적으로, 모의 국무회의
강당에서 대통령과 국무총리, 각 부서 장관들이 열띤 회의를 하고 있다. 서로 의견을 주고받고 큰 소리로 고함도 지른다.
실제 국무회의를 보는 것처럼 진지한 분위기다. 하지만 이 국무회의에 등장하는 대통령과 장관들은 모두 학생이다.
행정학과에서 주최하는 모의 국무회의인 것. 학생들은 이를 통해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적인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볼
수 있다. 또 모의 국무회의는 재학생과 동문들을 이어준다.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동문들은 같이 고민하고 토론하며 함께
어울리기 때문. 재미는 물론 유익함까지 놓치지 않는 모의 국무회의는 2014년까지 25회를 맞았다.
GLOBAL
PROFESSOR집중적으로
길러내다
학과제 전환과 함께
다이아몬드학과로 선정되면서 입학 정원이
40명으로 확정되었다. 동기와 선후배간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는 것은 물론 소규모 인원으로 인해
학과 강의의 질도 더 높아지게 되었다. 거기에
더하여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교수와 동문들이
재학생의 사소한 고민까지 들어주고 조언해줘
인성까지 책임진다. 이는 소수의 인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MENTORING
DIAMOND
CUP
25
16말로 알아보는 행정학과
졸업 후, 어떤 분야로 진출할까?
다이아몬드학과로
새롭게 도약하는
행정학과
행정학과가 다이아몬드학과로 새롭게 출범한 지 만 1년이 지났다. 오랜 전통의
행정학과는 그간 공공 분야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내며 한양대의 명문 학과로
명성을 떨쳤다. 이제 그 전통을 주춧돌로 삼아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다.
학과의 주인인 학생과 교수들은 ‘다이아몬드학과’ 1년을 어떻게 보냈을까.
직접 만나서 그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에디터 박혜지 | 글 권요진(학생기자) | 사진 김민주
오성수 교수 55년간 다양한 공공 분야의
리더들을 배출해낸 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졸업생들은 고위 공무원과 공사기업 임원,
대학 교수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요 요직에서 한양대 행정학과 동문들이 견고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거죠.
김태윤 교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교수진을 꼽고 싶습니다.
실용적인 학문인 행정학과의 특성상 이론과 실무를 모두 갖춘
탄탄한 교수진은 필수예요.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실제 정책이
만들어지고 실현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배우고 있습니다.
이재륭(14) 파격적인 다이아몬드 장학 혜택이라고 생각해요. 올해
다이아몬드학과 2년 차를 맞는 행정학과는 수시 및 정시 합격자
전원에게 4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해외 교환학생
선발 시 가산점도 있어요. 본교 로스쿨을 포함한 석박사 과정 진학 시
장학생으로 우선 선발하는 것 또한 충분히 매력적인 혜택이죠.
손경미(13) 현대화된 시설과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행정고시반을 빼놓을 수 없겠죠. 체계적인 학습과 생활 지도를 통해
공부에만 전념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합격자 선배들의 특강과 합격 수기가 큰 도움이 돼요. 멀게만 느껴지던 고시
합격이 내 주변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걸 새삼 깨닫게 해주거든요.
미래의 행정학과 후배들은
이런 학생이면 좋겠다
김태윤 교수 졸업생들은 다양한 공공 분야의 전문 행정인으로 진출합니다. 학과 내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각종 고시에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는 편입니다. 과에서는 행정고시반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요. 또 국내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을 보유한 장점을 살려 ‘과학기술정책’과 같은
특정 분야의 전문 행정인을 양성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오성수 교수 행정학과는 옛 법정대학 때부터 상당히 많은 법조인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92학번의 경우 박재순
판사를 비롯해 5명이 사법시험에 합격하기도 했지요. 이제는 다이아몬드학과 특전으로 장학생 우선 선발
혜택이 부여됨에 따라 앞으로 로스쿨에 진출하는 학생들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우진(10) 언론계나 시민단체에서 일하기도 해요. 수업시간에 현실 정치·경제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통찰력을 기르는 연습을 많이 하거든요. 수업을 들으며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발견하는 것이죠. 일반 대기업으로 입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행정학에서 심도 있게 다루는
인사관리 분야는 기업에서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어요.
사우원(12) 최근에 선배들을 보면 공기업에도 입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공기업의 경우
공공 분야와 사기업의 특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고, 공직에 비해 좀 더 역동적인 업무가 많아
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에요.
행정학과만의 장점을 하나 꼽는다면?
사우원(12)
오성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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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수 교수 한 학년당 40여 명으로 구성된 소수정예인 행정학과의 가장 큰 장점은
가족 같은 끈끈함이에요. 교수와 학생 그리고 선배와 후배 간에 정말 허물없이 친밀하게
지냅니다. 또 모든 학생은 ‘책임 멘토링’을 통해 정기적으로 담당 교수와 면담을 합니다. 진로뿐 아니라
개인적인 고민까지도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이죠. 얼마 전에는 군 입대로 고민하던 제 담당 두 학생들의 동반
입대 결정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어요.
김태윤 교수 교수들이 먼저 학생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 전산 시스템에 교수가 수강
학생에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 기능이 있는데, 이를 통해 학생과 많이 소통하려 합니다. 학교뿐 아니라 때로는
카페에서 토론을 하기도 하고, 가끔은 같이 술도 마시면서 진로뿐 아니라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하죠. 이른바
‘힐링 캠프’인데 학생들의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엄지혜(14) 가족 같은 끈끈함은 ‘행당민국 모의국무회의’ 행사에서 가장 많이 느낄 수 있어요. 행정학과의 연례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학과 전체 학생이 참여해 실제 국무회의를 연극 형식으로 꾸며 진행하는 행사예요. 주제 선정에서부터 연출, 연기, 대본 작성까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 국무위원의 입장에서 정책 분석을 하고, 연기를 하면서 공직자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도 해요.
정우진(10) 고시 준비생이 많은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도전해보자’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 때문이죠. 특별한 사람만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하는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라는 마인드가 행정학과가 각종 고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오성수 교수 행정학과는 공공부문의 유능한 관리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인
학과입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책임감과 사명감이 중요해요. 공공의 이익을 위한
업무를 한다는 것은 명예롭지만 굉장히 어렵고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김태윤 교수 복잡한 사회 현실에 대해 진지하게 관찰을 하는 학생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관찰을 통해서 발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있는 학생이면 더 좋고요. 이타적인 마음가짐은
공직자에게 꼭 필요한 역량이에요.
손경미(13) 자신의 소속감을 잘 느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정학과는 소수정예로 이루어져 학생들끼리
정말 끈끈하고 소속감이 강해요. 가족 같은 분위기를 원하는
학생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문을 두드리세요.
엄지혜(14) 열린 사고를 가진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행정학과는 사회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학문이에요.
실제로 저학년 때는 경제, 역사, 법과 관련된 수업을 배우기도
하고요. 무한한 잠재성을 가진 시기인 만큼, 무조건 고시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많은 경험을 하겠다는 태도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시생이 많아 각자 개인
생활만 하지 않을까?
오성수 교수 다이아몬드학과가 되면서 기존 학부제였던 것이 학과제로 바뀌었어요. 1학년부터 행정학과로
시작하는 거죠. 그러다 보니 행정학과의 자랑인 소속감과 유대감이 훨씬 더 커졌어요, 신입생 때부터
행정학과에 대한 소속감을 가질 수 있고, 행정고시와 같은 장기적인 목표도 좀 더 일찍 세우게 되었죠.
사우원(12) 재학생들도 학과에 대한 자부심이 좀 더 강해졌어요. 대학본부에서 우리 학과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는 것이니까요. 특히 단과대학을 정책과학대학으로 옮기면서 같은 다이아몬드학과인
정책학과와 시너지 효과도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이재륭(14) 저는 다이아몬드학과로 바뀌고 난 후 첫 입학생이에요. 한양대 행정학과 입학 책자를 보면서 ‘학교가 정말 잘 챙겨주는 학과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입학을 결심했죠. 선배들 말씀으로는 지원이 확실히 늘었다고 해요. 저희도 다이아몬드학과로서 자부심을 느껴요.
다이아몬드학과가 되면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김태윤 교수
엄지혜(14)
이재륭(14)
손경미(13)
정우진(10)
CURIOUS
18인물로 알아보는 행정학과
겨울의 추위를
녹여줄
청춘들의 열정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따뜻함
이민지 | 10학번·‘SK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자
다양한 공모전과 활동에 참여하고 교환학생으로 독일까지 날아갔다 온 이민지 학생은
어릴 때부터 궁금한 것이 많은 모태 호기심 소녀다. 도전 정신까지 겸비해 독일에서의 1년
계획을 갑자기 틀어 남은 6개월은 혼자 용감하게 영국에 가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가장 큰 매력을 느끼는 것은 봉사. 대학생이 되고 나서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은 물론 고등학생의 멘토링 프로그램까지 남을 돕는 활동에 참여해왔다. 더 큰
곳에서 더 큰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후배가 ‘SK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함께 나가자고 제안했고, 아이디어의 끝에 버려진 이어폰으로 팔찌를 만드는
업사이클링을 생각해냈다. “처음에는 환경을 위해 버려진 이어폰을 수거해 팔찌를
제작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나왔죠. 그런데 거기서 멈추는 게 아니라 이 이어폰
팔찌를 판매해 얻은 수익을 청각 장애인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이 아이디어는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판매기간인 일주일간 76만 원이라는
수익을 얻어 AUD 사회적협동조합에 기부했다. 이제는 졸업반이라 공모전 참여보다는
인턴십 활동을 찾고 있다는 민지 학생. 끊임없이 도전하고 배우고 세상을 바꾸려는 따뜻한
그녀의 모습을 보니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두렵지 않다.
자신이 세운 높은 목표를 완벽하게 그려내려면
뜨거운 열정이 필요하다.
그 열정은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는 용기,
지치지 않는 호기심, 고난조차 즐기는
긍정적인 사고로 똘똘 뭉쳐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면 여기 목표를 위해
힘차게 달려온 행정학과 3인방을 만나보자.
에디터 박혜지 | 글 박규리(학생기자) | 사진 김민주
COMPUTER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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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상 | 13학번·컴퓨터의 매력에 빠진 행정학과 리더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도전해보고 자신만의 새로운 능력을 쌓아가는 것이 재미있다는
괴짜가 있었으니, 바로 행정학과 학생회장이자 컴퓨터공학을 부전공으로 둔 이훈상
학생이다. 사실 컴퓨터와는 거리가 먼 일명 컴맹이었지만, 용감하게도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기 위해 부전공을 컴퓨터공학으로 선택했다. 처음 컴퓨터공학에 뛰어들었을
때는 또 다른 세상에 들어온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단다. 컴퓨터 언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과제는 산더미처럼 쌓여가고, 결국 지난 학기에는 꼴등을 했다. 힘들어서 후회도
했지만 여전히 행정학과 함께 컴퓨터공학의 매력을 찾아나가고 있다. 특히 너무나 다른 두
학문이지만 두 학문이 서로 도움이 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컴퓨터공학은 쉽게 말하면 수학
문제를 푸는 것과 비슷해서 깊게 사고하는 방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반면
행정학은 이공계에서는 배우기 힘든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도움을 줘요. 조금 더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내게 해주죠.” 컴퓨터공학을 통해 문제풀이 방식을, 행정학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방식을 배우며 좀 더 창의적이고 깊은 해결 방안을 그려나간다는 그. 늘 무언가
배우려는 열정으로 졸업 후에는 CEO가 되고 싶다고 한다. 남들이 잘 배우지 않는 분야에서
배운 것 그리고 리더로서 배워온 모든 것을 졸업 후 꿈을 위해 잘 활용하기 바란다.
미래의 공무원을 그려온 뜨거운 온도
반대의 매력에서 찾는 자신의 열정
이재광 | 08학번·행정고시 합격생
행정고시. 단 네 글자지만 듣기만 해도 이미 눈앞에는 엄청난 양의 책과 글자가
펼쳐진다. 이재광 학생은 듣기만 해도 어려워 보이는 시험을 고등학교 때부터
도전해보려고 고민했다. 한양대 행정학과를 진학한 이유도 시험을 위해 진학한 것.
2011년부터 행정고시에 도전해 두 번의 실패를 맛본 그는 지난해 드디어 대한민국의
공무원이 되었다. 시험 준비를 위해 하루에 10시간씩 앉아 공부하기도 했다.
“주말에 영화를 보거나 한두 시간 운동으로 스트레스 푸는 것이 전부였어요.” 힘든
과정을 버텨내고 당당하게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으니 그동안의 힘든 과정을 충분히
보상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본래 지난해 연수원에 들어갔어야 했지만
아직 마지막 학기를 남겨둔 재학생이기에 1년 유예 신청을 했고, 지금은 여유롭게 듣고
싶은 교양 과목을 들으며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하고 있다. 재광 학생의 현재 목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일하는 것이다. 어릴 때 꿈이 축구 선수였을 정도로 체육이 좋아
체대 진학까지 고민했을 정도였기에 대한민국 스포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멋지게 활약할 그의 모습을 기대해보자.
20성공하려면 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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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2일, 배낭을 멘 400여 명의 직장인이 구로동에서 철산교,
양평교, 양화대교를 거치며 8시간 동안 밤길을 걸었다.
이영규 회장이 이끄는 웰크론그룹 직원들이다. 이 회장은 벌써 10년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야간 행군을 하고 있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키우고 조직원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서다. 어쩌면 야간
행군은 이 회장이 맨손에서 사업을 시작해 2000억 원대 매출의
그룹을 키우기까지의 역동적인 삶을 보여준다.
글 명순영(<매경이코노미> 기자) | 에디터 송유진 | 일러스트레이터 최익견
탁월한 안목으로
신분야를 개척하다
이영규 웰크론그룹 회장 (섬유공학·78)
1985년 한양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한 이영규 회장은 당시 많
은 사람이 선망하는 직장이었던 동양나이론(現 효성)에 입사했
다. 그 무렵 동양나이론은 극세사를 막 개발해 생산에 적용하고
있었다. 여기서 그가 맡은 일이 극세사 가공 업무였고, 이때부터
그는 극세사와 인연을 맺었다. 극세사는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보다 얇게 수축, 가공한 섬유를 말한다. 흔히 우리가 크
기를 측정하는 단위 중 최소라고 알고 있는 나노미터가 사람 머리
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이다. 이를 감안하면 극세사 섬유 가공이
대단한 기술집약 산업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동양나이론에서 극세사에 눈을 떴지만 그는 이곳에서 오래 머물
지 않았다. 가족과 떨어져 먼 타지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공대 출
신은 열심히 일해도 현장 근무를 벗어날 수 없는 사회 분위기가
불편했다. 결국 2년 만에 회사를 떠났다. 효성을 떠나 중소 의류업
체에서 잠깐 영업 경험을 쌓은 그는 1992년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된다. 늦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9월 하순, 서울의 한 암자에서 부
처님께 일천 배를 올리기로 했다. 늦은 오후 시작한 절은 새벽이
찾아올 무렵이 되어서야 끝났다.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됐지만 그의
머릿속은 정갈해졌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분명해졌
다. 머릿속에 남은 단 한마디는 ‘가장 잘 아는 일을 하라’는 것이었
다. 그에게는 비누 공장을 운영하던 부친에게서 이어받은 사업가
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 서른네 살의 청년은 저축해둔 돈 2000만
원과 대출 3000만 원을 합쳐 법인 설립에 필요한 5000만 원을 마
련했다. 그리고 웰크론의 전신인 주식회사 은성을 차리고 2평 남
짓한 공간에서 후배 2명과 첫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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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수를 던져 최강자 자리에 오르다
업종은 효성에서 경험한 극세사였다. 당시 극세사는 크게 사업이 안되는 시기였다. 그러나 그는 일
본 출장길에서의 경험으로 비의류용 극세사에서 사업 아이템을 찾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안경을 사
면 안경닦이 천을 무료로 나눠준다. 반면 일본에서는 이것을 돈을 주고 사야 한다. 이 안경닦이 원단
이 극세사다. 당시 한국에서는 극세사가 흔히 ‘세무’라 부르던 인조가죽이나 블라우스 등의 의류에
한정돼 있었다. 그는 해외에서는 극세사로 만든 제품을 많이 팔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마침 독일에서 사업하는 친구가 샤무드를 독일에 수출할 수 있느냐고 물어왔다. 그는 일생일대의 기
회라고 생각했다. 독일에서 주문받은 원단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두 달 넘게 종횡무진 샘플을 찾아
독일로 보냈고, 수출이 성사됐다. 그렇게 유럽 시장을 뚫고 해외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그는 6개월
간 청소용 극세사 편직과 염색, 가공을 연구한 뒤 극세사 클리너를 완성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만
들어진 은성의 극세사 클리너 ‘T-101’은 네덜란드를 거쳐 스웨덴으로, 다시 핀란드로 수출 영역을
넓혔다. 결국 그는 극세사 클리너 부문 세계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 한국에서도 ‘세계 일류 상
품’으로 선정되는 등 ‘제일 잘 아는 것’으로 큰 성공을 맛봤다.
해외에서 명성을 쌓은 회사는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고, 2007년 ‘웰크론’으로 사명을 변경해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극세사 클리너에서 시작한 생활용품은 목욕용품, 침구, 인테리어 소품 등으
로 제품군이 넓어졌다. 2001년에는 ‘세사 SESA’라는 브랜드로 백화점 입점에도 성공했다. 같은 해 대
리점 브랜드 세사리빙 SESA Living을 출범해 200개 가깝게 매장 수를 늘렸다. 극세사로 만든 프리미
엄 알레르기 방지 침구라는 인식을 높이며 국내 비중을 50퍼센트까지 높였다.
관련 기업 잇따라 인수하며 사세를 확장하다
이 회장은 ‘극세사’의 최강자 자리에 만족하지 않았다. 100년, 200년이 되는 장수 기업을 만들려면 미
래 성장 동력을 늘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웰크론이 보유하고 있는 섬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신사업을 찾았다. 그 첫 작품이 2007년 예지미인(現 웰크론헬스케어) 인수였
다. 예지미인은 생리대 같은 여성 위생용품을 생산하던 업체다. 그는 극세사 기술을 활용해 유아용·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화장품까지 생산 제품을 늘렸다.
또 급성장하는 소재 사업을 확대하는 방법을 찾던 차에 2010년 1월 플랜트 기업 한텍엔지니어링(현
웰크론한텍)을 인수했다. 웰크론한텍은 대형 EPC(설계·조달·시공)사가 진입하기 힘든 중소형 담수
플랜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이다. 웰크론이 개발하고 있는 멤브레인필터를 응용할 수 있
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같은 해 산업용 보일러업체 강원비앤아이(現 웰크론강원)도 인수했다. 산
업용 스팀을 생산하는 웰크론강원과 발생한 스팀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웰크론한텍 간의 시너
지를 고려한 판단이다. 잇따른 M&A로 웰크론그룹은 극세사 전문 회사 웰크론, 생활용품업체 웰크
론헬스케어, 플랜트 기업 웰크론한텍, 산업용 보일러업체 웰크론강원 등 4개사로 늘어났다.
위기, 과감하게 투자해 외국 바이어들에게 신뢰를 얻다
그는 M&A로 사업 분야가 너무 방대해진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에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M&A에
명쾌한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 웰크론그룹의 다른 계열사와 사업적 연관성이 있어야 하고, 둘
단돈 2000만 원으로
창업한 지 12년 만에
2000억 원의
매출을 이뤄낸
이영규 회장이기에
웰크론을 100년,
200년 장수하는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는 그의 원대한
꿈이 이뤄지는지
지켜보는 일은
흥미진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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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 제조업 기반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지미인 인수는 생리대에 들어가는 고흡수용 소재를 개발한
것이 인수 계기였다. 또 수처리 필터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해수 담수 설비에 관심을 갖고 한텍엔지
니어링을 사들였다. 강원비앤아이는 석유화학 플랜트뿐만 아니라 보일러를 생산한 것이 인수 배경
이었다. 한텍엔지니어링이 스팀을 활용해 수처리하고 있었는데 강원비앤아이가 여기에 들어갈 스
팀 보일러를 만들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정보기술업체 인수 제의를 받은 적이 있었으나 거
절했다. 기존 사업과 관련성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철저하게 잘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한 그의 경영
스타일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의 원칙 있는 M&A는 성과로 이어졌다. 계열사로 편입된 회사는 실
적이 크게 좋아졌다. 특히 웰크론강원과 웰크론한텍은 인수 전보다 3배가량 덩치가 커졌다.
이 회장의 성공 비결은 핵심 역량인 극세사에 집중한 이후 관련 사업의 다각화를 차근
차근 추진했다는 점에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위기 때마다 투자를 늘리는 역발상이 한
몫했다. 그는 기업들이 현금을 손에 꼭 쥐고 있던 1997년 외환위기 때 경기도 부천에
공장을 지었다. 임대 공장이 아닌 자체 공장을 세웠다. 임대 공장에선 제품 개발이 힘
들다고 보고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기 위한 투자였다. 어려울 때
공장을 지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해외 바이어들은 웰크론에
더 믿음을 갖게 됐고 이듬해인 1998년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
상 늘어났다. 그는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에도 충북 음성에 공장을
짓고 사업을 키웠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 역시 성공 키워드다. 웰크론은 나노 섬유와 그 기반이 된 극세사 제조
기술로 국내외에서 22개의 특허를 받았다. 최근에는 나노 원단으로 만든 해군용 부력 방탄
복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탄복은 물론 화생방 의류와 세균을 막아주는 보호복과 마스크, 2
차 전지 분리막 등 나노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속속 선보이는 중이다.
‘비전 2022 222’ 프로젝트 달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
최근에는 중국으로 판로를 넓혀 세사리빙 브랜드 해외 1호점으로 중국 칭다오에 ‘청양점’을
열었다. 중국은 소비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베이비 붐으로 고급 시장에 대한 수요가 넘친
다. 물론 제품에 자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세사리빙의 주력 상품인 알레르기 방지 침구는
머리카락 100분의 1 정도 굵기의 고밀도 극세사를 촘촘히 직조해 만들었다. 알레르기 발생 원
인으로 알려진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고 이동할 공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칭다
오는 지리적으로 바닷가에 인접해 있고 대기 중에 먼지가 많아 ‘흡수성이 좋고 먼지가 나지 않
는 침구’로 차별화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웰크론헬스케어의 한방 생리대 제품
과 좌훈 쑥찜질 패드 등 주요 제품도 중국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회장의 꿈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그가 2년 전 내세운 비전이 있다. 2022년 매출 2조 원, 이익
2000억 원, 시가총액 2조 원 달성이라는 ‘비전 2022 222’ 프로젝트다. 그는 100년, 200년 장수
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단기 목표라고 했다.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
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가 정신’을 잊지 않는 것은 물론이다. 뚝심 있게 한길을 걸어가며
사업을 확장하는 그의 힘찬 발걸음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1959
서울 출생
1978
한양대 섬유공학과 입학
1985
(주)동양나이론(現 효성) 입사
1992
(주)웰크론 대표이사
2007
(주)웰크론헬스케어 대표이사
2010
(주)웰크론한텍 대표이사,
(주)웰크론강원 대표이사,
웰크론그룹 회장(現)
24내가 제일 잘나가
안정된 삶을 버리고 가슴 뛰는 삶을 선택하다
한양대학교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면서 총장상을 수상하고, 한양대 학부 출신 최초로 MIT 석사 과정에 입학했으며,
현재는 우리나라 기상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는 케이웨더(주)의 대표라는 사실만으로도 그는 남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력만 보고 천재가 아니냐는 오해도 종종 받는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천재가 아닌 쓰디쓴 실패도 맛본 노력파
라고 말한다.
“중・고등학교 때는 수학과 과학이 제일 자신 없었어요.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당연히 영어나 국어 공부에 치중하고 인
문계열 학과에 지원했겠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오기가 발동해 수학과 과학 공부에 더 몰두했고, 문과냐 이
과냐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도 선생님과 부모님의 조언을 뿌리치고 이과를 선택했어요. 수학과 과학 공부가 어려워
서 어쩔 수 없이 문과를 선택했다는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는 단순히 오기만 부린 것이 아니라, 엉덩이에 진물이 날 만큼 열심히 공부했다. 그래서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는 이미 수학과 과학에 대한 콤플렉스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다. 당연히 자신감도 생겼다. 하지만 대학 입시에서
보기 좋게 실패하고 말았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너무나 컸기에 그는 불합격 통보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
다. 스스로에 대한 모멸감으로 잠도 자주 설쳤다. 하지만 그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진부하지만 진심이 담긴 말
에 힘을 얻고 다시 부단히 노력한 끝에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자신이 원하던 대학에 들어갔음에도 그는
1년 전에 경험한 실패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고, 당연히 학교생활에도 지장을 주었다. 하지만 교수님들로
인해 그는 다시 자신감을 얻고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되었다.
“저는 학부생 때부터 대학원 선배들과 어울리면서 교수님들이 진행하는 각종 연구와 실험, 프로젝트의 보조 연구원으
로 일했어요. 낭만과 청춘을 즐겨야 할 시절을 교수님과 대학원 선배들과 함께 보낸 거죠. 그렇게 4년을 캠퍼스 안에
파묻혀 살았더니 시야가 넓어졌고, 더 구체적이고 발 빠른 정보도 얻게 되었어요.”
날씨 경영 전도사
케이웨더(주)
김동식 대표이사
(기계공학・90)
누군가가 이미 잘 닦아놓은 길을 뒤따라가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장 먼저 앞장서서 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로운 분야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사람에게 존경을 표한다.
1997년, 김동식 동문은 당시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날씨 콘텐츠’를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이라고 판단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기상 사업체 케이웨더(주)를 설립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케이웨더(주)는 국내 최대의 종합 기상 서비스 제공 업체로 우뚝 성장했다.
에디터 양효선(진행), 송유진(글) | 사진 성균 | 스타일리스트 이윤정 | 어시스턴트 차미진 | 의상 협찬 반하트, 슈스파, TNGT, 시티즌 by 갤러리어클락, 타이맥스 by
갤러리어클락, CM900, 토니스콧, 커스텀 멜로우, 마시다, 엘리샤코이, H&M, 지오지아, 지미테일러, 부라더스, 세라, 데님앤 서플라이, 유니클로
25
바이올렛 슈트는 지오지아. 화이트 셔츠는
지미테일러. 그레이 머플러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그레이 화이트 사선 스트라이프
넥타이는 부라더스. 브라운 레더 스트레이트토
구두는 세라. 실버 메탈 워치는 시티즌 by
갤러리어클락. 블랙 앤 골드 프레임
글라스는 토니스콧.
표지 페이지 데님 와이셔츠는 본인 소장품.
블루 체크 넥타이는 CM900. 인디고 데님 팬츠는
커스텀 멜로우. 블루 앤 브라운 프레임 글라스는
엘리샤코이. 블루 그레이 로퍼는 슈스파.
.
26
그레이 라운드넥 니트는 H&M. 블랙 벨루어
재킷은 반하트. 블랙 프레임 매탈 스트랩 워치는
타이맥스 by 갤러리 어클락. 지브러 패턴 골드
프레임 글라스는 마사다. 블루 코튼 팬츠는
TNGT. 블루 그레이 로퍼는 슈스파.
27
그렇게 4년을 부지런히 공부한 결과 그는 전체 수석 졸업과 총장상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졸업 후에는 한양대 학부 출
신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MIT 석사 과정에 입학했다. 세계적인 천재들만 모인다는 그곳에서 그는 성실하게 공부했
고, 교수들한테도 인정받아 석사 과정을 마친 후에는 탄탄한 미래가 보장되어 있었다. 그런데 석사 졸업을 앞뒀을 무
렵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MIT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재이자 모든 교수가 탐낼 만큼 실력이 뛰어났던 한 친구가 학위
를 중단하고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애니메이션 회사에 취업했다는 소식이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자신이 정말로 좋아
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라는 것. 그렇게 자신의 꿈을 좇아 과감하게 가버린 친구의 모습을 보고 그는 자신의 모습을 되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부모님과 은사들의 반대와 설득을 뿌리치고 안정된 생활과 명예가 보장되는 대학 교수
라는 자리를 버리고 경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경영자라는 꿈이 유일하게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어려움
오랜 고민 끝에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경영’임을 깨달은 그는 컨설팅 회사에 입사해 경영 노하우를 쌓으면서 어
떤 아이템으로 사업을 할지 부지런히 조사했다.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사업 아이템들을 열심히 수집
하고 분석했지만, 이거다 싶은 아이템은 쉽게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이미 경영자로 활동하신 아버지에게
서 희망적인 소식을 들었다.
“아버지께서 1997년 7월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예보사업제도’가 시행될 예정인데, 이 제도가 시행되면 기상청이
일일이 구체적인 예보를 해줄 수 없는 소규모 지역이나 특정 장소에 대한 기상예보를 제공하는 민간예보사업자가 생
길 수 있게 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 순간 제 머리에 전광석화처럼 어떤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죠.”
그는 우리나라에서 민간 기상 정보 회사가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시장조사를 하고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사업 아이
템으로서 ‘날씨’의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 자연재해가 해마다 늘어나고 기상이변이 속출함에 따라 기업이나 국민들의
기상 정보에 대한 욕구가 날로 증대될 거라는 판단이 들었다. 그리고 당시 우리나라는 민간 기상 정보 회사에 대해 관
심을 가지는 기업이나 경영자들이 턱없이 부족했다. 이대로 민간예보사업제도가 시행되면 그 시장의 대부분은 외국
계 거대 기상 정보 회사에 넘어갈 게 뻔했다. 날씨 정보를 팔아 돈을 번다는 것, 사업 전망도 좋고 창업 자금도 많이 들
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거대 기업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우려되어 선뜻 결정을 내
리지 못했다. 마침내 그는 ‘맞춤형 날씨 정보 제공’이라는 대안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시장을 선점하기로 결심하고,
그해 7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예보사업자로 등록을 하게 된다. 케이웨더(주)가 설립된 것이다.
남들이 하지 않은 새로운 사업을 선점한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인 일이지만, 참고할 만한 모델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
만큼 위험 요소가 많았다. 더구나 기상청이 무료로 제공하는 날씨 정보를 돈을 받고 판매한다는 것에 사람들은 거부
감을 가졌다. 심지어 무료 정보를 판다며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람들의 인식
을 바꾸는 것이 가장 시급했다.
“날씨 정보를 팔아서 돈을 버는 회사를 차린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저를 ‘봉이 김선달’ 취급을 했어요. 사업 아이템치
고는 너무나 허무맹랑하다는 것이죠. 텔레비전이나 신문에서 시시각각 공짜로 알려주는 날씨 정보를 돈을 받고 팔겠
다니 황당하다는 반응이었어요.”
기상 컨설팅은 일반적인 컨설팅과는 달리 결과를 직접 입증하기도 어려웠으며, 당시 우리나라의 기업 환경을 고려하
면 기상 사업은 너무 앞선 사업 모델이었기 때문에 사업 초기에는 순탄하지 못했다. 하지만 점점 기상이변과 폭염, 폭
설, 폭우, 이상한파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날씨 위험 관리를 위한 ‘날씨 경영’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이제 날씨
산업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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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셔츠는 매료. 블랙
팬츠는 에스티코. 보트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2015년은 케이웨더(주)의 새로운 도약의 해
날씨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해서 산업의 70~80퍼센트 이상이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오랫동안 국내 기
상 산업은 기상청의 몫이었지만, 이제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날씨 정보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리고 케이웨더(주)에서
기상 정보를 제공받은 기업들이 날씨로 인한 손실을 줄여 수익을 늘리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기상 산업에 대한 사람들
의 인식도 많이 좋아졌다. 이제 국내 수많은 기업과 기관이 케이웨더(주)에서 날씨 컨설팅을 받고 있다.
“예전에는 기업이 실적이 나쁠 때 날씨 탓으로 돌리는 게 일반적이었어요. 날씨가 좋은 변명거리였죠. 그런데 이제는
날씨 탓을 하면 무능력해 보이는 시대가 됐어요. 날씨는 천재지만 예측을 통해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고 날씨 정보를
꼼꼼하게 활용하면 얼마든지 손실을 줄이고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요즘 많은 기업에서 날씨에 따른 경제 동향 분석을 경영에 적용한다. 극심한 황사를 미리 내다본 제약 회사는 관련 제
품의 공급을 늘리고, 폭설을 예측한 대형 마트에서는 스노체인의 진열을 늘려 매출을 끌어올린다. 가스공사는 날씨
로 수요를 예측해 가스 공급을 조절하고, 리조트 회사는 고객의 예약일에 날씨가 좋지 않다면 실내 행사로 고객을 유
도하거나 다른 이벤트를 제시해 예약 취소율을 줄인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케이웨더(주)와 제휴해 각 매장이 위치한
지역 날씨와 함께 ‘날씨판매지수’를 제공한다. 날씨판매지수는 날씨에 따른 판매율을 나타내는 지수로 5년 동안 169
개 지역의 하루 매출과 기상 자료를 통계 기법으로 분석해 만든 자료다. 매장 단말기로 날씨별 판매량이 높은 제품과
판매량이 낮은 제품을 확인할 수 있어 객관화된 지수를 통해 제품 판매량을 예측하고 주문량을 조절해 재고 부족이나
과잉에 따른 손실을 줄이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많은기업이날씨경영에관심을갖고기업에도입하게된건김동식동
문이지난18년동안날씨경영의중요성을전파하면서소비자의인식을돌려세웠기에일어난변화들이다.
김 동문은 2015년을 케이웨더(주)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했다. 특히 내년에는 실내든 실외든 공기의 질과 관련된 사
업을 더 활발하게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생명에도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를 잘 관리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내놓고, 미
세먼지 예보를 지금보다 더 강화하는 것이다. 김 동문은 지난 연말 정부 ‘산업포장’과 한국DB산업협의회에서 시상하
는 ‘2014 우수 DB인상’에서 ‘Data Guru’상을 수상했다. 그동안의 공로를 차츰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기상 산업의 불모
지인 우리나라에 새로운 산업군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그이기에 2015년 케이웨더의 날씨는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맑
을 것으로 예측된다.
“매일 신문과 방송에서 케이웨더가
제공한 날씨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케이웨더 예보로 제작된
날씨 방송 프로그램을 각 언론사 및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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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트렌치코트는 커스텀 멜로우.
블랙 골지 터틀넥은 유니클로. 데님 팬츠는 데님
앤 서플라이. 블루 그레이 로퍼는 슈스파.
브라운 레더 스트랩 워치는 시티즌 by
갤러리어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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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같은
국가공인시험에 도전해본 사람이라면 ‘에듀윌’이라는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에듀윌 양형남 대표는 ‘교육은 개인을 성장하게 하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사업 영역 확장으로
매년 20퍼센트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는 에듀윌의 수장 양형남 대표를 만나
그만의 성공 전략을 들어보았다. 에디터 송유진 | 사진 김민주
“저는 에듀윌의
인재상으로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인성이 바르지 않으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결국은
회사에 피해를 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다음은 일에 대한
열정과 업무 역량
입니다. 인성이
바르고, 일에 대한
열정이 뜨겁고,
업무 역량이 뛰어나면
성과는 저절로 따라
올 것입니다.”
국내 최고를 만나다
위기의 순간
과감한 투자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이사 (영문·82)
31
서른한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회사를 설립하셨습니다. 원래
경영자의 꿈을 가지고 계셨던 건가요? 어떤 계기로 에듀윌을
설립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촌 동생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소아마비에 걸렸어요. 건강하
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더니 소아마비 진단을 받았어요. 이후 학교에 다니지 못
하는 모습을 보고 몸이 불편한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도 집
에서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교육은 백
년대계百年大計라고 하잖아요. 사회가 발전해서 삶이 풍요로워지
고 생활 수준이 올라가면 사람들이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거라고 판단했어요. 이제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인생이 길어
진 만큼 학교에서 배운 것만 가지고 평생을 살기는 어려울 거고, 사람들이
살면서 한 번 정도는 직업을 바꾸는 시대가 도래할 텐데 그렇게 되면 교육
이 앞으로 유망 분야가 되겠구나 싶어 교육 사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분야는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치열한 경영 환경에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평생교육기업으로 자리 잡은 비결은 무엇인가요?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에듀윌의 성장 그래프를 보면 완만하게 성장하다
가 급성장을 한 시기가 있어요. 바로 2008년도예요. 당시 미국발 금융 위
기로 전 세계 경제가 침체됐고, 우리나라 교육 시장도 많이 위축됐는데 우
리 회사는 그때부터 빠르게 성장했어요. 비결은 경영 스타일을 공격적으
로 바꿨기 때문이에요. 제가 그전까지는 회사를 보수적으로 경영했어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가는 스타일로 말이죠. 그런데 2008년도에 이
제는 좀 더 공격적으로 경영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당시 업계의
타 회사들은 투자도 중단하고 인원도 줄이면서 긴축 경영에 들어갔지만,
우리는 정반대의 길을 갔어요.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이 투자해서 사업 영역
도 넓히고, 광고도 적극적으로 했더니 회사가 눈에 띄게 성장하더라고요.
동종 업계 타 회사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거나 제자리걸음을 할 때
우리는 20~30퍼센트, 많게는 45퍼센트 이상 성장했어요.
에듀윌은 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회사의 대표로서 어떤 철학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명함에는 ‘일계지손日計之損이나 연계지익年計之益이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
습니다. 장자의 잡편雜編에 나오는 것으로 ‘하루를 계산하면 손해가 나지만
일 년이 지나고 계산하면 이익이 된다’는 뜻이에요. 저는 모든 관계가 그렇
다고 생각해요. 우선 고객과의 관계가 그렇죠.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
기 위해 비용과 시간을 계속해서 투자하면 고객은 언젠가 만족할 것이고,
회사에 대한 로열티가 높아질 거예요. 이는 직원들도 마찬가지에요. 직원
들이 일할 때 손으로 할 수도 있고, 머리로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손으로
하는 일과 머리로 하는 일은 결과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머리보다
더 좋은 것은 가슴으로 일을 하는 거예요.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애정을 갖
고 더 많은 혜택을 주려고 노력하면 그 마음을 직원들도 느껴서 손이 아닌,
가슴으로 일하게 됩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투자한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
를 얻을 겁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공익 사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계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우리 회사가 공익 사업에 지출하는 비용은 회사 규모에 비해 많은 편이에
요. 임직원 봉사 활동 외에도 지자체와 사회복지관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교
육기업인 만큼 저소득층 자녀, 대안학교 학생 같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동영상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도 진행하
고 있습니다. 공익 사업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기
때문이에요. 처음 직원들과 다 같이 복지 시설에서 봉사 활동을 할 때 보
니 직원들이 굉장히 열심히 하더라고요. 저는 주말 아침 일찍부터 봉사 활
동을 가자고 한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오히려 한 직원이 저한테 이번 봉사
활동은 자기 일생에서 가장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해서 깜짝 놀
랐어요. 어떤 직원은 일이 바쁘면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는데도 야근을
하면 된다면서 봉사 활동에 참여하더라고요. 직원들이 의외로 봉사 활동
에 관심이 많다는 걸 알면서부터 더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에듀윌의 수장으로서 어떤 목표와 계획을 세우셨나요?
2014년에는 전년도보다 20퍼센트 이상 성장했어요. 2015년에는 30퍼
센트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성장 비결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지속적인 개선이에요. 하루도 빠짐없이 아
주 작은 변화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 작은 변화는 하루 이틀로
보면 작지만, 일 년이 쌓이면 엄청난 변화가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빠른 속
도로 일을 처리하는 스피드 문화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바탕으
로 업무에 임한다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다
㈜유니온아일랜드
박종일 대표 (스포츠산업학·07)
32창업을 내 품 안에
스포츠, 남자들의 댄디 코디법, IT 정보 등 젊은 남자들이라면 궁금해하는
관심사가 서로 비슷하다. 그러니 이 모든 정보가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게다가 스마트 기기에서 바로 볼 수 있게
애플리케이션으로 정리되어 있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유니온아일랜드의
박종일 대표는 자신 또래가 가지고 있는 니즈와 관심사를 가지고 즐겁게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에디터 박혜지│사진 김민주
WHO 하고 싶은 것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소년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로 운동선수를 연상하게 하는 박종일 대표는 학
창 시절 스포츠를 좋아해 운동선수를 꿈꾸던 소년이자 스포츠 마케팅과
기업의 소셜·바이럴 마케팅을 돕는 회사 ‘유니온아일랜드’를 운영하는 청
년 사업가다. 함께 입학한 동기들은 대부분이 취업 절차를 밟는 데 반해 그
가 창업을 한 까닭은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해야 하는 성격에서 비롯됐다.
“처음에 창업을 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을 때, 젊은 날의 패기가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면서 허락하셨어요.” 사실 그의 부모님은 아들이 1~2년
하고 실패하리라 예상했다. 하지만 그는 고난을 겪어오면서도 벌써 3년째
유니온아일랜드를 이끌어오고 있다.
WHEN 수업시간에 떠올린 아이디어
스포츠를 구조적으로 바라보고 운영·경영·마케팅 전반에 대해 배우는 스
포츠산업학과. 박종일 대표는 전공 수업에서 힌트를 얻어 창업을 한 케이
스다. 2011년에 과제로 ‘스포츠 산업 모델 만들기’를 하게 됐다. 한 번의
결제로 여러 헬스클럽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서비스로 시간이 될 때 가장
가까운 곳을 방문하면 된다는 아이디어였다. 창업을 결심한 그는 직접 다
니며 사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했고 그렇게 ‘스포츠앤세이’가 탄생했
다. 스포츠와 SNS를 결합한 모델로 스포츠와 운동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
하고 각 지역별 헬스클럽을 소개해주다가 궁극적으로는 헬스클럽을 자유
롭게 이용하도록 멤버십화하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결과는 그의 바람
과는 달랐다. 헬스클럽 관장은 장기 고객이 최우선이였으니 박종일 대표
의 제안이 흥미롭지 못했던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초기 투자 비용이 매몰
비용으로 사라지고 순수익을 낼 때까지 최소 3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전문
가의 의견이 더해졌다. 그는 스포츠앤세이에서 수익 구조를 포기하고 커
뮤니티만 남겨둔 채 다른 사업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WHERE 모든 콘텐츠가 한자리에
유니온아일랜드 Union Island는 ‘결합 Union’, ‘섬 Island’을 합친 말로
자신의 관심사를 ‘모아’ 서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
는 하나의 ‘섬’을 만들고자 한다. 최근에는 남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및 웹
진인 ‘스마일포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구독자 수가
18만 명이나 되었던 페이스북 페이지 ‘스포츠 마니아 일루모여’를 애플리
케이션화해 유머, 헬스, 스포츠, 그루밍, 헤어, IT 등으로 넓혀 양질의 콘텐
츠로 풀어낸 것이다. 현재 베타서비스 버전임에도 회원이 4만 명 이상 된
다. 앞으로는 이용자가 콘텐츠를 보관하거나 공유하고 구매로까지 이어
지도록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려고 한다. “그래서 콘텐츠 하나만은 자신 있
어요.” 유니온아일랜드는 콘텐츠를 다루고 마케팅을 하니 내용의 깊이나
유용성과 같은 질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때문에 이용자에게 제공
하는 콘텐츠의 가치에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회사를 만든 사람부터
20대여서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는 마케팅에 능하다. 유니온아일랜드는
‘스마일포맨’ 외에도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기업의 SNS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을 담당하기도 한다.
WITH 자기 계발을 하는 사람들
청년들이 모인 소규모 사업체다 보니 직원은 기획자, 데이터 분석, IT 개발
자, 디자이너 등 9명이 전부다. “한 명이 두어 명의 몫을 거뜬히 해내고 있
죠.” 소수의 인원이 똘똘 뭉쳐 회사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단다. “모두 오
래도록 일하고 싶은 친구들이에요. 저는 ‘능력보다 동기부여가 확실한가’
가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자기 목표가 확실하게 잡혀 있으면 업무 능력
은 절로 따라와요.” 모두 자기 계발에 욕심이 많다. 특히 박종일 대표가 그
렇다. 모두가 퇴근한 저녁이면 홀로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 “주로 경영, 관
리, 마케팅에 관한 전문 강의에요.” 빠르게 흘러가는 마케팅 분야다 보니
가라앉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WHAT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도전을 즐기는 박종일 대표의 나이는 28세. 창업할 때 사람들은 실패를 가
장 두려워한다. 사업체가 3년밖에 안 되었으니 유니온아일랜드가 성공했
다고 보기엔 아직 시기상조지만 그는 실패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창업
을 하면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둘 중 하나죠. 둘의 차이는 실패한 후에 다
시 일어섰느냐 차이예요.” 숱한 청년 사업가와 선배들을 만난본 박종일 대
표는 무엇이든 다시 도전하고 일어선다면 결국 성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스포츠앤세이가 그래요. 수익 문제로 지금은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언제든 기회가 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플랫폼은 열어둔 상태거든요.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체적이고도 긍정적으로 인생을 걸어
가는 그의 모습에서 성공의 모습이 엿보인다.
33
Sport & Say
SMILE for men
Union Isand
We Make
People
Share
Their Values
Viral Marketing
http://unionisland.us/
Sports mania
Social
Network
Services
톡톡 튀는 생각을 찾아서 34
발레리나 Talk 운명처럼 다가오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연수생으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길을 걷고 있는 탁희정 동문.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한국무용을 배우다 중학교에 올라와서야 본격적으로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다. 시작은 늦었지만 월등한 신
체 조건과 빠른 습득력 덕분에 실력이 쑥쑥 향상됐다. 발레는 그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지만 이따금씩
찾아오는 슬럼프가 문제였다. “사춘기 때였어요. 동작을 해도 잘 안 되는 것 같고 더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
지 않아 답답했죠.” 첫 번째 슬럼프는 그렇게 찾아왔다. “너무 힘들어하니 어머니가 100일 동안 교환 일기
를 쓰며 함께 극복하자고 제안하셨어요. 하루하루 일기를 쓰다 보니 마음의 문제가 조금씩 해결되더라고
요. 다시 토슈즈를 신었을 때 발레를 사랑하는 마음이 새롭게 샘솟았어요.” 마음을 다잡고 한양대학교 무용
학과에 들어온 탁희정 동문. 다시 날아오르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허리 부상이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하늘
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발레를 그만두라는 뜻인가 싶기도 하고요.” 발레를 할 수 없을 때도 그녀는 발레
공연의 진행 요원 아르바이트를 하며 발레 주변을 맴돌았다. “그때 처음 무대에 오른 발레리나의 모습을 관
객의 시선으로 바라본 것 같아요.” 그날따라 유난히 마돈나의 모든 동작이, 발끝이, 공연이 그렇게 좋을 수
없더란다. “발레가 간절하게 하고 싶은 거예요. 발레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재활 치료에 최선을 다했어요.”
그렇게 발레는 운명처럼 다가왔고 탁희정 동문은 졸업도 하기 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했다.
미스월드코리아 Talk 새로운 도전에 설레다
유니버설발레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던 그녀. 어느 날 문득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참여하던
발레 공연이 마무리되자 탁희정 동문은 미스월드코리아에 지원서를 냈다. “사실 될 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
았어요.” 그저 새로운 도전이 하고 싶었다는 그녀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까지 단숨에 합격 도장을 받
도전으로 더
단단해지는
발레리나 &
미스월드코리아
탁희정(무용학·10)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운
발레 동작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활짝 웃다가도 발레 동작을 할 때면
진지해지는 눈매에서
그녀가 얼마나 발레를 사랑하는지
절로 느껴졌다. 꼿꼿이 서 있는
동작에서 내면의 강인함까지 엿보인다.
발레리나인 탁희정(예명 백설아)
(무용학·10) 동문이
2014 미스월드코리아 3위를
수상한 것은 아마 심사위원들이
이런 아름다움과 강인함의 조화를
엿보았기 때문이었으리라.
에디터 박혜지 | 사진 김민주
35
았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스스로 진지해지고 욕심이 나더라고요. 공연 <호두까기 인형> 속 배역으로 무
대에 오른 것이 아니라 온전히 저를 드러내는 것이잖아요. ‘잘해야겠다,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녀가 신청했던 미스월드는 세계 3대 미인대회로 손꼽히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인품까지 꼼꼼하게 보기
로 소문난 대회로 경쟁률도 치열했다. 최종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35명의 경쟁자들 또한 모두가 쟁쟁한 실
력을 갖춘 이들이었다. 발레는 그곳에서 그녀를 돋보이게 해줬다. 당당한 워킹과 포즈는 곧고 바른 발레의
동작에서 도움을 받았고, 여러 명이 함께 춤을 춰야 하는 단체 무대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에서 군무를 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개인 무대를 준비할 때 도움이 되었어요. 안무를 짜서 한국무용과, 현
대무용, 발레를 섞어보았는데 그게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 같아요.” 그녀는 2014 미
스월드코리아 3위로 탁희정의 이름이 호명되었을 때를 잊지 못할 인생의 기억이라 말했다.
꿈 Talk 두 가지 갈래를 모두 움켜쥐다
도전을 통해 걸어온 발레의 길을 더 단단하게 다져온 탁희정 동문이지만 이번 도전이 주는 의미는 조금 색
다르다.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새로운 길을 열어준 것이다. 현재 그녀는 ‘대중이 발레를 친근하게 생각
하도록 다가가는 사람’이 되려 한다. 순수예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발레를 어렵게만 여기는 것이 못내 아
쉬웠다고. 이제껏 걸어온 발레의 길을 놓치지 않으면서 새로운 도전까지 한 번에 움켜잡은 셈이다. 이번 미
스월드코리아를 기점으로 그녀는 누구나 한 번 듣고 기억하기 쉬운 ‘백설아’라는 이름으로 바꿔 활동할 예
정이다. 앞으로 엔터테이먼트와 발레계를 종횡무진 누빌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36헬로! 한양
쿠엔틴 R. 안녕, 얘들아. 오늘 너무 춥지 않니? 프랑스는 겨울에 춥지만 이
정도로 바람이 불지 않는데 한국의 겨울바람은 장난이 아닌 것 같아.
아멜리에 맞아. 그런데 프랑스에 있는 친구들은 한국이 365일 따뜻한 줄
알아. 요즘 K-pop이랑 한국 드라마 때문에 어느 정도 한국에 대해서 알고
는 있다지만 기후는 잘 모르거든. 난 5년전부터 한국 드라마를 보기 시작
하면서 한국에 관심이 갔어. 특히 한국어를 배우고 싶었지. 너희는 어때?
원래 한국에 대해 알고 있었니?
쿠엔틴 D. 아시아 쪽에 관심이 있는 친구 덕분에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게
되었어. 너무나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호기심이 생겼지. 꼭 한번
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였어.
쿠엔틴 R. 프랑스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온 한국인 학생을 만나면서 한국
을 알게 됐어. 그때 한국에 대해 친근하고 좋은 이미지를 받았지. 특히 내
가 두 명의 한국 학생들의 멘토로 활동했는데, 학생들 반응이 얼마나 신선
했던지! 프랑스식 인사를 하는데 아주 기겁하더라고. 그런 반응을 보면서
정말 문화가 다르구나 하고 생각했어.
쿠엔틴 D. 캠퍼스 환경도 달라. 프랑스는 건물이 오래된 편이인데 한국의
캠퍼스는 정말 좋은 것 같아. 처음 캠퍼스에 들어서는 순간 건물을 보고 입
이 쩍 하니 벌어졌다니까.
아멜리에 강의실도 빼놓을 수 없지. 경영대 307호 강의실 같은 곳 말이야.
컴퓨터부터 시작해 스크린, 프로젝터, 그룹 한 팀당 각자 사용할 수 있는
책상까지 모두 최신식이야.
쿠엔틴 R. 맞아, 캠퍼스가 정말 내 스타일이야. 진짜 크고 멋있어. 그리고
지하철 입구가 캠퍼스랑 이어져 있는 것도! 한국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그
렇다고 알고 있는데 참 신기해.
쿠엔틴 D. 그리고 프랑스 학교와 다르게 도서관이 항상 열려 있는 것도 신
기해. 프랑스는 7~8시면 닫아버리니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자료를 찾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니까. 그나저나, 곧 방학인데 너희들 뭐 할 거야? 한
국 친구들 말 들어보니까 한국 대학생들은 취업 때문에 이런저런 스펙을
쌓으려고 방학 기간도 엄청 바쁘게 지내는 거 같던데.
아멜리에 그게 우리와 좀 다른 점이지. 그리고 프랑스는 겨울방학이 2주밖
에 되지 않아서 대부분 쉬거나 가족과 함께 보내잖아. 한국 친구들에 비해
비교적 겨울은 여유롭게 보내는 거 같아. 여름방학 때는 우리도 인턴십 같
은 걸 하면서 한국 친구와 비슷하게 보내지.
쿠엔틴 D. 프랑스 대학생들은 인턴십을 하면서 문화 활동도 열심히 하는
편이야. 주변에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많이 가지. 거기서 방학 때뿐만 아니
라 주말에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아는 곳이 아니어도 오래
된 거라면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들과 이야기하고.
쿠엔틴 R. 게다가 한국 학생들처럼 봉사 활동을 하거나 자격증 공부를 하
지는 않아. 프랑스에는 학생들을 위한 봉사 활동이 많지 않고, 영어 시험도
학교 수업의 일부일 뿐이지.
아멜리에 겨울방학, 특히 크리스마스에는 가족끼리 모여 철학은 물론 인
생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보내는 편이야.
쿠엔틴 R. 한국 친구들에게도 그런 여유가 필요한 것 같아. 그게 안타깝더
라고. 아무튼 올겨울에는 옛 모습이 잘 보존되고 있는 전주나 제주도를 가
볼까 해. 그리고 대만에 가서 친구가 알아봐준 곳에서 일하다 올 거야. 나
는 한국에 2년간 있을 예정이거든. 한양대에서 1년을 지낸 후 남은 시간은
혼자 한국 문화를 알아볼 계획이니 여행은 나중에 할래.
아멜리에 나는 친구하고 여행을 다닐 계획이야. 부산하고 울산! 아는 친구
가 울산에 있어서 잠시 들렀다가 부산 바다를 보고 올 거야. 물론 제주도도
빼놓을 수 없지! 제주도는 봄에 가려고. 봄에 만개하는 꽃이 그렇게 예쁘
다더라. 가서 꼭 두 눈으로 그 아름다운 광경을 볼 거야. 그리고 올겨울에
는 중국이랑 캄보디아도 가보려고 해. 아시아에 왔는데 이곳저곳 다녀봐
야 하지 않겠어?
쿠엔틴 D. 나는 전주, 울산, 제주도 등 웬만한 곳은 이미 다 다녀왔지. 몇몇
도시는 서울하고 비슷한데 제주도랑 전주는 정말 한국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더라. 여행은 다녀왔으니 올겨울은 학교에서 지낼 것 같아. 이번 학기
가 끝나면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니까 말야. 하지만 너희들은 한국의 매력
을 느끼고 오길 바라!
눈 오는 밤 반짝이는 에펠탑을 보며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이 대부분의 한국
대학생들이 꿈꾸는 낭만적인 겨울나기일 것이다. 반면 쿠엔틴 R. Quentin
Richard(ICN 비즈니스스쿨 경영학·12), 아멜리에 Amelie Couge
(몽펠리에 비즈니스스쿨 경영학·11) 그리고 쿠엔틴 D. Quentin Dulin
(브르타뉴 아틀랑티크 경영대학 국제경영학·10)은 지난 8월, 그런 로맨틱한
광경보다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겨울을 몸소 느끼기 위해 한양대 교환학생으로
왔다. 낯선 타지에서 겨울을 맞이할 그들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들어보자.
에디터 박혜지 | 글 박규리(학생기자) | 사진 김정훈
“올겨울에는 한국의 역사와
여유를 느껴보고 싶어요!”
프랑스 교환 학생 쿠엔틴 R. &
아멜리에 & 쿠엔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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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R. 쿠엔틴 D.아멜리에
선배 24시간 따라가보기
하루가 멀다 하고 유행하는 노래가 바뀐다.
변화무쌍한 음악 시장을 읽어내고 제대로 홍보하려면
많은 음악을 들어야 하고 아이디어 회의부터
외부 미팅까지 수없이 많은 약속 사이에 끼어 살아야
한다. 음악에 대한 관심과 영향력이 높아지면서
뮤직 마케팅도 중요해졌다 . 음악이 좋아 이 길에
들어섰다는 김홍기 동문(광고홍보·95)에게서
뮤직 마케터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에디터 박혜지 | 사진 김정훈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하라
뮤직 마케터
김홍기 (광고홍보·95)
러시아워를 빗겨간 출근
다음카카오의 아침은 다른 회사보다 1시간 늦게 시작한다.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회사의 방침이다. 이곳은 포털 사이트 ‘다음’과 스마트폰 메신저인 ‘카카오’가
합병해 만들어진 회사로 끊임없이 유행을 선도하고 사용자들의 삶을 담아야
하기에 비교적 자유롭고 개성을 인정해주는 분위기다. 사원들은 모두 Beck,
April, Jack 등 영어 이름을 쓴다. 직책도 부르지 않아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원과 부사장이 서로 이름을 부르며 편안하게 소통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다음카카오의 뮤직 마케팅 김홍기 부장은요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해 학창 시절부터 모은 LP며 CD가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는 대학교에 입학하고 첫 소개하는 자리에서 “저는 MTV에서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가고자 하는 방향이 확실했다. 재학 중
‘좋은콘서트’에서 <시월에눈내리는마을>, <이문세독창회> 등의 공연을 기획하고
마케팅했다. 이후 서울음반(현 로엔)의 뮤직마케터로 각종 음반 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했고, 네이버 뮤직을 거쳐 현재는 다음카카오에서 근무하고 있다.
38
메일 확인하며 업체 동향 및 스케줄 파악
뮤직 마케터가 된 이후에는 예전만큼 음악을
감상하고 듣는 시간이 오히려 줄었지만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마음은 여전하다.
지금도 틈틈이 음악을 듣는다. 업무의 첫
시작은 새 앨범을 파악하는 데서 시작한다.
어떤 가수가 어떤 음악을 들고 왔는지
제대로 파악해야 그에 맞는 마케팅을
기획하기 때문이다. 가수 쪽에서 먼저
홍보를 제안하기도 하고 회사 쪽에서 매체와
어울리는 가수를 섭외하기도 한다.
10:00am
11: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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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때까지
마케팅을 제대로 하려면 우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김홍기 동문은
음악 칼럼니스트로 잡지<에스콰이어>에서 5년간 활동하거나 <얼루어>,
<나일론>, <오이뮤직>, <멜론> 등의 매체에 전문적인 음악 칼럼을 게재하기도
했다. “자신의 생각을 틈틈이 혹은 자세하게 글로 기록하는 것은 생각지도 못한
음악적 주제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게 되는 기회예요.” 그는 음악 칼럼을 쓰지
않더라고 글을 쓰거나 정리를 하는 것이 기획 및 마케팅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선배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콘서트 홍보 쪽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싶다는 김민지 후배(광고홍보·13)는 관심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아야겠다며 선배의 말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2:00pm
회의, 공유 그리고 다시 회의
외부 미팅이 끝났다면 내부 회의가 기다리고 있다. 구체적인
결과를 얻어기까지 회의는 계속된다. 회의 내용은 ‘아지트
agit’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두 공유한다. 회사의 전 부서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른 부서의 회의 내용을 열람하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주고받는다. 다른 사람들이 자유롭게 단
댓글을 보다 보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묘안이 생각나기도 한다.
5:00pm
더 나은 방향을 위해, 이어지는 외부 미팅
가수가 새 앨범을 낼 때, 그에 따른 마케팅도
각양각색이다. 마케팅의 방향성이 결정되는
과정이 궁금하다는 후배에 질문에 김홍기
동문은 가수의 음악적 취향과 앨범의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다. “그 음악과 뮤지션의
본질이 무엇인지, 어떤 그림을 구현해 나갈지
고민해요. 정답을 그 안에서 찾다보면 각자의
방식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더불어 마케터가 되기
위한 필수요소로 음악 외의 분야에서 일어나는
일을 놓치지 않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3:00pm
7:00pm
플랫폼에 콘텐츠 업로드
소셜 미디어의 시대가 도래한 요즘, 우리는 나와
비슷한 음악적 취향의 사람과 친분을 쌓을 수
있다. 혹은 잘 모르는 사람이 어떤 음악을 듣는지
엿보면서 그 사람에 대한 성격을 가늠하기도
한다. SNS와 음악의 결합은 ‘사연’으로 이어진다.
카카오뮤직 KakaoMusic은 개인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음악을 듣는 소셜 플랫폼을 제공한다.
내가 지인들을 위한 DJ가 되어 여러 노래를
모아놓으면 나의 지인들이 스트리밍해 들을
수 있는 것. 음악가들도 자신만의 뮤직룸을
만들어 그들의 스토리와 노래 속에 담긴 사연을
소개하도록 하고 있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갈 길이 멀다는 그. 더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다.
40신설 학과 들여다보기
유능한 인재를 길러낼
새로운 배움터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첨단 국방과학을 다루는 학과가 신설되었고
기존 두 학과가 하나로 합쳐져 새로운 학과로 재탄생했기
때문이다. 바다를 든든히 지켜낼 국방정보공학과, 정보통신
분야의 핵심 인재를 길러낼 전자공학부, 재료공학의 미래를
짊어질 재료화학공학과에 대해 알아보자.
에디터 이진수ㅣ사진 이봉철
실용인재를 양성하는 전자공학부
과학, 문화, 정치, 사회 등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융합이 시도되고
있다. 두 분야가 합쳐져 무한의 시너지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한양대학교도 이러한 변화에 따라 기존 전자통신공학과와
전자시스템공학과를 전자공학부로 통합했다. 전자공학부는
갈수록 발전하는 정보통신 분야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보통신 분야 핵심과
응용이라는 두 개의 특성화 트랙으로 탄탄한 교육도 진행한다.
더 나아가 전자공학부는 현장실습, 특성화 교육, 산업체 멘토가
도와주는 캡스톤 디자인 등 학교, 연구소, 산업체가 서로 돕는
학·연·산 연계 프로그램으로 인재들의 실무 능력도 함께 길러준다.
학부 3, 4학년 학생들은 6개월 혹은 1년 동안 실무 경험을 쌓거나
조기 취업도 가능하다.
연구, 산학협력, 취업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재료화학공학과
‘2012년 산업체 관점 대학평가 신소재·철강 분야 1위’를 차지한
재료공학과와 ‘2013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내 6위’에 이름을 올린
화학공학과가 손을 맞잡았다. 재료공학은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재료를 연구하고 화학공학은 물리적, 화학적 방법으로 화학 소재를
개발한다. 재료화학공학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두 학문의 융합을
통해 소재, 부품 분야에서 제2의 도약을 꿈꾼다.
최고의 학과가 뭉친 만큼 교육과 연구 환경, 장학금 혜택도 최고
수준이다. 먼저 융합전공 교육, 직접 연구와 제작에 참여하는
캡스톤 디자인, 산업체 실습이라는 ‘3단계 맞춤형 특성화 전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양또래튜터링’이라는 멘토링 시스템은
선배가 후배의 학습을 도와주어 선·후배 모두에게 시너지가
발휘되도록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BK21 PLUS’ 사업을 통해
연간 7억 원을 받아 대학원생들의 연구를 지원한다. 또 ‘수도권
특성화’ 사업으로 받은 10억 원은 연구 시설과 교육 환경 등 인재를
양성하는 데 사용한다. 2015학년도 부터는 학부 성적우수 장학금도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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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다 국방정보공학과
해군의 지휘와 무기 체계를 책임지고 국방과학 분야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국방정보학과를
개설했다. 국방정보공학과는 자동화된 지휘 통제 시스템 같은
첨단 기술력을 운영하기 위해 정보통신과 컴퓨터공학과, 함정을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해 선박공학과 기계공학을 가르친다.
여기에 해군의 기본 자질을 기르는 군사학을 더하고 바다를
이해하기 위한 해양생태학도 교육한다. 이는 다양한 분야의
협업이 중요시되는 국방과학 분야를 이끌어나가는 데 꼭 필요한
융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국방정보공학과의 교육
프로그램은 ERICA 캠퍼스가 가지고 있던 공학교육의 노하우와
만나 유능한 해군 기술장교, 국방과학 엔지니어를 길러낸다.
입학하는 모든 학생에게는 4년 동안 입학금을 포함한 장학금이
지원된다. 군사 관련 학과지만 사관학교나 ROTC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게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 여름방학 중 7일
이내로 진행되는 군사 실습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고 입학 후
전과의 기회가 없다. 졸업 후에는 해군 장교로 임관되고
의무 복무 기간을 마치면 장교로 연장 복무가 가능하다. 원하면
대학원 진학이나 산업체로 취업도 가능하니 주어진 선택지 안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국방정보학과는 취업이 보장되므로
학생들은 오로지 학업과 자신의 진로에만 집중하면 된다.
소통을 넘어 편리함을 주다
우리의 생활 속으로 들어와 의식주 모두에 사용되는 스마트 기기.
IT 유행을 선도하는 공학도가 많은 한양대학교는 일찍부터 스마트 기기를 대학교 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학생들의 스마트 기기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으로 채워져 있을까.
한양대학교와 연관된 애플리케이션 6개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에디터 박혜지 | 글 권요진(학생기자) | 사진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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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인의
필수 애플리케이션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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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즐기는
대학생 라이프
학생과 교직원은 학사 관리와 업무 행정 등 다양한 것을
작은 휴대폰 하나로 해결하며, 학생들은 굳이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책을 빌리고 앉은 자리에서
어떤 학생 식당의 밥이 맛있는지 확인한다.
진정한 스마트 캠퍼스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 ‘한양대학교 스마트캠퍼스’와 ‘한양대학교 전자도서관’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 두 곳에서 모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모아보는 한양의
알짜 정보
드넓은 캠퍼스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아서 정리해주고,
매일 간발의 차이로 놓치는 셔틀버스의 도착 시간을
알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알면 알수록 좋은 한양대학고
알짜 정보를 소개한다.
* ‘행사한대 궁금한양’과 ‘셔틀콕’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예비 한양인을 위한 소식
곧 한양대학교 교정을 거닐게 될 예비 한양인이라면
해마다 변하는 대학교의 입학 정보와 대학 생활을
배로 즐겁게 해줄 동아리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실행하기만 해도 신입생의 설렘이 느껴지는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이 있을까.
* ‘HYCLUB’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양입학플래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두 곳에서
모두 지원한다.
한양대학교 스마트캠퍼스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한양대학교 공식
애플리케이션이다. 학교
홈페이지뿐 아니라 차세대
정보 시스템인 HY-in과도
연동돼 있어 학생들은 성적,
졸업 사정, 전자 출결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교직원을 위한 학사 행정, 급여 지급내역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 담겨 있다. 그 밖에도 모바일 학생증,
수업시간표, 도서관 좌석 여부, 학생식당 식단 등 많은
부가 정보를 보여준다.
HYCLUB
한양대학교의
동아리를
세세하게 알고
싶다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은 한양인 및 예비
한양인에게 HYCLUB은
필수 애플리케이션이다.
카테고리별로 동아리의
종류, 역사, 행사까지
소개한다. 잘 정리되어 있는
것이 강점이며 각 동아리 학생의 진솔한 캠퍼스 라이프를
보는 것은 덤이다.
한양대학교 전자도서관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늦은
시간에도
책을 대출할 수 있게 됐다.
한양대학교 전자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이 학생 및
교직원에게 전자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
도서관 검색부터 대출 현황,
예약, 신청 등 도서관에서
이용하는 기능을 한양대학교 전자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 한 손으로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든 확인한다.
더불어 내가 보고 싶을 때 책을 읽을 수 있으니 시간이 황금
같은 요즘 때에 적절한 애플리케이션이다.
한양입학플래너
국내 대학
최초로 입시
정보를 담았다.
대학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이고 각종
기출문제 및 모의문제까지
모아놓았으며 아직 적성을
찾지 못한 학생에게
‘전공적성 나침반’을 활용해
맞춤형 전공을 추천한다.
한양인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지금 당장 다운로드해야
하지 않을까?
행사한대 궁금한양
학교의 각종
문화 행사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으며
‘한양 브랜드 서포터즈’
학생이 운영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1개월
기준으로 교내의 다채로운
행사를 학과별, 단과대별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이용자가 직접 제보도 할 수 있으니 동아리나 대외 활동의
행사 홍보 채널로도 활용 가능하다.
셔틀콕
애지문을
이용해 편하게
등하교를
하는 서울캠퍼스와는
달리 ERICA 캠퍼스는
지하철역에서 거리가 멀어
셔틀버스를 활용한다.
셔틀콕은 그런 학생을
위해 만든 도착 알림
애플리케이션이다. 버스
시간표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개인 휴대폰 시간과 대조한 후
다음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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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배우며
지식인으로 거듭나다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교
밤늦도록 불이 꺼지지 않는 곳은 우리나라 대학가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네덜란드 북쪽에 자리한
흐로닝언의 밤도 마찬가지다. 흐로닝언대학교에서 쏟아져나온 젊은이들로 길거리에는 거리 공연이
밤늦도록 끝나지 않는다. 문화의 도시인 이곳에는 공부도 예술도 모두 열정적으로 즐기는
젊은이들이 만들어내는 매력이 가득하다. 에디터 박혜지, 박규리(학생기자, 인터뷰)
세계 속의 대학
강을 끼고 발달한 네덜란드의 최대 문화 도시이자 상업 도시인 흐로닝언 Groningen . 이곳은
특히 음악을 즐기는 문화가 활발하고 축제가 자주 열리기로 유명하다. 전 유럽의 밴드들이 모
여 공연하는 유로소닉 Eurosonic 페스티벌이 이곳을 배경으로 하며, 네덜란드에서 가장 혁신
적인 디자인인 흐로닝어 Groninger 박물관도 있어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을 불러 모은다.
사실 이곳이 즐기고 향유하는 문화가 발달한 가장 큰 이유에는 흐로닝언을 구성하는 25퍼센
트의 인구가 대학생인 데 있다. 약 2만5000여 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는 ‘흐로닝언대학교’가 흐
로닝언 정가운데에 자리한 것. 지역의 이름을 딴 이 대학교는 1614년에 설립된 네덜란드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지닌 곳이다. 역사뿐 아니라 학교의 명성도 자자하다. 유럽의 선도적
인 대학연합회라는 ‘코임브라’ 그룹에 소속되어 있고 2013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종합
대학 89위에 올라 있으며, 영국의 QS세계대학순위 109위에 오를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
다. 네덜란드는 전통의 언어가 있기에 국제 학생들이 공부하기 힘겹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흐로닝언대학교는 세계 대학과의 학문 교류를 중요시해 경제, 자연과학, 사회과학, 법학
등 대부분의 학과 수업을 영어로 진행한다. 교수들의 연구도 활발하게 지원하기에 학계에서
인정받는 명망 높은 교수들의 수업을 들을 기회가 많다. 수업 구성 방식은 학생들이 학문에 대
해 깊이 있게 사고하고 이해하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일반 수업과 별
개로 진행되는 ‘튜토리얼 Tutorial’이다. 강의 후에 이뤄지는 그룹 활동을 의미하며 수업시간
에 배운 내용을 더 깊숙이, 심층적으로 다루고 배운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수업에
서 배운 것에서 더 나아가 각자 전공 지식을 단단히 다지니 학문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학생 간
의 네트워크도 활발해진다. 이곳을 졸업한 사람들의 명성이 대단한 것
은 당연지사다. 네덜란드 왕실에서도 흐로닝언대학교에 입학하는 것
을 명예롭게 생각하며 액체 수소와 액체 헬륨 제조에 성공해 노벨 물리
학상을 수상한 헤이커 카메를링 오너스와 유럽중앙은행의 초대 총재인
두이젠베르크도 이 학교 출신이다.
한마디로 이곳은 학생에게 전공을 심도 있게 알려주며 지식인으로 거
듭나게 한다. 거기에 풍성한 문화와 예술의 장까지 제공하니 삶의 질을
높이고 싶은 젊은이에게 제격이다.
1 ‘아카데미 빌딩’은
흐로닝언대학교를
상징하는 시그너처
빌딩이다. 2 학생 수가
많아 도시 서북부에도
제르니케 캠퍼스를 따로
조성해 놓았다. 보이는
건물은 제르니케 캠퍼스의
‘베르눌리부르흐 흐로닝언’.
3 기하학적인 건축으로
유명한 흐로닝언 대학교의
‘메디컬 센터 빌딩’.
네덜란드에 처음 도착했을 때 받은 느낌은
어땠나요? 첫날부터 더치들의 친절함 때문에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네덜란드에 무슨 일로 왔느냐는 공항
직원의 물음에 흐로닝언에 교환학생으로 공부하러
왔다고 했더니, 흐로닝언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저에게
천천히 설명해주더라고요. 혼자서 33킬로그램의 짐을
들고 흐로닝언까지 가는 길에도 역무원이 와서 같이 짐도
봐주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함께 있어주기도 했죠.
기차에 탈 때나 내릴 때도 제가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먼저
캐리어를 들어주는 사람들 덕분에 흐로닝언에 도착해서는
기분 좋은 예감이 들었어요.
흐로닝언대학교에서 이색적인 부분을 소개해주세요.
네덜란드의 정취는 한국과 다르지만 대학생들의 생활은
비슷합니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과제를 하고 발표도
하죠. 흐로닝언대학교에서
가장 유용했던 점은 컴퓨터를
학번으로 접속한다는
점이에요. 학번과 비밀번호를
입력해 학교 컴퓨터로
로그인하면 내가 저장해놓은
문서 등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기 때문에 노트북을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흐로닝언대학교로 갈 친구들에게 조언을 하자면요?
저는 뻔뻔해지라고 조언드리고 싶어요! 실수할까 걱정만
하다가는 교환학생에서 얻는 것들을 놓치기 쉽답니다.
자신이 없는 일에는 도움을 요청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Veel Succes(Good Luck)!
“아름다운 네덜란드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박예음(정책학·10 | 흐로닝언대학교교환학생)
ⓒwikipedia
ⓒShutter Stock
University of Groni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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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ter Stock
46건강하게 잘 사는 법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해진다. 지난해에
이루지 못한 목록을 다시 계획에
포함시키기도 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항도 추가한다.
그러나 일주일도 채 안 돼 작심삼일의
위력을 경험하곤 한다. 매년 반복되는
작심삼일의 저주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원인을 찾아보고
계획을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소개한다.
글 김석현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에디터 오미연│사진 김정훈
새해 소원 성취
‘작심삼일’에서
벗어나는 법
7:00 영어회화
10:00 면접 스터디
13:00 스터디 모임
18:00 운동
시작이 반이다
아리스토텔레스
기운과 끈기는
모든 것을 이겨낸다
벤저민 프랭클린
1월 운동 시작
2월 이력서 준비
3월 면접 성공
2015년 취업 성공!
금연 100일째
'잘하고 있어!'
추진력은 염원에 비례한다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먼저 살펴보아야 할 점은 얼마나 절실하게 바라느냐는 것이다. 우리를 감탄하
게 하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인물의 성공기는 그들의 간절한 염원의 작품이다. 성취에 대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바라며 지내왔기 때문이다. 더불어 계획에 대한 나의 태도를 점검한다. 되도 그만, 안 되
도 그만인 일은 동기가 부족해 추진력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금연을 결심했다면 남들이 이야기하는
방식이 아닌 나만의 이유를 찾는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동기를 부여해야만 실천 가능한 계획이 성
립된다. 그러니 계획을 세우는 데 들이는 시간보다 동기를 분명히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들이자.
계획 점검하기
신년 계획을 세울 때 지난해 달력과 노트를 꺼낸다.
작년에 세운 계획은 무엇이었고 얼마나 지켜졌는지 살펴본다.
지키지 못한 계획을 체크하면서 왜 실패했는지 적어본다.
다시 새해 계획으로 불러오려면 계획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적는다.
계획을 항상 볼 수 있도록 책상이나 침대, 화장실 등에 붙이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
뜻깊은 기쁨을 주는 결과여야 한다
좋든 나쁘든 습관은 노력하지 않아도 오래 유지된다. 습관이 주는 대가를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이라면 단호하게 거부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면 꽉 붙들어야
한다. 찰스 두히그는 인간이 하는 행위의 99퍼센트가 습관에서 나온다고 한다. 다행히 사람의 습관
에는 패턴이 있다. 나를 잘 살피고 무엇을 고치고 유지할지 잘 판단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좋은 습
관을 내 것으로 만드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한다.
일상 파악하기
노트나 컴퓨터 문서 프로그램, 스마트 기기 일정 애플리케이션 등 평소 자주 사용하는 메모 수단을 준비한다.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의 일과를 시간에 맞춰 적는다.
하루에서 일주일, 한 달까지 꾸준하게 적는다.
일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어떤 일 뒤에 나쁜 습관을 실천하는지 파악한다.
습관을 고치기 위한 대안을 찾아 구체화하도록 한다.
실패와 성공은 지금 이 순간의 일이다
계획의 시간 기준을 올바르게 잡아야 한다. 누구도 한 해 동안 완벽하게 계획을 지키며 살 수 없다. 한
해를 놓고 지켰느냐, 못 지켰느냐를 생각하면 처음 며칠만 못 지켜도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계획
을 지켰냐는 사실은 시간이 아니라 순간으로 정한다. 지난 순간에 실패했다면 지금 이 순간에 다시
성공하면 된다. 아침에 담배를 피웠다 하더라도 지금 안 피우면 된다. 어제 늦잠을 선택했다면 오늘
은 운동을 선택하면 된다. 인생은 순간이 모여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명심하자.
하루 성공해도 칭찬하기
정기적으로 달력이나 수첩을 본다.
하루, 일주일 등 실천하고 있는 계획이 있는지 살핀다.
있다면 스스로에게 ‘잘하고 있다’고 칭찬한다.
한 달씩 목표일을 정해 중간 점검을 한다. 지키고 있다면 그에 맞는 상을 준다.
김석현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스트레스 관련 질환과
정신 약물학,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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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계획을
세우고 나서
사람들의 표정은
비장하기까지 하다.
각오에 앞서
내 계획이
실현 가능한지
되짚어봐야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
48문화 산책
국내 영화 산업의 규모는 4조 원을 뛰어넘었다. 이제 영화는 단순히 여가 생활이 아닌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오은영 동문은 국내 영화 산업 분야에서
손꼽히는 투자 전문가다. 학창 시절 연출가의 꿈은 많은 사람에게 영화로 감동을 선사하고
싶은 투자자의 꿈으로 발전했다. 에디터 오미연│글 권요진(학생기자)│사진 김민주
할리우드 키드, 한양대 연영과에 입학하다 중학교 2학년 때 오은영 동문은 리버 피
닉스가 출연한 영화 <아이다호>를 보고 영화의 세계에 빠졌다. “<아이다호> 때문에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연극영화과만을 생각했죠.”
그렇게 입학한 한양대 연영과는 그녀에게 파라다이스였다.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설레는 일이잖아요. 입학해서 원 없이 영화를 찍었어요. 신입
생 첫 학기에 총 24편의 영화에 참여해 최다 스태프 상을 받기도 했죠.” 그렇지만 그
녀는 영화를 찍을수록 고민이 생겼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연출과 맞지 않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한계를 느낄 즘, 그녀에게 영화 산업이라는 새로운 문이 열렸다.
영화 비즈니스 세계에 발을 내딛다 3학년 때 오 동문은 우연한 기회로 CJ E&M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당시에는 연영과를 가면 감독이나 배우를 한다고 생각하던 때
예요. 영화 비즈니스는 신세계였요.” 그 이후 본격적으로 영화 산업계에 자리를 잡
아갔다.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인 강변 CGV에서 마케팅 인턴십을 1년 하고, 메가박
스 마케팅&프로그래밍 팀에서 극장 마케팅을 담당했다. 2004년 쇼박스로 옮기면
서 영화 투자 일을 시작했다. “영화 투자는 시나리오 검토에서부터 예산 편성, 캐스
팅 그리고 마케팅, 배급 및 해외 판권까지 모두 관여하는 총괄 매니저라고 볼 수 있
죠.” 그 후 문화 콘텐츠 관련 벤처 캐피털 회사에서 영화 전문 펀드 매니저로 4년간
일하다가 지난 2013년 CJ E&M 한국영화사업부문 투자팀 부장으로 돌아왔다.
공연 소식
철없는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재조명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루이 16세와 그의 부인 마리
앙투아네트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다. 이미 일본과 독일 공연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마리 앙투아네트>는 한국 초연을 위해 3년간의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탄생했다. 특히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현한 프랑스의
호화로운 궁중 무대와 화려한 드레스는 또 다른 볼거리다. 민영기(성악·93)
동문이 프랑스 왕좌를 노리는 오를레앙 역을 맡았다.
문의 02-556-8556 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가격 6만~14만 원.
섹시한 부츠가 가져다 준 기적
뮤지컬 <킹키부츠>
브로드웨이 화제의 신작 뮤지컬 <킹키부츠>가 라이선스 무대 중 최초로
한국에서 막을 올린다. <킹키부츠>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1980년대
영국에서 경영 악화로 폐업 위기에 몰린 한 수제화 공장의 성공 스토리를
유쾌하면서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2013년 토니 최우수뮤지컬상, 작곡상,
남우주연상 등 5개 부문의 트로피를 거머쥔 뮤지컬 <킹키부츠>는 CJ E&M이
사전 작업 단계에부터 공동 프로듀서로 작품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댄싱9>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한선천(무용·08) 동문이 ‘엔젤’ 역을 맡아
뮤지컬 데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2230-6601 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 가격 5만~1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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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을 가슴에 담다 “초원이 다리는 백만 불짜리 다리”라는 유행어를 남긴 영
화 <말아톤>은 500만 관객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그리고 오 동문이 투자 제작을 맡
은 대표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첫 촬영이 시작되기까지 편견과 싸워야 했
다. “쇼박스라는 영화배급사에서 일할 때였어요. 그 당시만 해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가 별로 없었죠. 게다가 대중영화에서 장애를 가진 사람이 주인공인 영화가
흥행한 전례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반대의 목소리가 컸어요. 그렇지만 소신 있게
밀어붙였고, 결국 성공을 거뒀습니다.” 그 이후로 충무로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들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기 시작했다. 대학 시절부터 함께 작업해온 정
윤철 감독과 즐겁게 작업한 작품이라 의미가 깊었다.
대중과 영화의 감동을 공유하다 영화업계에서 알아주는 10년 차 투자 전문가지만,
아직도 그녀는 일이 어렵다고 한다. “영화 한 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전 준비가 필
요해요. 그중 투자는 핵심적인 단계죠.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블록버스터의 경우
수백억 원이 걸린 중요한 결정이니까요. 그럴 땐 무엇보다 저 스스로가 영화에 대
한 확신이 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 가지 기준이 있지만, 제 경우 크게 ‘감동,
휴먼, 웃음’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놓고 검토합니다. 국민의 보편적인 정서에 부합
해야 흥행할 수 있거든요.” 좋은 작품으로 대중과 감동을 공유하기 위해 오 동문은
끊임없이 도전하기에 바쁘다.
그런 그녀의 또 다른 목표는 라디오를 진행하는 것. “저는 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
면서 연출을 배웠고, 투자 제작 일을 하면서 영화와 관련된 사람을 많이 만났습니
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경험해온 다양한 영화의 세계를 이야기하는 라디오 프로
그램을 진행하고 싶어요.” 재미있는 영화를 소개하고, 아름다운 영화 OST를 들으
며 영화 산업에 관련한 전문지식까지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을 꿈꾼다. 언젠가 그 프
로그램의 라디오 DJ로 변신할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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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 대한 인문학적 해석
<새 문화사전>
국문과 정민 교수가 옛 문헌과 회화에서 새가
가지는 인문학적 의미를 풀어 쓴 <새 문화사전>을
펴냈다. 한문학자인 그는 한시를 연구하다 생긴
호기심으로 출발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책에서 한시와 설화는 물론이고 새와
관련한 산수인물화, 민화 등에 등장하는 36종의
새에 대한 상징성을 읽는 법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문화와 사연이 담긴 새에 대한 옛날 사람들의 이해
방식을 엿볼 수 있다.
정민 지음. 글항아리. 3만3300원.
세상에 다시없는 내 편
<가족>
조선시대에도 ‘딸 바보’가 있었을까? 우리 대학
기초융합교육원 박동욱 교수가 고전문학에서 엿본
조선시대 가족상을 그린 책을 펴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시대 가부장제의 엄격한 가족이 아닌
단란한 가정의 모습들은 신선한 충격을 자아낸다.
신혼의 달콤한 기억, 조부의 손주 사랑, 득남의
기쁨 등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당시의 모습들은
오히려 가족애를 점차 잃어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박동욱 지음. 태학사. 1만3500원.
신간 소개
도종환 시인 등단 30주년 기념 시선집
<밀물의 시간>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 시인 도종환의 등단
30주년 기념집이 나왔다. 그의 첫 시집 <고두미
마을에서>를 비롯해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까지
도종환 시인의 대표작 99편이 담겼다. 시인은
“불행한 운명을 사랑한 일이 내가 살아 있는 동안
할 일”이라며 시인으로서의 30년을 자평했다.
유성호 국문과 교수가 동료 문인들과 함께 시를
뽑고 엮었다.
도종환 지음. 유성호 외 엮음. 실천문학사.
1만2000원.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CJ 영화사업투자팀
오은영 동문 (연영·95)
중년들에게 보내는 편지
<다시, 활짝 피어라>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하는 중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 책이 나왔다. <다시, 활짝
피어라>는 도전, 관계, 행복, 시간, 리더십, 죽음
등 6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각 영역은 불혹의
청춘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와 명언들로
채워졌다. 저자는 인생의 오후도 화려하고
아름다울 수 있다고 조언한다. 글과 함께 등장하는
감성 사진은 또 다른 볼거리다. 저자 전영범은 우리
대학에서 언론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전영범 지음. 신화북스. 1만3500원.
발전기금 기부자 명단
모교를 향해 보내주신 고귀한 마음.
깊이 간직하며 우리 대학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명예의
전당
강현태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메리트)
이용호
회장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김우구
고문 (태영건설)
이재규 LA동문지회장
동문 (71 | 섬유공학)
손진방
동문 (64 | 기계공학)
이주형
교수 (도시개발경영·부동산학과)
재단법인아이비케이
행복나눔재단
법인
에스티팜 주식회사
법인
최현만
수석부회장 (미래에셋)
이배근
대표이사 ((주)이젠텍)
50
100만 원 이상
경상대학 동문
권영준 대표
(이공특허법률사무소)
김미리 재학생 (11 | 성악과)
김완종 동문 (80 | 토목학과)
김인숙 재학생 (13 | 院간호학)
김종호 동문 (74 | 경제학)
노재근 교수 (화학과)
도시재생산업(주) 법인
롯데건설(주) 법인
문재혁 재학생
(12 | 도시개발경영학)
바이올푸드 법인
박인환 재학생 (14 | 생활스포츠학부)
박장현 교수 (미래자동차공학과)
박점미 재학생 (13 | 院간호학)
삼목회 동문
서현 교수 (건축학부)
선종우 직원 (의학 RC 행정팀)
송영재 동문 (82 | 무역학)
심현숙 재학생 (13 | 院기술경영학)
씨엔비스(주)법인
양형남 대표 ((주)에듀윌)
엔텔스(주)법인
오영경 재학생 (14 | 院간호학)
유경희 동문 (84 | 간호학)
유용식 대표 (하이로지스㈜)
유진경 동문 (84 | 간호학)
의과대학교수장학금
이광균 재학생
(12 | 院도시개발경영학)
이기정 교수 (영어영문학과)
이용백 동문 (74 | 공업경영학)
이월지 교수 (영어영문학과)
이종덕 재학생 (14 | 院기술경영학)
이주희재학생
(08 | 院도시경관생태조경학)
이지은 직원
(공과대학 RC 경영지원팀)
임병성 동문 (84 | 의학)
정회일 교수 (화학과)
조상구 재학생 (14 | 院기술경영학)
최민성 대표 ((주)델코리얼티그룹)
최현희 재학생 (12 | 성악과)
한경아 재학생 (05 | 院간호학)
한상엽 재학생 (13 | 院기술경영학)
한상환 교수 (건축공학부)
한양대 북경동문회 동문
한울회
한준영 재학생 (13 | 체육학)
황규완 동문 (84 | 체육학)
황규자 교수 (무용학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주)법인
(사)한중우호협회법인
(주)건축사사무소
원오원아키텍스 법인
(주)엘지유플러스 법인
ERICA문화콘텐츠박사동문회
ERICA재료공학과동문회
2억 원 이상 1억 원 이상 3000만 원 이상50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
간호익 동문 (85 | 국어교육학)
감임경 동문 (99 | 경영학)
강건우 동문 (98 | 전자계산학)
강경록 동문 (98 | 院기계설계학)
강경일 직원
(자연과학대학 RC 행정팀)
강길원 동문 (85 | 무역학)
강나래 재학생 (12 | 院에너지공학)
강대영 재학생 (10 | 연극영화학)
강돈혁 동문 (86 | 지구해양학)
강동석 교수 (경기지도학과)
강동진 동문 (00 | 경영학)
강동혁 동문 (04 | 의학)
강령림 동문 (03 | 국어국문학)
강명선 동문 (84 | 경영학)
강명수 재학생 (10 | 院체육학)
강문정 재학생 (12 | 院융합기계학)
강범수 직원 (연구진흥팀)
강보수 교수 (응용물리학과)
강봉조 동문 (06 | 영어교육학)
강석원 동문 (04 | 院토목공학)
강선규 동문 (06 | 院경영학)
강소연 재학생 (12 | 무용학)
강수아 재학생 (14 | 원자력공학)
강수왕 동문 (01 | 독어독문학)
강수용 교수 (컴퓨터전공)
강수진 동문 (00 | 기계공학)
강슬기 재학생 (14 | 무용학)
강신엽 동문 (86 | 법학)
강신재 동문 (08 | 院생명공학)
강신춘 교수 (화학공학과)
강용한 교수 (응용화학과)
강윤이 직원 (국제협력팀)
강윤중 동문
(14 | 院신문·잡지·출판 전공)
강인숙 일반인
강자연 동문
(02 | 영미언어문화학부)
강자영 동문 (04 | 중국학)
강주은 동문 (01 | 수학과)
강지철 동문 (87 | 철학)
강진현 교수 (이학기술연구소)
강창욱 교수 (산업경영공학과)
강태욱 동문 (02 | 경영학)
강하나 동문 (13 | 院소아과전공)
강한림 동문 (86 | 교육공학)
강해성교수 (무용학과)
강현숙 교수 (영미언어·문화학과)
강형옥 동문 (88 | 철학)
강호석 동문 (02 | 화학)
강희경 동문 (80 | 간호학)
강희성 동문 (75 | 경제학)
고경순 동문 (90 | 법학)
고광철 교수 (전기공학전공)
고규환 동문 (61 | 건축공학)
고득영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고민수 동문 (92 | 자동차공학)
고영갑 동문 (94 | 기계공학)
고영관 동문 (03 | 기계공학)
고영임 동문 (74 | 의학)
고운기 교수 (문화콘텐츠학과)
고원찬 동문 (85 | 기계공학)
고은선 동문 (88 | 의학)
고재성 동문 (84 | 응용미술학)
고재욱 동문 (93 | 경영학)
고재호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고정민 재학생 (13 | 院융합기계공학)
고정옥 동문 (84 | 간호학)
고혜영 직원 (정책 RC 행정팀)
공미숙 동문 (90 | 의학)
공성호 교수 (화학공학전공)
곽동현 동문 (01 | 기계공학)
곽상수 직원 (대외협력팀)
곽승희 직원 (의학RC 행정팀)
곽재환 동문 (04 | 경제금융학과)
곽진영 동문 (99 | 신문방송학과)
곽형규 재학생 (05 | 의학)
곽훈 동문 (91 | 교육공학)
구경민 동문
(08 | 院도시및부동산개발정책학)
구남형 동문 (02 | 신소재공학)
구병화 동문 (05 | 院일반행정)
구본준 동문 (84 | 문화인류학)
구본홍 동문 (98 | 건축공학)
구상만 교수 (화학공학전공)
권기성동문 (89 | 국어국문학)
권대우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권미룡 동문
(13 | 院노인 및 치매간호학)
권백철 동문 (00 | 도시공학)
권병일 교수 (전자시스템공학과)
권송택 교수 (작곡과)
권수진 동문 (07 | 문화콘텐츠학)
권순각 동문 (85 | 국어교육학)
권순범 동문 (08 | 문화인류학과)
권순영 직원 (음악대학RC 행정팀)
권순형 동문 (75 | 식품영양학)
권승민 동문 (04 | 기계공학)
권양숙 동문 (79 | 의학)
권영문 동문 (07 | 院토목공학)
권영상 동문 (90 | 해양환경과)
권영은 동문 (83 | 간호학)
권영헌 교수 (응용물리학과)
권오문 동문 (98 | 경영학)
권오준 재학생 (08 | 법학)
권유나 재학생 (14 | 무용학)
권정현 재학생 (14 | 체육학)
권태영 동문 (00 | 금속재료공학)
권태완 동문 (86 | 전자계산학)
권태원 교수 (생활체육전공)
권태정 재학생
(12 | 院글로벌스포츠산업학)
권태훈 재학생 (12 | 院방송영상전공)
권혁균 동문 (82 | 법학)
권혁민 동문 (09 | 院컴퓨터공학)
권혁재 동문 (04 | 생명공학)
금나현 재학생 (14 | 무용학)
금소라 재학생 (13 | 행정학)
길기천 재학생 (09 | 院에너지공학)
길혜성 동문 (93 | 신문방송학)
김찬 동문 (07 | 경영학)
김경민 동문 (08 | 院기계공학)
김경수 직원 (국제협력팀)
김경식 동문 (80 | 의학)
김경옥 재학생 (14 | 院간호학)
김경옥 직원 (국제어학원 행정팀)
김경원 동문 (05 | 교육공학)
김경환 동문 (81 | 토목공학)
김경희 교수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김계성교수
(의생명공학전문 대학원)
김관수 동문 (95 | 경영학)
김광일 동문 (00 | 화학)
김국연 동문 (08 | 체육학)
김규리 재학생
(14 | 院호스피스 간호학)
김규식 동문 (65 | 건축공학)
김규환 동문 (78 | 교육학)
김근태 동문 (76 | 사학)
김금란 직원
(공과대학RC경영지원팀)
김기란 동문 (08 | 경제금융학부)
김기범 동문 (08 | 院컴퓨터공학)
김기연 동문 (85 | 기계공학)
김기욱 일반인
김기정 재학생
(12 | 院나노반도체공학)
김기철 교수 (중국학과)
김기호 동문 (85 | 국어교육학)
김남정 동문 (04 | 院간호학)
김남호 동문 (05 | 컴퓨터)
김년휴 동문 (84 | 관광학)
김누리 교수 (경영학부)
김대경 교수 (응용수학과)
김대경 동문
(01 | 院전자전지제어계측공학)
김대성 동문 (00 | 기계공학)
김대성 재학생 (12 | 운동생리)
김대윤 동문 (04 | 경영학)
김덕민 직원 (관재팀)
김덕수 교수 (기계공학부)
김덕영 동문 (85 | 사학)
김도윤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김동관 동문 (03 | 경영학)
김동규 동문 (86 | 전기공학)
김동립 교수 (기계공학부)
김동선 동문 (97 | 경영학)
김동성 동문 (99 | 컴퓨터공학)
김동식 교수 (교육공학과)
김동영 동문 (02 | 토목공학)
김동욱 교수 (약학과)
김동원 교수 (화학공학전공)
김동원 동문 (04 | 기계공학)
김동중 재학생 (09 | 院응용경제학)
김동현 재학생 (11 | 유기나노공학)
김동환 직원 (예산팀)
김동환 동문 (05 | 경영학)
김동희 동문 (11 | 院기계공학)
김만근 동문 (86 | 체육학)
김명종 동문 (91 | 국어교육학)
김명훈 동문 (04 | 광고홍보학)
김명희 교수 (영미언어·문화학과)
김무성 동문 (71 | 경영학)
김문일 교수 (건설환경플랜트공학과)
김문자 직원 (국제학RC 행정팀)
김미남 동문 (87 | 철학)
김미란 직원 (의학RC 행정팀)
김미숙 동문 (02 | 院컴퓨터공학)
김미영 교수 (국어교육과)
김미옥 직원
(사회과학·국제관광 RC 행정팀)
김미정 교수 (재활의학교실)
김미정 직원
(경제금융대학 RC 행정팀)
김미현 동문 (84 | 교육공학)
김미혜 재학생 (14 | 院간호학)
김민섭 동문 (96 | 지구해양)
김민수 동문 (97 | 철학)
김민우 동문 (04 | 해양환경과학)
김민욱 동문 (02 | 경영학)
김민이 직원 (경영감사팀)
김민정 재학생
(14 | 院호스피스 간호학)
김민준 재학생 (07 | 院생명공학)
김민중 재학생 (13 | 체육학)
김민철 동문 (08 | 院컴퓨터공학)
김민환 동문 (04 | 기계공학)
김백수 동문 (07 | 컴퓨터공학)
김범석 동문 (99 | 기계공학)
김병기 동문 (02 | 기계공학)
김병수 동문 (98 | 도시공학)
김병완 동문 (00 | 응용미술교육학)
김병제 동문 (75 | 의학)
김병철 교수 (유기나노공학과)
김병철 동문 (00 | 법학)
김병택 동문 (99 | 응용미술교육학)
김보경 직원 (국제협력팀)
김보영 직원
(국제문화대학RC 행정팀)
김사덕 직원 (검수관리팀)
김삼점 직원
(인문과학대학RC 행정팀)
김상국 동문 (92 | 기계공학부)
김상규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김상기 동문 (65 | 섬유공학)
김상목 동문 (82 | 섬유공학)
김상민 동문 (99 | 언론학)
김상선 동문 (74 | 전기공학)
김상성 교수 (약학과)
김상신 동문 (00 | 경영학)
김상우 재학생 (13 | 생활스포츠학부)
김상진 교수 (한국언어문학과)
김상철 동문 (87 | 철학)
김상해 동문 (07 | 院경영학)
김석 재학생 (99 | 문화인류학)
김석주동문 (10 | 院생명공학)
김석천 재학생
(12 | 院건설환경공학)
김선미 동문 (83 | 의학)
김선아 교수 (응용미술교육과)
김선정 교수 (생체공학전공)
김성곤 동문 (88 | 지구해양과학)
김성대 동문 (06 | 院경영학)
김성도 동문 (97 | 기계공학)
김성민 교수 (체육학과)
김성수 동문 (03 | 영어교육학)
김성수 교수 (응용수학과)
김성수 동문 (86 | 철학)
김성수 교수 (정치외교학과)
김성아 교수 (국악과)
김성연 교수 (영어교육과)
김성욱 교수 (응용수학과)
김성원 동문 (97 | 생화학)
김성훈 교수 (유기나노공학과)
김성훈 직원 (사범·교육 RC 행정팀)
김성훈 동문 (98 | 토목공학)
김세영 동문 (03 | 신소재공학)
김세웅 동문 (00 | 응용미술교육학)
김세훈 동문 (00 | 경영학)
김소영 재학생 (14 | 院간호학)
김소정 동문 (04 | 사학)
김소정 동문 (04 | 경영학)
김솔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김수연 동문
(00 | 중국언어문학 언론학전공)
김수영 재학생 (14 | 院무용학)
김수은 교수 (응용물리학과)
김수진 동문 (05 | 문화콘텐츠학)
김수진 직원 (국제학RC 행정팀)
김수현 동문 (93 | 경영학)
김숙경 동문 (92 | 문화인류학)
김승 직원 (대외협력팀)
김승덕 직원 (설계팀)
김승우 동문 (01 | 경영학)
김승진 동문 (75 | 전자통신공학)
김승진 동문 (04 | 토목환경공학)
김아연 동문 (02 | 영미언어문화학)
김연산 직원 (전략기획팀)
김연수동문 (87 | 의학)
김연정 동문 (00 | 생화학)
김연하 교수 (간호학전공)
김연현 동문 (90 | 경기지도학)
김영미 교수 (약학과)
김영수 동문 (80 | 영어영문학)
김영신 동문 (93 | 지구해양과학)
김영운 교수 (국악과)
김영재 교수 (문화콘텐츠학과)
김영진 재학생
(13 | 院신문·출판 전공)
김영채 교수 (화학공학전공)
김영철 교수 (일본언어·문화학과)
김영호 동문 (03 | 신문방송학)
김완세 교수 (수학과)
김요섭 동문 (96 | 경영학)
김용관 동문 (91 | 정치외교학)
김용도 동문 (95 | 경영학)
김용민 동문 (06 | 스포츠산업학)
김용범 교수 (문화콘텐츠학과)
김용성 동문 (04 | 화학공학)
김용수 교수 (영미언어·문화학과)
김용신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김용욱 동문 (08 | 생체공학)
김용일 동문 (09 | 院기계공학부)
김용준 재학생
(13 | 院신문·잡지·출판전공)
김용태 동문 (84 | 관광학)
김용현 동문 (04 | 정보기술경영)
김용훈 동문 (94 | 기계공학)
김용희 교수 (생명공학전공)
김우익 동문 (89 | 보험경영)
김운미 교수 (무용학과)
김유경 동문 (02 | 경영학)
김유정 직원 (재무팀)
김유찬 교수 (경영학부)
김윤미 재학생 (99 | 교육공학)
김윤미 직원 (디자인대학RC 행정팀)
김윤중 동문 (05 | 문화콘텐츠)
김윤지 동문 (97 | 무용학)
김윤지 재학생 (12 | 스포츠산업)
김윤희 재학생
(12 | 글로벌스포츠산업학)
김은미 직원 (대학원 행정팀)
김은별 동문 (03 | 중국학)
김은선 직원 (장학복지팀)
김은성동문 (97 | 경영학)
김은정 직원 (법인이사장 비서실)
김은주 재학생
(13 | 院노인 및 치매간호학)
김은희 일반인
김이환 직원
(자연과학대학RC 행정팀)
김익철 동문 (78 | 기계공학)
김자윤 동문 (89 | 의학)
김장경 재학생 (10 | 院생명공학)
김장곤 직원 (시설팀)
김재민 교수 (신경외과학교실)
김재영 동문 (04 | 법학과)
김재영 동문 (92 | 기계공학부)
김재웅 동문 (99 | 도시공학)
김재헌 동문 (98 | 신문 방송학전공)
김재환 동문 (83 | 교육공학)
김재훈 동문 (90 | 신문방송학)
김정 동문
김정곤 동문 (01 | 철학)
김정기 교수 (신문방송학과)
김정기 동문 (99 | 건축공학)
김정남 동문 (85 | 사학)
김정룡 교수 (산업경영공학과)
김정립 동문 (79 | 국어국문학)
김정미 재학생 (09 | 院체육학)
김정민 동문 (06 | 院경영학)
김정민 동문 (04 | 경제)
김정선 교수 (컴퓨터공학과)
김정선 동문 (08 | 院간호학)
김정수 교수 (국악과)
김정숙 직원
(자연과학대학RC 행정팀)
김정아 교수 (간호학전공)
김정아 직원
(과학기술대학 RC 행정팀)
김정욱 동문 (82 | 경영학)
김정임 동문 (85 | 국어교육학)
김정준 동문 (98 | 전자컴퓨터공학부)
김정태 동문 (90 | 경기지도학)
김정한 동문 (85 | 교육학)
김정한 동문 (09 | 기계공학)
김정호 동문 (80 | 신문 방송학)
김정환 동문 (83 | 사회학)
김정훈 재학생 (13 | 院생체의공학)
김종길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김종만 교수 (화학공학전공)
김종민 동문 (00 | 독일어권언어문화)
김종성 동문 (02 | 경영학)
김종수 교수 (산업경영공학과)
김종수 동문 (01 | 기계공학)
김종순 동문 (73 | 정치외교학)
김종필 동문 (87 | 경영학)
김종혁 동문 (93 | 교통공학)
김종현 교수 (회계세무학과)
김주성 재학생 (13 | 院체육교육학)
김주현 재학생 (11 | 院에너지공학)
김주화 동문 (98 | 의학)
김준영 동문 (09 | 생체공학)
김중재 동문 (03 | 건축공학부)
김지근 동문 (90 | 경기지도학)
김지미 동문 (78 | 간호학)
김지연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김지연 직원
(생활과학대학 RC 행정팀)
김지영 동문 (92 | 교육학)
김지영 동문 (93 | 응용미술교육학)
김지영 직원 (커리어개발센터)
김지원 교수 (응용물리학과)
김지은 동문 (99 | 의학)
김지현 재학생 (13 | 院간호학)
김지현 동문 (13 | 院간호학)
김지현 동문 (03 | 신소재공학)
김지혜 재학생 (14 | 院간호학)
김지훈 동문 (02 | 경제금융학)
김지훈 동문 (82 | 영어영문학)
김지훈 재학생 (12 | 院에너지공학)
김지희 동문 (85 | 생화학)
김지희 동문 (00 | 교육공학)
김진갑 동문 (90 | 도시공학)
김진경 동문 (83 | 간호학)
김진국 교수 (화학공학전공)
김진기 교수 (약학과)
김진선 동문 (03 | 원자시스템공학)
김진선 재학생 (14 | 院체육학)
김진성 동문 (87 | 기계공학)
김진수 동문 (00 | 전기전자전공)
김진승 재학생 (10 | 院융합화학공학)
김진우 재학생
(12 | 글로벌스포츠산업학)
김진웅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김진태 직원 (학사정보팀)
김찬형 교수 (원자력공학과)
김창 동문 (83 | 경영학)
김창규 동문 (01 | 기계공학)
김창수 재학생 (14 | 院생체공학)
김창우 동문 (00 | 토목공학)
김철영 교수 (약학과)
김춘매 직원 (약학대학RC 행정팀)
김충현 교수 (신경외과학교실)
김치원 재학생 (11 | 융합기계공학)
김태균 직원 (홍보팀)
김태선 동문 (65 | 체육학과)
김태열 동문 (80 | 섬유공학)
김태영 동문 (07 | 院생명공학)
김태용 교수 (철학과)
김태웅 교수
(건설환경플랜트공학과)
김태원 동문 (05 | 생활스포츠학)
김태철 동문 (81 | 법학)
김태헌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김태형 교수 (컴퓨터공학과)
김태형 동문 (90 | 院기계설계학)
김평화 재학생 (14 | 무용학)
김하림 동문 (98 | 경영학)
김한섭 동문 (98 | 일본언어·문화)
김한성 교수 (사회학과)
김한을 동문 (84 | 경영학)
김해옥 동문 (78 | 국어국문학)
김해용 동문 (91 | 사학)
김향숙 직원 (사회봉사팀)
김현범 동문 (84 | 관광학)
김현수 교수 (교육대학원)
김현정 동문 (91 | 국어교육학)
김현주 동문 (79 | 간호학)
김현주 동문 (03 | 중국학부)
김현중 동문 (91 | 영어영문학)
김현진 교수 (체육학과)
김현하 직원 (에리카산학협력단)
김현호 동문 (05 | 경제금융학)
김형규 동문 (85 | 사학)
김형근 동문 (88 | 경영학)
김형범 교수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김형석 동문 (03 | 院화학공학)
김형진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김혜영 동문 (76 | 사학)
김혜영 동문 (07 | 홍보학)
김혜옥 동문 (84 | 간호학)
김호동 동문 (83 | 섬유공학)
김호영 교수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김홍규 동문 (96 | 철학)
김회율 교수
(전자컴퓨터통신공학과)
김효정 동문 (01 | 경영학)
김효준 교수 (분자생명과학과)
김효준 동문 (90 | 경기지도학)
김휘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김흥순 교수 (도시공학과)
김희석 동문 (05 | 기계공학)
김희선 동문 (79 | 의류학)
나유진 동문 (11 | 院생명공학)
나정채 동문 (94 | 경영학)
나창수 동문 (60 | 건축공학)
남경민 동문 (00 | 경영학)
남궁영호 동문 (84 | 체육학)
남두현 동문 (96 | 토목환경공학)
남복현 동문 (78 | 법학)
남선모 동문 (84 | 경영학)
남은혜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남정도 동문 (87 | 경기지도학)
남준혜 동문 (02 | 광고홍보학)
남지하 재학생 (14 | 院기술경영학)
남창우교수 (물리학과)
남태규 교수 (약학과)
남형수 동문 (10 | 생체공학)
노덕주 동문 (71 | 응용미술학)
노성래 동문 (01 | 신문방송학)
노시태 교수 (화학공학과)
노윤정 동문 (95 | 생화학)
노은옥 동문 (07 | 경제학부)
노형진 동문 (03 | 관광학)
담소남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도경구 교수 (컴퓨터공학과)
도경진 재학생 (12 | 院간호학)
도유성 재학생 (12 | 院에너지공학)
도지혜 재학생 (14 | 院체육학)
류기식 동문 (99 | 산업공학)
류수열 교수 (국어교육과)
류용구 동문 (95 | 생화학분자생물학)
류재환 동문 (11 | 院생명공학)
류종석 교수 (약학과)
마재희 재학생 (09 | 경제금융학)
맹성호 동문 (02 | 경영학)
맹수완 직원
(자연과학대학RC 행정팀)
명인식 직원 (음악대학RC 행정팀)
문기성 동문 (85 | 사학)
문길제 재학생 (13 | 院간호학)
문미선 직원 (대학원 행정팀)
문병태 동문 (99 | 건축공학)
문성용 교수 (화학공학전공)
문소라 동문 (05 | 중국학부)
문애령 교수 (무용학과)
문영식 교수 (컴퓨터공학과)
문재희 동문 (04 | 분자생명과학과)
문지영 재학생 (11 | 식품영양학)
문채길 동문 (98 | 경영학)
문한춘 동문 (12 | 경영학)
문형식 동문 (81 | 경영학)
문효방 교수 (해양융합과학과)
민명기 동문 (85 | 무역학)
민병오 재학생
(12 | 院인터넷미디어전공)
민아림 동문 (02 | 의학)
민진홍 재학 생 (14 | 체육학)
민혜숙 재학생 (13 | 院노인복지학)
박건수 동문 (02 | 신문방송학)
박건환 동문 (01 | 건설교통공학)
박경렬 동문 (91 | 지구해양과학)
박경원 교수 (전략경영학과)
박경주 직원 (간호 RC 행정팀)
박규태 교수 (일본언어·문화학과)
박기락 동문 (05 | 院컴퓨터공학)
박기수 교수 (문화콘텐츠학과)
한금태
동문 (62 | 공업경영학)
정석현
동문 (75 | 기계공학)
크린토피아(주)
법인
한국국제교류재단
법인
박영우
회장 ((주)대유에이텍)
양성민
회장 (조광페인트(주))
500만 원 이상
강영오 동문 (58 | 토목공학)
기업경영대학원43기 동문
김경민 교수 (정치외교학과)
김용수 교수 (원자력공학과)
남경원 교수 (의공학연구소)
박찬조 동문 (71 | 경영학)
양원찬 동문 (69 | 의학)
유재홍 동문 (AMP34기)
정자헌 동문 (84 | 의학)
조시영 회장 (주)대창
현대제철주식회사 법인
(주)에이티랩 법인
안산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
법인
51
발전기금 기부자 명단 (2014년 10월 11일 ~2014년 11월 30일 )
박기태 동문 (00 | 경영학)
박기홍 동문 (02 | 의학)
박달수 동문 (02 | 경영학)
박대근 교수 (경제금융학부)
박대근 동문 (08 | 院도시공학)
박동규 동문 (80 | 토목공학)
박동주 동문 (86 | 도시공학)
박두현 동문 (09 | 院기록관리학)
박명관 동문 (06 | 院경영학)
박명래 동문 (81 | 교육학)
박명자 교수 (의류학과)
박명진 동문 (00 | 경영학)
박문규 재학생 (13 | 院신문출판학)
박미란 재학생
(12 | 院노인및 치매간호학)
박민영 동문 (05 | 생화학)
박민용 교수(산업공학과)
박범영 교수 (경기지도전공)
박보빈 재학생 (13 | 식품영양학)
박보석 동문 (99 | 의학)
박봉효 동문 (86 | 경제학)
박상천 교수 (문화콘텐츠학과)
박서영 동문 (07 | 院무용학)
박선아 동문 (80 | 무용)
박선희 직원
(공과대학 RC 경영지원팀 행정4그룹)
박성민 직원
(예술·체육대학RC 행정팀)
박성우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박성욱 교수 (기계공학부)
박성윤 재학생 (14 | 무용학)
박성주 교수 (컴퓨터공학과)
박성준 동문 (93 | 토목환경공학)
박성진 동문 (98 | 분자생명과학과)
박성호 동문 (10 | 院생화학)
박세웅 동문 (95 | 해양환경과)
박소야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박소현 재학생 (14 | 무용학)
박수용 동문 (82 | 회계학)
박수정 교수 (무용학과)
박순신 직원 (정보인프라팀)
박순애 교수
(일본언어·문화학과)
박순택 동문 (00 | 계공학)
박스메이크 법인
박승재 동문 (06 | 기계공학부)
박승현 동문 (86 | 경기지도학)
박시복 교수 (재활의학교실)
박아미 동문 (06 | 院생화학)
박영미 동문 (91 | 간호학)
박영미 동문 (89 | 철학)
박영선 동문 (82 | 의학)
박용진 동문 (93 | 자동차공학)
박용호 동문 (98 | 도시공학)
박우형 동문 (76 | 의학)
박웅대 동문 (87 | 토목공학)
박원덕 동문 (84 | 관광학)
박은영 직원 (사회봉사팀)
박의준 교수 (사회교육원)
박인기 교수 (국악과)
박장혁 동문 (87 | 경제학)
박장환 교수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박재성 교수 (작곡과)
박재식 동문 (94 | 기계공학)
박재우 교수 (생활체육전공)
박재향 직원
(공과대학RC 경영지원팀 행정4그룹)
박점현재학생 (14 | 院간호학)
박정기 동문 (84 | 국어교육학)
박정순 직원 (공학대학RC 행정팀)
박정진 동문 (91 | 회계학)
박정현 재학생 (09 | 의류학)
박정호 동문 (04 | 국제학부)
박정호 동문 (78 | 법학)
박제현 직원
(생활과학대학RC 행정팀)
박조원 교수 (신문방송학과)
박종대 직원 (학생처)
박종서 동문
(99 | 전자컴퓨터전기제어공학부)
박종성 동문 (05 | 영어교육학)
박종욱 동문 (96 | 院컴퓨터공학)
박주호 교수 (교육학과)
박준형 동문 (95 | 경영학)
박지운 동문 (00 | 경영학)
박지현동문 (93 | 교통공학)
박지환 동문 (09 | 院생명공학)
박진섭 교수
(전자컴퓨터통신공학과)
박진성 동문 (06 | 기계공학)
박진아 동문 (03 | 의학)
박진영 직원
(이노베이션대학원 RC 행정팀)
박진택 동문 (94 | 기계공학)
박진형 동문 (02 | 경영학)
박진희 동문 (08 | 생명공학)
박찬권 일반인
박찬운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박찬호 동문 (86 | 철학)
박창선 동문 (01 | 경제학)
박창실 동문 (91 | 간호학)
박채희 동문 (06 | 신문방송학)
박철원 재학생 (14 | 院방송·영상학)
박춘 직원 (의학연구지원센터)
박춘규 동문 (84 | 문화인류학)
박춘선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박충희 교수 (생활스포츠학부)
박태경 동문 (80 | 화학공학)
박태근 동문 (85 | 전자계산학)
박태윤 재학생 (12 | 무용학)
박태현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박향옥 동문 (84 | 간호학)
박혁성 동문 (06 | 경영학)
박혁진 동문 (73 | 경제학)
박현중 재학생 (10 | 院에너지공학)
박현진 동문 (05 | 院국제관광개발)
박형석 동문 (81 | 국어국문학)
박형섭 동문 (80 | 토목공학)
박혜정 동문 (99 | 광고홍보학)
박홍우 교수 (화학공학전공)
박홍희 동문 (01 | 경영학)
박후선 동문 (86 | 회계학)
박희상 동문 (06 | 院경영학)
박희호 직원
(언론정보·기술경영 RC 행정팀)
반정관 동문 (00 | 신소재공학)
반태현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반효정 동문 (11 | 院생화학)
방문정 직원 (의학RC 행정팀)
방성용 재학생 (13 | 院방송영상학)
방예일 동문 (03 | 경영학)
방은아 재학생 (13 | 院무용학)
방진호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배기동 교수 (문화인류학과)
배동희 동문 (06 | 기계공학)
배석주 교수 (산업공학과)
배성임 직원 (사범·교육 RC 행정팀)
배수남 동문 (83 | 사회학)
배영찬 교수 (화학공학전공)
배옥남 교수 (약학과)
배우리 동문 (09 | 생명공학)
배윤순 동문 (04 | 경제학부)
배지훈 동문 (98 | 경영학)
백광현 동문 (01 | 신소재공학)
백근만 일반인
백대현 동문 (65 | 정치외교학)
백승진 동문 (82 | 영어영문학)
백승현 교수 (경영학부)
백연재 재학생 (13 | 院무용학)
백정희 교수 (생활무용예술학과)
백종윤 동문 (02 | 경영학)
백지연 직원
(공과대학RC 경영지원팀 공학대학원그룹)
백창희 동문 (92 | 의학)
백충식 동문 (78 | 금속공학)
백현미 교수 (정보사회학과)
백현식 동문 (84 | 토목공학)
백희준 교수 (식품영양학과)
벡터코리아아이티 법인
변민석 동문 (05 | 철학)
변성규 교수 (중국학과)
변성금 교수 (국악과)
변성민 동문 (01 | 경영학부)
변용석 동문 (69 | 경영학)
변재현 동문 (96 | 경영학)
변혜란 재학생
(13 | 院노인 및 치매간호학)
변희균 동문 (03 | 경영학)
사공명 동문 (86 | 전자계산학)
사지쉬쿠마르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상병인 교수 (화학공학전공)
서경도 교수 (화학공학전공)
서경명 동문 (85 | 기계공학)
서길희 동문 (75 | 간호학)
서동균 동문
(06 |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서린 동문
(00 | 건설환경시스템공학)
서문숙 동문 (74 | 간호학)
서민석 교수 (기술경영학과)
서상영 동문 (83 | 경영학)
서선화 직원 (의학RC 행정팀)
서성언 동문 (60 | 전기공학)
서연경 직원 (비서팀)
서영민 직원 (입학운영지원팀)
서영웅 교수 (화학공학전공)
서원남 교수 (중어중문학과)
서원정 동문 (79 |경영학)
서유경 직원
(공과대학RC 경영지원팀 행정2그룹)
서정원 학부모
서정호 동문 (95 | 전자계산학)
서종석 동문 (81 | 경영학)
서철호 동문 (03 | 경영학)
서혜명 교수 (분자생명과학과)
석동우 교수 (해양융합과학과)
선우태식 동문 (81 | 국어국문학)
설재학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설정덕 동문 (85 | 경기지도학)
성기훈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성연아 재학생
(14 | 院노인 및 치매간호학)
성정범 동문 (06 | 院경영학)
성종근 동문 (07 | 화학공학)
성현철 동문 (05 | 경영학)
소효철 동문 (70 | 고분자공학)
손경훈 동문 (98 | 기계공학)
손대원 교수 (화학과)
손동수 동문 (93 | 물리학)
손래현 직원 (백남학술정보관)
손소향 교수 (성악과)
손순자 직원 (법학RC 행정팀)
손승우 교수 (응용물리학과)
손영길 동문 (88 | 경영학)
손정연 동문 (98 | 법학)
손정희 일반인
손진우 동문 (00 | 도시공학)
손진홍 동문 (86 | 법학)
손홍주 동문 (99 | 기계공학)
송계수 직원 (학연산클러스터팀)
송도영 교수 (문화인류학과)
송명규 동문
(04 | 전자전기컴퓨터공학)
송선화 직원 (정책 RC 행정팀)
송수진 직원 (경상 RC 행정팀)
송영수 교수 (교육공학과)
송원홍 재학생 (13 | 院기술경영학)
송윤성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송윤아 동문 (03 | 의학)
송재훈 동문 (04 | 院컴퓨터공학)
송정수 직원 (국제학RC 행정팀)
송정옥 직원 (대외협력팀)
송종철 교수 (응용수학과)
송지현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송해은 동문 (78 | 법학)
송호길 동문 (10 | 院컴퓨터공학)
송효섭 동문 (02 | 컴퓨터공학)
송효진 동문 (04 | 컴퓨터공학)
신경섭 동문 (73 | 경영학)
신경숙 동문 (70 | 의학)
신경훈 교수 (해양융합과학과)
신규식 교수 (로봇공학과)
신다영 동문 (07 | 경영학)
신동관 동문 (01 | 도시공학)
신동민 교수 (산업경영공학과)
신동수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신동의 교수 (수학교육과)
신동조 재학생 (13 | 院생활스포츠)
신동필 동문 (85 | 교육공학)
신성원 동문 (88 | 지구해양학)
신승국 직원 (입학팀)
신영준 동문 (71 | 섬유공학)
신영철 재학생 (12 | 院건설환경공학)
신예희 재학생 (14 | 무용학)
신용균 동문 (86 | 영어영문학)
신원선 교수 (식품영양학과)
신은화 동문 (92 | 경영학)
신인철 동문
(00 | 전자전기컴퓨터공학)
신재호 동문 (85 | 교육학)
신정훈 동문 (01 | 경영학)
신종근 동문 (03 | 응용물리학)
신준동문 (85 | 기계공학)
신지훈 동문 (88 | 의학)
신진섭 동문 (07 | 院생명공학)
신찬혁 재학생 (10 | 경영학부)
신충훈 동문 (05 | 건설환경공학)
신홍준 동문 (89 | 사학)
심명순 동문 (84 | 식품영양학)
심성욱 교수 (광고전공)
심우섭 재학생 (14 | 院방송·영상학)
심은희 동문 (08 | 국어국문학)
심재용 동문 (01 | 분자시스템공학)
아이엠스포츠 법인
안강호 교수 (기계공학과)
안달현 동문 (82 | 경영학)
안덕현 동문 (86 | 도시공학)
안동균 동문 (12 | 院생명공학)
안동근 교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안상옥 동문 (99 | 경영학)
안상호 동문 (75 | 경제학)
안상훈 동문 (83 | 정치외교)
안선길 동문 (77 | 무용학)
안선응 교수 (산업경영공학과)
안성우 교수 (국악과)
안성진 동문 (89 | 지구해양과학)
안성호 교수 (영어교육과)
안성훈 교수 (분자생명과학과)
안세일 동문 (96 | 언론학)
안세진 동문 (91 | 기계공학)
안소연 동문 (08 | 문화콘텐츠)
안신원 교수 (문화인류학과)
안영실 동문 (81 | 의류학)
안윤지 동문 (03 | 경영학)
안일신 교수 (응용물리학과)
안재성 재학생
(10 | 院미디어통신공학)
안재형 동문 (08 | 산업경영공학)
안종길 직원 (입학운영지원팀)
안주홍 교수 (생명과학과)
안주환 동문 (05 | 신문방송학)
안지형 교수 (무용학과)
안현철 동문 (90 | 산업공학)
안형근 교수 (체육학과)
안형수 동문 (81 | 화학공학)
안효민 재학생 (11 | 院생명공학)
안희준 교수 (유기나노공학과)
양경희 동문 (72 | 간호학)
양권영 동문 (98 | 건설교통공학)
양용만 동문
(92 | 院분자생명과학과)
양주성 직원 (학술정보지원팀)
양현정 동문 (04 | 문화콘텐츠)
양혜경 동문 (79 | 기악과)
어미경 교수 (의류학과)
엄근용 동문 (67 | 교도교육학)
엄애선 교수 (식품영양학과)
엄우용 동문 (85 | 교육공학)
엄익상 교수 (중어중문학과)
엄준식 동문 (05 | 영어교육학)
엄희석 동문 (97 | 경영학)
여성수 동문 (94 | 국어국문학)
여영구 교수 (화학공학전공)
연지은 재학생
(13 | 院노인 및 치매간호학)
염경원 동문 (03 | 院컴퓨터공학)
염정우 교수 (무용학과)
염정희 재학생
(13 | 院노인 및 치매간호학)
염주일 동문 (92 | 경영학)
염준태 동문 (79 | 기계공학)
염춘영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염태선 동문 (83 | 교육공학)
염호섭 동문 (63 | 기계공학)
예경옥 재학생 (13 | 院방송·영상학)
예상욱 교수 (해양융합과학과)
오경준 동문 (96 | 기계공학)
오근덕 직원 (학술정보개발팀)
오대열 동문 (05 | 신문방송학)
오동건 동문 (90 | 교육공학)
오로라 재학생 (12 | 院스포츠산업학)
오명택 동문 (09 | 院도시공학)
오문범 동문 (83 | 교육공학)
오미혜 동문 (06 | 문화콘텐츠학)
오민건 동문 (08 | 경영학)
오병근 교수 (수학교육과)
오상윤 동문 (99 | 건축공학)
오상철 동문 (02 | 경영학)
오성근 교수 (화학공학전공)
오성훈 동문 (97 | 화학공학)
오수경 교수 (중어중문학과)
오수용 재학생 (14 | 院간호학)
오승철 동문 (96 | 경영학)
오언주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오용준 동문 (88 | 경영학)
오윤지 동문 (05 | 간호학)
오윤혜 동문 (00 | 영미언어문화학)
오윤희 재학생 (14 | 院간호학)
오재환 동문 (77 | 정치외교학)
오정석 동문 (87 | 지구해양과학)
오정섭 동문 (10 | 院컴퓨터공학)
오정은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오정주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오지석 동문 (04 | 경영학)
오지은 일반인
오진환 동문 (84 | 간호학)
오차환 교수 (물리학과)
오현미 재학생 (14 | 院간호학)
오형석 동문 (84 | 기계설계학)
오형석 동문 (59 | 상학)
오혜근 교수 (응용물리학과)
오홍석 동문 (의학)
오희국 교수 (컴퓨터공학과)
오희주 동문 (89 | 불어불문학)
옥재승 동문 (90 | 지구해양학)
옥지성 동문 (85 | 전자계산학)
왕길현 동문 (02 | 院컴퓨터공학)
왕문옥 교수 (응용수학과)
용상욱 동문 (87 | 영어영문학)
용석범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용홍준 동문 (99 | 의학)
우경택 재학생 (12 | 院에너지공학)
우근영 동문 (00 | 일본언어문학)
우미영 교수 (정책학과)
우병훈 교수 (체육학과)
우영선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원광야 직원 (도시 RC 행정팀)
원석희 교수 (경영학부)
원장희 직원 (홍보팀)
원종욱 교수
(멀티미디어디자인전공)
원준혁 동문 (11 | 院도시공학)
원혜연 교수 (무용학과)
원호식 교수 (응용화학과)
위장원 동문 (85 | 국어교육학)
위행복 교수 (중국학과)
유경태 재학생 (12 | 院기계공학)
유권창 직원 (공학대학 RC 행정팀)
유기정 동문 (01 | 기계공학)
유문종 교수 (생활스포츠학부)
유미애 동문 (84 | 간호학)
유민 재학생 (12 | 院생활스포츠학)
유봉환 교수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유선우 동문 (01 | 기계공학전공)
유승기 동문 (95 | 해양환경학)
유승준 동문 (91 | 생화학)
유연택 직원(연구지원팀)
유영만 교수 (교육공학과)
유우형 동문 (97 | 컴퓨터공학)
유은광 교수 (간호학전공)
유재원 교수 (행정학과)
유정준 동문 (69 | 경영학)
유조형 동문 (95 | 해양융합과학)
유준 동문 (87 | 기계공학)
유지연 동문 (00 | 의학)
유충경 교수 (생활스포츠학부)
유한규 교수
(건설환경플랜트공학과)
유현식 동문 (04 | 경영학)
유혜숙 교수 (생활무용예술학과)
유혜현 교수 (약학과)
유홍희 교수 (기계공학부)
유희구 교수 (마취통증의학교실)
유희문 교수 (중국학과)
유희숙 동문 (99 | 소비자 가족)
윤명화 교수 (생활무용예술학과)
윤병익 동문 (87 | 경영학)
윤서현 동문 (90 | 생화학)
윤석재 동문 (00 | 화학)
윤선영 동문 (92 | 문화인류학)
윤선철 재학생
(07 | 전자 및 통신공학전공)
윤성원 동문 (76 | 간호학)
윤성일 동문 (85 | 경영학)
윤성태 동문 (83 | 산업공학)
윤영학 직원 (창업센터 행정팀)
윤인숙 동문 (84 | 간호학과)
윤일환 동문 (83 | 영어영문학)
윤정열 동문 (88 | 경영학)
윤종배 동문 (98 | 경영학)
윤종삼 동문 (84 | 영어영문학)
윤종아 직원 (시설팀)
윤종웅 교수 (체육학과)
윤지영 동문 (02 | 院컴퓨터공학)
윤창섭 동문 (04 | 경영학)
윤태연 동문 (04 | 전자 및 통신)
윤태훈 동문 (00 | 신문방송)
윤필용 동문
(03 | 건설환경시스템공학)
윤한술 동문 (77 | 경영학)
윤현규 동문 (94 | 생화학)
윤효원 동문 (02 | 경영학)
은성진 동문 (04 | 院기계설계)
은유경 일반인
은희범 동문 (85 | 경기지도학)
이강득 동문 (61 | 전기공학)
이강민 교수 (일본언어·문화학과)
이강천 동문 (07 | 신소재공학)
이강혁 재학생 (13 | 院에너지공학)
이경록 동문 (89 | 해양환경학)
이경민 동문 (84 | 관광학)
이경범 동문 (01 | 경영학)
이경상 동문 (81 | 의학)
이경석 동문 (72 | 신경외과)
이경수 동문 (06 | 의학)
이경숙 동문 (79 | 국어국문학)
이경원 교수 (중국학과)
이경재 재학생 (09 | 院전기공학)
이경학 동문 (84 | 국어교육학)
이관수 교수 (기계공학부)
이광민 동문 (86 | 경제학)
이광재 동문 (93 | 지구환경건설공학)
이광호 동문 (66 | 섬유공학)
이광환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이광희 동문 (95 | 영어영문학)
이규봉 재학생 (14 | 院방송·영상학)
이그린 동문 (92 | 경영학)
이근형 동문 (89 | 작곡)
이기정 재학생
(14 | 院인터넷미디어학)
이기정 교수 (화학공학전공)
이다미 교수 (영미언어·문화학과)
이다인 재학생 (13 | 관광학)
이도현 동문 (06 | 기계공학부)
이동복 동문 (85 | 전자계산학)
이동열 동문 (99 | 건축공학)
이동엽 동문 (02 | 전자전기공학)
이동욱 동문 (00 | 교육공학)
이동윤 재학생 (10 | 기계공학부)
이동호 교수 (컴퓨터공학과)
이동호 교수 (산업공학과)
이동환 동문 (96 | 토목공학)
이두철 동문 (93 | 기계공학)
이로사 교수 (무용학과)
이르판울라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이만수 동문 (02 | 영어교육학)
이명구 동문 (87 | 도시공학)
이명옥 재학생
(14 | 院노인 및 치매간호학)
이명헌 교수 (생활무용예술학과)
이명호내과의원 법인
이명희 직원
(공과대학RC 경영지원팀 행정1그룹)
이문주 동문 (04 | 화학공학과)
이미경 직원
(사회과학·국제관광 RC 행정팀)
이미경 동문 (98 | 수공학)
이미라 직원 (학사정보팀)
이미영 동문 (91 | 간호학)
이미영 직원
(공과대학RC 경영지원팀 행정2그룹)
이미진 동문 (98 | 국어교육학)
이민경 동문 (02 | 영미언어문화학)
이민규 동문 (11 | 院도시공학)
이민우 교수 (가정의학교실)
이민형 교수 (생명공학 전공)
이민호 동문 (06 | 체육학)
이민희 동문 (98 | 광고홍보학)
이범희 직원 (시설팀)
이병대 직원 (학술정보지원팀)
이병찬 재학생 (08 | 광고)
이병태 동문 (98 | 컴퓨터공학)
이병호 교수(컴퓨터전공)
이보람 동문 (05 | 교육공학)
이보람 동문 (08 | 생명공학)
이보현 동문 (08 | 院부동산금융개발)
이봉기 동문 (90 | 기계공학)
이삼형 교수 (국어교육과)
이상경 교수 (생명공학전공)
이상민 교수 (사회학과)
이상민 직원 (커리어개발센터)
이상범 동문 (98 | 법학)
이상열 교수 (경영학부)
이상열 동문 (90 | 사학)
이상영 동문 (85 | 토목공학)
이상예 동문 (03 | 중국언어문화학)
이상오 동문 (03 | 분자시스템공학)
이상한 동문 (84 | 지구해양과학)
이상현 재학생 (14 | 院방송·영상학)
이상현 동문 (02 | 경영학)
이상협 동문 (89 | 철학)
이상호 교수 (한국언어문학과)
이상훈 동문 (82 | 의학)
이석민 동문 (86 | 경영학)
이석복 교수 (컴퓨터공학과)
이선경 동문 (99 | 응용미술교육학)
이선주 직원
(언론정보대학 RC 행정팀)
이선태 재학생 (14 | 院방송·영상학)
이선혜 동문 (88 | 간호학)
이성기 동문 (00 | 생활체육학)
이성노 교수 (체육학과)
이성섭 직원
(교수학습개발 및 서울권역
e-러닝지원센터 행정팀)
이성섭 재학생
(12 | 院인터넷미디어전공)
이성욱 교수 (경영학부)
이성철 교수 (화학공학전공)
이성철 동문 (04 | 정보기술경영학)
이세원 동문 (06 | 건설환경공학)
이소정 동문 (12 | 스포츠산업학)
이수영 직원 (의학RC 행정팀)
이수옥 직원
(예술·체육대학RC 행정팀)
이수우 직원 (총무인사팀)
이수정 동문 (04 | 문화콘텐츠학)
이수진 교수 (작곡과)
이수현 동문 (99 | 응용미술교육)
이수환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이수훈 동문 (88 | 경영학)
이슬아 재학생 (06 | 의류학)
이승수 교수 (국어국문학과)
이승은 동문
(98 | 생화학및분자생물학)
이승재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이승협 직원 (커리어개발센터)
이승환 동문 (96 | 경영학)
이시내 동문 (03 | 국어국문학)
이애경 동문 (75 | 간호학)
이양욱동문 (86 | 해양환경학)
이양희 직원
(예술·체육대학RC 행정팀)
이여진 동문 (99 | 院간호학)
이연택 교수 (관광학부)
이연희 교수 (의류학과)
이영 교수 (경제금융학부)
이영근 동문 (87 | 철학)
이영림 교수 (무용학과)
이영복 동문 (04 | 院화학)
이영식 교수 (분자생명과학과)
이영준 동문 (05 | 생명공학)
이영해 교수 (산업경영공학과)
이영훈 동문 (81 | 교육학)
이용성 교수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이용우 교수 (응용화학과)
이용운 동문 (81 | 경제학)
이용일 동문 (00 | 경영학)
이우진 동문 (13 | 院생활스포츠학)
이우택 동문 (98 | 院자동차공학)
이우평 동문 (00 | 경제학부)
이운상 동문 (01 | 경영학)
이원식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이원효 재학생 (12 | 院에너지공학)
이원희 동문 (06 | 체육학)
이유빈 동문 (12 | 院생명공학)
이유정 동문 (90 | 신문방송학)
이유진 재학생 (14 | 국어국문학)
이윤우 일반인
이윤정 동문 (08 | 문화콘텐츠학)
이윤종동문 (89 | 경영학)
이윤주동문 (88 | 철학)
이은경 동문 (86 | 지구해양과학)
이은정 동문 (84 | 간호학)
이은정 동문 (95 | 식품영양학)
이은주 재학생
(13 | 院노인 및 치매간호학)
이은주 직원
(언론정보·기술경영 RC 행정팀)
이은희 동문 (79 | 의학)
이응석 동문 (90 | 보험경영학)
이인숙 교수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이장석 동문 (85 | 기계공학)
이장섭 동문 (84 | 관광학)
이장우 동문 (97 | 경영학)
이재구 동문 (87 | 법학)
이재복 교수 (한국언어문학과)
이재석 동문 (94 | 경영학부)
이재성 동문 (04 | 기계공학)
이재욱 동문 (87 | 철학)
이재은 직원 (교무팀)
이재혁 동문 (08 | 건설환경공학)
이재환 동문 (09 | 기계공학)
이재황 동문 (11 | 院건설환경공학)
이재희 재학생
(13 | 院노인 및 치매간호학)
이정규 교수 (컴퓨터공학과)
이정모 직원 (경상 RC 행정팀)
이정숙 교수 (교육대학원)
이정애 동문 (82 | 간호학)
이정엽 동문 (84 | 응용미술)
이정우동문 (99 | 법학)
이정윤 교수(무용학과)
이정주 동문 (97 | 경영학)
이정철 동문 (88 | 체육학)
이정훈동문 (00 | 토목공학)
이정희동문 (77 | 의학)
이제희 동문 (87 | 국어국문학)
이종락 직원 (디자인대학RC 행정팀)
이종세 교수
(건설환경플랜트공학과)
이종수 교수 (신문방송학과)
이종수 동문 (98 | 경영학)
이종원 직원 (관재팀)
이종윤 동문 (05 | 화학)
이종필 교수 (생활무용예술학과)
이종필 동문 (89 | 철학)
이종필 직원( 교수학습지원팀)
이종혁 동문 (02 | 기계공학)
이종환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이주연 교수 (약학과)
이준근 직원
(공과대학RC 경영지원팀행정4그룹)
이준범 동문 (77 | 법학)
이준석 동문 (90 | 토목공학)
이준선 동문 (73 | 기계공학)
이준섭 동문 (07 | 院컴퓨터공학)
이준성 동문 (01 | 경영학)
이준수 동문 (02 | 정치외교학)
이준우 동문 (97 | 국어교육)
이준학 동문 (09 | 생체공학)
이중기 동문 (83 | 관광학)
이중범 직원 (전략기획팀)
이중아 동문 (56 | 기계공학)
이중엽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이지민 동문 (03 | 법학)
이지연 동문 (06 | 문화콘텐츠학)
이지혜 동문 (97 | 의학)
이진국 교수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이진규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이진문 동문 (80 | 세라믹공학)
이진영 직원
(이노베이션대학원 RC 행정팀)
이진우 동문 (02 | 산업공학)
이진택 동문 (09 | 院도시공학)
이진희 동문 (84 | 관광학)
이창원 동문 (86 | 경영학)
이창원 동문 (92 | 지구해양과학)
이창은 동문 (87 | 간호학)
이창주 동문 (06 | 신소재공학)
이창환 동문 (08 | 院건설환경공학)
이철호 동문 (06 | 건축공학)
이철훈 교수 (약학과)
이충훈 교수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이치완 동문 (74 | 영어영문학)
이태곤 동문 (94 | 분자생명과학과)
이태형 교수 (영미언어·문화학과)
이태희 교수 (미래자동차공학과)
이태희 동문 (91 | 院기계공학)
이태희 직원 (교육선진화팀)
이태희 동문
(00 | 전자전기컴퓨터공학)
이택희 동문 (78 | 토목공학)
이필영 교수 (한국언어문학과)
이학준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이한이 동문 (01 | 간호학)
이해진 동문 (06 | 신문방송학)
이혁만 (82 | 경영학)
이현빈 동문 (01 | 院컴퓨터공학)
이현영 동문 (73 | 의학)
이형규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이형석 교수 (광고전공)
이홍균 동문 (00 | 화학)
이효섭 교수
(기초·융합교육원 행정팀)
이훈 교수 (관광학부)
이희수 교수 (문화인류학과)
이희연 직원 (입학운영지원팀)
이희정 동문 (92 | 교육공학)
임갑수 동문 (82 | 법학)
임난희 재학생
(13 | 院정신보건간호학)
임대근 재학생
(12 | 院방송·영상전공)
임대영 동문 (92 | 院섬유공학)
임덕호 교수 (경상대학)
임동우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임동진 교수 (전자시스템공학과)
임명재 동문 (87 | 회계학)
임범종 동문 (94 | 院관광학)
임봉혁 동문 (85 | 국어국문학)
임성철 동문 (10 | 융합전자공학부)
임소연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임송희 재학생 (13 | 무용학)
임수용 학부모
임승엽 교수 (생활스포츠학부)
임완수 동문 (78 | 전자공학)
임용철 동문 (01 | 도시공학)
임은실 직원 (공학교육혁신센터)
임장수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임재형 일반인
임정민 동문 (95 | 철학)
임종우 교수 (작곡과)
임준홍 교수 (전자시스템공학과)
임지연 동문 (83 | 의학)
임지연 동문 (05 | 신문방송학)
임진호 동문 (00 | 경영학)
임찬울 재학생 (14 | 체육학)
임채호 동문 (92 | 토목환경공학)
임현준 동문 (95 | 경영학부)
임형신 교수 (약학과)
임홍석 (03 | 院기계공학)
임흥태 동문 (95 | 전자계산학)
장광근 동문 (81 | 교육학)
장기학 동문 (86 | 철학)
장기혁 동문 (88 | 철학)
장대석 동문 (06 | 기계공학)
장동표 교수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장민수 동문 (99 | 광고홍보,경영전공)
장석례 직원 (학술정보운영팀)
장석원 동문 (91 | 기계공학)
장석하 동문 (88 | 보험경영)
장선미 재학생
(14 | 院노인 및 치매간호학)
장수영 재학생
(13 | 院정신보건간호학)
장영상 동문 (72 | 토목공학)
장영자 동문 (70 | 의류학)
장옥련 동문 (95 | 도시공학)
장요한 동문
(05 | 院전자컴퓨터통신공학)
장웅식 동문 (82 | 교육학과)
장은정 동문 (86 | 교육공학)
장의선 교수 (컴퓨터전공)
장재홍 동문 (00 | 경영학)
장정랑 재학생 (13 | 院노인복지학)
장정우 교수 (영미언어·문화학과)
장준원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장지식 동문 (61 | 원자력공학)
장지혜 직원 (도시 RC 행정팀)
장지환 동문 (14 | 院생활체육)
장진우 직원 (입학총괄팀)
장춘희 교수 (작곡과)
장호영 재학생
(14 | 院호스피스 간호학)
장호천 동문 (99 | 경영학)
전경수 동문 (85 | 기계공학)
전년수 직원 (관재팀)
전려매 동문 (09 | 院도시공학)
전범수 교수 (신문방송학)
전보미 동문 (07 | 홍보)
전영석 동문 (02 | 미디어통신공학)
전영준 동문 (03 | 건설교통공학)
전용수 동문 (88 | 경영학)
전유신 동문 (00 | 기계공학)
전유아 교수 (영어교육과)
전유일 동문 (05 | 경영학)
전은경 동문 (82 | 의학)
전은주 동문 (91 | 의류학)
전은화 동문 (91 | 교육공학)
전형필 교수 (응용화학과)
정건호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정경영 교수 (작곡과)
정경윤 동문 (81 | 경제학)
정광옥 동문 (06 | 경영학부)
정구원 동문 (90 | 국어국문학)
정근영 직원 (관재팀)
정기수 일반인
정기승 동문 (97 | 院법학)
정길완 동문 (91 | 기계공학)
정내과의원 법인
정다진 재학생 (13 | 院무용학)
정대규 일반인
정대한 동문 (98 | 경영학)
정대호 교수 (영미언어·문화학과)
정동열 동문 (03 | 전자통신)
정문희 교수 (간호학전공)
정미숙 동문 (08 | 院도시공학)
정병호 교수 (문화인류학과)
정보경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정봉영 동문 (83 | 교육공학)
정상철 직원 (총무팀)
정상호 동문 (96 | 경영)
정석원 교수 (중국학과)
정석화 동문 (82 | 경제학)
정선주 재학생 (12 | 院간호학)
정성균 동문 (76 | 경영학)
정성용 동문 (05 | 院체육학)
정성일 동문 (03 | 분자생명과학)
정성종 교수 (기계공학부)
정성훈 교수 (유기나노공학과)
정수경 동문 (84 | 간호학)
정승미 동문 (90 | 국어국문학)
정연도 동문 (82 | 경영학)
정연철 동문 (78 | 연극영화)
정영대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정영미 동문 (90 | 간호학)
정영수 동문 (85 | 경영학)
정영하 동문 (02 | 경영학)
정영호 동문 (85 | 생화학)
정영훈 동문 (05 | 경영학부)
정용욱 동문 (82 | 지구환경시스템)
정원배 동문 (87 | 기계공학)
정원호 동문 (73 | 섬유공학)
정은미 동문 (08 | 院관광학)
정은주 교수 (생활무용예술학과)
정은주 동문 (11 | 院생명공학)
정은주 재학생 (14 | 院정신보건학)
정인재 교수 (산업공학과)
정일엽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정재경 동문 (97 | 기계공학)
정재원 교수 (건축공학부)
정재윤 교수 (유기나노공학과)
정재찬 교수 (국어교육과)
정재호 동문 (10 | 체육학)
정정숙 동문 (76 | 의류학)
정정옥 동문 (73 | 자수)
정주현 동문 (03 | 체육학)
정주현 직원 (대외협력팀)
정지영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정지훈 동문 (99 | 건축공학)
정진곤 교수 (교육학과)
정진욱동문 (91 | 생화학)
정철진 동문 (85 | 기계공학)
정치훈 동문 (87 | 법학)
정태수 교수 (예술학부)
정태인 동문 (01 | 영어교육)
정태진 동문 (07 | 院컴퓨터공학)
정택수 직원
(이노베이션대학원 RC 행정팀)
정하미 교수 (일본언어·문화학과)
정해영 동문 (77 | 신문방송)
정현철 교수 (파이낸스경영학과)
정혜경 동문 (83 | 국어국문학)
정희경 동문 (97 | 영어영문학)
정희용 교수
(의생명공학전문 대학원)
정희정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정희준 교수 (응용물리학과)
조경식 동문 (03 | 영어교육학)
조경우 동문 (00 | 院경영학)
조경희 직원 (사회봉사팀)
조규성 동문 (02 | 院구조및건설재료)
조남춘 동문 (81 | 기계공학)
조능희 재학생
(13 | 院방송·영상전공)
조두희 재학생 (11 | 院에너지공학)
조무용 재학생 (13 | 院간호학)
조민영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조삼현 동문 (87 | 지구해양)
조상민 동문
(02 | 건설환경시스템공학)
조상범 교수 (수학교육과)
조상연 동문 (88 | 생화학)
조상욱 동문 (00 | 院컴퓨터공학)
조서현 재학생 (10 | 생활무용 예술학)
조성경 동문 (75 | 경영학)
조성문교수 (국어국문학과)
조성현 교수
(ERICA캠퍼스 공학대학컴퓨터공학과)
조성호 동문 (05 | 院해양환경과학)
조성훈 동문 (81 | 기계공학)
조수현 직원
(언론정보·기술경영 RC 행정팀)
조연화 동문 (03 | 국어국문학)
조영갑 동문 (00 | 院컴퓨터공학)
조영규 동문 (84 | 의학)
조영남 동문 (02 | 기계공학부)
조영재 동문 (01 | 영미언어문화학)
조영준 동문 (09 | 건설환경공학)
조용한 동문 (99 | 경영학)
조우진 동문 (02 | 기계공학)
조원창 동문 (82 | 기계공학)
조윤기 동문 (89 | 철학)
조윤성 재학생 (07 | 신소재공학)
조윤정 동문 (97 | 영어영문학)
조은비 재학생 (13 | 무용학)
조은주 직원
(공과대학 RC 경영지원팀 행정3그룹)
조은진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조은철 교수 (화학공학전공)
조일영 동문 (86 | 경기지도학)
조재윤 동문 (10 | 체육학)
조재흥 동문 (04 | 기계공학)
조정일 동문 (02 | 院생화학)
조종창 동문 (80 | 기계공학)
조주선 교수 (국악과)
조주익 동문 (04 | 경제금융학)
조주희 동문
(01 | 院전자전지제어계측공학)
조준아 직원 (간호학부)
조준철 동문 (92 | 신문방송학)
조준형 교수 (물리학과)
조준형 동문 (81 | 국어국문학)
조중연 동문 (04 | 院체육학)
조지훈 동문 (04 | 법학과)
조진관 동문 (81 | 영어영문학)
조진희 동문
(06 | 院임상사례관리전공)
조창기 교수 (유기나노공학과)
조태준 동문 (95 | 교육공학)
조한익 교수 (교육학과)
조현승 동문 (90 | 경제학)
조현형 동문 (87 | 토목공학)
조형주 교수 (국어교육과)
조혜영 교수 (음악교육전공)
조혜진 재학생 (10 | 院에너지공학)
조홍근 동문 (04 | 경제금융학)
종합건축사사무소에이그룹(주)법인
좌용호 교수 (화학공학과)
주경훈 동문 (90 | 지구해양과)
주권섭 동문 (59 | 토목공학)
주동헌 교수 (경제학부)
주미경 교수 (수학교육과)
주미옥 재학생 (13 | 院응용미술학)
주백수 동문 (12 | 院기술경영학)
주봉근 동문
(00 | 전자전기컴퓨터공학)
주송현 재학생 (14 | 院무용학)
주시각 재학생 (10 | 院경영컨설팅학)
주재범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지재철 재학생 (14 | 체육학)
진봉수 동문 (01 | 경영학)
진봉주 동문 (05 | 경영학)
진창하 교수 (경제학부)
차경만 동문 (80 | 회계학)
차경옥동문 (81 | 간호학)
차명훈 동문 (92 | 생화학과)
차명희 동문 (84 | 영어교육학)
차민성 동문
(12 | 院글로벌스포츠산업학)
차민철 교수 (응용물리학과)
차순걸 직원 (입학처)
차윤경 교수 (교육학과)
차주환 동문 (07 | 산업경영공학)
차혜영 교수 (한국언어문학과)
채동숙 직원 (사회교육원 행정팀)
채영규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채필석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채향기 재학생
(14 | 院호스피스간호학)
천병구 교수 (물리학과)
천성필 동문
(96 | 전자컴퓨터전기제어공학부)
천준성 동문 (07 | 생명공학)
최경선 동문 (06 | 院유아교육학)
최경주 동문 (92 | 광고홍보)
최경찬 동문
(02 | 전자통신컴퓨터공학)
최금영 직원 (학술정보운영팀)
최돈민 동문 (78 | 교육학)
최동운 동문 (98 | 기계공학)
최득엽 직원 (학생생활관 행정팀)
최만복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최명광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최문경 동문 (95 | 분자생명과학과)
최문애 재학생 (14 | 院무용학)
최문환 재학생 (12 | 院생명공학)
최민선 동문 (04 | 신문방송학)
최범준 직원 (학사팀)
최병국 재학생
(13 | 院신문·잡지·출판전공)
최병길 동문 (45 | 토목학)
최병대 교수 (행정학과)
최병욱 교수 (컴퓨터전공)
최보영 동문 (11 | 院생명공학)
최부관 동문 (00 | 경제금융학)
최선숙 동문 (80 | 간호학)
최선하 동문 (81 | 간호학)
최성경 동문 (96 | 의류학)
최성락 교수 (생활스포츠학부)
최송산 동문 (97 | 경영학)
최송희 동문 (05 | 간호학)
최승묵 동문 (93 | 관광학)
최승혜 재학생 (14 | 무용학)
최영민 동문 (84 | 재료공학)
최영일 재학생 (13 | 생활스포츠학부)
최영재 동문 (60 | 화학공학)
최영준 동문 (85 | 회계학)
최용석 교수 (소프트웨어전공)
최용승 동문 (99 | 院전기공학)
최우람 동문 (99 | 신문방송학)
최원배 교수 (정책학과)
최유진 동문 (92 | 영어영문학)
최윤혜 동문 (02 | 행정학)
최은지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최재선 동문 (08 | 院무용학)
최재원 동문 (05 | 콘텐츠학)
최정안 직원 (교무팀)
최정애 교수 (응용미술교육과)
최정현 동문 (05 | 신소재공학)
최정훈 동문
(98 | 건설환경시스템공학)
최종구 동문 (84 | 정치외교학)
최종훈 교수 (바이오나노학 과)
최주현 동문 (91 | 생화학과)
최준호 교수 (정신건강의학교실)
최중기 동문 (84 | 경영학)
최지웅 교수 (해양융합과학과)
최지훈 동문 (04 | 경영학)
최지희 동문 (01 | 디지털경영학부)
최진 동문 (73 | 의학)
최진근 동문 (64 | 섬유공학)
최진식 교수 (컴퓨터전공)
최찬규 동문 (04 | 기계공학)
최충기 동문 (82 | 행정학)
최태규 동문 (11 | 院도시공학)
최한곤 교수 (약학과)
최호창 재학생 (13 | 생활스포츠학부)
최희경 동문 (93 | 전자공학)
최희선 동문 (90 | 금속공학)
최희영 동문 (90 | 토목공학)
추한승 동문 (14 | 院생활스포츠학)
케이디앤조경(주) 법인
쿠랏울아인 재학생 (12 | 院생명공학)
타우피크아메드 재학생
(13 | 院생명공학)
탁계관 동문 (06 | 院경영학)
팽송이 재학생 (13 | 院무용학)
하미옥 직원 (경상 RC 행정팀)
하영문 동문
(11 | 院글로벌스포츠산업학)
하윤희 동문
(00 | 생화학및 분자생물학)
하정미 교수 (약학과)
하정희 동문 (92 | 교육학)
하찬용 직원 (IT지원팀)
한귀자 동문 (00 | 院응용미술학)
한기철 동문 (84 | 경영학)
한동섭 교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한동수 교수 (건축학부)
한만균 동문 (96 | 토목공학)
한명수 교수 (생명과학과)
한명옥 교수 (경영전문대학원)
한명화 동문 (76 | 간호학과)
한문섭 교수 (영어교육과)
한민아 동문 (00 | 신문방송학)
한빛 동문 (08 | 법학)
한상규 동문 (84 | 지구해양과학)
한상년 직원 (출판부)
한상범 교수 (성악과)
한상복 동문 (97 | 경영학)
한상웅 교수 (내과학교실)
한승훈 동문 (94 | 토목공학)
한은순 직원 (대외협력팀)
한재준 동문 (02 | 경영학)
한정미 재학생 (13 | 院무용학)
한정순 교수 (응용수학과)
한주희 동문 (06 | 院컴퓨터공학)
한준한 동문
(03 | 전자전기컴퓨터공학)
한지원 동문 (05 | 무용학)
한형규 동문 (04 | 신소재공학)
한화란 동문 (68 | 응용미술)
한희창 교수 (중국학과)
함병기 동문 (86 | 경제학)
함지원 직원
(공과대학RC 경영지원팀 행정1그룹)
허선 교수 (산업경영공학과)
허윤정 동문 (03 | 경영학)
허윤회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허재형 동문
(00 | 전자전기컴퓨터공학)
현상학동문 (95 | 院기계설계학)
현은령 교수 (응용미술교육과)
현인아 재학생 (14 | 院방송·영상학)
현정호 교수 (해양융합과학과)
현지희 직원 (경상 RC 행정팀)
홍기한 동문 (97 | 경영학)
홍동호 동문 (05 | 산업공학)
홍민수 동문 (97 | 사학)
홍민표 동문 (04 | 물리학)
홍사경 동문 (74 | 교육학)
홍서빈 동문 (09 | 응용경제학)
홍선영 동문 (07 | 신문방송학)
홍성기 동문 (00 | 신소재공학)
홍성민 동문 (04 | 경영학부)
홍성민 직원 (경영 RC 행정팀)
홍성재 동문 (01 | 경제학)
홍성태 교수 (경영학부)
홍순기 동문 (04 | 院경영학)
홍승우 동문 (99 | 경영학)
홍승창 동문 (81 | 경영학)
홍신표 동문 (82 | 토목공학)
홍용표 직원 (학술정보운영팀)
홍은표 동문 (04 | 교육공학)
홍정주 동문 (83 | 간호학)
홍정혁 동문 (05 | 기계공학)
홍주유 교수 (응용물리학과)
홍준기 동문 (02 | 경영학)
홍진표 교수 (물리학과)
홍현정 직원 (예체능대학RC 행정팀)
홍현화 동문 (88 | 정치외교학)
황규홍 동문 (66 | 전기공학)
황두성 동문 (02 | 화학공학전공)
황병현 동문 (84 | 전자공학)
황봉구 동문 (81 | 경제학)
황상재 교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황선영 교수 (간호학전공)
황승숙 동문 (84 | 간호학)
황승용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황승하 동문 (04 | 물리학)
황연숙 교수 (실내건축디자인학과)
황영수 동문 (83 | 법학)
황영진 교수 (경제학부)
황용화 재학생 (12 | 院생명공학)
황우중 동문 (99 | 컴퓨터공학)
황재규 동문 (91 | 무역학)
황정욱 교수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황정인 재학생 (07 | 院의류학과)
황지연 동문 (02 | 의류학)
황채환 동문 (85 | 경영학)
황현조동문 (00 | 경영학)
황혜현 재학생 (14 | 院생명공학)
황호문 동문 (73 | 영문학과)
황홍규 교수 (정책학과)
황효식 동문 (79 | 영어영문학)
황희정 교수 (무용학과)
(주)건축사사무소 아라그룹 법인
(주)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법인
(주)지우미디어 법인
(주)풍자 법인
Eric B. Richardson교수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Justyn Wayne Jaworski교수
(화학공학전공)
Kevin Kyungsik Choe교수
(약학과)
Richard Daniel Dudas교수
(작곡과)
Tetsuya Takimoto교수
(물리학과)
Thomas Britten Hove교수
(홍보전공)
한양사랑 발전기금 약정서
인
적
사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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